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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가동 안산톡톡 2024-09-11 조회수 21
시·경찰·소방·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 합동 대책 회의 및 현장점검 실시 이민근 시장“평온한 추석 나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안산을 위해 총력 ”
안산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가동

안산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가동

안산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가동


안산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모의 대응 훈련) 시작으로 9일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0일 오후 다문화특구 합동 순찰 등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시초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 실시

 

앞서 지난 6일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를 실시했다. 시 주요 역사 가운데 하루 평균 이용객 가장 많은 중앙역 앞에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추석 연휴 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다. 한국철도공사 통계자료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중앙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7,251명에 달한다.

 

중앙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구간 중 다중 이용 3위의 역사로 강력 사건 등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초동 조치 및 범인 검거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안산시 재난 문자 발송 및 피해지원, 소방의 피해 응급구호 등 연휴 전 유관기관의 기량을 총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개최를 통해 추석 연휴 기관별 대책 현황 집중 점검

 

지난 9일 오전에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와 연계한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가 개최됐다.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등 5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기관별 연휴 대비 종합대책 및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안산시] 10개 분야 25개 부서 종합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귀성귀경성묘객 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 실시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 활동 추진 귀성성묘객 편의를 위한 인원 및 장비 집중 동원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민경 합동 순찰 실시

[안산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합동점검 및 불시단속 강화 생활환경 주변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피난안전 확보 화재안전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언론 홍보

 

 

아울러, 최근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피해 및 각종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기관별 청소년 범죄 피해 관련 대책 및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안산시] 1388 청소년 지원단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안전망 강화

[안산단원상록경찰서] 피해자 유형별(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발생학교 중심 특별예방교육 실시 재범 위험성이 높은 소년범에 대한 엄정 대응 지역사회 협업, 범죄피해 청소년 적극 발굴 및 지원 강화

[안산교육지원청] 자살자살시도자해 사안 대상 학생에 대한 집중 지원 WEE센터 내방 상담 및 위기학생 집단 프로그램 지원 찾아가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활성화

 

 

