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산업부 공모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안산시청대변인 2021-03-24 조회수 172 |
그린·데이터뉴딜 융합한 주민참여 및 에너지데이터 기반 지역 에너지 신산업 본격 추진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케빈랩㈜, ㈜쿠루 및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확산 전략에 맞춘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에너지 생태계와 결합된 창의적 모델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각각 25% 이내로 지원하고 그 외 민간사업자 등 참여주체가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투입해 추진된다.
안산시는 시민참여를 연계로 에너지절감 및 안심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할 대상자를 공개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케빈랩㈜, ㈜쿠루 및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구성된 컨소시엄은 그린·디지털 뉴딜을 융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 실현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공동주택, 상가 등)별 ICT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 전기 및 열에너지 수요관리와 태양광의 분산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제도를 활용해 나간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안산시가 선정되어 정부정책에 호응한 그린·디지털 뉴딜을 융합하는 새로운 에너지 사업모델 창출로 시민체감형 에너지절약 정책의 길라잡이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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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신학기를 맞아 덕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단원구청 직원과 안산단원경찰서, 덕성초, 안산단원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여, 학부모와 학생,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을 통해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신고요령(안전신문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스쿨존 내 서행 ▲횡단보도 정지선 잘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강화(12만~13만원) 등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강원 구청장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과 어린이들의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의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캠페인과 함께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신규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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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기이륜차 103대 보조금 지원…최대 330만원
- 우선순위 11대·일반 92대 지원…의무운행기간 2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103대 구매에 대해 최대 330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연속해 안산시에 한 달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등이며, 개인 1대, 법인 등은 5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체 보급차량 103대 가운데 11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하는 자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1대당 경형은 최대 150만원, 소형은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 등이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 폐지 후 구매하면 유형·규모별 최대지원금 범위에서 2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전기이륜차 종류 및 보조금 등 자세한 내용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o.or.kr)에서 확인하면 되고,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업체와 구매 계약 후, 제조·수입업체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구매 보조금을 받으면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그 전에 전기이륜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할 경우 운행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 환경정책과(031-481-2894)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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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디지털 배움터 교육생·강사·서포터즈 모집
- 다음달 9일까지 모집…누구나, 집 근처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역량부터 취업연계 교육까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디지털 이용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배움터’를 실시하며, 교육생과 강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집 근처에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과정을 무료로 교육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분야에서 무인·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디지털배움터는 단원구청 IT교육센터, 본오2동 정보화교육장 등 2곳을 거점센터로 하며, 지역아동센터·동 정보화교육장·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거점센터까지 포함해 모두 19곳에서 진행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디지털배움터는 소규모 집합교육, 방문교육, 온라인으로 병행 실시하며,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키오스크 및 모바일 금융 ▲스마트폰 상거래 ▲유튜브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디지털배움터 강사 또는 서포터즈로 활동하려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면 되고, 교육생도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지역인재를 디지털 강사 및 서포터즈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효과와 시민의 디지털 이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능력과 의욕이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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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도서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사업비 5천만 원 확보…중앙·감골·관산도서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 및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 중앙·감골·관산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인 문화의 날에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줌(ZOOM),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 31일 오후 7시에는 중앙도서관에서 ‘김홍기의 옷장 속 인문학’을, 30~31일 오전 10시에는 관산도서관에서 ‘그림으로 화해하기’ 강연이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3일 오후 2시에는 중앙도서관 ‘맛있는 마술쇼’ 공연이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고, 27~28일 오전 10시에는 관산도서관 ‘오선지 위의 인문학’ 강연이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콜센터(1666-1234)로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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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봄꽃 화단 조성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종성)는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동 청사와 와동체육공원 인근 도로변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에는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비워진 도로변의 화단을 정리하고, 팬지 금잔화 등 봄꽃 7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심종성 주민자치위원장은 “각양각색의 봄꽃을 보며 우리 와동 주민들이 활력을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리와 계절에 따른 특색 있는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향기가 이어지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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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기업SOS 이동시장실 1년여 만에 재개…영풍전자㈜ 방문
