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청소년 주류 제공 근절…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안산톡톡 2024-11-11 조회수 41 |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주류제공 근절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 주류 제공 근절 홍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1차 영업정지 7일 ▲2차 영업정지 1개월 ▲3차 영업정지 3개월로 가중 처분된다. 최근 1년간 상록구 지역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로 적발·처분된 건수는 총 35건으로 음식점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상록구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양대ERICA 캠퍼스 근처와 한대앞역, 본오동 샘골로 먹자골목 등 관내 음식점 6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상록구는 홍보 기간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상록수역 일대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록구와 안산상록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150개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제공 금지 홍보문과 스티커를 배부했다. 청소년 기준 나이와 올바른 신분증 확인 방법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는 영업주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라며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규정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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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직능단체와 청렴 결의문 작성·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11월 일동 단체장 회의 시작 전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작성하고 낭독하며 단체별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직능단체들도 청렴한 자세로 단체 구성원들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안산시 일동은 성호 이익 선생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청렴 표어공모전’을 시행해 ‘일동 차렷! 일동 청렴!’이라는 포스터를 제작했고, 10월에는 성호 이익 선생의 청렴 정신을 계승하는 ‘청렴 OX 퀴즈대회’를 개최했다.캠페인에 동참한 서기열 주민자치회장은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작성하고 낭독하며 청렴한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맑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이번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행정의 영역을 넘어 지역 전체로 청렴이 이븐하게 무르익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행정문화를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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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회, 지역 주민들과 안산탐방 추진
- 상록수된장마을 장만들기 체험에 안산갈대습지공원 해설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사회복지분과에서 자치계획 실행사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안산탐방’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안산탐방’ 사업은 백운동 주민들과 함께 안산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이웃 간 이해와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며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탐방지로 안산에서 유명한 상록수된장마을과 안산갈대습지공원을 다녀왔다. 사전 신청을 받은 백운동 주민 70여 명과 상록수된장마을에 방문해 ▲한국 장문화 이해 ▲장담그기 설명 ▲막된장,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안산갈대습지에서는 2개 팀으로 나눠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학습과 자유시간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백운동 주민은 “프로그램도 너무 알차고 참가비도 저렴해서 좋았다”며 “백운동 주민자치회에서 여러 가지 유익한 사업을 추진하는지 몰랐다. 앞으로도 동 홈페이지나 관내 홍보물 등을 잘 챙겨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고정근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자치계획 실행사업을 다양하게 기획해 더 많은 백운동 주민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백운동 주민자치회의 고민과 노력으로 백운동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백운동 주민자치회의 노력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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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정이 넘치는 사랑의 섞박지 나눔
- 직접 재배한 무로 섞박지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안산동 새마을회 및 직능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이 넘치는 안산동 사랑의 섞박지 나눔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전날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양광열, 이영희)가 직접 기른 무, 쪽파, 갓 등의 재료를 수확하고 깨끗이 씻어 절인 후 김치 양념을 만들었으며, 당일에는 준비한 양념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섞박지를 만들었다. 이날 담근 섞박지 50박스(500kg)는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양광열·이영희 안산동 새마을회장은 “이번 섞박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재료부터 직접 키우고 준비한 만큼 정성을 가득 담은 섞박지 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숙주 안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 및 직능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정이 넘치는 안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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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청소년 주류 제공 근절… 집중 홍보 기간 운영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주류제공 근절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 주류 제공 근절 홍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1차 영업정지 7일 ▲2차 영업정지 1개월 ▲3차 영업정지 3개월로 가중 처분된다. 최근 1년간 상록구 지역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로 적발·처분된 건수는 총 35건으로 음식점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상록구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홍보를 진행한다.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양대ERICA 캠퍼스 근처와 한대앞역, 본오동 샘골로 먹자골목 등 관내 음식점 6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또한 상록구는 홍보 기간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상록수역 일대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록구와 안산상록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150개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제공 금지 홍보문과 스티커를 배부했다. 청소년 기준 나이와 올바른 신분증 확인 방법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는 영업주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라며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규정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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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서 무료로 결핵검진 받으세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결핵 발생으로 사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 집중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결핵은 호흡기 분비물로 옮겨지는 전염성 질환으로 결핵균이 주로 폐를 침범하면 발생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결핵 발생에 취약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체 결핵환자 중 노인층의 비율은 2021년 51%에서 22년 55.4%, 23년 57.9%로 증가 추세에 있다.결핵의 주요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가슴통증, 체중감소 등이 있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정기적인 결핵검진 등이다.또한 양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조기 검진과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반상회보 등을 통해 1회 무료 결핵검진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65세 이상 안산시민이라면 연말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해 결핵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45) 또는 단원보건소(031-481-63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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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우리 동네 자살예방 위한 100인의 토론회’개최
