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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소속 근로자 대상 특수건강 진단실시… 건강 보호 앞장 안산톡톡 2025-03-14 조회수 65
안산시, 소속 근로자 대상 특수건강 진단실시… 건강 보호 앞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 대상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수건강검진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를 위해 진행되는 검사다. 이날 시의 업무 중 도로 유지·보수 공원·지 유지관리 산림 조사·보호 업무 청사 경비(야간 근무) 등 공공서비스 최일선을 담당하는 소속 근로자 155명을 대상으로 검진이 진행됐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검진에서는 혈액검사 폐기능 검사 청력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직무별 유해 인자에 따른 맞춤형 검진이 실시됐다.

 

시는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이상으로 판단될 경우, 추가 상담이나 사후 관리를 진행해 직원들의 건강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근로자들이 건강해야 시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직업병을 사전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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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원국 국토부 차관, 안산선 지하화 현장 시찰… 선도 사업 차질 없이 추진
    백원국 국토부 차관, 안산선 지하화 현장 시찰… 선도 사업 차질 없이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하 백 차관)이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백 차관의 이번 방문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선도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백 차관은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백 차관은 사업 추진 대상지인 초지역, 고잔역, 중앙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철도건설교통국 직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차관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초지역~중앙역 약 5.12㎞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지역과 고잔역, 중앙역은 지하로 이전되고, 지상에는 폭 150m, 총면적 약 71만 2천㎡(축구장 약 100개 규모)의 부지가 확보된다.앞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7일 개최된 언론인 초청 특별 기자회견에서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도시공간 재구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녹지 연계 및 도시 재편과 연계해 ‘범국가적 성공모델’로 구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시는 안산선 지하화를 위한 전담 대응 실무추진단(TF팀)과 철도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업 추진 절차에 맞춰 상부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03-22
  • 안산시 신길동 지사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안산시 신길동 지사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우리 동네 숨은 이웃을 찾아 희망을 잇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첫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동 지사협 위원들은 주민의 이동이 많은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임지연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작은 관심과 실천은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길동 만들기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항상 힘쓰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고립 및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선부2동, 봄맞이 꽃심기 행사
    안산시 선부2동, 봄맞이 꽃심기 행사
    봄꽃 식재로 향긋한 봄내음 솔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고자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봄꽃 심기 행사에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원사랑봉사회 및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안산제일종합시장 주변 화단에 팬지, 데이지 등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봄 향기를 전했다. 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한 선부2동 관계자는 “우리 동네 곳곳에서 화사한 봄꽃을 보니 기분이 좋고, 주민들도 아름답게 핀 봄꽃을 보며 봄의 따뜻함과 생기를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윤희 선부2동장은 “오늘 봄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봄꽃 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내 꽃길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선부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사동, 꽃길로 물들다
    안산시 사동, 꽃길로 물들다
    사동 행정복지센터 봄꽃 식재로 활짝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봄맞이 준비로 지난 20일 사동 청사 주변 화단에 봄꽃 700여 본을 심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 활동에는 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사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 10여 명이 힘을 모아 시든 꽃을 정리하고, 팬지, 목마가렛, 데이지 등 화사한 봄꽃을 심어 환한 봄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도 봄기운 가득한 꽃들로 화단을 가꾸어 생동감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자영 사동장은 “꽃이 주는 작은 행복이 주민 여러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정감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백운동, 경로당과 봄맞이 소통 간담회로 단합 다져
    안산시 백운동, 경로당과 봄맞이 소통 간담회로 단합 다져
    백운동장, 관내 8개소 경로당 임원진들과 경로당 운영 방안 모색 등 소통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8개소 회장단 어르신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회장 등 임원진 20분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 긴 겨울 추위에 회원들을 위해 경로당 운영에 애쓰신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3월 10일 개소한 브리파크경로당까지 백운동의 전체 8개소 경로당 회장 및 실무 임원진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노인복지 및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 ▲상‧하반기 안산시, 동 단체 연계 행사 일정 등을 공유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제안 사항에도 귀 기울이며 담소는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백운동 경로당 대표회장은 “올겨울 추위로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이 적었고 건강상의 이유로 어려움이 있어 봄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전년도와 유사하게 洞 행정복지센터 통한 지속적인 건강프로그램 시행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백운동 경로당 8개소 전체에 더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며 여가 활동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이번 봄맞이 소통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별 소식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을 더 생각하게 되며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응답하라! 2025 사동골목길”…자원순환만을 만들기 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임)가 2025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 (거점조성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순환과 공유,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쾌적한 동네만들기 등 쓰레기에 진심이었던 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마을의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해 마을 곳곳에서 멈추지 않고 달려온 이야기를 펼쳐 2025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응답하라! 2025년 사동 골목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순환 거점을 마련해 ▲자원순환 거점 활성화(자원순환거점 운영,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도입 등) ▲자원순환 교육 및 벤치마킹(자원순환활동가 교육, 자원순환 관련 체험 및 탐방교육) ▲쓰레기 없는 마을축제(쓰레기/일회용품 없는 축제 및 행사, 종이현수막 제작 및 현수막 재사용) 등 자원순환 거점을 중심으로 자원순환만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자원순환 거점을 통해 행정, 공공기관, 공동체가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 세대공감·공존을 꿈꾸는 푸른숲 사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자영 사동장은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사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고, 오래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동 주민들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반드시 좋은 선례가 되고 성공적인 자원순환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초지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안산사랑 대청소
    안산시 초지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안산사랑 대청소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상가 지역 청소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안산사랑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초지동 통장협의회 회원 80여 명은 주민이 많이 찾는 풍경공원, 둔배미공원, 둔배미마을, 상가지역 등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박완서 통장협의회장은 “올해는 눈도 많이 오고 추운 날도 많았는데 주민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초지동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황병노 초지동장은 “이번 봄맞이 안산사랑 대청소에 통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초지동이 깨끗해지고 활기찬 봄이 다가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미취학아동 대상‘이튼튼구강건강교실’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미취학아동 대상‘이튼튼구강건강교실’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6월까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튼튼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해 건강한 구강위생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교육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1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해 구강보건교육과 ▲올바른 칫솔질 실습 ▲치과적응훈련 ▲검진 및 불소도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기관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해 시설 내 교사가 자체 교육을 운영하는 비대면 구강 교실도 병행할 계획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1
  • 교통인프라 개선 우리가… 안산시,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 열려
    교통인프라 개선 우리가… 안산시,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 열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상록구청에서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지역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시는 올해 통계청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 운영을 위한 협업 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5명의 공공서비스디자인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업 설명과 운영 방안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됐다.이번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오는 6월까지 총 10회 회의를 진행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여하게 된다. 시는 경인지방통계청과 협력해 인구 이동과 차량 흐름, 주차 수요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아울러,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주차난과 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펼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21
  • 안산시, 4월 4일까지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대상자 모집
    안산시, 4월 4일까지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대상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달 4일까지 관내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실외 사육견이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 대상의 개를 의미한다.이번 사업은 실외 사육견들의 과잉 번식을 방지해 유기견이 발생하거나 들개화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실외사육견 45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관내에서 실외사육견을 기르는 견주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사업 진행이 가능하므로 미등록 상태의 개라면 중성화수술 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이 경우, 동물등록비는 신청인이 지불해야 한다.중성화지원 수술비는 해당견의 성별과 몸무게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수술비의 10%(최대 4만 원)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견주는 안산시 농업정책과(상록구 항가울로 222)로 방문해(대부도 주민의 경우,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이범열 농업기술센터장은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동물의 복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