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봄맞이 안산사랑대청소 활동 안산톡톡 2025-04-18 조회수 19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직능단체연합회와 함께 봄맞이 안산사랑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산사랑대청소는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원 50여 명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상동 일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아머리 상가를 중심으로 대청소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쾌적하고 깨끗한 대부동 만들기에 일조했다. 김태성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장은 “따스한 봄을 맞아 직능단체연합회원들과 안산사랑대청소를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직능단체연합회에서 항상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우리 대부동을 위한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깨끗한 대부동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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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봄맞이 안산사랑대청소 활동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직능단체연합회와 함께 봄맞이 안산사랑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안산사랑대청소는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원 50여 명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상동 일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아머리 상가를 중심으로 대청소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쾌적하고 깨끗한 대부동 만들기에 일조했다.김태성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장은 “따스한 봄을 맞아 직능단체연합회원들과 안산사랑대청소를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직능단체연합회에서 항상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장봉순 대부동장은 “우리 대부동을 위한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깨끗한 대부동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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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 진료 협력 협약
- 고든병원, 반월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으로 정기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든병원(대표원장 황주민)과 반월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사1경로당 협약은 경로당과 지역 내 후원업체를 연계해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고든병원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 협력 협약까지 함께 진행하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할 수 있다.이복순 반월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주민 고든병원장은 “누구나 언젠가는 노인이 되기에, 어르신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의료인으로서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현식 반월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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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호성개발(주), 본오1차·본오2차아파트 경로당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성개발(주)과 본오1차·본오2차아파트 경로당 간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1사1경로당 자매결연’은 관내 경로당과 지역사회에 후원을 원하는 기업·단체 간 결연을 체결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장려하고, 효행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날 자매결연 협약을 한 호성개발(주)은 2025년 사이동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선정돼 사이동 지역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업체로, 본오1차·본오2차아파트 경로당에 각각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윤석 호성개발(주) 이사는 “지역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고민하던 중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매월 드리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이번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김윤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상생하며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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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 한대앞역 광장에서 민관 협업‘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실’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한대앞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동 지사협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복지상담 및 복지제도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주민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복지지원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전연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문을 꺼리거나 정보가 부족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박옥란 이동장은 “참여한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복지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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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봄철 야외 활동 시 참진드기 피해 예방 철저 당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참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를 당부했다고 17일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참진드기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의가 필요하다.참진드기에 물리면 5~14일 이내에 고열과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65명의 환자 발생이 있었다. 그중 381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18.5%에 달하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기피제 뿌리고,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옷을 털고 즉시 세탁하고 샤워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야외 활동 후 1~2주 이내에 발열,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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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신나는 우리 가족 쿠킹클래스’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6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우리 가족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원데이 베이킹클래스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16일을 시작으로 3주 동안 주 2회 제과제빵학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마들렌과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이 진행된다.지난 16일 체험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집에서 만들기 힘든 빵을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양육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 드림스타트(단원구 관할, 031-481-3050)와 상록 드림스타트(상록구 관할, 031-481-220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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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도서관, 독서 가족 인증제로 책 읽는 가족 응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책 읽는 안산을 만들고자 ‘독서가족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성포도서관의 대표 독서문화진흥사업이자 올해 20번째를 맞은 ‘독서가족인증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가족 독서 프로그램이다. 만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서가족인증제’는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6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연령에 맞는 기록장(만 6세~2학년은 1단계, 3~6학년은 2단계)을 수령한 후 자녀의 독서 후 느낀 점과 부모의 서평을 기록하면 된다.이후 10월 22일까지 신청했던 도서관에 독서기록장을 제출하면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 가족 8팀을 선정한다. 최우수 1가족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우수와 장려 가족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031-481-37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숙주 감골도서관장은 “가족이 함께 독서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아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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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한양대 ERICA, 경기도 RISE 사업 공동협력 협약 체결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히스토리라운지에서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양대 ERICA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경기도 RISE 사업에 양 기관이 공동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기정 한양대 ERICA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 RISE 사업 공모 선정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 수행 지원 ▲지역 현안 기반 얼라이언스 구축 및 홍보 지원 ▲그밖에 경기도 RISE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경기도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지·산·학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7대 미래성장산업(G7) 육성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 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과제 등을 실행하게 된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대학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한양대 ERICA와 함께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과 교육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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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25년 입영자라면 입영 지원금 신청해 받으세요”
- 안산시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위해 입영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오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영한 청년들에게도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준에 해당하는 입영자는 개별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을 위한 입영지원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안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 중인 현역병 입영 예정자에게 안산화폐 ‘다온’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오는 30일 공포 예정인 ‘안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지급 대상자에 대한 적용을 확대하고자 ‘시행일 이후 입영통지서가 발급된 사람’에서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영한 사람’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보다 많은 청년이 입영지원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입영지원금을 지급 받고자 하는 시민은 입영통지서 수령 후부터 입영일 전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에 지역화폐를 지급받게 된다. 입영 전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주민등록상 가족이 입영 후에라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입영통지서를 수령하고 입대 연기를 하거나 실제 입영하지 않았다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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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도내 우수 관광테마골목’공모 선정… 사업비 5천만 원 확보
- 다문화 음식거리 개발로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토대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기존의 우수 골목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관광테마골목을 확대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15개 골목이 신청한 가운데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를 포함해 총 8개 골목이 선정됐다.안산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특히 다문화 주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안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돼 다문화 음식거리를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문화 음식거리의 테마 골목 조성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의 다문화적인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산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