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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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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노후시설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관리자 2020-10-26 조회수 221
도비 9억5천만 원 확보…노후시설 개선 및 활어회 센터 조성으로 시민편의 증대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노후시설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활어회 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노후 시설에 대해 꾸준한 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특히 지난해부터 시와 장동일·정승현·성준모 경기도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95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청과동 및 수산동 바닥공사전체 화장실 리모델링채소동 비가림막 공사 등 대대적인 도매시장 편의증진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이 추진되면 내년부터 도매시장은 각종 경매장의 시설개선내진보강쓰레기적환장이 개선되며수산동 2층에 활어회 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이 계절별 수산물을 시장에서 맛 볼 수 있도록 해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매시장 법인대표들은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며 지난 22일 경기도 의회에 방문해 감사패 전달과 함께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도매시장이 생생도시 안산의 원동력”이라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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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초지동 체육회, 마스크 1만3천장 기탁
    안산시 초지동 체육회, 마스크 1만3천장 기탁
    “초지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체육회(회장 오승섭)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13,000장을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마스크 후원으로 코로나19, 독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섭 초지동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초지동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10-27
  • 안산시 사동주민협의회, ‘마을이 예술이야’ 성황리 개최
    안산시 사동주민협의회, ‘마을이 예술이야’ 성황리 개최
    코로나19 속 사동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언택트 마을축제 안산시 상록구 사동주민협의회(공동대표 박유순, 이영임)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0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5월 어린이날 축제는 취소됐지만, 이번 행사는 사동주민협의회가 마을축제기획단을 구성해 새로운 형태의 마을축제를 실현했다. 박유순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마저 빼앗긴 주민들을 위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안전하게 만나는 방식을 고민하고 언택트 마을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체험과 먹거리 모두 사전에 신청하면 정해진 인원만 시간별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 안전한 체험을 기획했다. ‘마을이 예술이야’는 8가지 체험, 5가지 먹거리, 골목길 쓰담쓰담, 언택트 공연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수제청 만들기, 커피드립백 만들기, 젓가락(우드카빙)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양말목 가방 만들기, 천연조미료/천연세제 만들기, 만질 수 있는 박물관, 노트 만들기 등 8가지 체험은 지역상가와 거점 공간 등 마을 곳곳에서 3일간 진행됐다. 또한 매년 축제마다 먹었던 비빔밥, 떡볶이, 어묵, 김치전, 추억의과자 등 축제먹거리도 사전신청을 받고 지역 상가와 거점공간에서 진행됐다.  먹거리도 온라인 신청 후 정해진 시간을 안내받은 후 가정에서 그릇을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참여 주민들은 먹거리 그릇을 가져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었다.  수제청 만들기와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에서도 유리병과 안쓰는 화분이나 머그컵 등을 가져와 체험하게 했는데, 사동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반응이 좋았다. 이번 축제에 새롭게 시도한 골목길 쓰담쓰담은 주택가 골목길 쓰레기를 담는다는 의미와 그것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을 쓰담쓰담하며 쓰레기문제를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됐다. 사전에 주민들의 신청을 받고 주택지역 일부를 주민들이 함께 돌면서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해당지역 쓰레기수거업체와 협업하여 일반쓰레기수거차량과 재활용쓰레기수거차량 각 1대씩이 정해진 거점을 이동하면서 모아놓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영임 대표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쓰레기로 더럽혀진 골목길을 치우며 쓰레기 문제를 함께 공감하며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랬다”고 말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언택트 공연이었다. 안산문화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공연은 안전을 위해 사전신청자 중 컴퓨터추첨을 통해 50명의 주민만 입장하도록 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인디언텐트와 러그, 핫팩 등을 준비했다. 무대 양옆으로 설치한 대형 TV 3대를 통해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주민들을 ZOOM으로 연결해 소통했고, 경품추첨도 현장과 ZOOM관객이 함께 진행해 마을에서도 언택트 축제가 가능함을 보여준 점이 신선했다. 마을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ZOOM을 통해 기획회의를 진행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주관단체인 사동주민협의회는 지역상가와 마을거점공간들을 축제장소로 만들어내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던 사동축제만의 특성도 잃지 않았던 새롭지만 변함없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사동마을축제는 작은 놀이터에서 시작해 어울림공원을 가득 메우는 지역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분야가 많지만, 세상에 주목을 받지 못한 곳이 바로 마을공동체 영역이다. 하지만 지역에서 사동마을축제처럼 새로운 방식의 안전한 만남을 기획하고 준비한다면, 일상을 유지하고 작은 즐거움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마을공동체가 잘 형성된 마을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축제를 잘 만들어내는지 모범사례가 된 사동은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마을이다. 
