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해양동,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 안산톡톡 2025-03-04 조회수 71 |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해양동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2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푸르지오 6차 아파트 및 상가 주변을 중점적으로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했다. 시민과 함께 대청소를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는 앞으로도 매달 구역을 나눠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오선해 해양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이번 안산사랑 대청소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해양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결한 해양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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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접수… 다음 달 11일까지
- 관내 등록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여성 청소년도 신청 가능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일부터 관내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 신고가 된 11세~18세(2007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 출생)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 4천 원, 연 최대 16만 8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가 할 수 있다. 상반기 온라인 신청은 오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접수받는다.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다.지원금은 안산 지역화폐 ‘다온’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지역화폐 가맹점에 가입된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입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다만, 사업 지원을 신청하기 전 안산시 지역화폐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또한, 지난해에 신청했더라도 올해 새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2219),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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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최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열린 ‘제33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물 관리 심포지엄은 환경타임즈와 상하수도신문이 매년 주관·주최하고 있다. 국내외 물과 관련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정보를 교환하고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됐다.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관내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대표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상수도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현재까지 소블록 111개소 및 배수지 18개소, 상수관로 1,668km를 시공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스마트물관리시스템을 구축,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하고자 대부도 지역에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대부북동 고지대 급수불량 해결을 위한 가압펌프 설치 공사를 진행하는 등의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 수도사업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관망 재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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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반기 청년인턴 62명 선발·오리엔테이션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상반기 청년인턴 6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상반기 청년인턴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청년인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취지, 근무조건, 복무 유의사항 등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선발된 인턴들은 시정 주요 업무를 실습하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480원)와 4대 보험 지원을 받게 된다.지난 1월에 모집한 상반기 청년인턴에는 174명이 접수해 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중 최종 선정된 62명의 인턴은 시 소속 부서와 산하기관 등으로 배치됐다. 또한, 시는 청년인턴의 실질적인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반분야와 특화 분야로 나누어 모집해 부서를 배정했다. 아울러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상담, 취업특강,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무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행정 제일선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어떤 일이든 내 일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실무경험을 쌓고, 공공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청년 인턴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18세~34세 미취업 청년에게 경력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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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납부 감사합니다”… 안산시, 우수 납세자에 인증서 수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 수여는 모든 납세의무자의 성실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 3건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 구청장의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0개소를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시는 선정된 성실·우수납세자에게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종합검진비 등 의료비 할인(관내 3개 병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 금고(NH농협은행)의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법인 대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올해는 지방세정발전 유공 민간인 4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해 주신 성실·우수납세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투명한 세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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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에 두 번째 주차타워 조성… 주차난 해소 박차
- 부부로 공영주차장(300대)에 이어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95대) 기공식 첫 삽 올해 하반기 상업·문화 복합공간인‘원곡동 스트리트몰’착공 예정 안산시가 다문화마을특구에 차량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부부로 공영주차장 조성에 이어 두 번째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며 주차 공간 확충에 나섰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원곡동 991-1번지) 고도화 사업’ 기공식을 5일 오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주차장은 지상 2층 3단 형태로 건설된다. 대지면적 1,050.5㎡, 연 면적 2,099.4㎡의 규모로, 오는 10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민선8기 안산시는 다문화마을특구 내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지역 활성화를 연계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장기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완공된 부부로 공영주차장(기존 89면→변경 300면)으로 첫걸음을 뗐다. 부부로 공영주차장 조성 이후 주차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안산시는 상업·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원곡동 스트리트몰’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원곡동 스트리트몰에도 주차 공간이 조성(155면)되면 ▲부부로 공영주차장(300면) ▲원곡동 부설주차장(95면)까지 총 550면에 달하는 주차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주차타워 조성을 통해 다문화마을특구 내 주차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까지 박차를 가해 안산 다문화마을특구가 안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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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입춘’봄맞이 생활용품 나눔
- 성포동 지사협, 저소득 어르신에 수건 등 봄맞이 생활용품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입춘’ 봄맞이 생활용품 나눔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40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이번 나눔 대상 중 지사협 의원들과 1:1 안부매칭을 맺은 23가구의 홀몸어르신 가정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수건, 치약, 칫솔 등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경희)에서 희망 이웃 CMS 후원금(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수건, 치약, 칫솔을 마련했고, CMS 후원금은 지역주민들과 늘푸른실버주간보호센터와 새서울알루미늄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마련됐다.홍경희 위원장은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2025년에는 2월 3일이 입춘으로 이른 봄이 이미 시작되어 어르신들 가정의 묵은 살림을 정리하고 새 물건 새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밝고 긍정적으로 출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최승희 성포동장은 “입춘 봄맞이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위원님들과 CMS 정기후원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마저 살피는 따뜻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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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통장 삼인방의 특별한 한 달
- 지속적인 쓰레기 청소와 주민 계도…한 달만에 사라진 동네 무단투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일부 구간에 무단투기가 사라졌다고 4일 밝혔다.통장 삼인방이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 보자고 한 뜻을 모아 매일 같이 일대 쓰레기를 청소하고, 주민 계도에 나선 지 한 달 만이다. 삼인방은 각각 원곡동의 5통장(이건우), 6통장(김은임), 13통장(김화실)으로, 2월 한 달간 추운 날, 궂은 날을 가리지 않고 나와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청소하며 인근 주민들을 만나왔다.이건우 통장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저 깨끗한 동네다. 내가 30년 이상 살아온 우리 마을이 더러운 동네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원곡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임 통장과 김화실 통장도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청소하고 계도하며 힘든 날도 많았지만,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종량제 봉투만 예쁘게 나와 있는 우리 동네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원곡동의 가장 큰 문제가 쓰레기 무단투기인데, 통장 삼인방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동네 일부 구간이 깨끗하게 변모했다”며 “결국 시간과 인력이 행동을 바꾸고 인식을 바꾼다는 것을 실감했으며,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원곡동은 통장들과 글로벌 상인회원들의 청소와 주민계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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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해양동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2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푸르지오 6차 아파트 및 상가 주변을 중점적으로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했다.시민과 함께 대청소를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는 앞으로도 매달 구역을 나눠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오선해 해양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이번 안산사랑 대청소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서정아 해양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결한 해양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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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한국환경개발(주)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8일 한국환경개발(주)(대표이사 조현희) 및 임직원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환경개발(주)은 시화공단에 소재한 회사다. 지난 1978년 설립돼 47년간 일반 및 지정폐기물 소각·중화처리·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 등을 제공하는 환경전문업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조현희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신 한국환경개발의 조현희 대표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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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찾아가는 생명지킴이 교육’연중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연중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OECD 회원국 평균의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자살률 감소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형성하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7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연 1회 자살 예방 교육 의무화가 시행됐다.자살예방 의무교육대상은 ▲국가기관·지자체 등의 공공기관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등이다.자살예방교육은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를 전달하는 ‘인식개선 교육’과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해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교육’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에 의한 대면교육과 시청각 교육, 인터넷 교육 중 기관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진행하면 된다.자살예방센터는 ‘찾아가는 생명지킴이교육’으로 대상 기관들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생명지킴이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 등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이나 전화(031-418-0123)로 신청하면 된다.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변인에 대한 관심으로 생명을 지키고,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