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실시 안산시청공보관 2019-11-06 조회수 861 |
미세먼지 저감 위한 관광버스 대상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 병행 |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시민건강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전철4호선 중앙역 인근 전세버스 차고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배출가스 점검은 수도권 대기환경오염의 원인이자 매연배출신고가 많은 관광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 등과 함께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연중 미세먼지 증가로 대기질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등 대기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수시로 매연 점검과 공회전제한지역 단속, 비디오 단속 등을 실시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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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안산사람들, 부곡동 어르신 사랑의 짜장면 대접
- 지역 어르신 모시고 짜장면과 다과 대접하며 사랑 실천 참안산사람들(상임대표 김정호)은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짜장면과 다과 등을 성대하게 대접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행사는 참안산사람들과 연합SNS 사랑의 짜장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참안산사람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부곡동 6개 경로당을 비롯해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짜장면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셨다. 2005년에 시작된 참안산사람들은 안산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사업, 짜장면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있는 봉사단체로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정호 상임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활동해주신 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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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실시
- 동 민방위대원 124명 교육 실시. 추가 보충교육 11월 20일, 12월 4일 예정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관할 동 민방위대원 124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은 만40세(1979년생)이하의 민방위대 편성 5년차 이상 대원중 지난 상하반기 실시된 사이버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통해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 시 1시간 이내 응소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했으며, 민방위 대원의 임무 및 역할과 유사시 비상대비 태세확립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우리 마을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는 민방위대원 여러분이 풍수해나 화재, 대형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는 상반기 4월에서 6월, 하반기 7월에서 9월 사이 2회에 걸쳐 사이버민방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사이버민방위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3차례에 걸쳐 비상소집교육을 실시한다.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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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올림픽기념관서 2019년 전국보육인대회 개최
- 윤화섭 안산시장 “보육은 공공 책임…사명감으로 임하는 보육인에게 깊은 감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새로운 보육의 시대를 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보육을 위한 ‘2019년 전국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보육인대회는 매년 연말 열리는 전국 민간어린이집 최대 축제로 전국 민간보육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집 만들기 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며,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격려 및 보육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전날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곽문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전국의 보육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시장의 환영사와 함께 입장식, 2019년 활짝콘텐츠 사진 공모전 당선 어립이집에 대한 시상, 공연, 선언문 낭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보육은 공공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보육사업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임하는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보육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전국의 보육인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기반을 위해 외국인아동에게 무상 보육료를 지원했으며,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설치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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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식탁’진행
- 월피동 협의체·종가眞곰탕, 지역 어르신 초청 음식 대접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서영)와 종가眞곰탕(대표 한경삼)은 7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월피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식탁’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한 식탁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월피동 지역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지역 음식점인 종가眞곰탕에서 따뜻한 점심과 떡을 대접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음식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이 됐다. 조서영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따뜻한 음식을 후원해 주신 종가眞곰탕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복한 식탁에 정성으로 점심을 후원해주신 종가眞곰탕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증진과 다양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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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
-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위해 개최 안산시 단원구 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7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돈가스’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수제돈가스는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선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오늘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에 쓰이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한 지붕아래 모든 주민이 따뜻한 와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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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개최
