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문콕’사고 없앤다…공영주차장 주차면 확대 안산시청공보관 2020-10-23 조회수 181 |
주차 폭 2.3m→2.5m로…고잔역·중앙역 환승주차장 시범사업 윤화섭 시장 “늘어난 폭으로 주차 편의 크게 늘 것으로 기대” |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높이고 ‘문콕’ 사고 예방을 위해 공영주차장의 주차구획 폭을 기존 2.3m에서 2.5m로 확장하고, 주차구획 사이에 30㎝ 간격을 확보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고잔역·중앙역 환승주차장 2개소에서 주차공간을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며, 내년부터 11개소로 확대한다.
주차공간 확대 사업에 따라 기존 2.3m 주차구획 폭은 2.5m로 늘어나고 주차구획 사이에 30㎝ 너비의 간격이 새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기존 359면(장애인구역 13면·버스 45면) 규모의 고잔역 환승주차장은 301면(장애인구역 10면·버스30면)으로 소폭 감소하며, 중앙역 환승주차장도 82면(장애인구역 2면)에서 76면(장애인구역 2면)으로 줄어든다.
전체 주차대수는 다소 줄었지만, 기존 주차구획 폭 2.3m에서 최대 50㎝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차 편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나머지 공영주차장에서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주차 중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신속히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체 주차대수는 줄지만, 늘어난 공간으로 주차의 편의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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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 봉사단, 와동 저소득가정에 라면 40박스 후원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한울타리 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라면 40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번에 라면을 후원한 한울타리 봉사단은 지난 8월에는 와동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50묶음을 후원했으며, 9월에는 항암치료중인 와동 주민을 위해 항암비용 3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오재민 한울타리 봉사단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와동 사랑의 쌀·라면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형편의 가정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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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안산슈퍼마켓협동조합, 와동 저소득가정에 라면 후원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경기안산슈퍼마켓협동조합으로부터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 안산시 와동에서 승희슈퍼를 운영하는 송홍철 이사장은 와동 사랑의 쌀·라면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홍철 경기안산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다짐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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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 가드너, 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동상 수상
- 원고잔공원 소생길에 조명등 설치 멋진 야경 조성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0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안산시 고잔동 마을정원 소생길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한 ‘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도시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3개 팀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에 동상을 수상한 원고잔공원 소생길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안전문제로 폐쇄된 놀이터를 공동체 숲으로 조성하고,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가드너 양성 교육’을 받고, 자발적인 마을 정원사 ‘1촌 가드너’ 공동체가 탄생했다. 또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고잔동에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됐으며, 꾸준히 가드너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야간 조명등을 설치해 멋진 야경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황희숙 마을정원사 1촌가드너 위원장은 “마을 정원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우리 가드너들에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마을 주민들이 멋진 소생길 정원을 방문하여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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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직능단체장 및 지역구 시의원과 간담회
- 신길동 관내 단체장 및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소통의 시간 가져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4개 직능단체장 및 신길동 지역구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최한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4개 직능단체장과 신길동에 지역구를 둔 시의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동 관계자는 평소 신길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단체장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지역구 시의원들에게는 2021년 관내 추진(예정)사업의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문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적인 부담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진숙 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직능단체장님들과 시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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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문콕’사고 없앤다…공영주차장 주차면 확대
- 주차 폭 2.3m→2.5m로…고잔역·중앙역 환승주차장 시범사업 윤화섭 시장 “늘어난 폭으로 주차 편의 크게 늘 것으로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높이고 ‘문콕’ 사고 예방을 위해 공영주차장의 주차구획 폭을 기존 2.3m에서 2.5m로 확장하고, 주차구획 사이에 30㎝ 간격을 확보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고잔역·중앙역 환승주차장 2개소에서 주차공간을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며, 내년부터 11개소로 확대한다. 주차공간 확대 사업에 따라 기존 2.3m 주차구획 폭은 2.5m로 늘어나고 주차구획 사이에 30㎝ 너비의 간격이 새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기존 359면(장애인구역 13면·버스 45면) 규모의 고잔역 환승주차장은 301면(장애인구역 10면·버스30면)으로 소폭 감소하며, 중앙역 환승주차장도 82면(장애인구역 2면)에서 76면(장애인구역 2면)으로 줄어든다. 전체 주차대수는 다소 줄었지만, 기존 주차구획 폭 2.3m에서 최대 50㎝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차 편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나머지 공영주차장에서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주차 중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신속히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체 주차대수는 줄지만, 늘어난 공간으로 주차의 편의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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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보건지소→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 추진
