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 219대로 확대 안산시청대변인 2021-10-26 조회수 79 |
기존 99대에서 대폭 확대…1대당 3천250만 원 지원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1대당 3천250만 원)을 219대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당초 99대까지 구매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수소 시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원대수를 219대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수소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들은 최대 140만원의 취득세 및 자동차세 연 13만원 감면 등 각종 세금혜택과 공영주차장 주차료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전부터 계속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등이다.
대상 차량은 현대 ‘넥쏘’ 수소차로 5분 내외의 충전시간으로 최대 609㎞를 주행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판매·대리점에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올해 4월 수소e로움 충전소(단원구 초지동 672-2) 운영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수소전기차 충전 및 교통 편의를 위해 내년 말까지 수소 충전소 6개소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12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소차 158대를 보급했으며, 지난해 대비 보급대수를 4배이상 늘려 수소시범도시에 걸맞게 수소전기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383, 1211/2039page
-
- 안산시, 올해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 219대로 확대
- 기존 99대에서 대폭 확대…1대당 3천250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1대당 3천250만 원)을 219대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당초 99대까지 구매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수소 시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원대수를 219대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수소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들은 최대 140만원의 취득세 및 자동차세 연 13만원 감면 등 각종 세금혜택과 공영주차장 주차료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전부터 계속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등이다. 대상 차량은 현대 ‘넥쏘’ 수소차로 5분 내외의 충전시간으로 최대 609㎞를 주행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판매·대리점에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올해 4월 수소e로움 충전소(단원구 초지동 672-2) 운영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수소전기차 충전 및 교통 편의를 위해 내년 말까지 수소 충전소 6개소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12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소차 158대를 보급했으며, 지난해 대비 보급대수를 4배이상 늘려 수소시범도시에 걸맞게 수소전기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10-26
-
- 안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사업심의위 개최
- 안산시민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심의위원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발전소 설치지역 반경 5㎞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 시의원, 에너지 전문가, 지역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전국 최초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발전소 설치지역 반경 5㎞ 안에 있는 읍·면·동 주변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2일 시청에서 열린 심의위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제출한 23개 사업을 심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일회성·선심성 사업이 되지 않도록 평가·자문 등을 통한 지역별 특색 있는 사업추진 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특성이 반영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에너지 전문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2021-10-26
-
- 안산시 초지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성공적 마무리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초지동은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마을을 조성하고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공모사업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다. 사업 내용은 ▲지역 어르신께 전통음식 배워 이웃과 나누기 ▲2021 우리동네 공유박스 설치 운영 ▲새집달기, ▲나무옷 입히기 ▲생명안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 속 방역활동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등 이웃과의 소통·환경보호·안전을 주제로 활동을 추진했다. 10월 23일에는 별망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생명안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과 겨울 한파와 해충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기 위한 나무옷 입히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코로나19 방역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이인수 초지일관 초지사랑 대표는 “초지동 주민들께서 올해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에는 일상이 회복되어 주민들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마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에 애써주신 마을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마을공동체 사업은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26
-
- 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
- 사회적 약자 배려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 위해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다목적강당에서 통장과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교육은 안산시 여성보육과 성인지 정책 전문 고영미 강사의 강의로, 통장들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의를 알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통장 활동 시 도움이 되도록 알기 쉽게 사례로 풀어서 강의했다. 아울러 안산소방서에서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방법 및 기준을 홍보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며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이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통장님들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10-26
-
-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그대! 꽃길만 걸어요”
- ‘코로나19로 지친마음, 꽃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숙)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대! 꽃길만 걸어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지속가능한 마을살이 활동지원‘을 위한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목조화분에 감성 힐링 문구를 넣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이 높아진 주민들에게 마음의 꽃길을 걷자는 취지의 응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곳에는 태양광 조명등 설치로 낮에는 물론 밤에도 일정 시간 따뜻한 조명에 비친 아름다운 꽃과 응원문구로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공동체회복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까페 등에서 일회용 용기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하자는 ’용기내 챌린지‘는 물론 세월호 가족과 시민간의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는 ‘다함께 한걸음을 위한 따뜻한 동행’, 생활 속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WITH 캠페인‘등 주민들 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그대! 꽃길만 걸어요~‘ 행사를 끝으로 보조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꽃박스 앞을 지나던 한 마을주민은 “휑한 인도에 설치된 꽃박스 안의 알록달록 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 거기에 더하여 은은한 조명과 감성이 더한 응원문구까지 코로나블루가 치료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 2021-10-26
