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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AI 행정혁신 추진단’가동… 인공지능으로 시민 중심 행정 구현 안산톡톡 2025-04-08 조회수 43
안산시‘AI 행정혁신 추진단’가동… 인공지능으로 시민 중심 행정 구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추진단(단장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 이하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시 행정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구성됐다. 추진단은 공무원 13명과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전문가 6명을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은 대민 서비스 혁신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의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구축한다. 궁극적으로는 시민 삶의 질 향상 연계를 목표로 한다.

추진단의 주요 역할은 ▲AI 기술을 활용한 도시 문제와 해결 과제 발굴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타 기관 및 자문단과 협력하고 행정 절차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AI 기반 행정 혁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주 1회 정기 회의를 개최,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협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모니터링과 피드백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AI 행정혁신 추진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스마트한 행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 활용이 도시 문제 해결 및 행정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AI 기술 및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단과 관계직원을 대상으로 ▲Microsoft AI 솔루션 체험 및 세미나 ▲AI & 스마트도시 이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 ▲COEX 국제인공지능전 전시회 참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타 시·도 및 지자체와 벤치마킹을 통해 더 효과적인 AI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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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4월 지역 축제·행사 개최 전 철저한 안전대책 논의
    안산시, 4월 지역 축제·행사 개최 전 철저한 안전대책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개최하는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과 ‘2025 안산 자전거 대축전’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 4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렸다.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지역축제인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다. 또한 축제 개최 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기, 가스, 소방 안전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제기된 안전관리에 있어 미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토록 할 것”이라며 “행사 개최 전까지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은 오는 16일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묵념 ▲추도사 ▲기억 공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5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오는 27일 안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자전거 퍼레이드 ▲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5-04-08
  •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예술 작품·성과물 연중 상설 전시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예술 작품·성과물 연중 상설 전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4월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상설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2021년 3월 근로자와 시민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관한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설,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내 전시관과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우선 센터입구 전시관에는 센터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이 월별로 순회 전시된다. 이달 수묵담채화를 시작으로 ▲민화 ▲서예 ▲어반스케치 ▲인물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내부 라운지에서는 4월 도서 ‘프란츠 카프카의 그림들’의 원화를 시작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도서원화 작품이 온·오프라인에서 전시된다, 강의실 복도에서는 전문 작가의 상설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다. 공휴일과 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하고 이웃의 성과를 체감하며 휴식과 여유 또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4-08
  • 안산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곳곳에서 이어져
    안산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곳곳에서 이어져
    안산시 곳곳에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시민들을 비롯한 안산시 공직자, 지역 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며 온정의 물결을 전하고 있다.시는 이번에 모아진 성금을 통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안산시 공직자 성금 5,500만 원 기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와 시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5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안산시 공직자를 포함해 ▲안산도시공사 ▲안산미래연구원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안산그리너스FC 등이 함께 뜻을 모았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기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회장 이준기)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지난 7일 개최된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조찬포럼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준기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변화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과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입주 기업인들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과 기업들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시민, 공직자, 단체 등에서 모인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4-08
  • 안산시‘AI 행정혁신 추진단’가동… 인공지능으로 시민 중심 행정 구현