-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의 아이디어 모아… 사업에 적극 반영 예정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동네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관련 기관 관계자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 없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2부로 구성된 이번 토론회에서 1부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보고와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직접 겪거나 본 자살 위기 상황에 대한 4가지 요인(심리, 사회, 환경, 생물학)을 살펴보고 예방 대책 논의와 제시된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의 공감 투표에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교육 및 정서 안정 프로그램(심리적 요인) ▲가정 폭력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회적 요인) ▲시민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환경적 요인) ▲무료 정신건강검진과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치료 지원(생물학적 요인)이 각각 우선순위로 선정됐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자살을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안산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각 동을 기본단위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 효과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8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고 총 101개의 지역사회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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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이주배경을 가진 유·청소년 단원들이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이날 연주회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랜 기간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시 홍보에 앞장선 모범 졸업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된 공연에서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 합창 공연 ▲동요 합창곡 ▲졸업생들로 구성된 댄스와 성악 공연 ▲졸업을 앞둔 단원들의 무대 ▲졸업생과 단원들의 합창이 이어졌다.특히 마지막 공연 곡인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는 단원들의 국가인 중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공연 프로그램북에 게재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사를 함께 느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합창단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멋진 세상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울림을 드릴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 이래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홍보사절단으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정민아 지휘자와 강세희 반주자의 지도 아래 8개국 32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단원 모집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031-481-330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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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24 KT&G 상상글로벌스피치’개최… 문화 교류 한마당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함께 ‘2024 KT&G 상상 글로벌 스피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 KT&G 상상 글로벌 스피치’는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다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글로벌 사회문화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에서 처음 개최하기를 희망해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나의 한국 이야기’라는 발표 주제로 다문화 가정과 재한외국인들이 직접 겪은 한국생활에 대한 스피치를 통해 청중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한국 사회에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외에도 재한외국인들과 대학생들의 댄스, 난타, 합창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글로벌 게임, 먹거리 등 다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돼 많은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배치율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동시에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스피치 대회를 통해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산시와 KT&G 상상유니브, 대한민국 청년들이 함께 더 많은 것을 상상하고 실현해 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다음 세대의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이민청 설치 촉구와 함께 안산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서명부스 방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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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민 설명회 13일 개최
- “현재 안산은 인근 도시들의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 성장과 그에 따른 인구 유출 문제가 심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금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필요합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도원중 안산시청 기획경제실장이 직접 사업의 개요와 기본 구상을 발표한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질의응답에는 정병만 안산도시공사 건설사업본부장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답변할 계획이다.안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 이를 사업 추진의 발판으로 삼아 신뢰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안산시의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 추진의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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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희망의 성탄 트리 점등… 따스한 빛으로 거리 채운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선오)가 주관하고 안산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LNS합창단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송과 기념예배, 레인보우 어린이 선교단의 찬양이 차례로 진행됐다.이후 시작된 점등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축사, 성탄 트리 점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기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의 손길을 되새기며 다가오는 성탄을 축하하고, 안산시민에게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유선오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탄트리의 불빛이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지듯, 예수님의 영광이 안산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길 바라며, 성탄의 기쁨이 안산시를 가득 축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떠올리면서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의 빛이 안산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 안산시 거리 곳곳을 따뜻하게 밝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께까지 불을 환하게 밝히며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겨울밤을 채워갈 예정이다.
-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