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별망어촌문화관 전시유물 공개 구입 안산시청공보관 2019-09-16 조회수 789 |
다음달 4일까지 매도유물 신청·접수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6월 정식 개관하는 안산별망어촌문화관에 안산의 어촌 역사를 간직한 근현대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공개 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안산의 어촌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서적, 문서, 사진, 민속자료(어구 등) 등이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유물 구입에 나서며,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접수를 받은 뒤 유물감정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물이나 자료를 매도할 개인소장자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단체 등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안산시 해양수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안산시 단원구 돈지섬1길 10)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촌문화유물의 공개 구입을 통해 안산 어촌역사의 근현대사를 조명하고 도시성장 과정에서 사라진 시화호 어촌문화 자원을 복원·계승할 계획이다”라며 “문화관을 안산시 해양관광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MTV지역 제89호 문화공원에 조성된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은 전시·편의공간 기능을 합친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년 6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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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중앙동 태봉예술축제 개최
-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전시회와 결합한 다채로운 축제한마당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중앙주공8단지 바상가 앞길에서 ‘제4회 중앙동 태봉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태봉예술축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주민자치센터 작품을 발표·전시하는 것을 중심으로, 중앙동에 소재를 둔 서울예대, 중앙초, 덕성초 학생들의 공연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초청한 장구난타와 KR-POP(전통가요) 공연 및 어린이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진다. 또한, 분리수거밴드 등 전문공연팀의 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체험(예쁜글씨쓰기, 가훈쓰기, 도자기만들기, 종이접기), 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의 참여(프리저브드플라워 만들기, 레게머리 체험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 및 Play zone을 운영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명실공히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태봉예술축제에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작년과 같이 도로를 통제하여 행사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가 어우러진 중앙동 마을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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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 박람회’ 개최
- “구직자-구인기업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 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를 위한 ‘2019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 박람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인력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안산시와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매년 2차례씩 개최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사조대림 안산공장, 동원산업㈜ 등 관내·외 50여개의 우수중소기업이 참여해 1:1 면접 등을 통해 사무·영업·생산·운전·조리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하며,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박람회에 방문하면 되며, 행사장에는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및 무료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많은 구직자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업체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안산시일자리센터(031-481-2919, 2277)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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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 시민강좌’ 개최
-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심리학 특강․화려한 공연 꾸며져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10월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되는 강좌는 tvN 강연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으로 유명세를 탄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맡는다. 공연 전 식전공연으로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이음’ 합창단과 어쿠스틱밴드 ‘세자전거’의 멋진 공연도 꾸며진다. 김 교수는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이라는 주제로 심리학 특강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과 힐링의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개인 및 단체 모두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6950) 또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411-7573)로 문의하거나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ansanmind.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10월10일로 제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1992년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주도해 첫 기념행사가 열린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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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3기 시민감사관 위촉
- 기업현장에서 답을 찾다…기업인 9명 신규 위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시정 감시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감사관’에 기업인들을 신규 위촉해 기업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분야별로 시에서 추진하는 자체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법령·제도의 개선 건의와 시정요구 ▲각종 공사의 불편·부당·위법 행위 제보 ▲시정 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및 시민불편사항 제보 등을 맡는다. 시민감사관은 ‘안산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안산시 시민감사관제도’는 2004년부터 도입돼 현재 24명의 감사관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최근 산업생태계가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달 안산시 내 기업에서 경영 및 감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 9명의 기업인을 선발했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3기 안산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통해 활동에 나서게 되는 기업관련 분야 시민감사관에는 반월도금산업협동조합, 총무부서장 협의회, 여성경영자 협의회, 한국 시제품 협동조합 등에 소속돼 기업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전문 기업경영인의 노하우를 활용해 산업단지 내 기업 활동의 불편사항,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부품소재분야 강소특구로 지정되고 청년친화형 선도산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관련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외부전문가인 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청렴한 시정운영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감사관이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관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정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달라”며 “기업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안산시의 소중한 민간 파트너로서, 시민이 행복한 일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과 전문가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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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 추석맞이 후원품 기탁
