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스틸주식회사로부터 저소득 가정 위한 366만 원 기탁받아 안산톡톡 2024-09-03 조회수 35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스틸주식회사(대표 서기영)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366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신스틸주식회사는 스테인리스 판매 및 임가공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기영 신스틸주식회사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신스틸주식회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한층 더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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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성포동 일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회는 관내 야생화정원 제초작업 및 인도 주변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환경정비는 새마을회(회장 최재규, 부녀회장 고미숙) 회원 및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홈플러스 옆 풀이 무성하게 자란 야생화정원 제초작업과 인도 변에 방치된 낙엽과 쓰레기는 깨끗하게 정리하는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규·고미숙 새마을회장은 “지역주민들이 노적봉으로 가는 길인 야생화정원의 잡초와 주변 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니, 깨끗해진 성포동 거리에 보람을 느낀다”며 “한명 한명 회원들의 힘이 모여 상쾌한 거리로 바뀐 모습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기분 좋은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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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2024년 어린이 부엉이캠프 개최
- “낮처럼 뜨거운 하룻밤”부엉이처럼 밤새 놀며 추억 만들어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년 어린이 부엉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무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동 행정복지센터, 사동 주민자치회, 안산시평생학습관, 단원청소년수련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10세에서 13세 어린이 53명과 함께 공유장터를 시작으로 단원구청소년수련관의 안전교육, 아이스브레이킹, 각종 레크리에이션(드론축구, 실내 너프건 사격왕, 협동 공튀기기, 스피드게임, 틀린그림찾기) 활동과 사동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야식타임, 야간산행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낮처럼 뜨거운 하룻밤을 선물했다. 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소 대관과 더불어 각종 행사를 지원했고, 단원청소년수련관은 타인과의 소통 능력, 융합적인 사고, 건강지원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안준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밤을 새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모둠별 미션활동을 하면서 모르는 형·친구·동생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부엉이캠프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의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부모님과의 독립된 생활을 통해 자립심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프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미션활동에 집중해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사동 주민자치회, 안산시평생학습관,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이 힘을 합해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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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스틸주식회사로부터 저소득 가정 위한 366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스틸주식회사(대표 서기영)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366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단원구에 소재한 신스틸주식회사는 스테인리스 판매 및 임가공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서기영 신스틸주식회사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신스틸주식회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한층 더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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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마을사업 추진단 위촉… 건강한 마을공동체 실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원곡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마을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신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추진단은 원곡동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원곡동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작년 6월 경기도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안산 속의 작은 세계, 모두가 함께 큰 꿈을 꾸는 다문화 마을’을 주제로 ▲다문화국제거리 도로개선사업 ▲다문화국제거리 홍보 ▲지역문제 해결 및 마을의제 발굴 ▲지속 가능한 마을실천 사업 ▲다문화가정 마을살이 교육 등 다문화 거리 일원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마을사업 추진단은 원곡동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6명의 원곡동 거주·생활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안산시와 원곡동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역할로는 ▲생활정보 공유 채널 운영 ▲마을장터 운영 ▲마을살이 교육과 문화교류 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자 모집 ▲번역 지원 등이다.시는 추진단을 통해 원곡동 지역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고 사업 후에도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김기선 도시개발단장은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주민 간 협력을 위해 추진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주민들이 바라고 공감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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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하반기 청년인턴 60명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하반기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하반기 청년인턴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들의 청년인턴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에게는 사업 취지와 근무조건, 복무 유의 사항 등이 안내됐다.앞서 시는 지난 7월 10일~19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18~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총 164명이 접수해 2.