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家 식당, 안산시 부곡동 관내 어르신 짜장면 대접 안산톡톡 2024-07-26 조회수 92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위치한 백년家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고 26일 밝혔다. 백년家 이기선 대표는 작년 5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백년家 식당에서 부곡동 관내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기선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 한 분은 “짜장면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백년家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이 가득한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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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원실 비상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력 키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민원실에서 고잔파출소와 합동으로 ‘하반기 특이 민원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황을 해결하는 것에 훈련의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특이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 ▲폭언 중단 및 진정 요청(상급자개입)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담당 공무원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단계로 상황을 가정해 이를 해결하는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양 구청(상록구, 단원구) 및 25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찰 및 유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심각한 사안의 경우 안산시에서 직접 고소·고발하거나 피해공무원이 직접 고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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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에서 놀자”9월 안산 대부포도축제 관광객 맞을 준비 착착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상황 중간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대부도 주민으로 구성된 (사)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와 함께 유관기관인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 추진 상황 경과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계획 공유 ▲연계행사 추진 상황 보고 등으로,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운영 방식 등 모두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에 걸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부포도축제는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에 맞게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직거래장터와 공연 및 체험 장소의 이원화 ▲참가자 및 관람객 만족 편의시설 구축 ▲대부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여러 분야를 보완하고 확대해 지속가능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러 행사가 함께 추진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안산시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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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어떠한 상황에도 시민 안전보호망 가동할 것”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민생안전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제7회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안전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이승훈 안산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한 기관별 대응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바탕으로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묻지마 범죄 등과 관련한 각종 사회 안전 불안 상황에 민·관·경·소방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에서 도입한 협업 표준화 성공 모델이다. ■ 극한호우 등 이례적 재난 발생 대비, 선제적이고 강화된 재난대응 체계 구축 최근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짧은 기간에 많은 비를 뿌려 ‘극한호우’로 명명된 강우로 인한 피해 형태나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있는 추세다. 각 기관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경·소방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안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비상대응계획 수립 ▲인명피해 우려 지역 추가지정 및 관리강화 ▲수방장비 관리실태 점검 및 침수 예방시설 지원 ▲재해 취약시설 출입 차단 시설 설치 등 [단원·상록경찰서] ▲지하차도 4인 담당 지정제 운영 ▲3대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재난 관련 신고 시 인명피해 및 확산 가능성에 따라 코드1 이상 출동 지령 등 [안산소방서] ▲수방장비 100% 가동 및 출동 태세 확립 ▲실시간 현장정보 공유로 유관기관 협력 강화 ▲ 국지성 호우 대비 신속 대응 체계 강화 기관합동 대응훈련 진행 등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단원경찰서는 호우경보 발효 시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은 “풍수해와 관련하여 신속대응팀, 재난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안산시·안산소방서와 지속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연재난 대응의 핵심은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복구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관·경·소방이 원팀(one team)으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제3호 태풍 ‘개미’가 한반도를 향해 북진 중인 가운데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재해 취약 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중심지역관서제 논의 이어져 “시민 불안 해소 방향으로 시행돼야”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단원·상록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심지역관서 운영제도에 관한 논의도 추가로 진행됐다. ‘중심지역관서제도’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현장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관서 운영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심지역관서가 공동체지역관서의 지역경찰을 포함한 근무 지휘·감독과 시설·장비·예산을 운영하는 게 주요 골자다. 안산시에는 중심지역관서로 단원구에 선부3파출소, 상록구에 부곡파출소가, 공동체지역관서로 단원구에 선부2파출소, 상록구에 수암파출소가 지정, 안산단원·상록경찰서는 이날 해당 제도에 대한 운영계획과 함께 현장 대응력 강화 등의 기대효과를 언급했다. 이 시장은 선부2동의 경우 다세대·다가구주택과 함께 원곡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외국인 주민(등록외국인은 5,045명, 2024. 6월 기준))이 밀집해 있으며, 안산동은 시 외곽지역이라는 위치적 특성은 물론, 기존 관할 범위가 넓은 데다 향후 3기 신도시 장상지구 개발로 1만 4,000세대 약 3만 3,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확대 운영되는 전국 118개소의 다른 파출소와 달리 그 특수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심지역관서제도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입장을 분명히 확인한 만큼, 시범 운영 결정 전 충분한 의견 수렴 및 상호 협의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향후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확대 실시하고 실질적 지휘체계 및 인력 운용 방식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주민들이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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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 이창복 민간위원장, 김진만 공공위원장 등 새로운 각오로 힘찬 발걸음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개발·연계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이번 5기에는 사회복지 시설 및 의료분야 종사자, 지역주민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2026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발굴 지원사업 ‘고독하면 뭐하니? 