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쉴 권리 보호…”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휠링’2호점 열었다 안산톡톡 2023-12-28 조회수 1007 |
| 무인출입인증시스템 통해 24시간 연중 운영… 편안한 휴식 장소 |
![]()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이동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휴식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휠링(Wheel~ling)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단원구 호수우체국(단원구 광덕2로 186) 2층에 위치한 휠링 1호점에 이어, 상록구 지역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해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 경기도와 협력을 기반으로 2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상록구 이동 한대앞역 상점가(상록구 이동 716-7)에 소재한‘휠링’2호점은 사업비 5천만 원(도 2천5백, 시 2천5백)을 투입해 27㎡ 규모의 부스형 간이쉼터 형태로 조성됐다. 휠링 2호점은 무인출입인증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연중 운영되며, 내부에는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탁자, 소파 등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 노동관련 단체 및 배달노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휠링 2호점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배달노동자는“마땅히 쉴 곳이 없어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다”며 “안산시에서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업무상 야외에서 근무하지만 쉴 공간이 부족해 힘든 이동노동자 들이 매서운 날씨에 쉼터를 잘 활용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643, 625/2065page
-

- 안산시, 인근 시 2개 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후원 물품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인근 시의 2개 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즉석식품, 542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 소재의 우리동산교회(담임목사 김아람)와 화성시 소재의 이음동산교회(담임목사 최성우)에서 각각 2백7십2만 원과 2백7십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즉석밥, 라면, 과자류 등)을 후원했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및 후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 2023-12-28
-

- 안산시, 고용노동부 노동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
-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상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평가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포상하는 평가로,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올해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한 전국 63개 지자체 중 16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 ▲인생이모작센터 지원사업 ▲감정·필수노동자 심리치유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안산의 산업발전을 이끄는 노동자들의 인권보장과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12-28
-

- 이민근 안산시장, 친절‧민원 행정 우수 공무원 14명에 표창 수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친절 우수공무원’ 5명과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 9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과 통합민원업무와 복잡한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차량등록사업소 정상화(행정9급) ▲와동 김지완(행정8급) ▲상록구 주민복지과 임정희(사회복지8급) ▲기업지원과 황주연(시설9급) ▲선부3동 안여진(사회복지9급) 주무관이다.또한,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시민협력관 강한얼(행정9급) ▲이동 장보경(행정9급) ▲본오2동 박승영(행정9급) ▲부곡동 이은희(행정8급) ▲반월동 인헌교(행정9급) ▲호수동 안재은(행정9급) ▲원곡동 전현주(행정9급) ▲백운동 차정호(행정9급) ▲선부1동 윤지영(행정9급) 주무관이 수상했다.친절 우수공무원은 안산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민원인들의 전화 및 서신, 민원접점부서 점검 평가단 등 시민 추천을 받아 평가표에 의한 심사 후 선정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원행정 분야 우수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수상한 직원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민 중심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방안과 대민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일선에서 밝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 2023-12-28
-

- 안산시,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시상’에서 행정서비스 통합제공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서비스 통합제공’은 정부24(보조금24) 이용 활성화 노력을 통해 중앙부처·지자체 등의 수혜서비스(현금·현물·바우처 등)를 원스톱으로 확인·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안산시는 기존 ‘보조금24’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던 복지·농업 분야 수혜서비스를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시 산하기관(안산도시공사·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도 ‘보조금24’에 등록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8월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앱 내 메인 홈 화면에 ‘보조금24’ 서비스 조회 기능을 도입해 시민의 자격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신청가능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12-28
-

