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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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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51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추진 안산시청대변인 2021-04-20 조회수 131
안산시, 제51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30개 공공청사를 비롯해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아파트 단지 2200여 가구 등이 함께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의지를 확립하는 기후행동 실천 운동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앞 해상에서 원유시추 작업 중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22일을 지구의 날로 선포하고 1972년 113개국의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현재는 매년 각국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소등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지구의 날을 포함한 4월 22~28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행동 실천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전환 ▲저탄소 산업화 ▲미래 모빌리티 ▲순환경제 ▲탄소흡수 숲의 5대 분야 실천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2050 탄소중립 바로지금나부터!’의 슬로건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도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간 자발적으로 전등을 끄는 소등행사에 참여해자녀들에게 지구환경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행동 실천 운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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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
    안산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
    윤화섭 시장 “맞춤형 방역대책으로 안심하고 야외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일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중앙역 앞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봄철 핵심방역수칙인 ‘단체 장거리 여행자제 및 다중밀집지역 피하기’를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봄철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며, 거리두기 준수, 유증상시 즉시검사 등 방역수칙이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모임 증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으로, 안산시는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터미널 등 나들이 인파 밀집지역 방역관리 강화 ▲주요 공원 등에 대한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 점검 강화 ▲대부도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 등 봄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봄철 나들이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맞춤형 방역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역캠페인에서는 지역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30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병행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지역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 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2021-04-20
  •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23일 개장…‘친환경 수소특별시’ 탄력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23일 개장…‘친환경 수소특별시’ 탄력
    ㎏당 7천800원 책정 수도권 최저가…매일 오전 7시~오후 9시 운영 윤화섭 시장 “수소차 보급 탄력…수소시범도시 사업도 철저히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충전소’가 안산스마트허브 내 안산도시개발㈜ 인근 단원구 초지동 672-2에 조성돼 23일부터 가동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1대당 5㎏ 충전 기준으로 1시간에 약 5대씩, 하루 최대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요금은 수도권 최저가인 ㎏당 7천800원으로 책정됐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소생산기지에서 연결된 배관으로 직접 수소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 때문에 운송비 절감 효과가 크다. 2019년 11월 안산도시개발㈜·㈜SPG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된 수소충전소는 올 3월 준공 후 정식개장을 위해 수소품질검사, 성능검사 등을 거쳤으며, 운영에 앞서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시범 충전도 진행한다. 안산시는 이번 1호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모두 15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2022년에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윤화섭 시장은 “수소e로움 충전소 개장으로 시민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수소충전을 할 수 있게 돼 수소차 보급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은 물론, 수소시범도시 사업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3월 ‘수소시범도시 사업 마스터플랜 및 기본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 5월 중으로 수소시범도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2021-04-20
  • 안산시, 신규자 교육 ‘나를 돌아봐’ 실시
    안산시, 신규자 교육 ‘나를 돌아봐’ 실시
    윤화섭 시장과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교육에 정식 임용 축하 윤 시장 “안산시 새로운 주역으로 활약할 모습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개월간의 시보 기간을 마친 신규 공직자의 정식 임용을 축하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자 교육 ‘나를 돌아봐’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자 교육은 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실무 및 소양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난해 10월16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132명 가운데 31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이들은 교육 첫날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윤화섭 시장과의 토크콘서트 ▲공감팀워크(비대면) ▲행복한 자화상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이날 비대면으로 ▲생생소통 ▲생생요가 ▲공공데이터 활용 및 행정의 달인 등 실무·교양 교육을 받았다. 윤화섭 시장과 함께한 토크콘서트는 지난 6개월간 신규 공무원의 발자취를 담은 식전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요들송 공연, 시보해제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 시장과 신규공무원들의 솔직담백한 대화 시간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임용 축하를 위해 이렇게 준비해주실 거라 기대도 못했는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장님과 선배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업무태도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신규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안산시의 새로운 주역으로 활약할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4-20
  • 안산시, 범죄예방 호신술 교육 영상 유튜브 게시
    안산시, 범죄예방 호신술 교육 영상 유튜브 게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호신술 교육 영상으로 시민 위기대응력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위기상황에 대한 시민의 대응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호신술 교육 영상을 제작해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0분 분량의 영상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 ‘쉽게 배우는 실전 호신술 따라해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 동작, 강사의 조언, 참여자 인터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강사는 안산시합기도협회 소속 관장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손목에 잡혔을 상황 ▲뒤에서 끌어안을 상황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제작됐다. 시는 많은 시민이 보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백승동 안산시합기도협회 부회장은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호신술은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며, 반복적인 동작연습을 통해 실전 위기상황에서 신속히 빠져나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안산시는 ▲CCTV 및 비상벨 확대설치 ▲골목길 보안등 LED교체 ▲태양광보도조명 설치 ▲취약계층 안심벨 지원 등 시설개선 사업과 함께 성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 ▲호신용품 보급사업 등 다양한 시민참여 사업을 통해 올해 중 안산시를 전국최초 성폭력제로 시범도시로 선포한다는 계획이다.  
