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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형 車 불법주정차 계도 지속…“시민 참여 지속 유도” 안산톡톡 2024-10-25 조회수 24
안산시, 대형 車 불법주정차 계도 지속…“시민 참여 지속 유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시정의 핵심 현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우천에도 불구, 지난 22일과 24일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민 다발 지역인 부곡동과 와동 일대를 각각 방문해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안내문과 계도장을 직접 차량에 부착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시가 이달 임시주차장 운영에 들어간 이후 진행된 다섯 번째 현장 계도 활동이다.

 

시는 이달부터 성곡동과 초지동 등 3개소에 561면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영을 개시한 바 있으며 2주 만에 80%에 가까운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단속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차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과 운전자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20251월 운영을 목표로 팔곡동에 190면의 공영차고지 조성과 선부동에는 380면 규모의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에 착수하는 등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과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 마련으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1.5톤 초과 영업용 차량은 등록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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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교육은 미래 위한 초석… 지역과 협력해야”
    이민근 안산시장“교육은 미래 위한 초석… 지역과 협력해야”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 컨퍼런스 발제… 지역교육플랫폼 확장 방안 제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미래를 결정하는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와 각 교육기관, 기업 및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야 하는 유기적인 분야”라고 강조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역교육협력 컨퍼런스’ 발제자로 참석,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의 확장’을 주제로 안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가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려대 영재교육기관 설립,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전환 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이들 정책은 각 교육기관은 물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호협력 전제하에 이루어 낼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안산시는 최근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내년도 개원을 목표로 의·공학 및 과학 분야 영재를 위한 ‘고려대학교 영재교육기관’ 설립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원곡고가 선정돼 다문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무지개 직업 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경기안산 국제학교(가칭) 설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형 과학고의 안산 유치를 통해 수도권 최고의 교육도시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한편, 이번에 개최된 지역교육협력 컨퍼런스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기획한 것으로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의 역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교육학교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이 시장의 발표 이후 ▲공유재로서의 공유학교 역할과 플랫폼의 기능 ▲학교 교육의 보완재로서의 경기공유학교의 역할 ▲제2섹터로서의 경기공유학교 운영과 교육지원청의 역할 ▲나의 공유학교 그리고 나의 미래 등의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교육이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라며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이 안산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6
  • 안산시, 이민청 설치 추진 서명 3만 명 넘어서… 시민운동으로 확산
    안산시, 이민청 설치 추진 서명 3만 명 넘어서… 시민운동으로 확산
    안산시의 기획으로 시작된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 열기가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기준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 참여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민청 설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의 신속한 입법 추진을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명운동은 12월 말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마련된 서명 부스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이번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민청 유치와 정부와 국회의 이민청 입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청이 설치되면 이주민 관련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이주민과 내국인 간 상호 문화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사회적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국내 최대 상호문화도시로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11월 이민청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대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다.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11월 법무부에 공식적으로 이민청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통령실과 각 정당 대표실 등에도 이민청 경기도 설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에 걸쳐 ‘찾아가는 이민청 시민설명회’를 진행하며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관심도 확인했다. 지난 23일에는 이민청 안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만큼 서명의 열기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울러, 이민청 유치 확정 시까지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각국 대사관을 방문하며 공식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민청 유치 추진 과정에 시민들의 공감대뿐만 아니라, 각국의 염원까지 담겠다는 것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서명운동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6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청년위로 프로젝트 강연… 은둔 해법 찾기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청년위로 프로젝트 강연… 은둔 해법 찾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안산 상상대로에서 청년자살예방을 위한 청년위로 프로젝트 2차 ‘은둔 고수를 만나다’ 강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기관과 은둔 당사자, 은둔 당사자 주변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안무서운회사 유승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은둔 경험부터 은둔 당사자 지원 사업에 나서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냈다.   또한 강연 외에도 살구 만나기 캠페인을 통해 위로 엽서 정기구독과 은둔 대상자에게 위로 엽서를 보내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고립·은둔 자살고위험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가치있는 누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소외 이웃 발굴을 위한 이동 상담과 이해를 촉진하는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우울과 은둔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통해 청년 위기를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생명지킴이 및 생명존중 교육 ▲자체 캐릭터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10-25
  • 안산시, 중앙동 상권에서 콜뛰기 등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안산시, 중앙동 상권에서 콜뛰기 등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택시 불법행위와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유상 운송 행위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하도록 추진됐다.   불법 유상운송 행위란 일명 ‘콜뛰기’라 불린다. 자가용이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불법으로 택시 영업을 하는 행위로 이를 이용할 경우 시민들이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단원구 중앙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대중교통과와 안산개인택시조합, 안산단원경찰서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택시 불법행위 유형이 기재된 안내문을 배포했으며 신규 택시업 운전자에게는 부당요금 등 법규 위반행위 시 민원이 제기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한편, 시민에게는 택시 이용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안내문을 별도 배부했다.   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25
  • 안산시,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 개최…“동포 화합의 장”
    안산시,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 개최…“동포 화합의 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고향마을 복지관에서‘2024년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는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사할린 동포의 영주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안산 사할린동포 화합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주훈춘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할린 동포의 국내 정착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장 기념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은 트로트 공연 및 변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타국에서 오랜 시간 고생하신 사할린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사할린 동포가 가장 많이 정착한 곳인 고향마을은 지난 2000년 972명의 사할린 동포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총 887명(평균연령 77세)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체계적인 지원 정책에 힘쓰고 있다.
