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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한다 안산톡톡 2024-09-07 조회수 18
연휴 기간 안전 ‧ 건강 ‧ 환경 ‧ 교통 등 10개 분야 363명 상황근무 실시
안산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한다

안산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한다


안산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부시장 및 실·국장 등과 함께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 분야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사고·응급진료·생활폐기물·교통 수송·성묘객 편의·외국인 밀집 지역 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에서 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상황반을 총괄하고 주민 불편 및 민원 사항,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가동해 기상정보·재난사고 상황접수 및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앞서 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건축·전기·가스·소방 4대 분야 다중이용시설 27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고대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 관내 6개 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진료 공백 제로화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및 블로그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와 휴일지킴이약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양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상록수보건소 031-481-5937, 단원보건소 031-481-6381) 및 시청(031-481-2222)·구청(상록구 031-481-5222, 단원구 031-481-6222) 당직실로 문의하면 된다.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운영을 위해서도 비상 대응반을 편성하고 연휴 첫날인 14일과 추석 전날인 16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 수거는 진행하지 않는다.
시는 연휴가 끝나고 미처 수거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교통 수요 증가에 따른 원활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 연락망 및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관련 민원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민원콜센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평일과 다름없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예측이 어려운 재난‧응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절 연휴에 대비해 오는 9일 시‧경찰‧소방‧교육청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고자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일 야간에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으로 안산단원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으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를 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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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한다
    안산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한다
    연휴 기간 안전 ‧ 건강 ‧ 환경 ‧ 교통 등 10개 분야 363명 상황근무 실시 안산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부시장 및 실·국장 등과 함께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 분야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기로 했다.우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사고·응급진료·생활폐기물·교통 수송·성묘객 편의·외국인 밀집 지역 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에서 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상황반을 총괄하고 주민 불편 및 민원 사항,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가동해 기상정보·재난사고 상황접수 및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앞서 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건축·전기·가스·소방 4대 분야 다중이용시설 27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고대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 관내 6개 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진료 공백 제로화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및 블로그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와 휴일지킴이약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양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상록수보건소 031-481-5937, 단원보건소 031-481-6381) 및 시청(031-481-2222)·구청(상록구 031-481-5222, 단원구 031-481-6222) 당직실로 문의하면 된다.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운영을 위해서도 비상 대응반을 편성하고 연휴 첫날인 14일과 추석 전날인 16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 수거는 진행하지 않는다.시는 연휴가 끝나고 미처 수거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교통 수요 증가에 따른 원활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 연락망 및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관련 민원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다.이 외에도 민원콜센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평일과 다름없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예측이 어려운 재난‧응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명절 연휴에 대비해 오는 9일 시‧경찰‧소방‧교육청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고자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일 야간에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으로 안산단원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으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를 순찰할 예정이다. 
    2024-09-07
  • 안산시 단원구, 장기 방치 차량 행정 철퇴… 강제 견인도 가능
    안산시 단원구, 장기 방치 차량 행정 철퇴… 강제 견인도 가능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무료 노상주차장 등의 장기 방치차 전수조사를 시행해 총 80대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면서 무료 노상주차장, 무료 노외주차장, 개방주차장이 아닌 부설주차장 등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상 고정적으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견인 등의 직접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단원구는 선제적으로 골머리를 앓던 방치차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우선 방치 의심 차량에 대해 1차 통화와 안내문 부착을 시행했다. 이에 불응한 차량을 조사해 총 80대의 방치 의심 차량을 확인했다. 가장 많은 곳은 초지동으로 32대였으며, 대부동은 1대가 신고됐다.   특히 여름 휴가철 동안 사용했던 캠핑카(트레일러)를 장기간 방치하는 차량이 많아 소유주에게 유선 이동 안내와 안내장 부착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구는 방치 의심 차량에 대해 순차적으로 현장 조사를 통해 자진 처리를 안내하고 이에 불응하면 강제 견인 등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지역은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 안산시 상록구, 새 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 실시
    안산시 상록구, 새 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새 학기를 맞아 오는 9월 중순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통학로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광고 게시자에 대한 지도·계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상록구와 안산시 옥외광고협회, 건축디자인과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음란·퇴폐적 유해 광고물 ▲통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등의 광고물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일제 정비를 실시해 왔다”라며 “이번에는 합동단속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근력 강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근력 강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일부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어·운·완(어르신 근력운동 완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어·운·완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어르신 근력운동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특정 비용이나 기구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의자·물병·테이프 등으로 운동이 가능하고 실천 효과도 크다.   운동을 통해 근감소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낙상 등의 노년기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9일~11월 27일까지 주 2회씩 총 12주간 진행된다. 65세 이상 반월동 주민 10~15명을 모집해 반원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2주의 적응 프로그램과 10주의 향상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사전·사후 체력 측정 등을 통해 변화된 체력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으로 방문하거나 전화(031-481-37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9-06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한‘녹색 충전의 숲’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한‘녹색 충전의 숲’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치매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 ‘녹색 충전의 숲’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녹색충전의 숲’ 프로그램은 산림청 관할 ‘한국숲치유’와 협력해 실시하는 치매 환자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다.   숲치유 소속 산림복지전문가와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다른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사회적지지 및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록구에 위치한 석호공원에서 주 1회(월요일) 90분씩 6주간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숲길 걸으며 숲과 교감하기 ▲풀꽃 물들이기 ▲싱잉볼 소리 명상 ▲치자물 손수건 자연염색 ▲나뭇잎 만다라 그리기 ▲짐볼 릴레이 ▲꽃차 명상 등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031-481-5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06