-
- 안산시,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 가을학기 개설
-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이제, 다시, 주민자치’ 온라인으로 5주간 운영, 11월12일까지 수강생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과 함께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가을학기 자치분권대학 안산 캠퍼스’를 개설하고 11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 인적자원 개발과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전국 지방정부에서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안산캠퍼스는 민선7기 처음 개설돼 올해 3년째 맞는다. 지난 봄학기에 이어 이번에 마련된 교육과정은 ‘주민자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자치분권의 핵심인 주민자치의 본질과 역사,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새로운 자치분권시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는 11월18일부터 12월21일까지 한 주에 3강씩 총 18강, 강의당 20분 내외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자치분권대학에서 개별 발송되는 강의 링크(유튜브)를 통해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학기가 끝나고 일정조건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부되며, 학업우수자를 선발해 우수상 시상도 이뤄진다.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거나, 안산시청 기획예산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살맛나는 지방자치, 안산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주민 여러분이다”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1-10-25
-
- 안산시, 메타버스 활용 신규공무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신규 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즉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미래 확장성이 주목되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규 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2일·25일·2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전자문서시스템 온나라 이용방법 ▲개인정보보호 이해 ▲시 주요정책 이해 등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체험을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교육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활용해 24시간 열린 시장실을 공개한바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들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홍보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2021-10-25
-
-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김장재료 특별판매 행사
- 다음달 12~14일·19~21일 관내 우수 김장재료·해남군 절임배추 등 최고 50% 할인 판매…다음달 1~7일 사전 예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김장철을 맞아 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김장재료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12~14일·19~21일, 총 6일 동안 진행되며 배추·고춧가루·무·갓 등 관내 우수한 김장재료와 안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해남군의 절임배추를 최고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남군 절임배추는 사전예약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20kg에 2만8천800원(택배비 포함, 매장 수령 시 2만7천100원)이고, 사전예약 기간은 다음달 1~7일로 로컬푸드 직매장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대부도의 싱싱한 활새우도 50% 할인된 1Kg당 1만6천800원에 특별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안산시 자매결연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께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착한소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10-25
-
- 안산동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닭곰탕 나눔 행사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닭곰탕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부규, 이영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닭곰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행사 준비용으로 구입한 거대 가마솥에 각종 한약재료와 생닭을 넣어 한층 우려낸 닭곰탕을 만들었으며, 김치와 가래떡을 더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바로 전달했다. 안산동 새마을회는 2021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밑반찬 및 부식 나눔을 이번까지 7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추위로 감기 등 건강관리가 조심스러운 요즘, 따뜻한 건강식을 준비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나눔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닭곰탕 나눔 행사로 안산동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 및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10-25
-
-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선진사례 벤치마킹
- 마을계획 실행을 통해 주민의견 적극 반영 예정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숙)는 중앙동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 추진위원 7명과 함께 대부동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한 벤치마킹은 지난봄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선정된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왁자지껄 마을조사’ 사업의 마무리 과정으로 대부동을 방문, ‘대부동장의 대부동 소개에 이어 마을 의제 실행사례에 대한 브리핑은 물론 대부도에코뮤지엄 센터, 섬마을 노래비 현장 등을 직접 방문・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되어 마을계획이 어떻게 계획되어 실행되는지를 직접 보고 느끼는 자리가 됐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한 위원은 “대부동장님의 대부도 관련 설명을 통해 우리가 익히 알던 안산의 대부도가 더욱 새롭게 느껴졌으며, 다양한 대부도의 명소들이 주민들의 주도로 건립・발전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손으로 직접 조사한 다양한 의견이 어떻게 실행될지 중앙동의 발전이 기대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동에서 발굴된 의제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접목되어 중앙동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주민편의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최종적인 마을의제를 발굴하신 마을만들기 추진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사업 마무리까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마을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마을만들기에서는 오늘(25일)부터 오는 27일(수)까지 마을만들기 조사를 통해 도출된 37개의 마을 의제(일감) 중 2022년에 우선 추진할 12개의 사업을 정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