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제23회 상록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안산톡톡 2024-10-15 조회수 22 |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오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23회 상록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KBS 출신 성우 이호인을 캐스팅해 연주곡과 사연이 곁들여져 라디오를 청취하는 듯한 편안한 이야기 전개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편곡한 합창단의 작은 뮤지컬이 펼쳐져 시민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인디밴드의 중심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재즈트립(Jazz Trip)과 안산을 중 무대로 활동하면서 올해 한국 국가 대표로 선발됐던 전문 스트릿댄스팀 팀 애즈(Team as)가 객원 공연에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단원들이 한 해 동안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을 모아 쌓아온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여성합창단은 지난 1996년 창단했다. 상록구청장을 단장으로 22회의 정기연주회와 150여 회의 초청 연주, 위문 공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상록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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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 추가 위촉… 불법 쓰레기 척결 노력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지난 11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환경감시원 57명을 추가 위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57명은 상록구 일동·이동·사이동·반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소속 시민들이다. 이들은 내년 말까지 상록구 환경 분야를 이끌 민간 감시원으로 활약하게 된다.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수시 감시 및 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이다.명예환경감시원은 지난 5월 사동·해양동·본오2동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을 위촉해 환경보전 활동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기존 명예환경감시원들은 해당 동 일대에서 90회에 걸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펼치며 상가와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서 캠페인을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이정숙 상록구청장은 “명예환경감시원의 추가 위촉을 통해 상록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쓰레기 불법투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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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제23회 상록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오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23회 상록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별이 빛나는 밤에,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KBS 출신 성우 이호인을 캐스팅해 연주곡과 사연이 곁들여져 라디오를 청취하는 듯한 편안한 이야기 전개를 유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편곡한 합창단의 작은 뮤지컬이 펼쳐져 시민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인디밴드의 중심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재즈트립(Jazz Trip)과 안산을 중 무대로 활동하면서 올해 한국 국가 대표로 선발됐던 전문 스트릿댄스팀 팀 애즈(Team as)가 객원 공연에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단원들이 한 해 동안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을 모아 쌓아온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상록구여성합창단은 지난 1996년 창단했다. 상록구청장을 단장으로 22회의 정기연주회와 150여 회의 초청 연주, 위문 공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상록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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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호박물관, 2024 문화기획학교‘성호유람일지’참가자 접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부터 문화기획학교 연수 ‘성호유람일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성호박물관 교육 참가자 중 한 명의 “현재를 살아가는 저도 선비가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지난 2019년 시작돼 시민들에게 체험과 현장답사를 통해 선비들의 삶에 공감하고 올바른 K-유교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어 왔다.오는 11월 8일 성호박물관에서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성호유람일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째 날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기념관과 추사고택을 방문한다. 이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입소해 K-유교와 관련한 전시, 체험, 공연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두 번째 날은 선비들의 얼과 정신이 담긴 종학당, 명재고택, 돈암서원, 죽림서원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올해 성호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과 성호박물관 관람 인증이 가능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성호박물관(031-481-30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K-콘텐츠의 전성시대에서 성현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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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제11회 안산시 어린이집 동요제’개최… 영유아 자신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제11회 안산시 어린이집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가 주최한 이날 동요제는 관내 어린이집 25개 팀이 참가했다. 영·유아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참여자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유아팀은 지정곡인 안산시민의 노래 1절을 부른 후 자유곡을 발표했다. 영아팀은 자유곡을 선택해 선보였다. 동요 발표가 끝난 후에는 마술쇼 공연이 이어져 동요제에 참석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시상은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5팀 ▲동상 7팀 ▲장려상 9팀 등으로 이뤄졌으며 모든 어린이집에 수상의 기회를 제공해 함께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씩씩하게 발표해 준 원아들과 발표 준비로 수고해 주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원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당당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서해안의 미래 떠오르는 태양처럼’이라는 안산시민의 노래 가사처럼 미래의 주축이 될 안산의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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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돌봄 나눔 행사
-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나눔 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12세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 회원 10여명은 ㈜스마트코리아 피씨비의 후원을 받아 만두, 라면, 김, 어묵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 물품을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했다.김수현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돌봄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스마트코리아 피씨비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봉사로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춘근 성포동장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펴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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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회, 세대공감‘맨발의 청춘2’진행
- 주민과 함께 백운공원 둘레길 맨발걷기 및 가드닝 등 체험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백운동 주민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맨발의 청춘2’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맨발의 청춘2’는 백운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에서 추진하는 자치계획 실행 지원사업으로 ‘사랑마을축제’ 부스 체험을 통해 만족을 느낀 백운동 주민 중 가족 단위로 20가족에 대해 사전 신청을 받아 백운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 가드닝 강사를 초빙해 ▲백운공원 맨발의 플로깅(맨발걷기 하며 쓰레기 줍기) ▲추억의 소풍놀이(보물찾기) ▲자연물 놀이(캔들홀더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높고 푸른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 간 소통과 자연자원 활용 및 건강생활 실천으로, 참여한 주민들의 극찬을 받았다. 고정근 주민자치회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백운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맨발의 청춘2’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교류가 부족한 현대 사회에 가족과 주민과의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고 있는 세대공감 ‘맨발의 청춘2’사업이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고 백운공원에서 걷기 체험을 하며 건강도 챙기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애써주신 백운동 주민자치회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다고”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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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해양동 하하호호 축제 개최 … 주민과 함께 만든 화합의 장
- 다양한 프로그램 발표 및 체험 행사 운영으로 주민 참여도 높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하늬울공원에서 2024년 해양동 하하호호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시니어모델워킹 발표회, 축하공연,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이 진행됐으며, 해양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통기타, 하모니카, 한국무용 등 총 5팀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됐고, 축하공연에는 해양동 출신 트로트 가수 김보민과 관내 학교 댄스동아리, 태권도 및 줄넘기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날 축제에는 해양동 관내 6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학생들이 9개 체험부스 운영에 함께했고, 해양동 주민자치회는 ‘시니어모델워킹 발표회’, ‘폐의약품 수거함 홍보’, ‘해양동 마을지도’ , ‘나만의 탄소중립 선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김대관 해양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해양동 주민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였으며, 앞으로도 해양동 주민자치회에서 해양동을 발전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함께하는 해양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정아 해양동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해양동 주민자치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한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화합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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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새마을회, 경로행사 개최
- 관내 어르신 400여 명에 점심과 기념품 증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회(회장 전유현·부녀회장 한희정)는 15일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원곡동통장협의회와 협업해 400여 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따뜻한 소머리국밥과 샤인머스켓, 가오리무침 등을 대접하고 기념품도 전달했다.한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며칠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항상 누구보다 헌신 봉사하는 원곡동 새마을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런 이웃들의 공경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훈훈하다”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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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제6회 반달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반달공원 일대에서 9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세대 통합 ‘제6회 반달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반달마을축제는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회와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주최로 전세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반월동 대표 축제로,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하는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별가득축제단 19개 팀의 공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별가득축제단’은 반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와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공연하고, 심폐소생술, 가죽 공예 체험, 과자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장천식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반달마을축제는 반월동의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어 모두가 유대감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신 반달마을축제추진위원회와 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월동의 모든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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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 바자회를 통해 이웃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와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치동)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 많은 주민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이날 미역, 다시마, 김, 지역특산물 및 생필품, 옷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머리국밥, 도토리묵무침, 김치전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이번 행사를 주도한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개최에 힘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활발한 새마을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바자회를 준비하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시는 분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