- 코로나19로 지난해 중단…기업현장 애로사항 청취 위해 재개하기로 윤 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해 소통하고 협의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중단했던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재개, 영풍전자㈜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3일 영풍전자㈜를 방문한 윤 시장은 신찬식 영풍전자㈜ 대표 등 임직원을 만나 안산 스마트허브 내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회사 인근 교통신호체계에 대한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990년 설립한 영풍전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플릿, 카메라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FPCB(연성회로기판·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삼성, LG, Apple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안산시 대표 기업이다. 신찬식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펴봐 주신 시장님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 이후 공약으로 매달 1회씩 기업인과 만남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 12월 이후 중단돼 왔다. 윤 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다시 기업인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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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산업부 공모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 그린·데이터뉴딜 융합한 주민참여 및 에너지데이터 기반 지역 에너지 신산업 본격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케빈랩㈜, ㈜쿠루 및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확산 전략에 맞춘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에너지 생태계와 결합된 창의적 모델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각각 25% 이내로 지원하고 그 외 민간사업자 등 참여주체가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투입해 추진된다. 안산시는 시민참여를 연계로 에너지절감 및 안심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할 대상자를 공개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케빈랩㈜, ㈜쿠루 및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구성된 컨소시엄은 그린·디지털 뉴딜을 융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 실현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공동주택, 상가 등)별 ICT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 전기 및 열에너지 수요관리와 태양광의 분산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제도를 활용해 나간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안산시가 선정되어 정부정책에 호응한 그린·디지털 뉴딜을 융합하는 새로운 에너지 사업모델 창출로 시민체감형 에너지절약 정책의 길라잡이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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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폭력 근절 온라인 댓글달기 캠페인 추진
- 다음달 7일까지 성폭력 근절 댓글달기 이벤트, 참여자 경품도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성폭력제로도시 조성을 위한 성폭력 근절 온라인 댓글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과 참여문화 확대를 위해 이날부터 4월7일까지 추진되는 캠페인은 안산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nsancity3)을 통해 이벤트(성폭력 근절 캠페인)란에 캠페인 동참 손글씨 사진 또는 관내 CCTV·비상벨 등 우리 동네 안심시설 앞에서 엄지척 인증샷을 찍어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계해 긴급 상황 시 지정된 번호로 긴급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호신용품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함께 지급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호 댓글로 “성폭력 없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를 게시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윤 시장은 지난 1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성폭력 제로도시 안산! 함께해요!’ 릴레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으며, ▲CCTV 및 비상벨 확대설치 ▲골목길 보안등 LED교체 ▲태양광 보도조명 설치 ▲취약계층 안심벨 지원 등 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금년 중으로 안산시를 전국 최초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로 선포한다는 계획이다.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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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구급차 운용 실태 현장점검
- 관내 구급차 19대 관리실태 현장점검…시민 안전에 만전 기해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17개 의료기관 구급차 19대에 대해 운용상황 및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원구 내 구급차의 안전한 운용과 이송서비스 향상을 위한 이번 점검은 올 초 자체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구급차의 적절한 형태와 표시 준수 여부 ▲의료장비·의약품·내부장치 기준 준수 여부 ▲운행기록대장·출동 및 처치 기록지 작성 여부 등 구급차 운용실태를 파악하고 불법 운용 차량이 적발될 시 적정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을 통해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기관은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불법으로 구급차를 운용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지도와 점검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구급차 운용으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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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월부터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까지 ▲협업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정비 ▲민간 유관기관 실무반 편성 등 유기적인 체계를 재점검하고, 이달 말까지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산사태 우려지역, 야영장, 급경사지 등에 대한 현장 전수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대피계획 수립 및 통제기준 설정 등을 통해 책임감 있게 정확히 관리하며, 최근 낚시터, 수상레져, 빌딩풍 등 새롭게 등장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분야 관리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수방장비 전수점검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자동경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CCTV 등 정상작동 여부를 전수점검해 ICT 기반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태풍 및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더욱 철저하게 자연재난을 대비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