    2021-04-20
  • 안산화폐 다온 1분기 발행액 1천억 원 돌파…경기도 1위
    안산화폐 다온 1분기 발행액 1천억 원 돌파…경기도 1위
    상반기 공공배달 앱 특급배달과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 도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1분기 안산화폐 다온 발행액이 1천83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1분기 다온 발행액은 일반발행 702억 원, 정책발행 380억 원으로 총 1천83억 원으로, 정책수당을 포함한 경기도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 시·군 중 발행액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분기 발행액 175억 원에 비교해 6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시는 추가로 국·도비를 확보해 올해 모두 2천500억 원 규모의 다온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늘어난 발행액만큼이나 지역화폐 결제액도 증가했는데, 현재 하루 평균 8억 원 넘게 다온이 사용되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시는 상반기 내에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과 안산화폐 다온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를 도입해 다온 편의성을 강화하고, 스탬프&쿠폰 서비스(가맹점 홍보 및 단골고객 서비스)를 도입해 다온 가맹점의 매출액 증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1-04-20
  • 2021년 제1차 성호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완료
    2021년 제1차 성호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완료
    성호집 간행 당시의 기록인 모현록과 통문…성호 이익 학문의 계승을 살펴 볼 수 있는 자료 안산시(시장 윤화섭) 성호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성호박물관이 구입한 유물은 전근대와 근대 시기를 망라해 소장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자료로 평가되며, 서책, 인장, 병풍 등 총 15건 21점으로 이에 따라 성호박물관은 모두 2천441건 2천812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구입한 유물 중에는 1900년대 초 성호문집과 성호전집 간행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가 포함돼 있으며, 당시 발행한 ‘통문’과 ‘모현록(慕賢錄)’에는 간행에 참여했던 인사들의 이름과 배포상황 등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어 성호 이익 사상의 계승과 후대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시대 안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도 다수 수집돼, 경성당 소장본으로 추정되는 ‘정재집(靜齋集)’, 표암 강세황의 글씨를 새긴 현판 등 안산지역에서 활동한 가문 및 인물 관련 유물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새로 수집된 유물들은 박물관 소장품 등록절차와 관련 전문가의 검토 작업을 거쳐 박물관의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1-04-20
  • 안산시, 제51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추진
    안산시, 제51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30개 공공청사를 비롯해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아파트 단지 2천200여 가구 등이 함께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의지를 확립하는 기후행동 실천 운동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앞 해상에서 원유시추 작업 중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을 지구의 날로 선포하고 1972년 113개국의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현재는 매년 각국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소등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지구의 날을 포함한 4월 22~28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행동 실천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전환 ▲저탄소 산업화 ▲미래 모빌리티 ▲순환경제 ▲탄소흡수 숲의 5대 분야 실천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2050 탄소중립 바로지금, 나부터!’의 슬로건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도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간 자발적으로 전등을 끄는 소등행사에 참여해, 자녀들에게 지구환경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행동 실천 운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0
  • 안산시,‘전동 킥보드’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안산시,‘전동 킥보드’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다음달 13일 시행되는 재개정 도로교통법…시민 안전 및 보행환경 위해 민관협력 요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간담회는 안산상록경찰서 및 킥보드 운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13일부터 시행하는 재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사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킥보드 이용자는 급증하는 추세이나 관련법령 미비, 업체 관리미흡, 시민의식 결여 등으로 무분별한 주․정차문제가 발생하고,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초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재개정된 도로교통법은 과태료 및 범칙금 처벌 대상으로 ▲16세 이상 원동기면허 미보유자 ▲동승자 탑승 ▲안전모 미착용 등 주의의무 불이행 및 보도주행 ▲지정차로 위반행위 등을 규정해 경찰의 강력 단속이 실시될 계획이다. 킥보드 운영업체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수칙 준수 홍보, 무단방치 및 통행 방해 킥보드 즉시 수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위해 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및 운영업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이용 질서를 확립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0
  •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농가 재고물품 기부 행렬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농가 재고물품 기부 행렬
    지난 12일부터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임시개장 후 일주일간 23개 농가에서 5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푸드뱅크 업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소득향상을 돕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난 12일 임시개장했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매일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포장, 진열, 판매하고 신선채소는 1일, 구군류는 3일, 건농산물은 14일 등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전날 팔리지 않은 물품을 농가에서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일부 농가에서 회수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시에서는 업체와 연계해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기부한 농가에는 연말 기부금 증서를 주는 방식으로 농산물 기부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임시개장 후 일주일간 23개 농가에서 50여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푸드뱅크 업체에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하루하루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는 농가가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농가와 시민을 위해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업인은 마음 편히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1천168㎡(약350평) 규모로 와~스타디움 1층(구 롯데마트자리)에 조성됐으며, 시범운영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근로자의날 휴무)로 운영한 후 미비점 및 시스템오류 등 수정·보완 후 5월 중 정식 개장 할 예정이다.​
    2021-04-20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저소득가정에 마스크 15만장 후원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저소득가정에 마스크 15만장 후원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로부터 마스크 15만장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선표, 박국희 새마을회장은 “안산시 희망재단을 통해 ㈜에스와이인더스트리로부터 마스크를 기부 받아 사랑의 나눔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마스크 15만장은 와동 새마을회가 유관단체가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