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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간부공무원 대상‘협업으로 혁신하라’교육… 시민 공감 행정 창출 안산톡톡 2023-11-14 조회수 1316
안산시, 간부공무원 대상‘협업으로 혁신하라’교육… 시민 공감 행정 창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마인드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으로 혁신하라’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창출 및 조직 내 혁신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실시한 교육은 ▲민관 협업 실패 사례를 통한 교훈 ▲신세대와 협업 ▲민관 협업의 혁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강사로 나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부서 및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관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대순 부시장은 “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고 새로운 행정 방향을 설정해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그러면서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함께 창조적으로 일 잘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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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청 추진 공감, 최적지는 안산시”시민 300인, 유치에 한 목소리
    “이민청 추진 공감, 최적지는 안산시”시민 300인, 유치에 한 목소리
    안산시, 동행추진단 300인 대토론회… 이민청 유치 위한 범 시민운동 마중물 “초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대안” 동행 위원, 전문가, 시민, 공직자 등 뜨거운 관심과 열망…“유치 적극 동참”약속 “저출산 고령화의 가속화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인구 등 급변하는 인구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민청 유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민청이 신설된다면 전국 외국인 거주 1위이자 이민·외국인 정책을 선도해온 안산시가 유치에 최적지일 것입니다.”안산시민 300인이 한 자리에 모여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이 합심해 반드시 유치를 이뤄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토론장을 가득 채웠다.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민동행위원회는 14일 오후 호텔스퀘어에서 300명의 동행추진단과 함께 시에서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 프로젝트 동참을 위해 ‘이민 사회의 진입,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안산의 대응은?’이란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토론회를 기획하고 이끈 ‘동행추진단’은 시의 현안 가운데 별도의 시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할 경우, 시장 직속의 시민동행위원회에서 한시적으로 구성 ·운영된 조직이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공개모집을 거쳐 동행위원을 주축으로 시민, 전문가, 공직자 등 300명이 참여했다. ■ 대한민국 인구 위기는 현실, 정책 대안은 “이민청 유치” 공감대 올해 2분기 기준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1.6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경제 성장률을 0%대로 주저앉힐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대한민국이 급속도로 늙어가고 있는 것인데 초저출산의 위기감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등 인구문제는 국가 최대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른 정책대안 가운데 하나로 정부는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이민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청 유치를 통해 인구 위기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이런 가운데, 전국 자치단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시는 외국인 및 이민정책을 선도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이민청 유치를 공식화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및 다문화마을특구, 상호문화도시 지정 등 외국인 정책을 위한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온 만큼 이민청 설립에 최적지라고 밝히며 본격 유치에 뛰어든 것이다.안산시는 10개에 달하는 외국인 종합행정타운 운영을 비롯해 ▲40여 개의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활동 ▲전국 최초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급 ▲아시아 두 번째 유럽평의회 세계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는 등 여타 어느 지자체보다 외국인 정책 기반이 확고해 대한민국 외국인 정책의 표준을 정립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이영우 시민동행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안산이 가진 외국인 정책 기반 인프라와 경험은 향후 이민정책에 녹아들어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내·외국인 간의 공존을 바탕으로 사회 통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마중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지혜 모아 펼쳐진 ‘시민축제의 장’이민청 유치에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민 공론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대토론회는 다문화 관련 다큐 상영 및 세계소년소녀합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진행해 이민청 유치 당위성에 대한 대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시민과의 동행 이야기’와 시민 원탁토론 후 이민청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토론회에 참석한 시민 박영길(남, 53세)씨는 “이민정책 및 외국인 수용성, 협력 거버넌스, 문화 다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설명을 비롯해 국내·외 이민자의 생생한 체험사례 소개를 접하며 이민청 유치에 대한 대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시민 김선옥(여, 51세)씨는 “이민자 유입에 따라 가장 우려되는 분야로 꼽히는 범죄 등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도 범죄 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외국인 범죄 실태 및 현황에 대한 분석을 제시해 편견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참여한 동행추진단은 피켓과 손 현수막, 만국기 등으로 안산에 이민청을 유치하자는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안산시민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에서 본격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에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낸 유의미한 대토론회였다”며 “앞으로 시민동행위원회를 비롯한 300인 시민 동행추진단의 열망을 이민청 유치에 마중물로 삼고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14
  • 안산시, 발달장애인 자기결정 주장대회 개최…“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안산시, 발달장애인 자기결정 주장대회 개최…“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발달장애인의 자기 결정 주장대회 ‘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더불어숲직업재활센터 주관으로 발달장애인 스스로가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결정 및 자기 옹호에 대해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사업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맟 관내 성인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해 평생학습, 자립,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대회결과 ‘보통사람 신가연’이라는 제목으로 규칙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받은 월급으로 가족에게 선물하고 친구들과 커피숍을 다니는 보통의 일상을 경험한 이야기를 발표한 신가연(상록직업적응훈련센터)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윤영선 더불어숲직업재활센터장은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목소리를 내어준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어우러져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현정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 학습자들이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대상 자체설계 전문가 교육 실시