    안산시‘AI 행정혁신 추진단’가동… 인공지능으로 시민 중심 행정 구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추진단(단장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 이하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추진단’은 시 행정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구성됐다. 추진단은 공무원 13명과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전문가 6명을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은 대민 서비스 혁신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의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구축한다. 궁극적으로는 시민 삶의 질 향상 연계를 목표로 한다.추진단의 주요 역할은 ▲AI 기술을 활용한 도시 문제와 해결 과제 발굴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타 기관 및 자문단과 협력하고 행정 절차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AI 기반 행정 혁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추진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주 1회 정기 회의를 개최,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협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모니터링과 피드백도 제공할 계획이다.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AI 행정혁신 추진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스마트한 행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 활용이 도시 문제 해결 및 행정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AI 기술 및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단과 관계직원을 대상으로 ▲Microsoft AI 솔루션 체험 및 세미나 ▲AI & 스마트도시 이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 ▲COEX 국제인공지능전 전시회 참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타 시·도 및 지자체와 벤치마킹을 통해 더 효과적인 AI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5-04-08
  • 안산시, 내년도 예산편성 전 주민참여예산 제안 집중 공모
    안산시, 내년도 예산편성 전 주민참여예산 제안 집중 공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 20일까지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집중 공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된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운용에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제도로, 행정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의 삶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총 6억 원 규모로 편성 예정인 가운데 주민참여 공모 사업의 제안 분야는 ▲주민생활안전 강화 사업 ▲노인·저소득층·어린이·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사업 ▲관광자원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세 가지 분야다.시는 6월 20일까지 집중 공모를 진행하고,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 선정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제안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내년 예산안에 실제 반영된다.이번 공모는 안산 시민뿐만 아니라 안산시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청 누리집의 ‘정보공개-주민참여예산-참여예산 제안사업공모’ 란이나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안산시 기획예산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사업 제안 사항을 접수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기획예산과(031-481-30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중한 창구가 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살고 있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8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라인업 공개… 136개 공연·프로그램 기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라인업 공개… 136개 공연·프로그램 기대
    5월 3일부터 5일까지 136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축제 열기 달군다 대한민국의 대표 거리예술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관객들과의 스물한 번째 만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활용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열리는 시의 대표 축제다.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도심 속 거리를 무대 삼아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과 일상이 연결되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 시민 등 전 계층이 어우러진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해 추진하는 축제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5월의 시작을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계층별 맞춤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춰 그 안에서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수어 통역 지원·AAC(보완대체의사소통) 안내·노인 및 장애인 이동수단 지원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도 꼼꼼히 마련했다.이와 함께 축제에는 안산의 이야기를 발굴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 ‘안산리서치’ 공연 2편에 더해 국내 유수의 거리예술 공연단체가 참가하는 136개의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의 안산 거리를 빛낼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음악과 댄스, 일루션 퍼포먼스까지… 대중적인 개·폐막 구성5월 3일 안산문화광장을 빛내는 개막작은 3개의 작품이다. 우선, 최고의 예술인들을 배출하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이뤄진 중창팀의 ‘모두 함께 한 걸음’이 희망찬 목소리로 하나 된 ‘안산’의 열정을 노래한다.국내 최초로 예술무대를 기반으로 불을 이용해 춤을 추는 장르를 연구 및 개발한 ‘예화_플레이밍 파이어’는 불꽃과 함께 무용작품 ‘열정의 조각’을 관람객 앞에 선보인다. 이날 개막의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댄스 크루인 ‘갬블러크루’와 대표 여성 락킹팀 ‘롤링핸즈’가 맡는다. ‘스트릿 온 더 탑’ 무대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뜨거운 에너지로 감싼다.한편, 사흘간의 뜨거운 열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5월 5일 어린이날의 저녁 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40분간 이어진다. 전 연령대 시민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퍼포먼스 이후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환상 불꽃’이 안산문화광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거리예술팀 총집합… 모든 관람객을 ‘잇다’이번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엄선된 공식 참가작 총 27편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1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서커스단이자 대부도 상설공연장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동춘서커스는 ‘버라이어티 서커스’다. 서민의 삶과 애환, 고통, 기쁨을 어루만진다. 현대적인 서커스를 펼치는 코드세시는 ‘특별_나만의 별’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구조물을 사용한 공연으로 수많은 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관람객의 공감대를 형성할 거리극들도 준비에 한창이다. ▲극단민들레의 창작연희극 ‘똥벼락’ ▲루모스 씨어터의 ‘찰칵, 찰칵!’ ▲유상통프로젝트의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이명찬의 ‘리싸이클맨’ 등이 안산문화광장 곳곳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모든 관람객이 조금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도구 사용 공연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축구공과 농구공을 사용한 라이캣크루의 ‘캔트스탑 킥앤점프’, 드론을 이용한 현대무용 공연 멜랑콜리댄스컴퍼니의 ‘브레이크 더 보더’, 각목을 사용한 브레이킹 공연인 에이런크루의 ‘와작’, 불을 이용한 댄스공연 예화_파이어앨범의 ‘파이어앨범_VOL.5’, 대형인형과 함께하는 한국인형극협동조합의 ‘달달한 달’, 거대한 로봇팔을 이용한 서커스인 포스의 ‘교감’ 등이 있다.