- 국비 등 7억5천만 원 투입, 내년 1월 준공 목표…간호사·영양사·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 상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보건지소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월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기능 전환은 올해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 등 7억5천만 원이 투입돼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2층에는 통합건강관리실·체력측정실이 들어서며, 3층에는 어린이 건강 체험관·아동 요리 실습실·주민참여실이, 4층에는 건강운동실, 보건교육실·다목적소회의실이 각각 조성된다.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개소할 계획으로,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이들은 ▲금연·비만·운동 상담 ▲고혈압·당뇨·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관리 ▲어린이 맞춤형 건강 교육 및 체험 ▲방문건강관리·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건강관리 전담기관을 점차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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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 활용한 코로나19 방역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무관하게 철저한 방역 추진…다중이용밀집시설 중심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민간생활방역단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 1월부터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도시공사, 안산시 새마을지회,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해 관내 주요 역사, 외국인 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5월 1차 민간생활방역단 구성하고, 8월에는 2차 사업까지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모두 278개의 일자리를 활용해 종교시설, 체육·여가시설, 교육시설, 다중이용밀집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방역시스템을 강화했다. 시는 이와 함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뉴딜일자리 참여자에게 자체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해 개인보호구 착용·탈의법, 소독시 일반원칙, 주의사항 등을 준수하도록 전파하는 등 상시 안전·감시체계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지역사회의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방역시스템을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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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극복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성료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4회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17일 유튜브채널과 워킹어플, 카카오채널을 이용해 진행한 온라인 행사에는 모두 3천3명이 접수했으며, 워킹어플을 이용해 2㎞ 이상 걷기를 인증한 건수는 모두 7천209건으로 기록됐다. 참가자 가운데 676명은 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건강체험 한마당’에 참여해 ‘짬짬이 체조’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청했고, 유튜브 실시간 채팅기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또한 실시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온라인 건강체험 한마당’ 영상을 행사기간동안 게시해 행사기간 중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했고, 2천34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중 진행된 안산시자살예방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굿즈, 해피콘 등의 상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진행된 비대면 온라인 행사에 기대 이상의 많은 시민이 동참해 건강한 시간을 함께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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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감염관리 강화
- 고위험시설 집단감염 예방 위해 선제적 전수검사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다른 지역의 요양병원·요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집단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요양병원 15개소, 요양원 166개소, 폐쇄병동 11개소 등 192개소 6천31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다음달 1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이 한 공간에 함께 생활하는 이들 시설은 집단감염 우려가 커 전수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한편, 관내에 노인요양시설은 요양시설 79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46개소 등 모두 125개소가 있고 면회는 사전예약제로 1일 5팀까지 제한하고 방문객 수도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및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6판)에 따른 제한적 면회 허용, 비대면 화상전화 우선 실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상 매일 확인 ▲수시로 손 씻기 또는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병원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수시 청소·소독 및 환기 ▲병원 출입시 감염관리 이행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 요양원 등 고위험시설은 입원환자 대다수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어르신인 만큼 어느 곳보다 감염 차단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른 비접촉 면회, 사전예약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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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홀몸어르신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숙, 이용택)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초지동 위원들은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도배와 집안 청소 등 대상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질병 등 생활고에 처한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거위기가구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초지동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초지동 협의체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지동 협의체와 연계해 다양한 지역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