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중장년 홀로만찬‘우리함께 찬찬찬’행사 안산톡톡 2024-11-07 조회수 54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대부수랏간(공유 주방)’에서 중장년 이웃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중장년 홀로만찬 우리함께 찬찬찬’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 1인 남성 세대를 위해 마련된 요리 교실로, 참여자들은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콩자반, 오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며 요리법을 익히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만든 반찬은 지사협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김시경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혼자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중장년 이웃들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자리였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요리 교실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요리법을 습득함으로써 중장년 1인 세대의 식생활 자립에 도움을 드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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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각장애인을 위한‘제25주년 한마음 축제’열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노적봉 폭포공원에서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주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지회장 김성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이며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또한 한글 점자의 날은 지난 1926년 송암 박두식 선생이 6점식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반포한 11월 4일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흰 지팡이와 함께 걷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흰 지팡이 전달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김성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장은 “시각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소중한 날을 기릴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평등한 사회참여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오늘 한마음축제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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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4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각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동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20개의 참가팀(▲댄스 8팀 ▲악기 7팀 ▲국악&노래 4팀 ▲모델 워킹 1팀)은 그동안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대회 결과 전통 퍼포먼스와 타악 소리를 구성해 작품을 만들어 낸 월피동 ‘두드림 난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부곡동 ‘레인보우’팀과 선부1동 ‘아뜨랑스’팀이 ▲우수상은 일동 ‘아마존’팀, 반월동 ‘보헤미안’팀, 와동 ‘와리풍물’팀, 초지동 ‘아쿠아마린’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대상을 수상한 월피동 ‘두드림 난타’팀은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문화 경연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주민자치센터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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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돈까스 판매행사 성료
- 25년 전통의 돈까스 판매 행사로 문전성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돈까스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바르기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남옥희)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돈까스를 만들어 판매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돈까스 판매 행사’를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맛있기로 소문난 돈까스는 안산시 지역을 가리지 않고 팔려나간다. 남옥희 위원장은 “판매수익금은 일동의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 회원들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5년에도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바르게살기 운동 일동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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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중장년 홀로만찬‘우리함께 찬찬찬’행사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대부수랏간(공유 주방)’에서 중장년 이웃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중장년 홀로만찬 우리함께 찬찬찬’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 1인 남성 세대를 위해 마련된 요리 교실로, 참여자들은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콩자반, 오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며 요리법을 익히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만든 반찬은 지사협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김시경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혼자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중장년 이웃들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자리였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요리 교실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요리법을 습득함으로써 중장년 1인 세대의 식생활 자립에 도움을 드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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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민·관 손잡고 안산역에서 이민청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 돌입
- 이민청 설치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펼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안산역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설치 관련 입법을 촉구하고 이민청을 안산시로 유치하기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원곡동 직원과 원곡동 직능단체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안산시 전체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민청 설치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기원 대국민 서명운동의 하나로, 평일 오후 퇴근길 안산역 이용객에게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을 알리고 서명운동 동참을 안내하기 위해 시작됐다. 요일별로 원곡동 직능단체가 돌아가며 원곡동 직원과 함께하는 열띤 서명운동으로 4일에는 100명, 5일에는 150명의 이용객이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시민은 “시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시민이 이민청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전유현 원곡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위해 나서서 서명운동을 펼친 회원들과 서명에 동참해 주신 승객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희정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사람이 서명에 동참하는 만큼 이민청의 안산시로의 유치를 향한 염원이 더해져 소중한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11월 한 달 동안 이민청 유치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이민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이민청 유치 서명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동은 안산역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종교시설, 금융기관의 협조로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이민청 유치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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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유냉장고 설치·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부곡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공유냉장고에 공유할 수 있는 음식은 유통기한이 3일 이상 남은 경우에만 가능하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준희·박정숙)에서 정성 들여 손수 준비한 꼬리곰탕과 더덕무침으로 공유냉장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공유냉장고 사업은 월 1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며, 냉장고 개방 시에는 24시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준희·박정숙 새마을회장은 “공유냉장고 사업의 첫 나눔 물품은 부곡동 새마을회에서 시작하지만, 이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협력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정기적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항상 부곡동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취지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1인당 1개의 품목 가져가기, 깨끗하게 사용하기 등 공유냉장고 이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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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대부보건지소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해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부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부보건지소로 직접 방문해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부도가 상대적인 교통 취약지임을 고려해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다음 진단검사인 신경심리검사까지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운영을 실시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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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대형차량 등 불법주차 현장계도 실시… 행정력 집중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개방에 발맞춰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실현을 목표로 시민들과 함께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현장 계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단원구는 주민들로 구성된 각 동 직능단체와 함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운영 안내와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월 27일 고잔동을 시작으로 ▲중앙동(10월 4일) ▲초지동(10월 8일), ▲와동(10월 24일) ▲백운동(10월 31일) ▲선부1동(11월 4일) ▲호수동(11월 5일)을 순회하며 현장 계도를 진행했다. 또한 단원구는 7일부터 신길동, 선부2동, 선부3동, 원곡동 일대에서 현장 계도에 나선다. 이번 계도에는 대형자동차뿐만 아니라 건설기계 및 일반승용차 대상 불법주정차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순회 계도가 종료된 이후에는 동별 자체적으로 계도를 통한 대형차량 불법주정차 단속을 이어간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이번 현장계도 활동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 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56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3곳을 지난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팔곡동에 190면의 공영차고지 조성과 함께 선부동에는 380면 규모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에 착수하는 등 대형차 불법주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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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향토유산 제22호 팔곡당산 산신제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팔곡당산 산신당(상록구 팔곡일동 산58)에서 시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팔곡당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팔곡당산 산신제는 안산시 향토유산 제22호로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개최된다. 팔곡동 인근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천신(天神)과 팔곡산의 산신(山神)에 제사를 드리는 마을의 공동제사로 안산시 고유의 산신제 모습이 잘 보존되고 있다. 이번 산신제에서는 산신제의 역사 및 유래 설명을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 음복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고장의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향토유산의 계승과 보존 관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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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오는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란 내년에 진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를 설정하기 위해 전국의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다. 5년마다 실시되며, 이번에는 통계청과 안산시가 협력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25만여 가구 명부이다. 건축연도 5~30년 미만의 아파트는 제외된다. 시에서는 총 82명이 조사 인력으로 투입되며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될 예정이다. 조사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080-2024-20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조사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