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선녀마을 대청소 안산톡톡 2025-03-27 조회수 44 |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달미역 주변 청소 |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통장 7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선녀마을 대청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들은 복사꽃 향기 가득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3개소, 달미역 주변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다 같이 힘을 모았다. 강우현 통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동네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앞장서 깨끗한 선부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혁 선부3동장은 “이번 봄맞이 선녀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선부3동 선녀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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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 프로그램은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즐거운 여가 생활을 도와 일·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분기당 1회씩, 총 4회 진행된다.CGV 안산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영화 ‘승부’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항상 시간이 부족해 가족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점들이 있었다”라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노사민정협의회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노동자들이 잠시나마 업무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031-484-119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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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마을산불순찰대 추가 운영… 대형 산불 피해 예방 총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중인 초대형 산불과 관련, 마을산불순찰대 10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마을산불순찰대는 각 동의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됐다. 3~4명이 조를 이뤄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 주택가, 등산로 입구 등 지정된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진행한다.또한, 한식(4월 5일)을 맞아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진화에 나선다.아울러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과 군부대 등에 등짐펌프·갈고리 등 산불 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해 예기치 못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져 산불 발생 시 진화가 어렵고 큰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등을 소각하지 않기 ▲입산통제구역 등으로 지정된 장소에 출입하지 않기 ▲산행 시 화기물 소지·흡연 금지 ▲허용된 구역에서만 취사·야영하기 ▲화기 사용 후 불이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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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식 참석…“치유·회복 공간 되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안산마음건강센터(단원구 초지동 747-6)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월호참사 유가족 단체 및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세월호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참사 피해자뿐만 아니라 재난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일반시민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건립됐다. 건립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952.99㎡로 보건복지부가 국비 417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신건강 전문 재활시설인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개소식이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마음건강센터는 트라우마 전문 치료 기관으로 치유프로그램 및 회복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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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시민안전 위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안산소방서에서 ‘2025년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비상 대비 체계 및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교육지원청·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과 위촉직 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의회는 ▲신규 위원(NH농협은행안산시지부장 주원식) 위촉식 ▲안산소방서 기관 보고 ▲2025년 비상대비·민방위·예비군훈련 계획 보고 ▲제58차 중앙통합방위협의회 추진과제 공유 ▲기관별 통합방위 관련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안산소방서 훈련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참관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소방훈련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고층 건물 화재 시 활용되는 공기안전매트 낙하훈련 ▲ 고성능화학차 무인방수포 합동 방수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관통형 방사 장치(EV드릴랜서)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앞서 지난 10일 양수가 터진 산모를 구급차 안에서 응급분만을 실시, 귀한 생명을 구한 유민정 안산소방서 소방관 등 3명에게 모범 시민상을 수여했다. 이민근 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비상 대비 및 통합방위 시스템을 구축, 다양한 재난 유형을 고려한 실전 훈련을 지속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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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돕기 사랑의 돈까스 판매 행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돈까스 판매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일동 바르기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돈까스를 만들어 판매하며 단체 친목도 도모하며 지역을 위해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돈까스 판매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올해로 25년째이며, 전통이 있는 만큼 맛있기로 소문나 동 주민들은 물론 멀리 이사 간 분들도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남옥희 위원장은 “판매수익금은 일동의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우리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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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와리정원 봄꽃 식재
- 아름다운 정원으로 새단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따스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와리정원에 봄꽃을 심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등 10여 명은 와리정원과 곤충관 입구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500여 본을 심어 지역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와동은 주민 누구나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계절마다 와리정원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며 정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 식재로 따뜻한 봄기운을 전했다.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관계자는 “매년 와리정원에 계절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원 관리와 계절별 꽃 식재로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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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 봄바람에 산들산들 봄꽃 식재
- 팬지, 비올라 등 봄꽃 심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해란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봄꽃 500본을 심고 화단을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등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잡풀을 제거해 해란공원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봄을 알리며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봄꽃 식재와 더불어 학교 주변, 근린공원, 놀이터, 주택가 뒷골목 등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지속 시행해 깨끗한 우리동네 가꾸기에 앞장서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을 위해 정성을 다해 꽃을 심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사회·경제 환경에도 봄바람에 산들산들 새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뜨개 봉사동아리 운영, 가스타이머 콕 설치, 우리동네 빨래방, 배수로 정비, 일상공구 대여,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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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봄 내음 만끽하세요
- 초지동 청사 주변 봄꽃으로 단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청사 주변 화단을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지동 중심상가에 위치한 동 청사 주변 화단은 평소에도 주민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으로 마가렛, 데이지, 비올라 등 300여 본의 봄꽃을 심어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즐거운 봄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풍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지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여해 봄꽃 식재를 위해 노력했으며, 추후 동 특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초지동 주민들이 봄꽃의 싱그러움을 눈으로 즐기며 마음에도 봄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지역 주민을 위한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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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선녀마을 대청소
-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달미역 주변 청소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통장 7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선녀마을 대청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들은 복사꽃 향기 가득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3개소, 달미역 주변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다 같이 힘을 모았다.강우현 통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동네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앞장서 깨끗한 선부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승혁 선부3동장은 “이번 봄맞이 선녀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선부3동 선녀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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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경로당회장단협의회 회의 가져
- 경로당 교류 활성화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단원구노인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회장단협의회를 재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선부2동 경로당회장단협의회는 코로나 이후 운영이 중단됐으나,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관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해 이번 회의를 통해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 추진을 위한 회비를 정하고 회장단 회의를 정례화했으며, 선부2경로당분회장인 안승임 회장이 회장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4월 행사 및 5월에 진행되는 경로당 모니터링 일정 등을 공유했다. 선부2경로당분회장인 안승임 주공9단지경로당 회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불규칙했던 회장단 회의를 정례화해 기쁘다”라며 “매월 진행될 회의를 통해 회장단도 화합하고 경로당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윤희 선부2동장은 “회장님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라며 “앞으로 회장단 협의회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