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골한우짝갈비, 안산시 사동 저소득 가구에 한우불고기 50팩 후원 안산톡톡 2024-04-18 조회수 279 |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15호에 등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훈장골한우짝갈비(대표 신진섭)에서 관내 저소득층 27가구에 한우불고기 50팩(125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훈장골한우짝갈비(대표 신진섭)는 ‘2024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영예의 전당 15호에 오르게 됐다. 훈장골한우짝갈비는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1로에 있으며, 대표메뉴는 일품 생갈비와 훈장 소양념왕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이 있다. 점심에는 정식 메뉴도 판매해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한석희 점장은 “특별히 사동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우 불고기를 마련했다”라며 “치솟는 물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푸르른 봄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훈장골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따뜻한 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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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후 산단 기업체 대상 안전 점검·컨설팅 지원
- 5월 10일까지 신청접수 받은 뒤 오는 6월부터 순차 점검 시작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안산시(이민근 안산시장)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 1,870여 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 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5월 10일까지 희망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주요구조부 및 주변 지반환경 육안 점검 ▲수전설비에 대한 설비 상태 점검 ▲가스누출 점검 및 사용시설 기준 및 기술기준 안내 ▲소방시설 분야 유지관리 방법 및 안전관리자 역할 컨설팅 등이다.안전점검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riimii55@korcham.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시민안전과(031-481-2727) 및 안산상공회의소(031-410-3030)로 문의하면 된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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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분야별 전문가‘민간안전점검단’위촉… 선제 예방 주력
- 건축·소방 등 분야별 위촉…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신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도합 8명으로 신규 위촉된 점검단은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점검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유원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7개 분야 20개 유형으로 나눠 총 69개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에 대한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점검결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각종 사고로 위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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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안전한 안산’민·관·경 함께 시민 안심 도시 구축
- ‘여성안전도시 비전 선포식’전국 최초 개최… 안전에 안심을 더하면 안산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산시를 주축으로 민·관·경이 힘을 모아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착수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각종 폭력 및 범죄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여성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게 이번 선포식의 핵심 사안이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임영수 안산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박현배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및 여성·가족·아동·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에 안심을 더하면 안산’을 비전으로 정한 뒤 공동 결의문을 낭독했다.이번 선포식에선 여성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여성 안전에 대한 안산시의 관심도를 지역사회에 전파, 이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공동 결의문에는 ▲민·관·경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범죄예방 조치와 안전시설 강화 ▲각종 폭력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및 폭력피해자 상담, 교육, 경제적 지원 ▲다양한 안전 사업 추진 및 홍보 등의 구체적인 협력과 추진 사항을 담았다.안산시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여성이 함께하는 안산, 여성이 안전한 안산, 여성이 존중받는 안산’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불법촬영 근절 및 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 운영 ▲여성 안심지킴이집 운영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여성권익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원만히 추진해 빈틈없고 촘촘한 여성 안전 도시망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인 ‘이상동기범죄 대응 TF팀’을 꾸려 야간순찰 활동은 물론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민과 함께 시민 안전 모델을 확립한 안산시는 어느 도시와도 비교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면 안산’ 이라는 비전을 품고 여성이 안심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민·관·경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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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용추골미궁순대와 석수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용추골미궁순대(대표 김세현)와 석수경로당(회장 하연옥)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용추골미궁순대는 21년 11월 선부2동 모곡경로당에 매월 쌀 20kg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고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석수경로당에 매월 쌀 20kg 2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김세현 대표는 “석수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하연옥 석수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정성은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서종원 선부2동장은 “뜻깊은 후원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고령화사회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에서도 1사1경로당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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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의 미래, 지역주민의‘지역회의’로 만들어 가요”
- 안산시 선부2동 주민자치회,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선부2동의 미래를 지역주민의 힘으로 직접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선부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주도로 개최된 지역회의는 지역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지역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선부2동의 다양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앞으로도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며, 함께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병도 선부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회의는 선부2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소통과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선부2동의 미래를 위해 지역회의 개최 등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서종원 선부2동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계속되어 지역회의가 선부2동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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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 진료 협력 협약
- 안산연세치과의원, 반월경로당에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연세치과의원(대표원장 김영성)과 반월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과 치과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후원 협약은 경로당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진료 협력 협약까지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진료비 우대를 받아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사업은 경로당과 지역 내 후원업체를 연계해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효행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반월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후원금과 진료협력 협약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안산연세치과의원에 고마움을 전했다.김영성 안산연세치과 대표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경로당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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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업체, 자동 보드게임 테이블 경로당에 후원
- 원곡동 중국 귀화인, 경로당(3개소) 무상 방문 수리 지속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계수리 업체(대표 주상권)에서 자동 보드게임 테이블을 경로당에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상권 대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기계를 설치하면서 많은 어르신이 오순도순 모여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같은 중국 귀화자로서 마음이 더 동했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경로당 두 곳에서 기계 구입 목적으로 연락했는데 무료로 8대를 후원해 주시고 무상 방문 수리도 지속하고 있어 주상권 대표에 대한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라며 “가까운 이웃에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 계셔서 우리 원곡동이 더 포근해졌다”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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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동명정사 주관 경로잔치 개최
- 경로당 4곳 어르신 150여명 참석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명정사(주지스님 승운)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4곳(못골, 정지막골, 석수, 석수골)의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2011년부터 선부2동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주관하고 있는 동명정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효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이날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150여명을 비롯해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준 동명정사 관계자까지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명정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초대가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승운 동명정사 주지스님은 “어르신 모두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하며, 축하공연도 보시면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홍한기 못골경로당 회장은 “매년 경로잔치를 후원해 주시는 동명정사 주지스님과 행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 봉사자들에게 고맙다”며 “노인들이 걷고 운동하여 스스로 건강을 지켜서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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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장골한우짝갈비, 안산시 사동 저소득 가구에 한우불고기 50팩 후원
-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15호에 등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훈장골한우짝갈비(대표 신진섭)에서 관내 저소득층 27가구에 한우불고기 50팩(125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훈장골한우짝갈비(대표 신진섭)는 ‘2024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영예의 전당 15호에 오르게 됐다.훈장골한우짝갈비는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1로에 있으며, 대표메뉴는 일품 생갈비와 훈장 소양념왕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이 있다. 점심에는 정식 메뉴도 판매해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로 알려져 있다.한석희 점장은 “특별히 사동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우 불고기를 마련했다”라며 “치솟는 물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푸르른 봄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훈장골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따뜻한 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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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 운영
- 어르신 치매예방 사업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어르신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을 통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올해 자치계획 실행사업인 ‘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은 지난해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돼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치매예방협회 전문가와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신체, 두뇌, 사회, 정서를 포함한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제공하기 위해 2년째 추진한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 실버체조 ▲ 치매 이해 및 예방 교육 ▲ 리듬 속 컵타(컵과 난타) 활동 ▲ 아로마테라피 체험 및 로션만들기 ▲ 행복한 삶을 위한 다짐 등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기능 향상, 소근육 운동,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 11일부터 경로당 7곳을 순회하며 진행했다. 민봉기 성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과 큰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더욱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