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3개 마을 공공형 행복택시 운행한다 공보관 2019-04-26 조회수 1296 |
주민은 1000원만 부담·차액은 시가 지원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부동에 10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노인 인구가 많은 대부동 흥성리, 행낭곡, 흘곶 3개 마을을 행복택시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오는 5월 2일 개통식을 열고 공공형 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도로의 굴곡 및 경사로 인해 차량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의 교통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에 버스정류장과 거리가 먼 마을들을 우선적으로 시범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게 됐다.
행복택시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반월동 안골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 공공형택시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대부동 3개 마을까지 확대·운영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주민이 모범택시 사무실로 전화하면 흥성리 등 3개 마을과 대부동 모범택시 대기소간 이동할 수 있으며, 주민은 1천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용요금 차액에 대해서는 시가 해당 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반월동 공공형(행복)택시 사업의 경우, 2년간 4,455명의 주민들이 4,211회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대부동 3개 마을을 시범 운영하고 주민수요 및 만족도, 가용재원 등을 파악하여 향후 주변 마을에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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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적극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 그린벨트 내 주차장 설치로 안산 테콤단지 주차난 해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테콤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경기도와 함께 노력한 결과 마침내 국토교통부로부터 그린벨트 내 주차장 설치가 가능하다는 승인을 이끌어 냈다. ‘테콤단지’는 안산시 사사동 119번지 일원 105천㎡에 조성된 첨단업종 특화단지로서 현재 65여개의 업체, 1,774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입주가 완료되어 단지 내부에 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고, 외곽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싸여 주차장 조성 부지 확보가 어려워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됐다. 이러한 주차문제는 기업 구인난 및 물류 대형 차량의 통행 곤란으로 기업 활동을 저해하여 공장 이전이 발생되고, 주변 농로·인도 불법주차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악화되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안산시는 테콤단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기업애로 청취 후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면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를 대상으로 주차장을 조성하려 다각적으로 노력했지만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해제가 어려워 주차장 조성사업은 수년간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주차장 면적 1만㎡ 미만의 경우, 관계법령을 개정하지 않고도 간소한 심사만으로 그린벨트 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함을 적용하여 GB내 입지의 필요성과 타당한 논리, 근거자료 등을 보완하여 국토교통부를 여러 차례 방문 설득하여, 마침내 4월 17일 국토교통부의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향후 안산시에서는 테콤단지에 인접한 그린벨트 내 5,612㎡ 부지에 2021년까지 38억원을 들여 주차면수 143면의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으로 주차장 완공 시 주차수급률 향상 및 기업환경개선으로 2백여 명 고용창출과 인근주민 등 2천여 명의 생활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경기도가 협력하여 법령개정 없이 적극행정으로 테콤단지 내 기업 애로 및 시민의 생활불편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 및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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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3개 마을 공공형 행복택시 운행한다
- 주민은 1000원만 부담·차액은 시가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부동에 10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노인 인구가 많은 대부동 흥성리, 행낭곡, 흘곶 3개 마을을 행복택시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오는 5월 2일 개통식을 열고 공공형 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도로의 굴곡 및 경사로 인해 차량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의 교통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에 버스정류장과 거리가 먼 마을들을 우선적으로 시범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게 됐다. 행복택시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반월동 안골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 공공형택시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대부동 3개 마을까지 확대·운영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주민이 모범택시 사무실로 전화하면 흥성리 등 3개 마을과 대부동 모범택시 대기소간 이동할 수 있으며, 주민은 1천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용요금 차액에 대해서는 시가 해당 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반월동 공공형(행복)택시 사업의 경우, 2년간 4,455명의 주민들이 4,211회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대부동 3개 마을을 시범 운영하고 주민수요 및 만족도, 가용재원 등을 파악하여 향후 주변 마을에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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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 노력!!
