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새마을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안산톡톡 2024-11-14 조회수 90 |
관내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원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2024년 원곡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원곡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유현, 부녀회장 한희정)는 매년 연말에 원곡동 직능단체와 군자새마을금고, 이마트트레이더스 안산점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고 있다. 이는 추운 겨울을 앞둔 원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인 나눔 행사이며, 김치 맛도 뛰어나 대상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다. 한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전날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당일 아침에 바로 버무려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를 만든다”며 “받는 분들이 항상 맛있다고 말씀하셔서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유현 새마을협의회장은 “원곡동 직능단체원이 추천한 가구 위주로 김장을 배부하고 있다”며 “구석구석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주민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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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총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일동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일동 구석구석을 깨끗이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10월 위촉된 일동 명예환경감시원들은 매주 일동 관내를 순찰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 투기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쓰레기 배출 관련으로 민원 빈도가 높은 상가와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을 직접 청소하며 깨끗한 일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안재영 일동 통장협의회장은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으로 일동이 깔끔하게 치워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명예환경감시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일동을 더욱 살기 좋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명예환경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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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하반기 100세 인생 사진관 운영
-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3일 관내 사진관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14일 밝혔다.100세 인생 사진관은 사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 중 하나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 상·하반기에도 운영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수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다.행사에서는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 네일아트 서비스까지 제공해 어르신들이 한층 더 멋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변신한 모습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촬영 현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오랜만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윤희 사동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100세 인생사진관’은 지역사회와 어르신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치를 재확인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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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
- 홀몸어르신 및 노인 부부 50여 가구에 반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 5종(제육볶음, 잡채, 멸치볶음, 무생채, 떡)을 당일 중앙동 홀몸어르신 및 노인 부부 50여 가구에 전달했다.한윤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노인분들은 가을철 활동력 저하로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맛있게 만든 반찬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성영 중앙동장은 “지속해서 반찬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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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통장협의회, 이민청 유치 길거리 서명운동 추진
- “안산의 길! 대한민국의 길!”이민청 유치 함께하는 본오2동 통장협의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샘골로 일원에서 안산시 이민청 유치를 위한 길거리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길거리 서명운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민청 유치를 희망한다’,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안산시 이민청 유치를 위한 대국민 서명 참여를 유도했다.김희영 본오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민청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이민청 유치를 위해 본오2동 통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인 지원 및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박종미 본오2동장은 “이번 길거리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시 이민청 유치는 안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민청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홍보해 이민청이 안산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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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금지 안내 캠페인 진행
- 안전한 성포동 만들기에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관내 수시 불법주정차 구역을 중점으로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주차 금지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성포동 통장협의회와 동, 구청, 시청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안산천동로, 항가울로, 충장로 일대에 주정차된 대형자동차에 계도 안내문과 안산시 대형자동차 임시주정차 신설 홍보문을 배포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강신혜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안전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직능단체와 동, 구청, 시청 직원이 안전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요한 만큼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운영홍보 및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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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신협, 안산시 호수동에 겨울나기 후원물품 지원
-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듯한 나눔의 온도 높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단원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물품(이불 20채)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단원신협은 작년에도 ‘온세상나눔 캠페인’의 나눔을 실천했고,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물품(이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호수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채복자 단원신협 이사장은 “이불 후원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이웃에게 나눔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대순 호수동장은 “호수동에 귀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단원신협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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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 관내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원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2024년 원곡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원곡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유현, 부녀회장 한희정)는 매년 연말에 원곡동 직능단체와 군자새마을금고, 이마트트레이더스 안산점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고 있다. 이는 추운 겨울을 앞둔 원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인 나눔 행사이며, 김치 맛도 뛰어나 대상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다.한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전날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당일 아침에 바로 버무려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를 만든다”며 “받는 분들이 항상 맛있다고 말씀하셔서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전유현 새마을협의회장은 “원곡동 직능단체원이 추천한 가구 위주로 김장을 배부하고 있다”며 “구석구석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주민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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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풍도 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도서지역과의 상생 펼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지난 12일 (주)GS반월열병합발전 및 단원구청 직원 20여 명이 풍도를 방문해 집수리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도서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마을을 연계, 상생하는 단원구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돌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활동의 취지다.이번 활동을 위해 구는 사전에 풍도를 여러 차례 방문, 풍도 주민들의 어려움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작업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이날 ▲화재 대비 노후화된 조명등·배선기구 교체 ▲한파 대비 문풍지 설치 ▲벽체 틈새 통풍 방지 작업 ▲집 주변 청소 등 주거환경 정비 ▲해안가 청소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단원구와 ㈜GS반월열병합발전은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풍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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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지도점검… 시민 안전 지킨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AED)란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장비이다.현재 관내 공공기관과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학교,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체육시설 등에 총 624대(상록구 196대, 단원구 428대)가 설치돼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설치기관 273대(상록구 58대, 단원구 215대)와 자율설치기관 351대(상록구 138대, 단원구 213대)이다.이번 점검은 ▲AED 관리상태 및 작동 여부 ▲매월 자체점검 실시 여부 ▲패드및 배터리 유효기한 경과 여부 ▲관리자 지정 여부 및 교육 이수 여부 ▲AED 위치 표지판 설치 및 정확한 좌표 등록 여부 ▲응급의료정보시스템 등록정보와 실제 장비 일치 여부 등 자동심장충격기의 전반적인 관리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하며, 위반사항이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내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의료포털(E-GEN) 누리집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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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제29기 외식사업아카데미 품평회 개최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지난 12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컨벤션홀에서 ‘제29회 외식사업아카데미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외식사업아카데미는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전문교육이다. 지난 9월 3일부터 시작된 ‘제29기 외식사업아카데미’에는 총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12주의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이번 품평회는 외식사업아카데미의 10주 차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육생 중 참여 의사를 밝힌 22개소가 함께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과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육광심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육생들이 교육에서 배운 노하우를 반영한 각 매장의 대표메뉴를 소개하고 솜씨를 펼치는 자리였다.이날 만두전골·비빔밥 등의 한식과 마라빤(마라비빔)·탕수육 등의 중식, 분식,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이 선보인 가운데 한·양식 분야 교수진들이 메뉴에 대한 컨설팅과 일대일 코칭을 진행했다.품평회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메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남은 교육에도 성실히 참여해 시민들에게 좋은 메뉴를 선보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과 교육생들의 역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외식 업소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