안산시 전 지역을 대상 민경 합동순찰 실시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특히 지난 10일에는 안산시안산단원경찰서안산상록경찰서 3개 기관이 주도해 자율방범대 등 민간 순찰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경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경찰관서별 취약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먼저 안산시와 안산단원경찰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를 중심으로 이민근 시장과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 외사자문협의회 경찰발전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회원 120명과 함께 가시적인 집중 순찰을 벌였다. 이어 오는 13일까지 시 전역에서 각 지구대·파출소를 중심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경찰 협력단체 회원 등 총 350여 명과 함께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기조 아래 범죄없는 날을 지정해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이와 같은 다양하고 밀도 높은 대책 실시가 민경 간 유기적인 치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활동 강화로 이어져 시민들의 치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경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으로 확대되어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리더로서 원팀이 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하고 교통 관리 비상근무 실시 등을 통해 한 치의 물샐틈없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 이어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상록경찰서에서는 지역경찰 최초로 딥페이크 자를 검거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성과를 올렸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갖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위기학생들은 추석 명절에 가장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데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통해 그러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관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라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어 안산교육지원청에서도 청소년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건강한 명절 연휴를 위해 기관별로 수립한 안전대책 및 현안을 세밀하게 짚어보고,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휴에도 치안 공백없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등 사이버 폭력과 흉악범죄 등 청소년 피해 강력범죄에 대해 관소방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까지 모든 기관이 역량을 총동원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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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실시…“장기기증 동참하세요”
    안산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실시…“장기기증 동참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상록수보건소와 지하철역 등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장기기증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주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생명나눔 주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이식대기자 4만 3천여 명에 비해 현저히 적다. 기증 희망 등록자도 전체 인구 대비 약 4.5%에 불과하다. 현재 보건소로 신청된 장기기증희망자는 2022년 30명, 2023년 90명, 2024년 194명(6월 기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안산시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장기기증 유족의 예우 및 지원(▲장기기증 위로금 지원 ▲보건소 진료비 면제 ▲시 설치 장사시설 사용료 및 관리비 면제 ▲시 설치 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유족 대상 심리지원 등)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뇌사 장기기증자의 경우 정부에서 540만 원의 지원(장제비 360만 원, 진료비 18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시에서 추가로 유족에게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숙 상록보건소장은 “장기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은 상록수·단원보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09-11
  • 안산시, 추석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 펼쳐…‘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안산시, 추석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 펼쳐…‘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10일 상록수역과 중앙역에서 시민들의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법 ▲백일해·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에이즈·결핵 무료 검진 등을 홍보했다. 감염병 예방 물품 배부와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추석 연휴에는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기에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백일해·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감염병 등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 사용해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으면 마스크 착용 ▲성묘 시 긴 옷 착용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모기·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해외여행 전 해외 감염병 NOW 누리집에서 방문 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입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내원할 때 해외 여행력 알리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예방법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1
  • 안산시,‘온기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추석 나눔 실천
    안산시,‘온기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추석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추석을 맞아 ‘온기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범국가적 자원봉사·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4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동 직능단체, 산하기관 등과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안산시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계절별로 각 시기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집중 캠페인 기간에도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에서 ‘2024 추석맞이 정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관내 300세대에 불고기, 송편, 사골곰탕 등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연과 노래자랑을 통해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10일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와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 (사)돌보미연대(이사장 장규선)가 공동으로 ‘한가위 송편·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단원구 노인복지관에 모여 송편을 만들고 다섯 종류의 전을 부쳐 독거노인·저소득가정 등 9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같은 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공연장에서는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신작로봉사단이 주최하고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안산 법무부출입국 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안산시민회, 늘푸른한방병원, 대한민국가수협회 안산지회 등이 참여했다. 300여 명의 내·외국인 어르신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짜장면 나눔과 함께 의료봉사, 마약근절 캠페인, 기후변화 환경 포스터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각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송편을 빚는 등 나눔 실천에 나섰다.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과 후원기업에 대한 격려도 이어갔다. 이외에도 안산시 각 동에서도 관련 단체가 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음식을 나누며 추석맞이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의 구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1
  • 안산시, 동양솥밥·수라청농협 후원-유튜버 히밥 나눔 콜라보‘사랑의 쌀’기부받아
    안산시, 동양솥밥·수라청농협 후원-유튜버 히밥 나눔 콜라보‘사랑의 쌀’기부받아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 콘텐츠 진행하며 사랑의 쌀 기부 도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양솥밥과 수라청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80포(32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솥밥 전문 브랜드 동양솥밥(주)(대표 이민규)는 이번 기부를 위해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과 콘텐츠를 진행했다. 히밥이 솥밥 1인분을 먹을 때마다 쌀 10kg 10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총 80포의 쌀(동양솥밥 50포, 수라청농협 30포)이 모였다.   이번 기부에는 동양솥밥 이민규 대표, 수라청농협 이경구 대표와 유투버 히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규 동양솥밥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사업에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이민규 대표와 이경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2024-09-11
  • 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응급의료기관 찾아 현장 의료진 격려
    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응급의료기관 찾아 현장 의료진 격려
    비상 진료체계 강화 및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노력 당부 이민근 시장“의료공백은 건강권 직결… 시민 의료불편 최소화에 매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과 단원병원을 차례로 방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한 이민근 시장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연장 진료 실시 및 소방·경찰·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필수 의료 등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상록수·단원보건소에 상황반을 설치하고 각종 사고 등의 비상사태 대비와 당직 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응급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동안산병원 등 총 6개소에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비대면 휴일·야간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은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상록수보건소(031-481-5937)·단원보건소(031-481-6381)·안산시청 당직실(031-481-22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9-11
