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통신, 안산시 본오3동에 후원품 기탁 안산톡톡 2024-11-18 조회수 28 |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이웃에 라면과 휴지 후원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박통신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관내 이웃을 위한 라면과 휴지 30롤 각각 10개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박통신은 올해만 벌써 3차례 후원품을 기탁했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과 휴지는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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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4년 하반기 화학물질 안전관리자 교육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화학물질 안전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자들의 화학사고 시 대피 및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됐다.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김소영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화학사고 발생 주요사례 및 사고 대응체계’를 주제로 일선 사업장의 사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이후에는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 및 대응 방법과 사업장 자체적으로 방제하는 방법 등의 대응 사례를 통한 교육이 이어졌다.김민 환경교통국장은 “사고사례와 대응 방법뿐 아니라 철저한 자체점검 지도와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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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상록구노인지회, 제18회 상록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노인지회는 지난 15일 상록구노인지회 노인대학실에서 ‘제18회 상록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졸업식에는 60명의 노인대학 졸업생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 수여 및 모범상 등의 시상과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월 개강해 11월까지 27주 과정으로 운영된 상록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안산시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 부설로 교양, 시사,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노인대학을 수강하면서 좀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언제든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조언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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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행사 수익금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영예)로부터 ‘푸른 콩깍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83만여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푸른콩깍지 행사는 매년 공공형어린이집의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이 참여해 나눔 바자회와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난 2022년부터 기탁하고 있다.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보육 인프라다. 현재 시에는 37개소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공형 어린이집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의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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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24 안산 상호문화도시 포럼’개최… 다양성 가치 공유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이주민, 청년이 함께하는 ‘2024 안산 상호문화도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안산 상호문화도시 포럼’은 지난 2020년 안산시가 유럽평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상호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은 이후 수립된 ‘상호문화도시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다름이 풍요가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주제로 외국인 공동체 주민과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포럼에는 ▲파키스탄 출신 이주민으로 기후위기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히드 후세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자이자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 ‘김 엘레나’ ▲다문화 뮤지컬 연출과 한국어교육 봉사활동을 펼치는 예술극단 해우의 작가 ‘강수화’가 패널로 참여했다.포럼에서는 ‘라운딩 테이블 토크’를 통해 다른 출신과 직업, 배경 등 다양성을 가진 시민과 이주민,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공공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자히드 후세인 패널은 상호문화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논하며 인식개선과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또한 김 엘레나 패널은 “한 명의 건강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대가족이 필요하듯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가장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안산시의 다양한 상호문화 교육과 지원 정책 등이 꾸준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강수화 패널은 참여자와의 토론에서 “제한된 자원과 기회 안에서 이주민과 내국인이 서로 존중하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는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써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화합의 장과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해 안산시의 가치를 확산하는 한편, 이민청 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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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中 옌타이시 대표단 접견… 과학기술 등 정책 협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5일 시청 집무실에서 왕해초 원장을 포함한 4명의 옌타이산업기술연구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 북동부에 위치한 옌타이시는 인구 약 2천5백만 명의 항구도시로 앞서 2009년 7월 안산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한 이래 15년 동안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 간의 이번 대면 만남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졌다.앞서 지난 2012년부터 총 일곱 차례의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추진, 양 도시 청소년들의 글로벌 비전 향상을 위한 현지 청소년 교류 및 역사·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옌타이산업기술연구원은 산둥성 정부의 요구에 따라 건립된 옌타이시 산하 국제과학기술협력 신형 연구개발기관으로 2020년 8월 설립 비준과 2021년 11월 기지가동 단계를 거쳐 올해 9월 한국역외육성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과학기술 분야의 시장 선도 제품을 창출하고, 공공 서비스 및 창업 인큐베이션 관련 플랫폼 구축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이 기관은 최근 중국 과학기술부의 특별 프로젝트인 한·중·일 혁신협력센터 건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대표단은 도시 간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국제협력 촉진 및 친환경 분야의 기술·인재 교류와 함께 연구원 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출입국 및 이민 관리 사무를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이민청의 안산시 유치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왕해초 옌타이산업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방문이 안산시와 옌타이시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 나눈 대화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상호 호혜적인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팬데믹 이후 이뤄진 첫 대면 교류인 만큼 차후 국제협력을 한 층 더 활성화할 수 있을 유의미한 만남”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자원과 장점을 활용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친환경, 산업기술 분야의 발전을 이뤄내고 우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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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힐링 워크숍을 통한 화합의 시간 가져
-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 역할 다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부곡동 지사협 위원과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해 지사협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엄경실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사협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제고하고 위원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경영 부곡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주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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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수능 수험생 응원·격려
- 수험생 300여명에 초콜릿, 핫팩 등 응원물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성포고등학교 앞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수능 대박 기원 봉사활동은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300여 명에게 초콜릿, 음료, 핫팩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수현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수험장에서 후회 없이 발휘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공부하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김춘근 성포동장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 주신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단체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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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자율방재단, 수능 대박기원 봉사활동 나서
- 따뜻한 응원으로 수험생 격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성포고등학교 앞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수능 대박 기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봉사는 시험장 출입이 시작된 새벽 6시부터 입실 완료 시간까지 진행됐으며 수험생들에게 티슈, 핫팩, 따뜻한 음료를 나눠주며 긴장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줬다.이영애 성포동 자율방재단장은 “오랜 시간 수능을 준비하며 수고하고 애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자율방재단의 작은 정성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춘근 성포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험생 격려 행사를 준비해 준 성포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노력해 온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결과가 있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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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통신, 안산시 본오3동에 후원품 기탁
-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이웃에 라면과 휴지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박통신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관내 이웃을 위한 라면과 휴지 30롤 각각 10개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대박통신은 올해만 벌써 3차례 후원품을 기탁했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라면과 휴지는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경섭 대박통신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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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나도 식집사’
-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생활의 참견(중·장년 1인 가구 발굴 지원사업) 특화사업 대상자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 마지막 프로젝트인 ‘반려식물 키우기- 나도 식집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고립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발굴해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후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과 이웃 간 교류 및 공동체 문화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1 매칭 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식물 이해하기 ▲반려 식물 심어보기 ▲재배 방법 교육 ▲이웃과 함께하는 茶茶茶 (차차차) 간담회로 구성됐다.원용래 지사협 위원장은 “장기간 전수조사부터 대상자 발굴 후 생활의 참견 사업 추진 및 마지막 공동체 프로그램까지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예방을 위해 함께한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오신 분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의 이름을 짓고 정성 들여 키우며 매칭된 위원과 자주 소통하겠다는 말씀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항상 일동의 중·장년 고립 예방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위원님들과 마음의 문을 열고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대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생활의 참견 사업 확장 방법을 모색해 외로움 없는 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