- 2019년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하여 ‘2019년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의 일상생활 및 기업활동·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민생규제를 발굴·건의하고, 경기도는 건의한 기업 및 민생규제에 대한 검토의견을 설명 후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으로 논의된 과제는 ‘어린이집 보육료 출석인정특례 제도 규제 완화’, ‘식용란 검사 경로 개선을 통한 축산물판매업 영업 활성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녹지구역 입주자격 및 행위 완화’ 등이다. 또한 효과적인 규제 개선방안을 찾고자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실의 적극행정지원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고, 김동한 안산시규제개혁위원회 위원(도시계획 전문가)도 참여하여 현장중심의 다양한 관점에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안산시는 작년에 불합리한 규제개혁 과제를 170건 발굴·건의하여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외 4건의 법령을 개정하는 등 불합리한 기업 및 민생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3건의 과제를 비롯하여 올해도 경기도와 협력하여 서민생활과 기업·소상공인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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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 홍역 유행 조기퇴치 공로 인정받아…질병관리본부장상 수상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제9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2019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예방접종대상 감염병 예방 및 퇴치를 위하여 국가 필수 예방접종 17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안산지역 홍역유행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가속 예방접종과 72시간 이내 접촉자 접종을 신속하게 실시하는 등 홍역 유행을 조기 퇴치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홍역 가속예방접종 9,757명, 접촉자 예방접종 및 면역글로블린 접종 274명을 실시했고, 그 외에 능동적인 대상자 관리를 통해 국가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하여 집단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의 적극적 관리와 협업으로 국가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퇴치와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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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5회 연속 최우수등급 장기요양기관 인증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성혁)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5회 연속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부문에서 A(최우수)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로서, 지난해 전국 4,763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으로 A(최우수)등급 판정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이성혁 원장은 “시설의 안전과 위생,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의료와 케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입소 어르신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안산시 거주 1년 이상 되신 어르신이면 누구나 입소가 가능하다.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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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복지도시 만들겠습니다”
- 안산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5일 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연합회장 권태익)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앞서 장애인 난타팀의 공연과 휠체어 댄스로 흥겨운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장 외부에서는 장애인단체 홍보 부스 및 페이스페인팅, 매듭공예, 타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진찬 부시장은 “장애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오늘 행사가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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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아동·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서비스이용자 모집
-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하반기 지역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해주는 일종의 이용권(voucher 바우처) 제도다. 이번 하반기에는 우리아이 심리지원,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 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우리가족융합프로그램 등 총 7개 사업 500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용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사업에 따라 소득기준 상이, 최대 170% 이하까지)이내의 자이며,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를 두어 선정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사업별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모집 내용이나 추가 구비서류, 사업별 우선순위 선정 방법 등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시물을 참조하거나, 안산시 복지정책과(031-481- 2833)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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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시책공유 워크숍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산시 소속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시책공유·협업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와 마을만들기사업의 목적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것을 알리고 사업담당자간 협업을 유도하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로는 지역회의 사업추진 담당자, 25개동 동장, 마을만들기 담당, 동 지역회의 간사 등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8년차인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주요성과, 주민참여예산과 마을만들기사업 연계방안, 성인지 관점에서 마을보기 등 안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 협업를 통한 적극적인 지역회의 제안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민주성을 보완해주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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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름철 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
- 단원구 대부동 북동저수지에서 현장훈련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집중호우 및 지진 등에 의한 저수지 붕괴, 구조물 파손 등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30만톤 이상 저수지인 대부동 북동저수지에서 재난대비 비상대처 현장훈련을 오는 30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안산시 농업정책과 주관 하에 대부보건지소, 대부119안전센터, 한국전력 화성지사, 대부파출소,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호우로 저수지 제방 일부가 붕괴되는 긴급 상황을 가정하여 주의→경계→심각→종료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은 예기치 못한 홍수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의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침수피해 최소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기 대응능력 제고, 관계기관의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협조체계 점검을 통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향후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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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신규공직자 풍도·육도 탐방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지난 18일, 23일, 25일 세 번에 걸쳐 단원구신규공직자 36명을 대상으로 야생화의 천국 풍도 및 육도 탐방을 실시했다. 풍도·육도 탐방은 안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애향심과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풍도는 안산 구(九)경 중 1곳으로서 청일전쟁의 시발점인 풍도해전(1894년)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일 뿐 아니라 야생화 서식 및 군락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생태자원과 해양경관으로 전국에서 사진 동호회원과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문 숲해설사가 동행하여 풍도·육도에 대한 역사와 야생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풍도 및 육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동행한 각 분야 선배 공무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등을 나눴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산의 주요 시설 및 관광지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로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