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발에서는 청년인턴의 실질적 경력개발을 위해 일반분야와 특화 분야로 나누어 모집했다. 1차 서류심사로 90명을 선발하고,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청년인턴들은 2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시 소속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시정 주요 업무를 실습하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들에게는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29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기간 중 ▲일자리 상담 ▲취업특강 ▲기업탐방 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박진우 청년정책관은 “이번 근무를 통해 청년들 각자의 진로 설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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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세계문화체험관 이전…“이제 외국인지원본부에서 만나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부터 안산시 세계문화체험관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안산시 세계문화체험관은 상호문화도시를 구현하고 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2년 개관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령별 맞춤 강의가 인기를 끌어 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세계문화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국가별 악기, 의상, 화폐, 유물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찾아오는 세계문화체험 교육은 사전 신청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10~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전 10:30~11:30분과 오후 13:30~14:30분 두 차례에 걸쳐 국가별 문화소개 및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세계문화체험관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건물로 이전해 본부의 통합성이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외국인과 내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하 1층에 24개국 12,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는 다문화작은도서관과 영상 촬영·편집 등을 배울 수 있는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본부 1층에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운영해 외국인 대상 출입국·증명 발급 등의 시스템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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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9월 23일부터 2차 농민기본소득 접수 받습니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2차(추가) 신청·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농민의 생존권 보장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반기별 신청·접수를 통해 각 30만 원씩 최대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지급대상자는 안산시에 연속 2년(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신청 시작일 기준 안산시에서 연속 1년(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축산, 임업 포함)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다. 1차에 신청 시기를 놓친 농민들도 추가 신청할 수 있다.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주소지 기준 구청 도시주택과 농정지원팀(대부동은 대부농정지원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되면 올해 12월 중 2차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180일 내 사용해야 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농민기본소득이 농민의 소득 안정화와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거양득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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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치매안심센터, 20일‘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연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치매관리법’ 제5조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이에 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가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치매어르신 작품전시와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동, 건강체험 부스 등이 열린다. 권유석 한도병원 전문의의 치매이야기 강좌, 변검가수 이시향과 타악그룹 ‘화려’의 축하공연 또한 예정돼 있다.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58)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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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몰‘소소플래닛’입점 상인 9명 모집… 20일까지 신청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관내 청년몰 ‘소소플래닛 신안·다농’에서 신규 입점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현재 안산시 청년몰은 ‘신안코아’(상록구 석호로 315)와 ‘다농마트’(상록구 예술광장로 1) 2개소에 총 40개 점포가 공공임대로 제공되고 있다.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사업자등록일로부터 3년을 경과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와 안산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전통시장에서 창업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상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신안코아 소소플래닛에서는 ▲음식점 3점포 ▲디저트 1점포 ▲공방 1점포 등 총 5개소를 모집한다. 다농마트 소소플래닛은 ▲디저트 3점포 ▲공방 1점포 등 총 4개소가 대상이다. 다만, 현재 청년몰 내에서 판매 중인 상품이거나 중복된 메뉴는 제외된다.입점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ansanyouthmall@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점자 선발은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진행된다. 청년몰에 입주하면 ▲청년몰 임대료 50% 감면 ▲입점 지원 ▲청년상인 역량강화교육 ▲월별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전통시장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청년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을 참조하거나 ㈜마이샵온샵(1544-8152) 또는 청년정책관(031-369-1789)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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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 경제자유구역 사동(ASV) 지구 추가지정에 주민 의견 담는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까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지구 추가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ASV : 안산사이언스밸리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이번 의견 청취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을 신청하기 전 실시하는 법적 절차다.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지구 추가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열람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73)와 안산시 도시계획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87)에서 진행된다.주민들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안) 보고서와 관련 도면을 통해 ▲안산 사동(ASV) 지구 1.66㎢(약 50만 평)에 대한 토지이용계획과 핵심 전략사업인 첨단로봇·제조 산업의 사업 육성계획, 국제학교 유치계획을 포함한 개발 계획 등을 열람할 수 있다.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기존 ASV(안산사이언스밸리) 산학연클러스터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과 연계한 ‘글로벌 첨단로봇 혁신생태계’로 확장해 글로벌 첨단 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산업부의 지상과제인 3대 로봇 강국 도약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사동(ASV)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절차가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추가지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절차를 통해 제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스마트제조·신재생에너지 등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미래 산업 중심의 경제 자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안산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이번 주민 의견 청취와는 별도로 경제자유구역 신청 전 사전협의 절차인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혁신파크의 산업단지에 대한 국토부 협의를 신속히 마치고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안산 사동(ASV)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최종 신청할 계획이다.
-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