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2024 어울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안산톡톡 2024-10-15 조회수 29 |
주민 화합의 장,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하루 |
![]() ![]() 안산시 (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초지동 둔배미공원에서 ‘2024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는 초지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와 체험 부스(골프, 클레이아트, 한궁, 부채 만들기 등), 홍보부스(둔배미 복지관, 청소년쉼터, 직능단체), 아파트단지별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운영, 축하공연으로 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양균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는 우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행사로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오늘 이 자리는 주민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로 축제를 통해 서로의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 초지동의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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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 바자회를 통해 이웃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와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치동)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 많은 주민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이날 미역, 다시마, 김, 지역특산물 및 생필품, 옷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머리국밥, 도토리묵무침, 김치전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이번 행사를 주도한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개최에 힘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활발한 새마을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바자회를 준비하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시는 분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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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2024 어울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 주민 화합의 장,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하루 안산시 (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초지동 둔배미공원에서 ‘2024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는 초지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와 체험 부스(골프, 클레이아트, 한궁, 부채 만들기 등), 홍보부스(둔배미 복지관, 청소년쉼터, 직능단체), 아파트단지별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운영, 축하공연으로 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양균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는 우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행사로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오늘 이 자리는 주민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로 축제를 통해 서로의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 초지동의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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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 대상‘찾아가는 위생교육’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찾아가는 위생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 172명의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인지발달이 형성되는 영유아 시기에 청결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아동통합사례관리사 14명이 연말까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동과 양육자에게 위생·청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연령별 구강 관리 방법과 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 등의 구강 위생교육과 영유아 전신 목욕 방법, 손 씻기 교육 등의 신체 위생교육이 포함된다.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 드림스타트(031-481-3050)와 상록 드림스타트(031-481-220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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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 내 정당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지역에서 지속해서 발생하는 정당현수막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집중 정비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올해 1월 12일부터 시행된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분별한 현수막을 제거함으로써 대부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로 2개만 설치가 가능하다.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에는 설치가 금지된다. 또한, 교차로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에는 거리 제한이 적용되며 현수막 설치 방법과 기간 준수 여부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정비기간 동안 자체 정비반, 용역업체, 주민 자율 감시단, 지역 민간 단체와 협력해 주·야간 정비를 실시하고, 위반 사항을 적발하는 경우 우선 시정 요구 후 미이행 시 강제처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양 현수막 및 전단지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은 적발 즉시 제거하고, 입간판 등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불응 시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시민의 안전과 서해안 대표 명소인 대부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정당 현수막 집중 정비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할 것”이라며 “정당 현수막뿐만 아니라 불법 유동 광고물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과 방문객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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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규 착한가격업소 수시 모집… 민생 물가안정 도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수시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판매 품목의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를 의미한다. 현재 시에서는 외식업 54개소, 이미용업 7개소, 기타 서비스업 6개소 등 총 67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이번 신규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정 희망 업주는 지정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신분증을 준비해 안산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sonhj1122@korea.kr) 또는 팩스(031-481-3261)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가격 기준 ▲영업장 위생·청결 기준 ▲공공성 기준을 토대로 현지실사·평가를 진행한 뒤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종량제봉투와 업소용 등이 지원된다.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지원과에 문의(031-481-2842) 하면 된다.김정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해 소상공인, 시민이 고물가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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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직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4년 안산시 공무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애에 대한 차별과 부정적 인식이 없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당사자와 그 어머니가 함께 강연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또한 시는 지난 9월부터 시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나서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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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내 공직유관단체와 성희롱 예방 실무자 회의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단원구청에서 관내 9개 공직유관단체 성희롱 등 예방 업무 담당자와 관리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안산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규정’과 ‘안산시 여성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안산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지침’으로 통합·전부 개정했다. 이 과정에서 공직유관단체의 관리·감독 강화 규정을 신설했다.이번 회의는 시의 9개 공직유관단체(▲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시시민프로축구단)를 대상으로 지침의 개정 내용과 성희롱 등의 사건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자리였다. 지침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공직유관단체에 관한 사무감사 시 성희롱 등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방지 조치 사항 점검 ▲기관장 및 임원급의 행위자에 대해 시의 사건조사 등 지휘·감독 권한 등이 담겼다.이외에도 4대 폭력 예방 교육이나 고충 상담원 지정 등 필수 이행 사항을 설명하고 성희롱 등의 사건처리 절차와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처리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 등의 설명이 진행됐다.두현지 여성보육과장은 “향후 사건 처리 매뉴얼과 예방 실천 포스터 등의 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공직유관단체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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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연내 8개 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상록수보건소에서 본오1·2·3동 행정복지센터 및 안산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 본오1·2·3동장,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해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자살 예방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목표였던 총 8개 지역(본오1·2·3동, 이동, 초지동, 선부1·2·3동)에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완료하고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6개 주요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의 총 101개 기관장이 참석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앞으로 협약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8개 동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안산시의 25개 모든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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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韓-네팔 수교 50주년 기념‘다샤인 축제’서 화합 도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2024년 네팔 ‘다샤인’ 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안산시와 주한 네팔 대사관, 네팔 공동체, 네팔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해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네팔 최대 명절인 ‘다샤인’을 즐기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축제는 네팔 소수민족 타루(THARU)족의 전통춤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악기(가야금·해금·아쟁 등) 합주, 케이팝(K-POP) 댄스, 태권도 ▲네팔 전통악기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한복·네팔 전통의상 체험과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했다.한국과 네팔은 지난 1974년 수교 이래 무역, 투자, 인프라, 개발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50여 년간 긴밀한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1천여 명의 재한 네팔인이 거주하고 있어 네팔도서관 지원, 공동체 배구대회 개최, 색복 문화행사 지원 등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한국과 네팔의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며 두 나라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공식 로고 ‘EVERESTING FRIENDSHIP’처럼 지속적인 우정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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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직능단체,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동 청사에서 개최됐으며 기념식, 경기민요 및 한국무용 축하공연,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등 총 9개 직능단체에서 기념 수건과 다과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정세관 사랑방경로당 회장은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이렇게 노인을 생각하고 돌봐주는 마음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치열하게 흘린 땀과 노력 덕분에 지금 젊은 세대들이 잘 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와동에 거주하시는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더 살뜰히 살피고 돌봐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