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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구, 오토바이 소음 특별단속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1-05-12 조회수 141
안산 상록구, 오토바이 소음 특별단속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상록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올 7월까지 이륜차 소음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록구는 배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면서 불법 튜닝난폭운전 등에 따른 소음민원 급증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구는 특히 소음 민원 주요 발생지 및 배달 수요가 많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소음기준 초과 여부 ▲소음덮개·경음기 부착 여부 확인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결과 소음 기준을 초과하거나소음덮개 훼손 및 경음기를 추가 부착한 오토바이 소유주에 대해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운행차 소음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평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소음발생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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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이건희 컬렉션’ 김홍도 관련 작품 확보 노력
    안산시, ‘이건희 컬렉션’ 김홍도 관련 작품 확보 노력
    문화체육관광부에 고(故) 이 회장 소장 미술품 기증 관련 협조 요청 윤화섭 시장 “김홍도 도시 예술혼 계승 힘쓸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리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장 미술품 가운데 단원 김홍도와 관련한 작품이 안산으로 올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고 이 회장의 유족이 문체부에 고 이 회장 소장품 1만1천23건, 2만3천여 점을 기증한 데 따른 것으로, 안산시에도 미술작품이 기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 1990년 당시 문화부(현재 문체부)는 11월을 ‘김홍도의 달’로 지정하고 안산시를 ‘단원의 도시’로 명명했다. 시는 이후 김홍도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관련 작품을 적극 수집하며 김홍도 예술혼 계승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1990년부터 단원미술제를 개최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김홍도의 예술혼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왔다. 2003년부터는 김홍도 축제를 열고 김홍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 이후 2009년 김홍도의 ‘사슴과 동자’ 작품 구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화조도’, ‘임수간운도’, ‘대관령’, ‘신광사 가는 길’, ‘여동빈도’, ‘공원춘효도’ 등 모두 7건의 단원 김홍도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당대 김홍도와 함께한 스승 강세황, 아들 김양기, 최북 등 관련인물 작품 16건도 소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원춘효도 반환을 위해 지난해 ‘김홍도 작품 귀향 프로젝트’를 추진, 미국에 있던 작품을 여러 기관과 함께 노력한 끝에 60여년 만에 드디어 고국이자, 고향인 ‘김홍도의 도시’ 안산의 품으로 안게 됐다. 민선7기 들어 시는 김홍도 예술혼 계승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작년 8월 단원미술관 명칭을 ‘김홍도미술관’으로 변경하고, 김홍도미술관에서 청문당까지 왕복 10.5㎞ 구간에 대해서는 ‘김홍도 테마길’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 첫 개최된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는 2022년까지 열리며, ‘김홍도 도시 안산’ 외 3개 상표 출원 신청, 김홍도 전담 조직 신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홍도의 도시로 예술혼을 계승하고, 미술도시 위상정립에 힘쓰는 한편,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신임 협회장 인준 및 신임이사 위촉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신임 협회장 인준 및 신임이사 위촉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는 11일 가맹경기단체 신임 협회장 인준 및 신임이사를 위촉했다. 신임 안산시장애인볼링협회장과 안산시장애인골프협회장에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해오던 서민석 협회장(가온건설산업 대표)과 유영숙 협회장(유아이유통 대표)이 각각 인준됐다. 이들은 이사로 활동하면서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나눔 릴레이 등 후원활동에 앞장서 왔다. 서민석 협회장과 유영숙 협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새로 위촉된 신임이사는 정유은 어장관리 대표, 박명근 세화병원 장례식장 대표, 박상길 TeaSharp 대표, 이승규 주식회사 단원토지개발 대표, 박영수 에스엠모터스 대표, 임충섭 ㈜거성이엔씨 대표, 박연구 사)안산시민회 부회장 등 7명이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사진들의 후원금으로 매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건네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화정천 보행안전 캠페인 봉사활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지만 이웃을 잊지 않고 두루 살피는 따뜻한 마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주말에도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내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들께 늘 감사하다”며 “안산시도 장애인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지원해 혁신적인 장애인 체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 안산시,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연중 상시’단속
    안산시,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연중 상시’단속
    4~5월 특별단속 실시…접근 어려운 곳은 최신 드론 적극 활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화호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지도·단속을 ‘연중 상시’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때 ‘오염의 대명사’로 불린 시화호는 점차 수질환경이 개선되며 현재는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해져 불법 어업행위가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불법 어업행위 근절 및 산란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를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대상 지역은 시화호 내측 해면 및 육상 전 지역이며,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 ▲무등록어선 사용 ▲비어업인 수산자원을 불법 포획․채취 행위 등이며, 특히 이번에는 ▲불법으로 포획․채취한 수산자원 소지․보관․유통 행위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은 육․해상은 물론 주말․새벽 단속도 이뤄지고 있으며, 어업지도선과 단속공무원 접근이 어려운 곳은 고해상도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단속에 적발되면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고, 어업허가 취소, 어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기서 대부해양본부장은 “시화호 불법 어업행위 근절을 위해 경기도가 바닷가 불법행위 정비를 위해 추진하는 ‘이제는 바다다’와 연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며 “연중 상시 단속을 통해 불법조업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되는 것을 막아 어업질서 확립과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2
  • 안산시, ‘불법현수막 없는 대부도’ 만든다
    안산시, ‘불법현수막 없는 대부도’ 만든다
