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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참가… 일자리정책 홍보 안산톡톡 2024-09-20 조회수 65
안산시‘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참가… 일자리정책 홍보

안산시‘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참가… 일자리정책 홍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전국 120개 기관이 참여해 총 250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주요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와 시정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타 기관 및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홍보 부스는 ▲안산시 강소연구 개발특구 ▲청년 정책(청년 큐브 인큐베이팅, 청년몰, 청년푸드 창업푸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디딤돌 일자리 ▲경기도 최초의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시의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QR코드로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해 안산시 10월 통합축제 ‘안산페스타’와 대부포도축제(9월 28∼29일), 국제 거리극 축제(5월 개최) 등 시 도시 브랜드와 축제의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로 안산시의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공유해 기관 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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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관내 초·중학교 대상‘찾아가는 씨네 아동권리 교육’실시
    안산시, 관내 초·중학교 대상‘찾아가는 씨네 아동권리 교육’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권리 이해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씨네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신청하면 기관에서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3일 해솔초등학교가 교육의 첫 방문지다.교육은 아동권리영화제의 단편 수상작을 감상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학생들이 아동 권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이 영화 속 인물들의 각기 다른 상황과 기분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의 주목적이다.시는 202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의 온전한 권리 실현과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교육 외에도 관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지역사회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성인과 아동 모두를 어우르는 아동 권리 교육에 힘쓸 방침이다.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0
  • 안산시‘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참가… 일자리정책 홍보
    안산시‘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참가… 일자리정책 홍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전국 120개 기관이 참여해 총 250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주요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와 시정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타 기관 및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방침이다.홍보 부스는 ▲안산시 강소연구 개발특구 ▲청년 정책(청년 큐브 인큐베이팅, 청년몰, 청년푸드 창업푸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디딤돌 일자리 ▲경기도 최초의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시의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QR코드로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또한 시정·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해 안산시 10월 통합축제 ‘안산페스타’와 대부포도축제(9월 28∼29일), 국제 거리극 축제(5월 개최) 등 시 도시 브랜드와 축제의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로 안산시의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공유해 기관 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0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와동 취약계층에 식료품 후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와동 취약계층에 식료품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안산중앙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추석맞이 식료품세트 25상자(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선물상자는 사골곰탕, 육개장, 소고기미역국, 황태국밥 등 가정간편식과 당면, 소면, 밀가루, 부침가루, 강된장, 매실청, 참기름 등 식료품 총 20종으로 꾸려졌다. 하나님의 교회는 취약계층 물품 기증 외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경로당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다.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힘겨운 시기에 맞는 명절이라 이웃들의 마음이 더 쓸쓸할지 모른다”며 “지치고 힘든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관내 이웃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식료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안산시 고잔동, 2024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안산시 고잔동, 2024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용인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결속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용인시 주요 관광지 체험과 우수 문화시설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고잔동 주민자치 위원 21명은 이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장금테마파크, 농촌테마파크 일대를 둘러보며 위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헌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며, 자치위원들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주민자치회 발전을 이끌어 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동 현안사항과 각종 업무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큰 노력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9-20
  • 안산시 성포동, 마을 슬로건을 담은 홍보안내판 설치사업 완료
    안산시 성포동, 마을 슬로건을 담은 홍보안내판 설치사업 완료
    성포동 주민들의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성포공원 앞 교통섬에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 홍보안내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을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상징물 설치를 위해 지난해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 초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공공디자인 심의 결과를 반영해 성포동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 설치를 완료했다.특히 상징물은 마을 슬로건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시인성 높인 디자인으로 제작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성포동의 관문인 성포공원 앞 교차로에 설치돼 성포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마을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민봉기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성포동 상징물 설치사업이 결실을 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새로 설치된 홍보안내판이 마을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마을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춘근 성포동장은 “성포동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참여에 감사하며, 주민참여예산이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안산시 와동 지사협,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안산시 와동 지사협,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와동 중·장년 1인가구 발굴 지원 사업인 ‘고독하면 뭐하니? 