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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민·관·군 협력 안산톡톡 2024-11-20 조회수 70
안산시,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민·관·군 협력

안산시,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민·관·군 협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단원보건소에서 말라리아 퇴치 사업 추진을 위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무원, 의료기관, 군부대 관계자로 구성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말라리아 발생 현황과 사업 추진 사항 공유 선점 논의 2025년 사업 운영 전략 논의 등이 진행됐.

 

대한민국은 지난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오는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계 등에 따르면,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사이가 가장 위험하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또한 두통과 설, 구토,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방충망 정비 및 적정 수준의 살충제 사야외 활동 후 샤워 등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아프리카, 동남아 등의 국외 위험지역에서 체류 후 37.5이상의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신속진단검사(RDT)를 받는 것이 좋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민··군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갖춰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례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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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이동 주민자치회, 가을 정취 속 시낭송 발표회 성료
    안산시 이동 주민자치회, 가을 정취 속 시낭송 발표회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이동 행정복지센터 뒤뜰 정원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시낭송 발표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시낭송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낭송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낭송으로 피어나는 시, 감동의 향기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프닝으로 오필선 주민자치회장이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를 낭송하며 감성의 문을 열었다. 이후 수강생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시를 마음을 다해 낭송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 한 구절 한 구절에 귀를 기울이며 낯설던 시낭송의 세계를 친근하게 느꼈고, 가을날 정원에서 함께한 시와 낭송이 이내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이번 발표회로 깊어 가는 가을, 단풍과 가을꽃으로 물든 이동 행정복지센터 뒤뜰 정원이 주민들의 따뜻한 감성과 시의 울림으로 물들었다.   또한, 색소폰 연주 동호회 ‘소리나라’가 ‘친구여’ 등을 연주해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가수 주애경이 ‘영원한 나의 노래’를 불러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오필선 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낭송프로그램 박상복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한 열정과 노력의 무대였고, 모두가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가을날 정원에서 함께한 시와 낭송이 이내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연 이동장은 “이번 발표회가 주민들에게 시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 안산시, 중앙동 일대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안산시, 중앙동 일대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중앙동 일대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중독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중독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신건강안전 민·관 합동 TF팀(▲단원보건소 ▲상록수보건소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 연합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중앙동 일대에서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들에게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피켓 홍보와 함께 홍보 물품 배부가 이뤄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예방 사업 등을 통해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1-21
  • 안산시, 제10회 장애인 합동 고희 잔치 개최…“행복한 삶 기원”
    안산시, 제10회 장애인 합동 고희 잔치 개최…“행복한 삶 기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제10회 안산시 장애인 합동 고희 잔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지회장 권태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 칠순을 맞은 10명의 어르신과 가족, 협회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과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 대한 헌주 ▲어버이 은혜 합창 ▲위안공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했다.   권태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장은 “우리들의 삶의 행복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기에 이루어진 것이다”라며 “고희를 맞으신 어르신분들께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뜻깊은 날을 맞으신 어르신들과 가족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고령인 장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1
  • 안산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42명 명단공개
    안산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42명 명단공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방세와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1천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142명의 명단을 신규로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84명, 법인이 47개 업체이며 체납액은 총 57억 5천7백만 원이다. 세외수입 행정제재·부담금 체납자는 개인 10명, 법인 1개 업체로 10억 3천4백만 원을 체납해 전체 체납 총액은 67억 9천1백만 원에 이른다.   올해 공개 대상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법인은 지방소득세 등 47건에 6억 2천만 원을 체납한 A 법인이다. 개인은 지방소득세 등 3건을 체납한 B씨로 3억 2천만 원을 체납했다.   명단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납 기간이 1년 이상,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다.   공개 내용은 ▲성명 ▲상호(법인명, 대표자) ▲나이 ▲업종 ▲주소 ▲체납세목 ▲체납액 등이다. 도·시 누리집이나 위택스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공개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공개 명단에서 실시간으로 제외해 납부자의 권익을 보호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는 차원”이라며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는 은닉 재산조사,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1
  • 안산시, 고소득 패류 종자 방류 추진… 대부도 지역경제 살린다