    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대상 자체설계 전문가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단원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부도에서 양구청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체설계 전문가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사·용역에 대한 자체설계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 구청 시설직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및 공사업무 현장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박준호 강사의 실시설계에 대한 실무교육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를 추진하며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조용대 단원구청장이 ‘선배공무원이 알려주는 업무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마인드를 강조하며, 후배 공무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실시설계는 기술직 공무원의 가장 기본업무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선후배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안산시, 2023 잿머리 성황제 개최… 안산 발전과 시민 안녕 기원
    안산시, 2023 잿머리 성황제 개최… 안산 발전과 시민 안녕 기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단원구 성곡동 해봉산 정상에 위치한 잿머리 성황당에서 ‘2023 잿머리 성황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된 잿머리 성황제는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에 개최되는 마을의 공동제사다.고려시대 외교 책사인 서희(徐熙)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갈 때 바닷길의 안전을 위해 제사를 지냈던 것이 유래로 현재는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이날 성황제는 영하로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山神)을 맞이하는 산바래기를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 성황제 굿이 진행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73만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닿아 모든 것이 원만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안산의 우수한 전통 민속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안산시, 사회적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지속 가능 성장 방점
    안산시, 사회적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지속 가능 성장 방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적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워크숍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3~`27)’에 따른 사회적경제 지원체계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로서의 정체성 회복 및 질적 도약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정책방향’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책연구본부장의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기본계획(’23~‘27)’에 따른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급변하는 사회적경제 동향에 따른 관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분야별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풍물마당 터주’의 공연 및 다과용 접시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발적인 역할 정립과 경쟁력 확보가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도약을 위한 협력과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 안산시, 간부공무원 대상‘협업으로 혁신하라’교육… 시민 공감 행정 창출
    안산시, 간부공무원 대상‘협업으로 혁신하라’교육… 시민 공감 행정 창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마인드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으로 혁신하라’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창출 및 조직 내 혁신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실시한 교육은 ▲민관 협업 실패 사례를 통한 교훈 ▲신세대와 협업 ▲민관 협업의 혁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강사로 나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부서 및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관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대순 부시장은 “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고 새로운 행정 방향을 설정해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부시장은 그러면서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함께 창조적으로 일 잘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1-14
  • 안산시,‘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용도 확대… 예술품 전시 가능해진다
    안산시,‘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용도 확대… 예술품 전시 가능해진다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조형물 설치가 가능해지고 예술품 전시도 가능해져 시민들의 관심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단장 강원대)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사용 용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간척지 공공용 임시 사용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원구 대부북동 1984번지 일대(방아머리 초입)에 소재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2012년 조성 이후 사용 용도가 초화류 파종 등 작물의 시험·연구에 국한됐으나, 이번 변경 계약을 통해 공공용 목적의 조형물(예술작품) 설치 등 문화관광 및 예술 전시까지 가능하도록 확대됐다.앞서 지난 2021년 10월 미준공 간척지 활용방안을 조형물 설치 등 문화관광 및 예술 전시 등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이 통과됐으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미준공 간척지)의 임시 사용 계약상 세부 규정(사용 목적)이 변경되지 않아 조형물 등 시설물 설치 등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변경계약에 따라 안산시는 내년부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테마형 데크산책로, 안내판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가 인구 5만 이상 자족도시 및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대송단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관광자원으로써 부지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활용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시사용 면적이 77ha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테마형 꽃밭, 드넓은 갈대숲 등이 매력적인 곳으로, 가족·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마파크를 둘러싼 1천200여 그루의 메타세콰이어길도 볼거리 중 하나다. 
