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생활 밀착형 관리·교육 강화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안산톡톡 2025-04-14 조회수 25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일상 속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사업’ 및 ‘안전교육’을 보다 폭넓게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방범·안전 분야에서는 ▲주·야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재난 및 방범용 CCTV 100대 추가 설치 등 365일 24시간 각종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재난 분야에서는 ▲재난문자 발송 ▲현장 연락관제 등을 운영해 재난상황 시 시민에게 신속하게 재난을 전파한다. 아울러, 재난 현장과의 체계적 연락망을 구축해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안전정보 제공 분야에서는 시민안전정보 웹을 운영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 안산시청 누리집 ‘시민안전정보’란을 통해 ▲비상벨 ▲병의원 ▲약국 ▲민방위 대피소 ▲심장충격기 등 안전에 관한 19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화를 기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지속 실시하며, 신규 안전 정보를 수집하고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안전교육 분야에서는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일상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 등) ▲안전취약계층 교육 대상자 상시 발굴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안전교육(경로당, 아동센터, 복지관 등)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시 시민들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일상 속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에 더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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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영남권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이어 복구 지원 나선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기탁한 데 이어, 신속한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안산시는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를 사전 모집, 향후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안산시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공직자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이 동참해 모금한 총 5,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아울러, 안산시는 구호 물품 전달, 자원봉사자 파견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해 지역에 대한 중앙합동조사 이후 복구 계획이 마련되면 즉시 현장 중심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향후 피해 지역의 여건에 따라 일정과 장소를 개별 안내하고 즉각적인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시 공직자와 시민, 지역 단체가 함께 모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끝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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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환경정화 청정챌린지’통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노력
- 민·관·산 협력으로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관내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13개 구역에서 민·관·산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는 산업단지 내 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운영된다.이날 챌린지는 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 및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스마트허브, MTV, 팔곡도금 지방 산단 등 총 13개 구역에서 이뤄졌다.30여 개 기업이 ‘환경 점검의 날’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설비 점검에 나섰고, 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 및 공무원 등은 ▲무단 방치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민·관·산의 협업으로 산업단지 내 도로, 하천 등에서 수거한 생활쓰레기 및 방치폐기물은 약 4.2톤에 달했다.채충렬 산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 및 시민들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천 가능한 환경정비 프로그램을 마련해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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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공동주택 금연 구역·아파트 연중 모집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는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금연 아파트는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운영된다. 현재 상록구에는 9개 공동주택이 금연 아파트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장소에서 흡연하는 경우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신청은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서, 세대주 명부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면 현판 설치, 금연 홍보물 제공,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금연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금연 아파트 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상록수보건소(031-481-56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 지정은 이웃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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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국 지자체 대상 간담회서 장기 기증자 예우 정책 공유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고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장기 등 기증 업무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에서 ‘안산시 장기 등 기증자 예우 및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시도 지자체(장기 기증 및 신분증명서 발급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자체의 기증자 유가족 예우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안산시는 지난 2023년 11월 ‘안산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데 이어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신청을 보건소 외 보건지소(진료소),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접수 창구를 확대했다. 특히 장기 기증자와 유족의 예우 차원에서 ▲장기 기증자 위로금 지원 ▲보건소 진료비 면제 ▲시 설치 장사시설 사용료 및 관리비 면제 ▲시 설치 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유족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신설 또는 추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장기 기증자 예우 정책이 전국 지자체로 전파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장기 등 기증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정책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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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생활 밀착형 관리·교육 강화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일상 속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사업’ 및 ‘안전교육’을 보다 폭넓게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방범·안전 분야에서는 ▲주·야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재난 및 방범용 CCTV 100대 추가 설치 등 365일 24시간 각종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재난 분야에서는 ▲재난문자 발송 ▲현장 연락관제 등을 운영해 재난상황 시 시민에게 신속하게 재난을 전파한다. 아울러, 재난 현장과의 체계적 연락망을 구축해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안전정보 제공 분야에서는 시민안전정보 웹을 운영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 안산시청 누리집 ‘시민안전정보’란을 통해 ▲비상벨 ▲병의원 ▲약국 ▲민방위 대피소 ▲심장충격기 등 안전에 관한 19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화를 기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지속 실시하며, 신규 안전 정보를 수집하고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안전교육 분야에서는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일상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 등) ▲안전취약계층 교육 대상자 상시 발굴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안전교육(경로당, 아동센터, 복지관 등)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시 시민들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일상 속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에 더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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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유원지 수놓은 봄날의 향연…‘제1회 안산 벚꽃 놀이터’큰 호응