  • 안산시,‘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성료… 외국인 고향의 정 나눠
    안산시,‘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성료… 외국인 고향의 정 나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 행사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실시하는 고향텃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에 외국인을 위한 고향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화랑유원지 내 주말농장 20개 구획을 콩고,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개 공동체에 분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개국 3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우리나라 음식인 송편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고향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물로 나라별 고향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타 국가를 이해하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주민은 “베트남에도 추석 명절과 비슷한 중추절이 있어 이맘때 고향과 가족들 생각이 난다”라며 “고향의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내·외국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 안산시, 중소기업 11개 社 동남아 시장개척 도와… 4,230만 불 수출 성과
    안산시, 중소기업 11개 社 동남아 시장개척 도와… 4,230만 불 수출 성과
    인니 자카르타·싱가포르에 4박 6일 파견… 총 109건 수출할 수 있게 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11개 사를 파견해 총 109건, 4천3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에 위탁해 추진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제이에스티 ▲㈜원하이테크 ▲영원전자 ▲㈜제나셀 ▲㈜이에스켐텍 ▲㈜미리코 ▲㈜보원메탈 ▲㈜에픽시스템즈 ▲㈜경인정밀기계 ▲태성정밀㈜ ▲㈜비티씨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문한 인도네시아는 총인구가 세계 4위로 아세안 최대의 경제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국제물류의 거점으로 무관세 정책 등 대외개방성 경제를 지향하고 있어 주변국까지도 진출이 쉬운 국가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참가한 기업의 주요 생산품에 맞춰 상담장 및 방문 상담을 병행, 효과적인 바이어(구매자)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이번 방문에서 가스검지기와 가스 누출 경보기를 제조하는 ㈜미리코는 자카르타 구매자 P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 400만 달러 상당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사는 현지 팜유 생산업체 작업자들의 인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코와의 계약을 희망했으며, 현재 구매 규모 등을 지속 논의 중이다.   폐기물을 연료화하는 환경 플랜트(설비) 생산기업인 ㈜제이에스티는 싱가포르 T사와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T사는 옷, 가구, 생활용품 폐기물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으며 T사 프로젝트에 대한 공유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디지털 도어록(전자 잠금장치) 제조기업인 ㈜에픽시스템즈는 싱가포르 현지 구매자와의 협의 끝에 약 300만 달러 상당의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시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현지 기업들과 좋은 협력관계를 맺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파견 지역의 다양화 등 기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 이민근 안산시장, 아이돌보미 대상 인구정책 교육 강사로 나서
    이민근 안산시장, 아이돌보미 대상 인구정책 교육 강사로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인구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대~30대의 자녀를 둔 부모이면서 양육 가정을 방문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교육을 통해 연애와 결혼, 출산 등 가족 구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하고 인구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 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 시장은 이번 강의에서 안산시 인구 유입을 위한 미래 비전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인구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아이돌보미 안전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 역량 강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부에서도 인구 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큼 인구 감소 문제는 심각한 상황에 있다”라며 “인구교육을 지속 추진해 결혼·출산과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시니어 스마트폰맹 탈출 교육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시니어 스마트폰맹 탈출 교육
    소통 강화와 생활의 편의를 더하기 위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부터 호수동 주민자치센터 3층 교육실에서 ‘시니어 스마트폰맹 탈출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3년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 실행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시니어와 중장년층 주민들이 스마트기기 활용을 통해 일상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9월 2일부터 2개월 동안 매주 월(10시~12시), 화(14시~16시) 2개 반으로 운영하는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촬영 편집 영상을 만드는 교육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요즘 많은 가게가 도입한 키오스크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지난달 서비스를 개시한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온라인 수강신청 등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강을 위한 회원가입 및 수강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중장년층 이상 수강생들이 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경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에게는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를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대순 호수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안산시 월피동, 기부자 아트월(art wall)‘달빛천사’제막식 개최
    안산시 월피동, 기부자 아트월(art wall)‘달빛천사’제막식 개최
    기부자 예우와 기부문화 확산 역할 톡톡 … 설치 후 기부 신청자 3배 급증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오전 월피동 주요 기부자, 이정숙 상록구청장, 정진권 월피동장, 동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실 로비에서 ‘달빛천사 아트월’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기부자 아트월의 명칭은 월피동 유래(달드는 언덕)와 어려운 이웃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달빛천사 아트월’(이하 아트월)로 정해졌다.아트월은 기부자 예우와 기부문화 확산, 투명한 기부금 사용 절차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접근이 쉬운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벽면에 설치됐으며, 총 3개면 ▲기부자 명패(지정 기부자 등 89명) ▲포토존 ▲기부 신청 및 사용 안내 게시판으로 구성, 설치했다.특히 대형 포토존은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민 누구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즉석 사진관’으로 재탄생해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사진인화기로 행복한 순간을 바로 출력해 주는 무료이벤트와 ‘기부 참여 감사’ 문구와 촬영용 조명을 설치해 기존 관공서 포토존과 차별화를 꾀했다.또한, 아트월 설치 소식을 접한 주민들이 이웃사랑의 소중한 뜻에 동참하기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트월 설치 전 10명(금년 신청 기준)이었던 기부자가 현재 30명 이상으로 늘어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진권 월피동장은 ”아트월이 많은 기부자들의 지지와 참여로 더욱 빛나고 있다”며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기부문화를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트월에 등재되기 위한 기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MS 정기(월 1만원 이상)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MS 일시(10만원 이상) 기부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물품 및 재능기부자로 정해 운영되며, 후원신청 등 관련 문의는 월피동 행정복지센터(☎031-481-5409)로 하면 된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