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내버스 코로나19 무인 방역기 확대 설치 안산시청대변인 2021-08-20 조회수 133 |
기존 순환버스 2개 노선 16대 이어 3개 노선 등 95대 추가 설치 윤화섭 시장“현장에 알맞은 방역정책 신속 도입해나갈 것”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에 설치한 무인 방역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도심 순환버스 노선 70A·B(서부권·8대), 80A·B(남부권·8대)에 무인 방역기를 1개씩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52·62·99-1번 노선에 각 38·33·20대를 신규 설치하고, 70A·B에 4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모두 95대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 일환으로 탑승 이용객이 많은 버스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하게 됐다.
무인 방역기(세이프가드)는 7마이크론의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ULV(Ultra Low Volume) 분무살균 방식으로, 소독약 500㎖ 충전 한 번에 최대 40회를 분사한다.
소독약은 입자가 안개보다 더 작은 크기로 분사되면서 액체입자가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고 압축 공기와 함께 강제 순환하며 5분 동안 공간을 채우므로 보이지 않는 틈새, 즉 구석구석까지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무인 방역기는 승객에게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버스에 승객이 없는 회차 지점에서 분사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현장에 알맞은 방역정책을 신속히 도입해나가겠다”라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하루 24만여 명이 이용하는 관내 시내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 방역 및 마스크 착용 계도, 버스 종사자 전원 백신접종 등을 추지하는 한편, 운송사업체를 대상으로는 안면인식 발열체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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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통장 41명 공개모집
- 8월23일~9월3일까지 사이동 41개 지역 통장 모집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통장 4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오는 9월30일 임기가 만료되는 41개 통 통장으로,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당해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금고 이상 형 선고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2년의 임기로 위촉되는 통장은 각종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 요망사항 보고, 마을주변 환경정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현장 확인 등의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조례에 따라 월정수당, 명절상여금 및 회의참석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등 제출 서식을 작성해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관련 서식은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장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이동 행정복지센터(☎481-5503)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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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시상식
- 윤화섭 시장“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하고 아픔을 치유할 설계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4일 가칭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손건축 컨소시엄의 손진 건축사무소장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치유해나갈 수 있는 설계를 당부했다. 안산시·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가 추진한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에서 ㈜이손건축 컨소시엄이 낸 작품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두 개의 건축물 축과 화랑저수지를 향한 열린 공간과 함께, 도시가로와 만나는 경계면에 부드러운 풍경구축과 소음이 차단되는 도시적 해법 제시와 기능성과 완성도 높은 평면계획, 대지 외부와의 적절한 연결동선, 독특한 전시계획, 봉안과 추모공간의 완결성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16 생명안전공원은 올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해 내년 착공, 2024년 준공 목표로 화랑유원지 내 남동쪽에 공원면적 2만3천㎡, 건축면적 9천962㎡(추모시설과 문화·편의시설 등 복합공간) 규모로 조성되며 화랑유원지의 명품화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사업에는 국비 373억 원과 도비 43억 원, 시비 37억 원(사업부지) 등 모두 453억 원이 투입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생명안전 상징으로 자리 잡을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과 입상작은 공모사이트(www.416memori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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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도쿄패럴림픽에서 도쿄올림픽 영광 이어간다
- 시 장체회 이인국(수영)·정성준(보치아) 선수, 도쿄패럴릭픽 메달 도전 윤화섭 안산시장“결과 상관없이 최선 다하는 모습, 감동 전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 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재현한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모두 8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에는 시 장체회 소속 이인국(수영)·정성준(보치아) 선수가 참여해 메달획득을 노린다. 이인국 선수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배영 100m 금메달, 2017 IPC세계선수권대회 접영 100m,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패럴릭픽에서도 접영 100m, 자유형 200m, 배영 100m에 출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치아의 정성준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패러게임에서 BC1 개인전 은메달, 2019 BISFed 서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 BC1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28일 BH1 개인전과 다음달 2일 단체전에 출전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에는 안산시청 소속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김원진(남자유도 60㎏ 개인전)·윤현지(여자유도 78㎏ 개인·단체전) 선수도 투혼을 선보였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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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조성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본오동에 올 10월 개관 예정인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에 장난감대여와 돌봄이 가능한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17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맘쓰허그 장난관도서관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원 받은 1억7천만 원을 시설 리모델링 및 장난감 구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보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록구 본오동 940-1에 지상 2층, 연면적 593.15㎡ 규모로 개관하는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에는 장난감 및 도서대여실, 놀이실, 육아공동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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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
- 청렴 꽃다발·방역키트 선물…새내기 공직자 첫걸음 응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신규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단원홀에서 진행된 임용식에서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신규공직자 1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시민을 향하는 청렴한 시민바라기’, ‘늘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청렴하기’ 등 청렴문구가 적힌 해바라기 꽃다발과 ‘든든 방역키트’를 선물하며 공직자로서 첫 걸음을 떼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이날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모두 구청에 배치돼 시민 가까이에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서 구청장은 “여러분께 선물한 해바라기처럼, 시민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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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봉사
- 저소득가정에 매월 셋째주 밑반찬 지원 봉사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용)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균형있는 영양 지원을 위해 밑반찬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사업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5월부터 비대면‧대면 전달을 병행하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저소득 10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김상용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정(情)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게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본오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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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익명의 독지가 사랑의 라면 나눔
- 관내 취약계층 위해 매달 라면 5박스 기탁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을 기탁하며 매달 라면 5박스 기탁의사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대에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한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며, 동에서도 세심한 마음과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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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에 나눔꾸러미 지원
-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훈)는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매월 1회 나눔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8월부터 나눔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나눔꾸러미는 부곡동 관내 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아동 10명을 추천받아 필요 물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아동이 희망하는 도서, 학용품, 간편 음식, 간식 등을 준비해 매월 1회 택배 배송으로 지원한다. 최종훈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획일적인 지원보다는 아동이 행복하게 기다릴 수 있는 나눔꾸러미 상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같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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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코로나19 방역 릴레이 캠페인 펼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작된 캠페인은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마스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역 등에서 구청 및 원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홍보를 진행하며,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계도 활동도 펼친다. 구는 그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 및 방역서포터즈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한 번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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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내버스 코로나19 무인 방역기 확대 설치
- 기존 순환버스 2개 노선 16대 이어 3개 노선 등 95대 추가 설치 윤화섭 시장“현장에 알맞은 방역정책 신속 도입해나갈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에 설치한 무인 방역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도심 순환버스 노선 70A·B(서부권·8대), 80A·B(남부권·8대)에 무인 방역기를 1개씩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52·62·99-1번 노선에 각 38·33·20대를 신규 설치하고, 70A·B에 4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모두 95대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 일환으로 탑승 이용객이 많은 버스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하게 됐다. 무인 방역기(세이프가드)는 7마이크론의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ULV(Ultra Low Volume) 분무살균 방식으로, 소독약 500㎖ 충전 한 번에 최대 40회를 분사한다. 소독약은 입자가 안개보다 더 작은 크기로 분사되면서 액체입자가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고 압축 공기와 함께 강제 순환하며 5분 동안 공간을 채우므로 보이지 않는 틈새, 즉 구석구석까지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무인 방역기는 승객에게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버스에 승객이 없는 회차 지점에서 분사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현장에 알맞은 방역정책을 신속히 도입해나가겠다”라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하루 24만여 명이 이용하는 관내 시내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 방역 및 마스크 착용 계도, 버스 종사자 전원 백신접종 등을 추지하는 한편, 운송사업체를 대상으로는 안면인식 발열체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