    안산시, 고소득 패류 종자 방류 추진… 대부도 지역경제 살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어촌계 마을어장 일원에 고소득 패류 종자인 바지락 방류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감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돕고자 추진됐다. 대부도 지역 마을어장이 구성된 해역 환경에 맞는 고소득 패류 종자를 선정해 방류함으로써 어장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1억여 원이 투자된다. 지난해에는 ▲바지락 60톤 ▲새고막 90톤 ▲동죽 4톤 등 총 154톤의 수산자원을 방류했으며,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수산생물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바지락 62톤 가량을 대부도 7개 어촌계에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11월 중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건강한 패류 종자 선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해역 자원의 전문성을 더욱 높인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갯벌 등의 황폐화로 수산자원들이 줄어드는 만큼 이번 사업이 대부도 해양생태계를 살리는 하나의 길이 될 것이라고 본다”라며 “안산시민의 식탁에 건강하고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1
  • 안산시“세금 고민 있다면 마을 세무사에게 상담받으세요”
    안산시“세금 고민 있다면 마을 세무사에게 상담받으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 도입됐다.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시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제5기 마을세무사 10명을 신규 위촉해 운영 중이며, 마을 세무사들은 담당 동 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천 8백여 건의 세무 상담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마을세무사 상담 대상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과 청구액 3백만 원 미만의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 건에 대해 진행된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상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와 민원콜센터(1666-1234) 등에서 담당 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상담 이후에는 사전 예약 후 추가적인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의 시민이 우선 상담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의 경우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 속 어려웠던 세금 고민을 적절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21
  •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24일까지 김장철 할인 행사 연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24일까지 김장철 할인 행사 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까지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위탁 운영 1주년과 김장철을 맞이해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직접 기른 ▲배추 ▲채소 ▲과일류 등에 대한 20% 할인이 진행된다.   아울러, 액젓, 고춧가루 등의 김장 재료와 쌀·정육·수산·건어물 등의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별도 사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031-401-25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첫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관내 농업인이 직접 근거리에 고정적으로 농산물을 납품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2024-11-21
  • 안산시, 오는 27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 개최
    안산시, 오는 27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7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소단위 정비사업 교육인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란 지역주민들이 주도해 조합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소규모·블록 별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에서 진행하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주거재생 확산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전문가를 초빙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유형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특성 ▲사업 추진 절차 등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월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상록구 광덕산안길 20)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070-4647-1033)로 접수하면 된다.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시개발과(031-369-15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선 도시개발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월피동 508-2번지 일원 15만 7천여㎡에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창업어울림센터 건립 ▲거리환경개선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 ▲범죄 예방시스템 구축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11-21
  • 안산시 선부3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안산시 선부3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 달산경로당에 후원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달산경로당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새마을회 및 부녀회 회장과 달산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산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택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는 달산경로당(회장 김성운)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부3동 새마을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한 국민의식 개혁운동과 소외계층 복지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달산경로당은 단원구 선부동에 있으며, 2019년 3월에 개소한 시립경로당으로 현재 50여 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김성운 달산경로당 회장은 “후원을 결정해 주신 새마을회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편안한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택환·김영심 새마을회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 발전을 위해 또 하나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경로당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선부3동 지역주민에게 사회공헌 실천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 안산비전교회, 와동 지사협에 저소득층 위한 김장김치와 후원금 기탁
    안산비전교회, 와동 지사협에 저소득층 위한 김장김치와 후원금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비전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7kg 48박스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창복)와 안산비전교회(담임목사 유석현)는 관내 저소득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안산비전교회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매월 2회 꾸러미를 배달하는 등 따뜻한 한 지붕 아래 와동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유석현 안산비전교회 목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와동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와동 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직접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항상 이웃에 관심을 두시고 정겨운 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는 안산 비전교회 담임목사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