와동으로 와!’의 일환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고독하면 뭐하니? 와동으로 와!’ 사업은 캠페인, 우편 조사, 역량강화교육 등을 시행해 와동 내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중·장년 1인가구를 발굴하고, 생필품 지원·복지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교육은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이란 주제로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명수 간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해당 주제에 따라 고독사의 정의와 현황, 고립 중장년 발굴·조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고독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 받은 내용을 토대로 관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고독사 없는 와동 만들기를 위한 첫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고독사의 위험에 놓인 많은 와동 주민을 위해 와동 지사협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교육에 참여한 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안산시 성호박물관, 필사 소모임 회원모집…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접수
    안산시 성호박물관, 필사 소모임 회원모집…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호박물관에서는 하반기 성호박물관 ‘필사 소모임’ 회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필사 소모임 ‘성호를 읽고 쓰다’는 성호박물관에서 신규 개설하는 프로그램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필사를 통해 성호 이익의 시선과 생각을 이해하고 스스로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필사 소모임은 오는 11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월 2회(첫째,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11월 14일 첫 모임에서는 ‘필사의 기초’ 조경국 저자의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회원모집은 오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이나 전화(031-369-1899), 방문 접수로 이뤄진다.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성호박물관은 소모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회원 추가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사의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필사 소모임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9-19
  • 안산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20일부터 순차 접종
    안산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20일부터 순차 접종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2011.1.1.~2024.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이다. 시는 특정 기간의 접종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별로 순차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경우 오는 20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1회 접종 대상인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는 오는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임신부의 경우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10월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을 위해서는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임신진단서 ▲의사 소견서 등을 별도 지참해야 한다.75세 이상 어르신(1949.12.31. 이전 출생자)은 10월 11일, 70세부터 74세 어르신(1950.1.1.~1954.12.31.)은 10월 15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65세부터 69세 어르신(1955.1.1.~1959.12.31.)의 경우 10월 18일부터 접종하면 된다.접종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 사업 대상자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안산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50세~64세) ▲정도가 심한 장애인(14세~64세)이다. 대상자는 오는 10월 초 보건소에서 발송하는 개인별 접종 안내 우편을 받으면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산시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건강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시민들께서는 정해진 접종 일정에 맞춰 인플루엔자 접종을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1~3)나 단원보건소(031-481-6475~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9-19
  • 안산시, 특이민원 대응·마음 충전 교육…“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안산시, 특이민원 대응·마음 충전 교육…“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초 이틀간에 걸쳐 양 구청(상록구청·단원구청)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특이 민원 대응 및 마음 충전 교육’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악성·특이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교육에서는 ▲악성민원에 대한 유형별 대응사례 ▲사례와 판례를 통한 법적 대응 방법 ▲시 관련 부서의 지원사항 공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직원들이 민원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소할 수 있도록 감정 코칭과 건강한 자존감 형성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시는 악성·특이 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 민원 응대 매뉴얼’을 제작·배부해 민원인의 폭언·성희롱·폭력 등의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이와 함께 법적 대응 전담 부서를 지정해 위법행위에 대한 세부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이 밖에도 민원실 안전 강화 유리 설치·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지급하는 등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9
  • 안산시 원곡동, 자율방범대 원곡지대 격려차 방문
    안산시 원곡동, 자율방범대 원곡지대 격려차 방문
    추석을 맞아 방범대에 감사의 마음 전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자율방범대 원곡지대(지대장 최용석)를 방문해 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추석 연휴의 시작을 앞두고 이루어진 이날 방문은 방범대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쌀, 라면 등의 물품이 자율방범대에 전달했으며, 평소 자율방범대로 활동하면서 겪는 고충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원곡동 자율방범대는 인구의 80% 이상이 2만 7천여 명의 외국인주민으로 이루어져 있는 원곡동에 꼭 필요한 존재로, 지역의 어느 곳이든 순찰하며 내외국인이 조화롭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최용석 원곡지대장은 “명절을 앞두고 야간에 직접 초소에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귀성객이 방문하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과 주민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범대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원곡동이 안전한 동네로 주민들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데에는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해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동에서도 앞으로도 안전한 원곡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