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 지사협,‘희망가득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지원 안산톡톡 2024-10-30 조회수 15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희망가득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가득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은 2023년에 이어 계속하는 사업으로 집안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깨끗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계획됐다. 사업 대상은 집을 치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체력적으로 힘든 노인 가구를 선정했으며, 전문 수행기관인 안산양지자활센터와 2023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김기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항상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과 정리수납 전문가이신 안산양지자활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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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제5기 신규 위원들과 상견례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5기 지사협 신규 위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견례는 4·5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방식으로 추진됐다. 동 지사협 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동안의 활동 사업 공유 등 실질적인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됐다.5기 신규 위원들은 “지사협 활동에 대한 막연함과 주민들에게 다가가야 하는 부담감이 앞섰는데 상견례를 통해 한결 마음이 편해졌으며, 4기 위원들의 따뜻한 격려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지사협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종선 대부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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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농민, 사랑의 쌀 200kg 기부
- 정성껏 농사지은 쌀로 전하는 이웃사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부동 농민 신영수 씨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부지역 시화호 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짓는 신영수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가을 또 한 번의 기부를 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쌀 수확량이 많이 줄었는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신영수 씨는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다가올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부동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백종선 대부동장은 “후원자가 정성껏 땀 흘려 직접 농사지은 쌀로 전하는 이웃사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값지다”며 “매해 정성이 담긴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에 잘 전달해 추운 겨울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고 답했다.이번 기부는 지역 농민의 정성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담긴 뜻깊은 행보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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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지사협,‘희망가득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희망가득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희망가득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은 2023년에 이어 계속하는 사업으로 집안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깨끗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계획됐다.사업 대상은 집을 치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체력적으로 힘든 노인 가구를 선정했으며, 전문 수행기관인 안산양지자활센터와 2023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했다.김기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대순 호수동장은 “항상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과 정리수납 전문가이신 안산양지자활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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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선부1동 위원회, 어르신 효사랑 실천
- 연립단지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 식사 대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선부1동 위원회에서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심 나눔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선부1동 위원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선부1동 관산경로당에 모여 소불고기, 잡채, 순두부, 나물, 겉절이, 떡, 귤 등 따뜻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연립단지 어르신 40여 분께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지역, 계층, 세대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앞장서 온 국민운동 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박종희 한국자유총연맹 선부1동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마련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선부1동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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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사랑어린이집, 안산시 부곡동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직원이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동화사랑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모든 원아를 대표해 어린이집 7세 반 아동들과 보육 교직원들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동화사랑어린이집(원장 김영예)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취지에서 원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을 사고파는 시장 놀이를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김영예 원장은 “아동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부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함께 노력해 주신 어린이집 아동들과 학부모 및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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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행사
-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이동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사리역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이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사리역 앞에서 진행됐으며, 퇴근길 출출함을 달래줄 쿠키 간식을 전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봄철 사이동감골축제 때 실시했던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하반기에도 진행한다. 김호열 지사협 위원장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지나서 밤 기온이 부쩍 쌀쌀해진 요즘이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할 시기이다”라며 “이번 캠페인 활동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사이동 마을이 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은현 사이동장은 “쌀쌀한 퇴근길에 시민들에게 맛있는 쿠키를 나누어주며 적극 홍보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는 사이좋은 사이동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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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구축… 안산시, 최초 넘어 최고의 수소도시로 도약