    2023-11-14
  • 안산시, 시민과 함께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본격화
    안산시, 시민과 함께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본격화
    전국 외국인 거주 인구 단연 1위, 아시아에서 두 번째 상호문화도시 지정 대한민국 외국인·이민 정책 표준 수립…‘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市 이민청 유치 동참… 14일 300인 토론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실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개방에 필요한 사항을 전폭 지원하는 등 사업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14일 밝혔다.시민의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서 운동 동호회들의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지역사회의 참여 활동 폭이 다양해지면서 주민총회 및 동 체육행사 등을 진행할 공간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아울러, 주택 밀집 지역은 주차장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교는 도심 내에 위치해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의 필요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개방에 대한 우려와 애로사항으로 적극적인 개방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이에 안산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안산교육지원청과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관리인력 부족과 개방시설 전기요금 가중 및 파손우려, 이용자 사고 발생 시 분쟁 우려 등 학교의 개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학교 측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원하고 있다.이후 지난 9월 참여 학교별 개방시설의 범위와 개방 시간, 지원사항 등 세부 사항을 반영한 실무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실무 협약 체결학교는 ▲경일초 ▲고잔초 ▲관산초 ▲덕성초 ▲본오초 ▲본원초 ▲안산해솔초 ▲안산해양중 ▲이호초 ▲호동초 등 10개교이며, 개방시설은 체육관, 운동장, 유휴교실 등이 포함됐다.안산시의 지원사항은 ▲개방 인센티브 5천만 원 지급(최초 1회) ▲개방시설 공공운영비 최대 5백만 원 지급(매년) ▲이용자 사고 손해배상공제 가입 ▲관리인력 지원 ▲교육경비 선정 시 가점 반영 ▲개방시설 유지보수비 우선지원 등이 담겼다.시는 올해 우선순위로 선정된 10개교 실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지역사회로의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주차난을 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을 개방해달라는 시민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학교 측 입장도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구체적으로 시설개방에 대한 시의 지원을 통해 학교와 지역주민 간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상생 관계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유체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이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를 공식화했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의 계획도시로 반월산단을 배후로 산업화 시기 팔도의 사람들이 모여 도시와 산업을 형성했고, 산업이 부흥하면서 현재 118개국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전국 지자체 가운데 외국인 거주 1위 안산시는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표준을 정립하고 전국에 선도해온 도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현황에 따르면, 10만1,850명으로 안산시 인구의 14%를 차지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 발표이를 기반으로 안산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외국인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했고, 다양한 외국인 정책을 만들어 전국에 전파하며 대한민국 외국인 정책의 표준을 수립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서 2005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전담기구 설치를 시작으로 2009년 전국 유일 다문화마을특구 지정, 2012년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창립 주도, 2018년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지급하며 전국 자치단체에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기 서남부권,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전진기지 역할”안산시가 이민청 유치 최적지인 이유는 내·외국인 간의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다. 이미 내국인과 118개국의 외국인이 공존하며 오랜 시간 동안 삶의 터전을 이루어왔다. 아울러, 국가 이민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베드’ 도시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오랜 기간 외국인의 삶을 공감하며 정책으로 반영한 안산이 전국 이민 행정서비스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안산을 필두로 경기 서남부 지역이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산을 비롯해 수원, 시흥, 화성, 부천 등 외국인 주민 전국 1위 도시부터 5위가 경기 서남부권에 소재해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KTX 초지역, 신안산선, 수도권 제2순환도로 등 5도 6철의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을 보유한 도시라는 점도 유치 타당성에서 빼놓을 수 없다.시는 이러한 유치 타당성 발표와 함께 지금까지의 외국인 정책 추진 역량을 기반으로 이민청 유치를 통한 미래 인구 정책을 기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는 입장이다.시정 정책 자문 역할을 하는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도 이민청 유치에 동참한다.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는 14일 ‘이민사회의 진입,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산의 대응은?’이란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해 인구 및 이민정책, 외국인 인권, 문화 인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300인의 시민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동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민정책 대토론회, 이민청 유치 서명 운동, 25개 동 찾아가는 시민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라며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길을 상호문화도시 안산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주차난 해결, 생활체육 활성화”안산시, 학교시설 개방 진척