  • 안산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가동
    안산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가동
    시·경찰·소방·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 합동 대책 회의 및 현장점검 실시 이민근 시장“평온한 추석 나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안산을 위해 총력 ” 안산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모의 대응 훈련)를 시작으로 9일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0일 오후 다문화특구 합동 순찰 등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시초’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 실시   앞서 지난 6일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를 실시했다. 시 주요 역사 가운데 하루 평균 이용객 가장 많은 중앙역 앞에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추석 연휴 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다. 한국철도공사 통계자료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중앙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7,251명에 달한다.   중앙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구간 중 다중 이용 3위의 역사로 강력 사건 등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초동 조치 및 범인 검거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안산시 재난 문자 발송 및 피해지원, 소방의 피해 응급구호 등 연휴 전 유관기관의 기량을 총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 개최를 통해 추석 연휴 기관별 대책 현황 집중 점검   지난 9일 오전에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와 연계한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가 개최됐다.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등 5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기관별 연휴 대비 종합대책 및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안산시] ▲10개 분야 25개 부서 종합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귀성‧귀경‧성묘객 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 실시[안산단원‧상록경찰서]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 활동 추진 ▲귀성‧성묘객 편의를 위한 인원 및 장비 집중 동원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 실시[안산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합동점검 및 불시단속 강화 ▲생활환경 주변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피난안전 확보 ▲ 화재안전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언론 홍보    아울러, 최근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피해 및 각종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기관별 청소년 범죄 피해 관련 대책 및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안산시] ▲1388 청소년 지원단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안전망 강화 [안산단원‧상록경찰서] ▲피해자 유형별(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발생학교 중심 특별예방교육 실시 ▲재범 위험성이 높은 소년범에 대한 엄정 대응 ▲지역사회 협업, 범죄피해 청소년 적극 발굴 및 지원 강화[안산교육지원청] ▲자살‧ 자살시도‧자해 사안 대상 학생에 대한 집중 지원 ▲WEE센터 내방 상담 및 위기학생 집단 프로그램 지원 ▲찾아가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활성화     ■ 안산시 전 지역을 대상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특히 지난 10일에는 안산시‧안산단원경찰서‧안산상록경찰서 3개 기관이 주도해 자율방범대 등 민간 순찰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민‧관‧경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경찰관서별 취약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먼저 안산시와 안산단원경찰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를 중심으로 이민근 시장과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 ▲외사자문협의회 ▲경찰발전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회원 120명과 함께 가시적인 집중 순찰을 벌였다. 이어 오는 13일까지 시 전역에서 각 지구대·파출소를 중심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경찰 협력단체 회원 등 총 350여 명과 함께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기조 아래 ‘범죄없는 날’을 지정해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이와 같은 다양하고 밀도 높은 대책 실시가 민‧관‧경 간 유기적인 치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활동 강화로 이어져 시민들의 치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관‧경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으로 확대되어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리더로서 원팀이 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하고 교통 관리 비상근무 실시 등을 통해 한 치의 물샐틈없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상록경찰서에서는 지역경찰 최초로 딥페이크 피의자를 검거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성과를 올렸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갖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위기학생들은 추석 명절에 가장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데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통해 그러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관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어 “안산교육지원청에서도 청소년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건강한 명절 연휴를 위해 기관별로 수립한 안전대책 및 현안을 세밀하게 짚어보고,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휴에도 치안 공백없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등 사이버 폭력과 흉악범죄 등 청소년 피해 강력범죄에 대해 관‧경‧소방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까지 모든 기관이 역량을 총동원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11
  • 안산시 사이동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우리 동네 마을 대청소
    안산시 사이동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우리 동네 마을 대청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사이좋은 상가번영회는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 마을 대청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동 사이좋은 상가번영회는 사이동 주택·상가 밀집지역과 준공업단지 도로변과 녹지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복심 사이좋은 상가번영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사이동을 방문할 귀성객에게 깨끗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주택가와 도로변을 청소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이좋은 상가번영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뜨거운 햇볕에도 환경정비활동을 위해 모여주신 상가번영회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사이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 추석 맞이 우리 동네 대청소
    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 추석 맞이 우리 동네 대청소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 위한 구슬땀 흘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통장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추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부3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우현)는 4개 조로 나눠 관내 주택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순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9월 중순에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기온이 34℃에 육박해 무더운 날씨였으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강우현 통장협의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선부3동 주민들뿐 아니라 우리 동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직능단체와 연합해 쾌적한 선부3동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안산시 부곡동 벚꽃마을, 추석맞이 쌀나눔 행사 추진
    안산시 부곡동 벚꽃마을, 추석맞이 쌀나눔 행사 추진
    부곡동 8개 직능단체, 사업체, 지역주민 등 쌀 296포 및 라면 105박스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부곡동 8개 직능단체와 추석맞이 쌀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부곡동 쌀나눔 행사는 매년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관내 기업체, 단체, 지역주민 등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제일컨트리클럽에서 후원한 200만원과 ㈜삼성제스피에서 기탁한 백미 100포를 포함해 총 백미 10kg 기준 296포와 라면 105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부곡동 8개 직능단체장은 한마음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쌀 나눔 활동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고,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잘 전달하여 온기가 넘치는 부곡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안산시 선부1동, 11개소 경로당 회장단 오찬 간담회 개최
    안산시 선부1동, 11개소 경로당 회장단 오찬 간담회 개최
    함께하는 행복한 선부1동 만들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11개소 경로당 노인 회장단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례 없는 폭염을 견딜 수 있게 한 무더위 쉼터(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명절 전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울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의 중요성 공감과 선부1동 하반기 주요 행사, 시정 홍보 사항도 안내해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 쉼터 점검으로 확인된 열악한 경로당에 에어컨을 수리해 주고, 물품을 지급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영철 라프리모경로당 회장은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선부1동 직능단체 및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혜 선부1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지내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