    2020-10-27
  • 안산시,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녹색도시 분야 특별상 수상
    안산시,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녹색도시 분야 특별상 수상
    환경·에너지, 녹색교통, 공원, 거버넌스 등 우수한 정책과 안산형 뉴딜 정책을 통한 비전 제시로 녹색도시 분야에서 인정받아 윤화섭 안산시장 “지속가능한 미래지향 ‘스마트·그린에너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도시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에서 녹색도시 분야 특별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00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삶의 질 향상과 특성화된 도시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시상을 추진해 왔다. 안산시는 안산환경재단과 함께 올해 평가에 참가해 1차 서류평가에서 ▲환경·에너지 ▲녹색교통·보행 ▲공원·녹지 ▲거버넌스 등 녹색도시와 관련된 세부 분야에서 성과와 강점을 부각하고, 2차 발표평가에서 안산형 뉴딜정책 추진 등 녹색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가 추진하는 녹색도시 관련 주요 정책은 ▲대부도 신재생에너지산업특구 지정 및 특화사업과 수소 시범도시 사업 공모 선정, ‘안산환경교육도시’ 선언 및 환경교육 활성화(환경·에너지 분야) ▲녹색교통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녹색교통·보행 분야) ▲사동공원 등 장기 미집행시설 해소와 대부도 람사르 습지 등록(공원·녹지 분야)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거버넌스 분야) 등이다.  도시대상을 수상한 지자체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비용의 보조 또는 융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포괄보조금의 지원 등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녹색도시로 입지를 굳건하게 확립하기 위해 지속가능·미래지향 ‘스마트·그린에너지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설정하며,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며 “▲에너지 선도도시 ▲친환경 교통·그린도시 ▲스마트 산업도시 등을 핵심목표로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는 ‘안산형 뉴딜 정책’을 추진할 세부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6
  •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365일 차 없는 거리’조성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365일 차 없는 거리’조성
    (구)원곡본동사무소부터 안산역 맞은편까지 340m 구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9일부터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중심거리인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다문화길)를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구)원곡본동사무소에서 안산역 맞은편까지의 다문화길 340m 구간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시는 자동차 운행을 시간대별 부분 통제해 특구 내 명소이자 자랑인 다문화음식거리가 오로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차 없는 거리 구간 입구에 볼라드 및 기타 시설물을 설치해 차량을 통제하는 한편, 인근 상가의 물건 상하차량 등의 통행을 위해 일부는 통행을 허용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차 없는 거리 지정을 통해 안산의 명소인 다문화음식거리가 다양한 음식 문화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거리이자 진정한 다문화 체험의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선도적인 상호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0-26
  • 안산시, “27일부터 주택 거래할 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해야”
    안산시, “27일부터 주택 거래할 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해야”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 제출 대상 확대, 법인 주택 거래 시 특수관계 여부 등 밝혀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지역에서 모든 주택을 거래할 때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내 주택 거래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안산시 상록구·단원구는 모두 규제지역에 해당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 시행으로 규제지역 내 주택 거래 신고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되고,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거래 신고 시 자금조달계획서와 자금조달계획서 기재내용에 대한 객관적 진위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법인이 주택 거래 신고 시 기존의 일반적 신고사항에 더하여 법인등기현황, 거래 상대방 간 특수관계 여부, 주택 취득목적 등을 추가로 신고하고 법인이 주택의 매수자로서 거래 신고 시 거래지역 및 거래금액과 무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규제지역 내 모든 주택 거래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등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정부의 불법행위 조사체계가 한층 더 촘촘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은 시행일 이후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토지정보과(031-481-2936)로 문의하면 된다.​
    2020-10-26
  • 안산시-안산시새마을회,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안산시-안산시새마을회,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 항상 이웃과 함께 봉사에 앞장 설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의 참석인원과 절차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념식 후 중앙역으로 나가 ‘범시민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벌여 마스크 목걸이 등을 나눠주는 등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을 독려했다. 기념식을 주관한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올해는 특히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는 해로, 국가의 위기상황 속에서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새마을 정신의 실현이고 더 의미 있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일”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 기념일이며,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개최돼 왔다. 