    “주차난 해결, 생활체육 활성화”안산시, 학교시설 개방 진척
    10개교 실무 협약 체결 기점, 지역사회로의 학교시설 개방 지속 확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실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개방에 필요한 사항을 전폭 지원하는 등 사업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14일 밝혔다.시민의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서 운동 동호회들의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지역사회의 참여 활동 폭이 다양해지면서 주민총회 및 동 체육행사 등을 진행할 공간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아울러, 주택 밀집 지역은 주차장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교는 도심 내에 위치해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의 필요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개방에 대한 우려와 애로사항으로 적극적인 개방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이에 안산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안산교육지원청과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관리인력 부족과 개방시설 전기요금 가중 및 파손우려, 이용자 사고 발생 시 분쟁 우려 등 학교의 개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학교 측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원하고 있다.이후 지난 9월 참여 학교별 개방시설의 범위와 개방 시간, 지원사항 등 세부 사항을 반영한 실무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실무 협약 체결학교는 ▲경일초 ▲고잔초 ▲관산초 ▲덕성초 ▲본오초 ▲본원초 ▲안산해솔초 ▲안산해양중 ▲이호초 ▲호동초 등 10개교이며, 개방시설은 체육관, 운동장, 유휴교실 등이 포함됐다.안산시의 지원사항은 ▲개방 인센티브 5천만 원 지급(최초 1회) ▲개방시설 공공운영비 최대 5백만 원 지급(매년) ▲이용자 사고 손해배상공제 가입 ▲관리인력 지원 ▲교육경비 선정 시 가점 반영 ▲개방시설 유지보수비 우선지원 등이 담겼다.시는 올해 우선순위로 선정된 10개교 실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지역사회로의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주차난을 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을 개방해달라는 시민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학교 측 입장도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구체적으로 시설개방에 대한 시의 지원을 통해 학교와 지역주민 간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상생 관계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유체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이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안산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추진 순항… 어촌에 불어올 새로운 활력
    안산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추진 순항… 어촌에 불어올 새로운 활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낙후된 어촌·어항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 재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14일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정주여건 개선, 수산 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어촌·어항 지역의 사회경제적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앞서 시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2건의 공모를 신청했다.지난 2020년에 선정된 행낭곡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사업비 75억 8,100만원(국비 53억670만, 도비 6억8천229만, 시비 15억9천201만)을 투입해 공통사업, 특화사업, 소프트웨어사업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재생 사업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단원구 대부남동 1372(행낭곡항) 일대에 ▲물양장 조성 ▲어장진입로 정비 ▲마을 어장 해안도로 보수 ▲어촌문화공감센터 건립 ▲갯벌공간 조성 ▲지역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올해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선정된 대부도 남부권역(선감항·탄도항·흘곶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사업비 147억 9,000만원(국비 15억5천295만, 균특 88억5만, 도비 13억3천110만, 시비 31억590만)을 투입해 내년 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 이후 내년도 말까지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세부 사업으로 선감항은 ▲어장진입로 및 제방 정비 ▲어촌공유센터 현대화 ▲자연생태학습장 및 캠핑장을 조성한다. 탄도항의 경우 ▲어장진입로 정비 ▲수산물직판장 현대화 ▲어촌공유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흘곶항은 ▲선착장 및 물양장 조성 ▲어촌공유센터 건립 등을 진행, 공통사업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신규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300사업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 사업 목표별 추진유형이 ▲1유형(어촌 경제거점 조성 최대 300억원) ▲2유형(어촌마을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 최대 100억원) ▲3유형(소규모 어항의 최소 안전 수준 확보_최대 50억원)으로 각각 세분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공모할 수 있다. 이에 안산시는 어촌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필요 사업을 선제 발굴했다. 이를 기반으로 방아머리항 축대보강, 어장진입로 조성, 안전어업지원소 조성 등을 비롯해 풍도항 선착장 개선, 선착장 배후부지 및 배수시설 보강 등을 내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공모 신청을 마쳤다. 현재 해수부에서 공모사업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달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령화 및 낙후된 어촌 정주 여건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존 사업에 내실 있는 추진뿐만 아니라, 공모에 신청한 사업도 좋은 결과를 얻어 지속 가능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