와동으로 와!’ ▲안부 확인 및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와~동그라미 달걀안부’ 사업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도움필요함 핀셋복지’ 사업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와동 찾아가는 깔끄미’ 사업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예 창착 활동 제공을 위한 ‘쏙쏙~쉽게 배우고 쑥쑥 높게 자라라!’ 등의 지역특화사업을 지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창복 민간위원장과 조선자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같은 방향으로 함께 발 맞춰온 연임 위원님들과 5기 신규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5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져 와동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5기 와동 지사협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동에서도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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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경로당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열기 가득
-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법 강의로 여가생활에 활력소 충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은 관내 경로당 3개소에 안산시 디지털 혁신학교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은 백운동 경로당 총 7개소 중 하절기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미운영하고 수요가 많은 경로당 3개소(시립 양지, 벽산블루밍, 에코경로당)에 우선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안산시 평생학습과 사업을 연계·추진한 프로그램(민선8기 공약사업, 2023년~지속)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원활치 않은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강사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본 설정 ▲치매예방 두뇌운동 앱 게임 ▲키오스크 활용법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호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이달 17일부터 시작해 경로당별 2~3회차에 걸쳐 7월 30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움이 있는 여름철에 어르신들의 여가·문화공간에 활기를 넣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추진했는데, 현장에서 디지털 교육 강의를 듣는 고령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라며 “경로당에 찾아가 함께 할 수 있는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 연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경로당 특화프로그램으로 ▲안산시 디지털 혁신학교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외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실 ▲찾아가는 치매인지 선별검사 운영 등 경로당 실정에 맞춰 다양한 건강·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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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진흥초교 재학생, 안산시 호수동에 사랑의 후원물품 기탁
-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안산진흥초등학교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라면)을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25일 안산진흥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들의 알뜰시장 수익금을 모아 마련된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듯한 담긴 후원 물품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한 대표학생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준 안산진흥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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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家 식당, 안산시 부곡동 관내 어르신 짜장면 대접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위치한 백년家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고 26일 밝혔다. 백년家 이기선 대표는 작년 5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백년家 식당에서 부곡동 관내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기선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 한 분은 “짜장면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백년家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이 가득한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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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통장협의회, 산뜻한 여름나기 생활용품 후원
- 여름맞이 샴푸‧비누 세트 100개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부곡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여름맞이 생활용품 세트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부곡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했으며, 이날 기탁한 물품은 장마철 이후에 찾아오는 폭염에 대비해 샴푸와 비누로 구성된 생활용품이다. 이계순 통장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부곡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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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 행사
- 사이동 주민에 괴산군 우수 농산물 저렴하게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의 우수 농산물(옥수수) 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이동 주민들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연풍면 농가의 소득을 증대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유선상으로 사전접수를 실시해 대학찰옥수수 119망을 판매해 농가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고, 수차례 교류 행사를 지속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석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수한 농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연풍면 관계자분들과 구매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이번 판매행사에 주민자치회와 행정이 협력해서 추진하여 원활히 진행된 점에 감사드린다”며 “사이동과 연풍면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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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지사협,‘깨끗한 이부자리, 행복한 꿈자리’사업 추진
- 취약계층 이불 세탁 서비스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로 이불 세탁을 해주는 ‘깨끗한 이부자리, 행복한 꿈자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깨끗한 이부자리, 행복한 꿈자리’ 사업은 올해 설 명절에 이불을 지원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가 가정에서 이불 세탁을 하기 어려움을 파악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지사협 위원들이 이불을 수거해 관내 세탁소에 전달하고, 세탁 후 각 가정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방식이다. 조문선 민간위원장은 “이불은 가정에서 빨기 어려워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의 침구 위생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서비스로 대상자 분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이불 세탁 지원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취약계층이 장마와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