- ‘H2 경제도시 안산’전국 최초 수소 시범도시 준공, 주택 504세대에 열 공급 “명실상부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공고히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 안산시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갖춘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수소 시범도시로의 첫발을 뗀다. 안산에서 생산된 수소가 파이프라인을 거쳐 수소차를 충전하거나, 주택에 난방과 온수로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9일 오후 안산도시개발(단원구 첨단로 670)에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수소 시범도시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사업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와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 자리에서 ‘H2 경제도시 안산’이라는 수소 시범도시의 공식 브랜드명을 발표하며,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했다.아울러, 최근 환경 보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쓰저씨(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우 김석훈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안산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수소 도시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안산에서 생산한 수소, 병원·집까지 배달”수소 시범도시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과 이송, 활용까지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수소를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수소경제 기반 구축은 물론 수소를 활용한 도시혁신으로 시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제공하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울산광역시, 전북 완주·전주와 함께 전국 단위에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20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4년 8개월간에 걸쳐 총 477억 원(국비 200, 도비 60, 시비 217)을 투입해 성공적으로 수소 시범도시를 완공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안산 수소 시범도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이송 ▲활용 ▲안전관리 등 5개의 기본 요소와 대부도 내 풍력발전과 연계한 특화 요소로 구분된다. 구체적으로 안산에서 생산된 수소는 단원구 원포공원 일원에 조성된 440kW(킬로와트) 용량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통해 단원병원 및 공동주택 504세대에 전기와 열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총에너지 효율 90%(전기 50%, 열 40%)를 확보한 전국의 최초 사례이자 최고 수준의 인프라다. 시는 수소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발생한 폐열은 안산도시개발을 통해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하루 최대 1.8t 생산, 파이프 관 13.15km 달해수소 생산은 안산도시개발 내 유휴부지에 LNG 수소추출기를 설치해 구축된 생산시설을 통해 하루 1.8t(톤) 용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저장탱크 없이 산단 내 구축된 기존 구간(2.25km)을 활용, 1구간 1km(단원구 방면), 2구간 9.9km(상록구 방면) 등 도합 13.15km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거쳐 안전하게 이송되며 수소차 충전 및 지역의 분산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안산도시개발 내 구축된 통합운영센터에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감시 및 제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수소 생산-이송-활용’에 걸쳐 수소 인프라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이와 별개로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시설도 구축을 마쳤다. 대부도 내 풍력 발전기를 통해 생성된 재생에너지를 직접 활용하는 수전해 설비로 국내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시설이자 향후 그린수소 생산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될 예정이다.안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로의 성공적 정착과 확장을 위해 2단계 수소 배관 확충,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수소 관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소 시범도시 준공은 수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수소 산업 활성화를 통해 침체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정 에너지 자원의 구조적 변화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어 “향후 안산시의 수소 인프라 확대, 수소 모빌리티 등 관련 사업 육성, 청정수소로의 에너지 전환 등을 도모해 안산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공고히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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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 31일‘제12회 정기연주회’연다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오는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음악극, 안녕~춘향아~’라는 부제로 우리에게 친숙한 춘향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단원구여성합창단의 노래와 프리마아르스 국악단의 반주, 상록수소년소녀합창단의 찬조 공연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지수’의 샌드아트와 전문 이야기꾼의 생동감 있는 무대극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6세 이상이면 누구든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티켓은 공연 당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열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단원들과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단원구여성합창단은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음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단원구여성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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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어르신 디지털 친숙하게… 정보화 축제 열어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지난 26일 단원구 선부광장 일원에서 ‘2024 단원구 정보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선부1동 ‘선부리 축제’와 함께 개최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에 디지털 원리를 배우고 실습하는 계기를 마련해 디지털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축제에서는 ▲구글 카드보드 제작과 가상현실(VR) 체험 ▲퀴버 어플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비행 체험 ▲뚜루뚜루 로봇코딩 체험 및 로봇축구 게임 ▲전기자동차 키트를 만들어 제어해 보는 체험 등 다양한 최신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4족 보행 로봇이 행사장 곳곳을 돌며 하이파이브, 댄싱, 물구나무서기 등 공연을 진행하고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의 기술 시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급속하게 발전하는 디지털 시대에 주민 모두 쉽고 편안하게 정보화 기술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스마트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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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예술단, 31일 문화광장서 기획공연 개최… 가수 서영은 참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 무대에서 안산시립예술단 기획공연 ‘10월의 마지막 날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가을 정취가 가득해진 안산문화광장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이번 기획공연은 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인 안산시립국악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이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가을 대표곡을 준비했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OST 여왕’ 가수 서영은이 함께 무대에 참여해 관객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공연은 안산문화광장 내 썬큰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관광과(031-481-206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항상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안산시립예술단의 가을 기획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