- 우천·강풍 여파로 13일 행사 취소됐지만 비 그친 시간 동안 상춘객 몰려 화랑유원지에서 벚꽃과 어우러진 문화·체험형 축제로 시민들 큰 호응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려‘기대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안산 벚꽃 놀이터’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주말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과 강풍 등 날씨 여파로 13일 행사는 취소됐다. 우천에도 불구, 비가 그친 시간 동안 상춘객들이 대거 몰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인 화랑유원지를 배경으로, 자연과 문화·예술·체험이 어우러진 도심형 봄맞이 축제로 기획됐다. 벚꽃이 만개한 유원지 곳곳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색다른 봄의 추억을 선사했다.행사 기간 내 화랑호수 주변에서는 ▲감성 포토존 ▲예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특히 ‘벚꽃 버스킹’ 무대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과 안산시립국악단이 함께 꾸민 콜라보 공연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 속에서 시민들은 잔잔한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 벚꽃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주말 시간을 보냈다.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벚꽃 열차 ▲숲 놀이터도 인기를 끌었으며,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했다.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자연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문화축제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안산의 새로운 봄철 명소로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시는 내달 3~5일 개최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연과 프로그램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주셨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봄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관광객, 가족, 지인,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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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어르신과 함께한 현장 간담회
- 11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건강한 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11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의사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도 함께 논의했다.권은희 이편한세상 선부파크플레이스경로당 회장은 “평소 경로당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힘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가 늘 관심을 둬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은혜 선부1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활동의 중심 공간인 만큼, 원활한 운영과 건강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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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으로 따뜻한 동행
- 성민의원, 선부주공11단지경로당에 정기후원 약속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성민의원과 선부주공11단지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1사1경로당 자매결연’은 지역 내 기업·단체와 경로당을 연결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식은 원곡동에 위치한 성민의원(원장 박성민)과 선부주공11단지경로당(회장 유미숙)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어려운 시기에 정기후원을 약속한 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성민의원은 선부1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건강정보 제공 등 의료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박성민 성민의원 원장은 “자매결연 협약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경로당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약속해 주신 박성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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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지사협, 중장년 사회적 고립 예방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 와동 중장년 1인가구 발굴 사업‘다함께 차차차!’사업시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와동 중·장년 1인 가구 발굴 지원 사업인 ‘다함께 차차차!’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발굴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다함께 차차차!’ 사업은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발굴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4~5월 중에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및 지사협 위원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의 욕구 조사를 바탕으로 생필품 동행 장보기,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생활쿠폰(동네마트, 미용실) 및 식당 쿠폰 지급, 사후 모니터링 진행을 할 예정이다.한편, 와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자 홍보 및 모집, 안내, 상담,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 활동으로 발굴된 대상자를 사회관계망 형성 및 일상회복 지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민․ 관 협력 회의를 통해 와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장년 발굴 현수막, 배너, 홍보물품 제작 등 홍보 진행과 발굴캠페인을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중장년 발굴 지원 특화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위기의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과 상호 협력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와동마을공동체를 구축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와동종합복지관의 협력이 기대되고, 와동 지사협과 더불어 지역 내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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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주민자치회, 제1차 지역회의 개최
- 주민과 소통하는 의견청취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주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주민총회 개최를 앞두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신길지하차도 개선, 선사유적지 정비 등 우리 마을의 현안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에서 수집된 제안 사업들은 제2차 지역회의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칠 예정이며, 최종 주민총회를 통해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2026년 예산에 반영해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송명광 신길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심의한 10건 중 7건이 예산에 반영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신길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인 신길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우리 동의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바쁜 시간 중에도 마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