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안산톡톡 2025-04-03 조회수 38 |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영분)는 오는 7일까지 봄맞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을 비롯해 상록구와 각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상록구 ▲일동 ▲이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2동 ▲반월동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과 10월에 위촉돼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수시 감시와 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해양동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주변을 시작으로 ▲사동 ▲반월동 ▲이동 ▲일동 ▲본오2동 ▲사이동 등 관내 상가와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서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주택과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명예환경감시원과의 간담회도 개최해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투기행위 단속, 분리배출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한 상록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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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민ˑ관협력 사각지대 발굴‘좋은이웃 봉사단’희망찬 첫걸음
- 안산중앙교회 봉사자와 동 직원, 생활이 어려운 6가구 방문해 물품 전달 안산시(시장)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더불어 사는 사동을 만들기 위한 민ˑ관 협력 프로젝트로 안산중앙교회와 함께하는 ‘좋은이웃 봉사단’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사 등 이웃들의 추천을 받아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받아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이웃의 힘으로 도움을 실천하는 사업이다.이날 사동 안산중앙교회(담임목사 한승엽)에서 모집한 봉사자와 사동 직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 6가구를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으며, 개별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기록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조현실 봉사자는 “생각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우리 교회가 조금 더 주변을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밝은 사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자영 사동장은 “이번 ‘좋은이웃 봉사단’의 첫 활동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라며 “앞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사업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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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 2025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 수익금 장학금으로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에서 ‘2025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 수익금을 지역 중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지대장 윤보영)는 지난 2월 16일 열린 ‘2025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에서 모은 수익금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본오1동 7개 직능단체의 후원금을 합해 총 120만 원을 마련했다. 이 금액은 관내 중학교인 이호중학교와 본오중학교 학생 각 2명씩, 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본오1동이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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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따뜻한 봄 맞아 봄꽃 식재
- 봄꽃 1,000본 식재… 대부도 곳곳에 봄 향기 물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아름답고 쾌적한 대부동 환경 조성을 위해 동 청사와 쓰레기 무단투기 우려 지역 근처에 봄꽃을 심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봄꽃 식재는 마을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대부동 쓰레기 무단투기 우려 지역의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대부동은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사랑 대청소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부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봄꽃 식재는 안산사랑 대청소의 하나로 추진돼 대부동 주민과 대부동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봄 향기를 선물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대부동을 많이 방문하셔서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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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학용품 나눔 및 환경정화활동
- 새학기 초등학생을 위한 학용품 나눔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용품 나눔 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학용품 나눔 행사는 다올봉사단(단장 임영빈) 후원으로 성포초등학교와 경일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연필 1,600자루를 전달했다.전달식 이후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외곽 및 상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해 생활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정리 작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김수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4월에도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승희 성포동장은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다올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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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천 상류 오염 물질 발생에 총력 대응
- 이민근 안산시장 현장 지휘, “가용 인력과 장비 최대한 활용해 방재작업 실시”주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오후 안산천 상류에서 발생한 오염 물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수습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오염 물질은 인근 주택가에서 무단 방류된 수성페인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고기 폐사는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즉각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탱크로리 펌프차, 포크레인, 탐지기, 양수기, 부직포 등 장비를 총동원해 방재 작업과 오염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취한 시료는 한양대 녹색환경센터에서 검체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안산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오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살수차를 동원한 물 살포 및 펌프차를 활용한 밤샘 작업을 진행해 오염 물질 정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해 오염수 확산 방지에 주력하겠으며, 상황이 수습될 때까지 벌말천 접근과 하천의 물에 가까이하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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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영분)는 오는 7일까지 봄맞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을 비롯해 상록구와 각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명예환경감시원은 상록구 ▲일동 ▲이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2동 ▲반월동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과 10월에 위촉돼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수시 감시와 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해양동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주변을 시작으로 ▲사동 ▲반월동 ▲이동 ▲일동 ▲본오2동 ▲사이동 등 관내 상가와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서 이뤄진다.참여자들은 주택과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명예환경감시원과의 간담회도 개최해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영분 상록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투기행위 단속, 분리배출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한 상록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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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폐기물 불법소각 특별 집중 단속… 위험 예방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오는 5월 9일까지 대부도를 포함한 단원구 외곽지역에 대해 폐기물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경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함께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도농 복합 지역인 단원구 특성에 맞춰 대부도 지역을 포함한 선부동·신길동·화정동 외곽지역의 불법소각 상습지역부터 산림 인근 경작지까지에 걸쳐 특별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이다.단원구는 이번 특별점검을 위해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주말을 포함 주 4회 이상의 집중단속을 펼친다. 특히 ▲신축건물 공사현장 ▲산림 인접지 임야 ▲경작지 ▲농가의 불법 소각로를 이용한 생활 폐기물 소각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폐기물 불법소각이나 투기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한다. 아울러, 취약지역에 대해선 폐기물의 적정 처리법과 폐기물 배출 요령 등을 안내하는 계도 및 홍보 활동도 적극 병행할 예정이다.이동표 단원구청장은 “폐기물 소각이 봄철 대형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는 만큼 더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올바른 소각 폐기물 처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단원구는 1분기 불법소각 단속으로 총 39건(적발 15건, 주민계도 24건)의 위반 사항에 과태료 375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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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기초학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의 인지·언어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드림스타트 가정방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가정방문 교육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매주 1~2회 방문수업을 진행해 아동 수준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기초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영아 교육중재 ▲유아 교육중재 ▲예비초등 언어중재 ▲학령기 언어중재 ▲학령기 기초학력 교육중재(1차) ▲학령기 기초학력 교육중재(2차) 등 6개로 구성돼 있다.특히, 부모가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지도 방법과 양육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학습에 대한 흥미까지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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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 맞아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말까지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단원구 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법에서 정한 도서관의 날로, 지난 2023년 처음으로 법정기념일이다.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관으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도 도서관 주간 전후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중앙도서관에서는 5일부터 그림책 연계 보드게임 수업 ‘놀러온 도서관, 놀라운 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는 12일부터 25일까지 참여형 이벤트 ‘공감서가, 책잇-多’를 진행한다.관산도서관에서는 원데이클래스 ▲나만의 독서템 만들기(4월 12일) ▲책과 향기롭게(4월 23일)와 어린이와 가족 대상 공연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 안녕, 나의 고래’가 열린다. 단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진로특강 ‘파일럿 하늘을 날다’(4월 12일)와 그림책 입체낭독극 ‘호랭떡집’을, 원고잔도서관에서는 애니멀 매직쇼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책방’(4월 12일)이 시민들을 찾아간다.선부도서관에서는 12일 전래동화인형극 ‘혹부리영감과 노래주머니’와 19일 원데이클래스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를 개최하고, 당곡작은도서관과 달미작은도서관에서는 각각 23일과 27일 강연이 개최된다.안산시 도서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안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이나 각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미영 중앙도서관장은 “꽃들이 만개하는 봄날에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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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 지연’안산시, 제1회 벚꽃 놀이터 4월 12∼13일로 연기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안산 벚꽃 놀이터’ 행사를 일주일 연기해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꽃샘추위에 따른 개화 시기 지연과 함께 오는 5일 우천이 예정되어 있어서다.안산시는 행사 일정을 조정해 오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안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벚꽃 행사는 ▲벚꽃버스킹 ▲어린이 벚꽃열차 ▲숲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된다. 특히 벚꽃버스킹은 지역 청년 및 예술인들의 무대에 더해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피크닉 공연이 어우러져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예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화랑유원지 화랑호수 주변에는 감성적인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사 준비기간이 늘어난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