    대부도 중심상가지역 방아머리~북동삼거리 일원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 조성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중심상권이 형성된 방아머리~북동삼거리 일원 약 3㎞ 구간을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부도 내 일부 도로변은 각종 불법 현수막 등이 걸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훼손되는가 하면, 교통사고를 유발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대부도 중심상가지역인 방아머리에서 북동삼거리까지 도로변에 설치된 위험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자진철거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하며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고 있다. 김기서 대부해양본부장은 “앞으로 불법현수막 없는 거리를 정착시키고 점차 확대해 나가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12
  • 안산 상록구, 오토바이 소음 특별단속 실시
    안산 상록구, 오토바이 소음 특별단속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상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올 7월까지 이륜차 소음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록구는 배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면서 불법 튜닝, 난폭운전 등에 따른 소음민원 급증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구는 특히 소음 민원 주요 발생지 및 배달 수요가 많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소음기준 초과 여부 ▲소음덮개·경음기 부착 여부 확인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결과 소음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덮개 훼손 및 경음기를 추가 부착한 오토바이 소유주에 대해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운행차 소음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평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소음발생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 안산제일신협, 안산시 일동에 쌀 20kg 2포 후원
    안산제일신협, 안산시 일동에 쌀 20kg 2포 후원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선물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으로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2포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제일신협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생활하시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선물을 마련했으며, 지난 4월에도 일동에 덴탈마스크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가래떡을 만들어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성)가 진행하는 독거어르신 요구르트 배달 사업에서 함께 전달했다. 이광종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 없이 집에서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며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번에 후원한 쌀을 가래떡으로 만들어 잘 전달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효성 협의체위원장은 “기탁 받은 쌀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늘 관내 저소득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맛있는 가래떡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5-11
  • 백운동 새마을회,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 개최
    백운동 새마을회,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 개최
    코로나19 시국에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계기 마련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천옥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8일 백운동 보성상가 앞에서 카네이션과 마스크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쌀쌀한 날씨 속에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나누면서 어르신들께 “코로나19 감염사태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훈훈한 덕담을 나누는 등 어버이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박해지는 현재 사회분위기에서 어버이의 사랑을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정과 사랑이 넘치는 백운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백운동 새마을회가 주말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백운동 새마을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5-11
  • 안산시, 부광 손해사정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 기탁 받아
    안산시, 부광 손해사정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0일 부광 손해사정사(대표 이승찬)로부터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부광 손해사정사는 신체관련 보험금 전문 손해사정업체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승찬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
  • 안산시, 드론으로 수암봉 일대 매미나방 병해충 피해지역 정밀 조사
    안산시, 드론으로 수암봉 일대 매미나방 병해충 피해지역 정밀 조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신규 확보한 최신예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투입해 수암봉 일대 매미나방 병해충 지역을 정밀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전국 산림에 큰 피해를 주었던 병해충으로, 올해 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늦겨울 고온현상으로 매미나방의 이른 발생을 예상하고 산림 병해충 발생 예보를 조기 발령했다. 시는 이에 올해 신규 확보한 최신예 드론으로 좌표매칭, 정사사진 매칭, 3D 모델링 등 데이터 가공단계를 거쳐 매월 수치정사영상 DB를 구축하고, 기존 항공사진보다 신속·정확하게 병해충 피해지역을 상세히 분석·파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험준한 산악지역으로 인력 접근이 어려운 수암봉 일대를 최신예 드론으로 매월 모니터링하며 산지 관리부서에서 병해충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방역활동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 안산시 본오1동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사업’운영
    안산시 본오1동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사업’운영
    맞벌이 부부 위한 ‘초등학생 틈새 돌봄’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오1동작은도서관에서 다음 달부터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경기도의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사업’은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공백이 발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틈새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본오1동작은도서관은 올해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올 12월까지 30주간, 매주 월~목요일에 돌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만들기, 코딩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시간 외에는 자원봉사자의 돌봄이 제공되어 참여 학생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돌봄이 필요한 시간만큼 도서관에서 머물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이동시 안전을 고려해 인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으로 한정했으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이메일(jinn293@korea.kr) 및 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아이돌봄 사업을 통해 가정과 일의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및 보호자들에게 작은도서관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및 필요 서류는 감골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감골도서관(031-481-3035)로 문의하면 된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