    2024-10-25
  • 시민 안전 지킨다… 안산시, 2024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민 안전 지킨다… 안산시, 2024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반월산단 내 위치한 DIG에어가스 반월공장에서 ‘2024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소방서,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시흥화학종합방재센터, 시흥119화학구조센터,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대한적십자사,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대학교, DIG에어가스, 지역자율방재단등 14개 기관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에 더해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통합 연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의 주재로 기관별 재난 상황 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장훈련에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의 지휘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이어 소방에서 지휘권을 이양받은 김대순 부시장이 통합지원본부의 수습 및 복구 훈련을 지휘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 및 복구까지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종합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DIG에어가스 반월공장의 수소가스 트레일러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와 이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우리 시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각 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훈련에 기반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5
  • 안산시, 경기형 과학고 유치 시 로봇 등 첨단산업 특화교육 진행
    안산시, 경기형 과학고 유치 시 로봇 등 첨단산업 특화교육 진행
    첨단로봇 기술 자문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첨단산업 분야 연계 과학고 유치ㆍ운영 기대 안산시가 경기형 과학고 유치 의사를 공식 밝힌 가운데, 로봇 기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첨단산업 위주의 지역특화 교육을 진행할 동력을 얻게 됐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 로보월드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과학고로 전환 예정인 성포고등학교의 김학범 교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형 과학고 안산시 유치 및 운영(로봇산업 분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지난달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공모계획 주요 방침 가운데 하나인 지역특화형 과학고 운영 방안에도 부합해 과학고 유치 시 운영에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 참여 기관은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 성포고등학교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 첨단로봇·제조 분야 인재 양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전통 제조업 중심의 반월국가산단을 IT·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로 전환함으로써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의 역량을 집중해 경기형 과학고 안산 유치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5
  • 안산시, 대형 車 불법주정차 계도 지속…“시민 참여 지속 유도”
    안산시, 대형 車 불법주정차 계도 지속…“시민 참여 지속 유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시정의 핵심 현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우천에도 불구, 지난 22일과 24일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민원 다발 지역인 부곡동과 와동 일대를 각각 방문해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안내문과 계도장을 직접 차량에 부착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시가 이달 임시주차장 운영에 들어간 이후 진행된 다섯 번째 현장 계도 활동이다.   시는 이달부터 성곡동과 초지동 등 3개소에 561면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운영을 개시한 바 있으며 2주 만에 80%에 가까운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단속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차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과 운전자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2025년 1월 운영을 목표로 팔곡동에 190면의 공영차고지 조성과 선부동에는 380면 규모의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에 착수하는 등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과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 마련으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1.5톤 초과 영업용 차량은 등록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을 수 있다.
    2024-10-25
  • 안산시 해양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효 나눔 실천
    안산시 해양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효 나눔 실천
    꿈의교회 봉사단, 대학동경로당에 물품 및 재능 기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대학동경로당과 꿈의교회가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고 15만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한 효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 봉사자들이 대학동을 방문해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문화 공연 ▲얼굴 및 손·발 마사지 등 재능기부를 통한 어르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과일, 떡, 음료 등과 함께 40여 인분의 점심을 준비해 대학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접했다.   정양덕 대학동경로당 회장은 “1사1경로당 자매 결연를 통해 꿈의교회에서 베푸는 섬김과 봉사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꿈의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동현 부목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가 오히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어르신들이 원하고 만족하실 만한 봉사활동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해양동장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꿈의교회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25
  • 안산시 해양동 주민자치회, 폐의약품 수거사업 진행
    안산시 해양동 주민자치회, 폐의약품 수거사업 진행
    관내 아파트단지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 12개소 설치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주민자치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미 보건소, 약국, 주민센터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수거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배출 시간 제약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7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12곳에 추가로 설치했고, 폐의약품은 분기별로 해양동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에서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할 예정이다.   김대관 해양동 주민자치회장은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분리배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해 꾸준히 홍보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해양동장은 “우리 주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집 근처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안전한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용기한이 지난 알약과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고, 물약은 용기 그대로 마개를 잠그고 비닐봉지 등으로 이중포장 후 배출하며, 연고 등 특수용기에 보관된 약은 겉 포장을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용기를 배출해야 한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