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산하기관, 성공적인‘2024 안산페스타’위해 합심 안산톡톡 2024-10-05 조회수 28 |
![]() 안산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통합축제 브랜드 ‘2024 안산페스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 산하기관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산하기관장들이 지난달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에서 ‘2024 안산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별 협조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 안산페스타는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됐던 축제와 행사를 한데 묶어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기획한 민선8기 안산시의 새로운 축제 브랜드다. 2024 안산페스타가 올해 처음 추진되는 만큼 그간 산하기관에서도 기관장들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통합축제 개최를 위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먼저 안산도시공사는 개최 장소인 와~스타디움의 대관과 시설물 유지 관리에 주력하며 자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공격적인 홍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행사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관람객의 편의 제공에도 앞장섰다. 안산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김홍도문화제를 주관하며 총감독 선임으로 2024 안산페스타를 진두지휘하고, 안산환경재단과 경기테크노파크는 방문객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모두가 참여하는 안산형 축제 실현을 위해 안산틴틴페스타 청소년 공연자를 모집했고 재단 부설 안산시행복예절관은 한복 입어보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참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안산시체육회는 제39회 시민의날기념 체육대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13회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각각 주관해 누구나 즐기는 ‘2024 안산페스타’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심했다. 안산문화원은 정조대왕 어가행렬, 안산둔배미놀이, 와리풍물놀이 등을 통해 안산다운 축제의 품격을 더하고, 안산도시개발은 열 요금 고지서에 안산페스타 전단지를 동봉해 배포하는 등 행사 홍보에 힘을 보탰다. 올해 5월 출범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축제와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안산페스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스 운영 보조, 질서유지, 주차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화 등 7백여 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으로 성공적인 개최에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알리고 시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통합축제인 만큼 산하기관을 포함한 각 기관·부서 간의 경계 없는 협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통합축제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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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일동 우리 모두 함께해孝’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성호공원 일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가수의 식전 공연과 함께 기념식, 축하공연, 장기 자랑,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은 일동 정감축제와 경로잔치를 통합 개최해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18개의 체험 부스까지 마련되어 온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효잔치로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범대 등 일동 직능단체 외에도 지역 유관 기관과 상인회 등이 협조 및 후원해 더욱 풍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원용래 일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가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각 직능단체 및 지역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르신들이 다 같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터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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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노인의 날 기념‘경로孝잔치’개최
- 오찬 및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 선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7일 관내 어르신 250여 분을 모시고 경로孝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로잔치는 초지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태웅)가 주관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식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알차게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보며 행사 내내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이강수 초지동 경로협의회 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다 같이 모여 맛있게 식사도 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태웅 지사협 위원장은 “매년 행사를 주관하면서 우리 지역사회가 갈등 없는 정다운 곳이 되길 기원하고 있다”며 “세대 간 갈등이 심해지는 요즘, 경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병노 초지동장은 “현재의 자유와 풍요는 지난날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바탕이 된 것이기에 본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존경받는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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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전시회 개최
- 사이동 주민들이 작품 만들고, 직접 전시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7일 항가울 갤러리(동 청사 3층)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사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2024년 10월 7일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각 2주간 총 4회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도자기공예 ▲수채화캘리 ▲연필인물화 ▲서예 작품 순서로 전시된다.이광석 사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사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그동안의 결실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가 잘 마무리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은현 사이동장은 “도자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이 방문객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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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문화상·최용신봉사상 등 수상자 6인 선정
- 문화상에 임지택․오필선․우찬인․임충열․함영빈, 최용신봉사상에 강봉순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시민의날 행사에서 지역문화 및 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 유공자에게 ‘제38회 안산시 문화상’과 ‘제35회 안산시 최용신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문화상과 최용신봉사상 후보자를 접수, 지난달 25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5개 부문의 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을 각각 최종 선정했다.문화상은 ▲학술 임지택 ▲예술 오필선 ▲교육 우찬인 ▲지역사회개발 임충열 ▲체육 분야 함영빈 씨가, 최용신봉사상에는 강봉순 씨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임지택 현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과 교수는 ‘안산청년 그라운드’를 주제로 한 도시설계론을 바탕으로 관․학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안산지역 학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예술 부문 오필선 (사)안산문인협회 명예회장은 별망성 및 상록수 백일장 개최, 안산문학 발간, 화랑유원지 경내 시화 150점 이상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문학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기획․진행하는 등 지역 예술 진흥에 힘써왔다. 교육 부문 우찬인 원곡고등학교장은 안산시 최초 특목고 수준의 자율형 공립고 선정에 기여, 고교학점제 관련 실내 교육환경 최적화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며 안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사회개발 부문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초록옷장, 헌옷․페트병 수거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체육 부문 함영빈 안산시체육회 부회장은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는 등 비인기 종목인 럭비의 스포츠 인프라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공헌해 왔다.한편, 최용신봉사상 수상자인 강봉순 V나들목봉사단 회장은 취약계층 지원, 감염병 예방, 주거환경 개선 등 3,900여 시간에 달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문화행사 지원, 해외 봉사,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투철한 봉사 정신을 보여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인물의 발굴을 통해 선량한 시민의식을 고취 시키고 지역문화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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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산하기관, 성공적인‘2024 안산페스타’위해 합심