- 안산시, 내년도 민간·공공분야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 일자리지원사업 3억 4천만 원 예산 증액 편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내년도 예산을 3억 4천만 원 증액 편성해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간일자리 부분에서 안산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확대 개편한다. 또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공공일자리 부분은 대부도 특화 일자리사업과 디딤돌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내년도 주요 일자리 지원정책은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 확대 ▲대규모 취업박람회 연 3회 운영 ▲AI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솔루션 및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신설 등이다.특히,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은 구직자 취업능력과 전문성 증대를 위해 ▲GTQ 자격증 취득과정 신설을 통한 청년층 구인·구직 트렌드 반영 ▲지게차 3톤 미만·자재관리 복합과정 운영 등 중장년층 단기 실용취업 도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 교육시간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공공일자리 부분에서는 대부도 관광특수 시기에 맞춘 특화사업 별도 운영으로 공공일자리 운영의 효율성 도모하고,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경력단절 여성 중심 디딤돌 일자리 사업의 선발 인원을 확대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 진입을 목표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얼어붙은 취업환경에서 구직자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운영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부분 1천6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민간일자리 부분은 일자리센터를 통해 4천500여 명의 취업 연계로 경기도 내 1위의 취업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일자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간 일자리의 경우 안산시일자리센터(031-481-2919, 2882)로, 공공 일자리는 안산시 노동일자리과(031-481-3279, 3280)로 문의하면 된다.
- 2023-12-28
-

- “쉴 권리 보호…”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휠링’2호점 열었다
- 무인출입인증시스템 통해 24시간 연중 운영… 편안한 휴식 장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이동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휴식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휠링(Wheel~ling)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단원구 호수우체국(단원구 광덕2로 186) 2층에 위치한 휠링 1호점에 이어, 상록구 지역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해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 경기도와 협력을 기반으로 2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상록구 이동 한대앞역 상점가(상록구 이동 716-7)에 소재한‘휠링’2호점은 사업비 5천만 원(도 2천5백, 시 2천5백)을 투입해 27㎡ 규모의 부스형 간이쉼터 형태로 조성됐다. 휠링 2호점은 무인출입인증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연중 운영되며, 내부에는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탁자, 소파 등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 노동관련 단체 및 배달노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휠링 2호점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개소식에 참석한 한 배달노동자는“마땅히 쉴 곳이 없어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다”며 “안산시에서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업무상 야외에서 근무하지만 쉴 공간이 부족해 힘든 이동노동자 들이 매서운 날씨에 쉼터를 잘 활용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12-28
-

- 한국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 와동에 겨울 김치 90kg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위원장 김유정)로부터 겨울 김치 90kg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이며, 이번에 와동위원회에서 겨울을 맞아 와동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를 준비했다고 한다.김유정 와동위원회 위원장은 “겨울을 보낼 때 필요하다 생각되는 김치를 준비했으니 받으시는 분들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들 이루시길 바라며, 더 열심히 활동하는 와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지역을 위해 관심을 두시는 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더욱 따뜻한 와동이 되도록 힘써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2023-12-28
-

- 안산시 초지동 지사협, 겨울방학 아동 간식꾸러미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품 및 간식 꾸러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나눔 행사는 지난 7월 여름방학 맞이 사업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초지동 지사협 위원들이 아이들의 기호를 먼저 파악한 후 17종의 물품을 직접 선택하고 포장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또한 지사협 위원들이 교육 현장을 통해 발굴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2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방학식에 맞춰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태웅 위원장은 “아동들이 다가오는 청룡의 해 갑진년에 더 큰 희망을 갖게 되기를 응원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방학 동안 혼자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걱정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유미 초지동장은 “연말에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사각지대 발굴에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12-28
-

- 좋은이웃교회, 안산시 반월동에 사랑의 물품 기탁
- 관내 독거노인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상록구 건건동에 위치한 좋은이웃교회로부터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쌀, 라면, 귤, 김 등 일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좋은이웃교회(담임목사 박상훈)는 성탄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후원을 계획했으며 반월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물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박상훈 담임목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동욱 반월동장은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이웃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 2023-12-28
-

- 드루아 복권방, 안산시 대부동에 현금 100만원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드루아 복권방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드루아 복권방(대표 김신호)은 대부동에 위치한 업체로 김신호 대표는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혹한기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신호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내가 더 감동하고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후원금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꾸준히 후원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기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과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