이 밖에도 전통연희공연인 리퀴드사운드의 ‘긴:연희해체 프로젝트Ⅰ’, 백솽팩토리의 마임인형극 ‘컴 온 베이비’, 변검술로 무장한 중국무용희극예술단의 ‘중국의 멋’, 창작플레이의 어린이 인형극 ‘달구, 별이’, 마술극단 다채의 ‘조선마술패’ 등이 무대를 구성한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별도 공간 조성… 개성과 편안함을 ‘담다’이번 축제는 축제가 가진 장소성과 공간성을 확장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 공간’과 ‘청소년 공간’을 조성하는 점이 특징이다.‘어린이 공간’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 놀이터로 꾸며진다. 어린이 입장을 금지하는 ‘NO 키즈존’이 아닌 ‘YES 키즈존’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맞이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어린이 공간에 마련된 팝업 놀이터에서는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무신학교의 ‘물 만난 아이들의 첨벙첨벙 물놀이터’가 상시 운영된다. 물 위에 놓인 징검다리와 거미줄, 물썰매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물과 하나 되는 놀이터를 만든다.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 ‘재미꼴롱 정글짐’과 나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축제 모자 만들기’, 광장 차도 아스팔트에 상상한 모든 것을 그릴 수 있는 ‘바닥 그림 낙서판’까지 상시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청소년 공간’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포용하며 자발적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지만 청소년 문화에 관심이 많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유명 유튜브 개그 크리에이터 ‘보물섬’의 스탠드업 코미디 ‘아령하세여~힛! 보물섬입니다!’를 비롯해 음악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골버스’의 ‘잠골버스 뮤직 토크쇼’와 대형젠가, 거리노래방, 랜덤댄스 스테이지 등 청소년들의 끼와 예술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콘텐츠가 즐비하다.또, 시민이 예술가가 되어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시민버전’과 난타·색소폰 등의 무대가 가득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버스킹 애호가들을 위한 ‘뮤직스트리트’와 소통형 아트플리마켓 ‘청년예술마켓’까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연대하고 즐길 프로그램들이 계획돼 있다.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www.ansan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8
  • 안산시 선부2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모금 동참
    안산시 선부2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모금 동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통해 성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통장협의회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7일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선부2동 통장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된다.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의 행정업무 지원뿐 아니라,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모금 활동은 전국적인 산불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오세권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부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8
  • 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지역사회 이웃의 아픔에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선부3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우현)에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된다.강우현 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3동 통장협의회에서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8
  • 안산시 사이동, 시민과 함께하는‘7일간의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안산시 사이동, 시민과 함께하는‘7일간의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사이동의 날 기념, 사이동 주간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2일을 사이동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한 1주일간의 ‘사이동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직능단체들이 사이동 주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준비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3월 30일엔 사이동의 날 기념음악회(소망의 교회)-정상급 성악가 음악회, 세계의 명곡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 3월 31일 마을 발전 토크살롱(주민커뮤니티센터)-사이동의 마을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이현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강성윤 사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김효영 사동복지센터 센터장)4월에는 ▶1일 우리동네 그리기 사생대회(어울림공원)-관내 6개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130여명이 그린 ‘우리동네의 미래’ ▶2일 사이동의 날 기념식(시곡초등학교)- 식전공연(고유 앙상블), 기수단 입장, 기념사, 사이동 동영상, 축하공연 ▶3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행정복지센터)-소반골뼈 500kg 취약계층, 외국인 등 총 100여 명에 후원 ▶4일 사이동의 날 기념 기념식수(행정복지센터)-사이동의 날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는 ‘배롱나무 식재’ ▶5일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감골축제(어울림공원)-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체험부스, 먹거리바자회 등으로 진행됐다.가장 기대되었던 ‘사이동 주간 기념 감골축제’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1천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주민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됐다.이날 축제는 태권도와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관람객의 흥을 돋웠으며, 밸리댄스·한국무용·노래교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한, 주 무대 외에도 먹거리 부스와 도자기 체험·주민총회 홍보 및 의제발굴·수경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주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사이동 주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광석 사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사이동 주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과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 안산시 신길동, 디지털 홍보로 스마트한 소통 개시
    안산시 신길동, 디지털 홍보로 스마트한 소통 개시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과의 정보 공유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 청사 2층에 디지털 전자게시판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전자게시판 설치 사업은 넘쳐나는 종이 홍보물로 인한 행정게시판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최신 정보를 즉시 게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정보 전달의 효율성과 즉시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전자게시판을 처음 접한 한 주민은 “산만하게 붙어있던 종이 홍보물을 보면 내용을 알아보기 어려웠는데, 전자게시판으로 안산시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니 정보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고 말했다.이종인 신길동장은 “디지털 전자게시판 설치를 통해 인쇄물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