- 안산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통합축제 브랜드 ‘2024 안산페스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 산하기관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산하기관장들이 지난달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에서 ‘2024 안산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별 협조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 안산페스타는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됐던 축제와 행사를 한데 묶어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기획한 민선8기 안산시의 새로운 축제 브랜드다.2024 안산페스타가 올해 처음 추진되는 만큼 그간 산하기관에서도 기관장들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통합축제 개최를 위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먼저 안산도시공사는 개최 장소인 와~스타디움의 대관과 시설물 유지 관리에 주력하며 자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공격적인 홍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행사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관람객의 편의 제공에도 앞장섰다.안산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김홍도문화제를 주관하며 총감독 선임으로 2024 안산페스타를 진두지휘하고, 안산환경재단과 경기테크노파크는 방문객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안산시청소년재단은 모두가 참여하는 안산형 축제 실현을 위해 안산틴틴페스타 청소년 공연자를 모집했고 재단 부설 안산시행복예절관은 한복 입어보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참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안산시체육회는 제39회 시민의날기념 체육대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13회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각각 주관해 누구나 즐기는 ‘2024 안산페스타’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심했다.안산문화원은 정조대왕 어가행렬, 안산둔배미놀이, 와리풍물놀이 등을 통해 안산다운 축제의 품격을 더하고, 안산도시개발은 열 요금 고지서에 안산페스타 전단지를 동봉해 배포하는 등 행사 홍보에 힘을 보탰다.올해 5월 출범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축제와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안산페스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스 운영 보조, 질서유지, 주차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화 등 7백여 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으로 성공적인 개최에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알리고 시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통합축제인 만큼 산하기관을 포함한 각 기관·부서 간의 경계 없는 협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통합축제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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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도에도 대형 車 버젓이 불법주정차… 안산시“집중 지도단속”
- 안산시가 지난달 27일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을 선포한 데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새로 조성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3개소의 운영을 안내하고 밤샘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에 따라 ▲성곡동 821번지 250면 ▲초지동 666-2번지에 205면 ▲초지동 671-8번지 106면 등 총 561면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후 대형자동차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 대상은 1시간 이상 등록된 차고지 외에 주차하고 있는 1.5톤 초과 영업용 화물차량, 특수용 차량, 전세버스 등이다. 시는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와 함께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이에 앞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달 27일 고잔동에 이어 지난 4일에도 월피동 등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민원이 잦고 안전상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찾아 현장 계도 활동에 착수했다.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안전한 일상을, 대형자동차 운전자들에게는 안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해 불필요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 이민근 시장의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운영을 시작으로 팔곡동 및 선부동 공영차고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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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아동돌봄기관 한마음 가을운동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안산 성호체육문화센터에서 아동돌봄안산센터 주관으로 ‘2024년 아동돌봄기관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이해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아동과 돌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모인 행사는 파도타기, 공굴리기, 판 뒤집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미녀 아동돌봄안산센터 센터장은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태균 안산시 아동권리과장은 “아동 돌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아동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재 15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와 64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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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맘을 위한 태교’안산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6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최고 맘을 위한 태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모자보건법’ 제3조의2에 따라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지정돼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 행사는 인생네컷, 폴라로이드 포토 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본행사는 현악·팝페라 등 태교 음악 공연과 함께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접수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와 가족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당 최대 3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예약이 완료되면 사전에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행사 당일 공연장에서 좌석표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단원보건소 모자건강팀(031-481-5977, 64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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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실시 … 고액·상습 체납 막는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시의 지난해 세외수입 체납액은 8월 말 기준 234억 원으로 주요 세목은 ▲과태료 ▲이행강제금 ▲과징금 ▲부담금 등이다.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5백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압류 부동산에 대해 ▲공매예고서 발송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차량 과태료 체납자 번호판 영치 ▲가상자산 압류 등의 처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선별 작업을 거친 공매 대상 체납자 104명(체납액 20억 원)에 대해서는 1차로 공매 예고장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미납할 경우 즉시 공매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체납처분을 유예하거나 분납을 유도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승혁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야 한다”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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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예술로 차오르는 월피 틴틴’교육생 모집… 오는 17일까지
-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재학생 대상… 서울예대와 협업해 멘토링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까지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멘토링 프로그램 ‘예술로 차오르는 월피 틴틴’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소재한 서울예술대학교의 재능을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공유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밴드(보컬, 기타, 키보드, 드럼 등) ▲케이팝(K-POP) 댄스 ▲뮤지컬 ▲힙합 ▲만화 등의 다양한 예술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케이팝(K-POP)콘서트 기획자, 뮤지션 및 뮤직 유튜버 등의 문화·예술 진로 특강과 함께 12월 1일에는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재학생으로 초․중등부 과정별로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시개발과(031-369-1579) 또는 서울예술대학교 담당자(010-3726-6445)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문황림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육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올해까지 월피동 508-2번지 일원 15만 7천여㎡에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자해▲문화·복지·창업 어울림센터 건립 ▲거리환경개선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범죄 예방시스템 구축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