- 관내 경로당 방문‘어르신 생신잔치’로 효 실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중앙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관내 경로당 8곳에 케이크와 떡·간식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중앙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생신잔치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로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선정돼, 더욱 풍성한 생신상 마련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치룰 수 있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는 2014년 11월부터 중앙동 유관단체가 매 분기마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케이크, 떡, 과일 등의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행사다. 서화자 중앙경로당 회장은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내내 너무 흥겨웠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경림 중앙동장과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은 모두 내 부모님과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생신잔치는 중앙동 관내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다음은 올림픽 경로당을 찾아갈 예정이다.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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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전국 최초로 ‘수소생산기지-수소충전소 직접 연결’
- 지하 스마트 배관 연결…안전·효율으로 운영, 내년 12월 준공 목표 원활한 사업 추진 위해 시-안산도시개발㈜-SPG수소㈜ 협약 체결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스마트 배관으로 연결하는 수소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 안산도시개발㈜, ㈜SPG수소와 ‘2020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SPG수소의 수소생산기지에서 생산하는 수소를 지하에 매설된 스마트 배관으로 2.5㎞ 거리에 있는 수소충전소로 연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 준공은 내년 12월 목표로 추진된다. 기존 수소충전소와 달리 안산시가 추진하는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은 튜브트레일러 수소공급방식이 아닌, 스마트 배관을 통해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수소생산기지에서 충전소로 수소가 직접 연결되면서, 수소충전소 이용 시민 입장에서도 보다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충전소에 추가로 수소를 공급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사전 모니터링 등 스마트 배관 시스템이 갖춰져 운영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 ㈜SPG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안산도시개발㈜는 단원구 초지동 672-2 일원에 있는 2천㎡ 부지를 제공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에 나서며, ㈜SPG수소는 수소생산기지에서 생산한 수소를 충전소와 연결하는 스마트 배관을 구축하게 된다. 시는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을 부담하고 전반적인 사업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45억 원이 투입된다. 수소충전소 구축에 30억(국비 15억·도비 4억5천만·시비 10억5천만), 배관 구축에 15억(도비 4억5천만·시비 7억5천만·민간 3억) 등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영길 안산도시개발㈜ 대표와 이성재 ㈜SPG수소 대표가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청정도시 안산시로 가는 첫 걸음을 위해 이 자리에 모여 함께 성공적인 업무를 다짐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길 바라며, 안산시만의 차별적인 수소충전 인프라로 시민들이 편리함을 느끼며 수소 인프라 확대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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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서비스 교육으로 골목상권 살리기
- 윤화섭 시장 “상인회 활성화로 골목상권 재생 발판 계기되길” 상인대학 수료자 대상 경영컨설팅·경영환경개선 병행 지원 계획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 소상공인의 경영역량강화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와동 상인회 소상공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8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 전문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知)와 재(才)를 겸비한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8기 상인대학의 와동 상인회 상인들은 지난 9월10일부터 2개월간 46시간에 걸쳐 생업과 병행하는 피곤함속에서도 전문경영인의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성공점포 전략, 상품진열관리, 상점가드닝 등 실습 중심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상인대학은 이번에 졸업한 8기까지 6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를 토대로 상인회가 구성돼 12개의 상점가가 등록, 주차환경개선, 시설현대화, 매니저 지원 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유치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단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를 비롯해 제8기 상인대학 졸업생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졸업식에서 교육생 중 학업 참여도가 우수하고 교육생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큰 9명의 우수졸업생에게는 안산시장, 안산시의회의장,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 강영군 와동 상인회장은 “우리 상권을 발전하기 위해 함께 배움의 시간을 가진 상인들에게 감사하며 이 계기로 주변 상인들간의 친목과 연합이 이뤄져 우리 와동 골목 상권 활성화에 큰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우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이 바로 골목상권으로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으니 조직화된 상인회가 활성화돼 골목상권 재생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상공인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정책 수립과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상인대학 수료자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을 병행 지원해 역량강화, 경영안정화, 사업경쟁력 강화 등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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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실시
- 미세먼지 저감 위한 관광버스 대상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 병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시민건강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전철4호선 중앙역 인근 전세버스 차고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배출가스 점검은 수도권 대기환경오염의 원인이자 매연배출신고가 많은 관광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 홍보 등과 함께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연중 미세먼지 증가로 대기질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등 대기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수시로 매연 점검과 공회전제한지역 단속, 비디오 단속 등을 실시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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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찾아가는 서비스’실시
- 독거 어르신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커버 등 교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위원장 심종성, 복지분과장 정혜욱)는 6월부터 ‘와동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마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차는 한부모·독거어르신 가정에 매월 후원금 및 쌀 지원을, 2차는 LED 등 교체와 장롱문 수리를 해드렸으며, 이번 3차는 독거어르신 두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문손잡이와 변기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 드렸다. 두 어르신은 모두 가족관계 단절로 도움을 줄 만한 분이 없었다. 치매가 있으신 두 어르신을 동 사례관리 담당이 방문해 화장실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 쇠가 튀어나온 것과 화장실 변기 커버가 낡아 위험해 보여 바로 복지분과장에게 의뢰되어 교체했다. 재료비는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에서 지불했으며, 설치는 와동 새마을 전선표 회장이 도움을 줬다. 서비스를 받은 한 할머니는 “어디에 전화하는지도 몰라 답답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서 고맙다”며 손을 꼭 잡으셨다. 이정민 와동장은 “우리 마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협업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한 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 마을주민 모두가 살맛나는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