- 안산시 저소득가정 위해 쌀 600㎏·라면 60박스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600㎏(10㎏·60포)와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임철수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 총무부장, 김삼두 노조위원장,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임철수 총무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회사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소중한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은 1973년 12월1일 설립된 자동차·운송장비 램프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끝전나누기 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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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별망어촌문화관 전시유물 공개 구입
- 다음달 4일까지 매도유물 신청·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6월 정식 개관하는 안산별망어촌문화관에 안산의 어촌 역사를 간직한 근현대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공개 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안산의 어촌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서적, 문서, 사진, 민속자료(어구 등) 등이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유물 구입에 나서며,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접수를 받은 뒤 유물감정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물이나 자료를 매도할 개인소장자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단체 등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안산시 해양수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안산시 단원구 돈지섬1길 10)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촌문화유물의 공개 구입을 통해 안산 어촌역사의 근현대사를 조명하고 도시성장 과정에서 사라진 시화호 어촌문화 자원을 복원·계승할 계획이다”라며 “문화관을 안산시 해양관광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MTV지역 제89호 문화공원에 조성된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은 전시·편의공간 기능을 합친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년 6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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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추석맞이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한 식중독 예방·홍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상록수역과 안산역 일대에서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시·구청 위생업무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어린이식생활안전, 원산지 바로알기, 나트륨 줄이기 등 식품취급 및 관리요령을 홍보했다. 아울러 귀성, 귀경길에 장거리 운전 시 졸음을 이겨내기 위해 고 카페인 음료를 다량 섭취하는 것은 자칫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표시사항 등을 확인하고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나기 위한 요령으로는 ▲식재료 정량 구입 및 식사 인원에 알맞은 양 가열 조리하기 ▲가열·조리 음식은 바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기 ▲식사는 개인별 찬기에 덜어먹기 ▲남은 음식은 반드시 재 가열 후 섭취하기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가을에도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지켜줄 것”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보건소와 연계해 식중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식중독 상황반’을 운영한다. 설사,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구청이나 보건소에 신고하고 병․의원에서 치료 받으면 된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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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추석맞이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 자동차 공회전 제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연휴를 맞아 대기환경 보전과 쾌적한 가로환경으로 시민 모두가 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과 안산역 일원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 구청 관계공무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공회전 제한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깨끗한 환경조성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기환경 보존을 위한 ▲공회전 관련 조례 기본내용 ▲공회전 관련 상식 ▲공회전이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 ▲차량 관리요령 등을 알리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분리배출 안내를 위한 외국어 혼용 홍보물을 배부하며 외국인주민의 참여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공회전 제한 실천으로도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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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사랑의 후원품 기탁
- 안산시 저소득 외국인 주민 위한 쌀 10kg·50포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10㎏·50포대)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외국인주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2015년부터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로부터를 위탁 운영하는 제일복지재단을 통해 외국인 주민 중 소외계층을 선정해 배분될 예정이다. 최병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은 “외국인주민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외국인주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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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소년,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휩쓸어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안산시 청소년 210명으로 구성된 33개 참가팀 중 17개 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치러진 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난 6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열띤 경쟁 끝에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실력가들이다. 시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안산시 대표라는 자부심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맘껏 뽐낸 결과 최우수상 6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2팀, 지도교사상 4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 수상내역으로 최우수상에는 ▲댄스 고등부 ‘블랙아웃(연합팀)’ ▲사물놀이 앉은반 초등부 ‘산(관산초)’, 중등부 ‘해양사물놀이(안산해양중)’ ▲한국무용 독무 고등부 ‘이한솔(성안고)’ ▲한국음악 기악독주 고등부 ‘채가은(송호고)’ ▲현대무용 군무 고등부 ‘팍스무용단(연합팀)’ 등이다. 우수상에는 ▲댄스 중등부 ‘팀 미들(연합팀)’ ▲발레 독무 고등부 ‘김다희(선부고)’가 수상하고, 장려상은 ▲한국음악 기악합주 고등부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발레군무 초등부 ‘라발레 연합팀(연합팀)’ ▲서양음악 성악합창 중등부 ‘별망합창반(별망중)’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현대무용 독무 중등부 ‘박새림(초지중)’ ▲현대무용 독무 고등부 ‘조혜원(고잔고)’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