    2020-10-26
  •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노후시설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노후시설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도비 9억5천만 원 확보…노후시설 개선 및 활어회 센터 조성으로 시민편의 증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활어회 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노후 시설에 대해 꾸준한 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시와 장동일·정승현·성준모 경기도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9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과동 및 수산동 바닥공사, 전체 화장실 리모델링, 채소동 비가림막 공사 등 대대적인 도매시장 편의증진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이 추진되면 내년부터 도매시장은 각종 경매장의 시설개선, 내진보강, 쓰레기적환장이 개선되며, 수산동 2층에 활어회 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이 계절별 수산물을 시장에서 맛 볼 수 있도록 해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매시장 법인대표들은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며 지난 22일 경기도 의회에 방문해 감사패 전달과 함께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도매시장이 생생도시 안산의 원동력”이라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6
  • 안산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다독다독  찾아가는 비대면 마음건강상담 게릴라 캠페인 운영
    안산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다독다독 찾아가는 비대면 마음건강상담 게릴라 캠페인 운영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게릴라 캠페인…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하면 연속적 서비스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좀 더 가까이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은 리모델링한 1톤 트럭 ‘마음쏙카’를 활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정신건강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음쏙카’에는 테이블과 칸막이가 설치돼 자신의 정신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검사지를 비치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검사지를 통해 점수가 고위험군으로 나온 시민에게는 2차적으로 정신전문 전문가의 상담, 심층평가, 정신과치료비지원 등을 통해 연속적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쏙카’는 차량의 기동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가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이달 동안 게릴라 캠페인 형태로 운영된다. 우선, 오는 28일 오전 11시30분 근로자의 마음건강을 위해 스마트허브에 방문하며, 29일 오전 10시30분 본오동 종합사회복지관 앞, 오후 3시 안산대학교를 찾아가며, 30일 오전 11시 중앙동 롯데백화점 앞, 31일 오후 2시 신길동 휴먼시아아파트단지 등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캠페인에서는 ‘마음쏙카’ 내 ▲비대면 정신건강상태 체크 ▲이음카페(정신장애인 직업재활공간) 음료 비대면 제공 ▲정신건강마스코트 마인두 굿즈존 ▲포토존 ▲마음건강로켓처방 등 다채로운 무료 서비스로 구성돼 마음이 힘든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정재훈 안산단원보건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무기력감, 우울감을 호소하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찾아가는 마음건강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부담없이 시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7년 개소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쏙카 게릴라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31-411-7573, 홈페이지 www.ansanmind.or.kr)  
    2020-10-26
  • LG이노텍, 안산동 경로당에 사랑의 발마사지기 전달
    LG이노텍, 안산동 경로당에 사랑의 발마사지기 전달
    LG이노텍, 안산동 10개 경로당에 발마사지기 20대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LG이노텍(대표이사 정철동)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사랑의 발마사지기’ 전달식을 장상3경로당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사랑의 발마사지기를 후원한 LG이노텍 회사 및 직원들은 2015년부터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힐링되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말벗봉사, 물품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후원해주신 발마사지기는 각 경로당에 잘 전달되었으며, 후원해주신 LG이노텍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6
  • 안산시 와리 상인회, 와동 저소득가정에 라면 후원
    안산시 와리 상인회, 와동 저소득가정에 라면 후원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와리 상인회(회장 오재민)로부터 라면 20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오재민 와리 상인회 회장은 “관내 상인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와동 사랑의 쌀·라면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