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살예방센터, 26일 노적봉공원서‘살구와 함께 걷는 봄’개최 안산톡톡 2025-04-24 조회수 24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노적봉공원 장미원 광장 일대에서 ‘살구와 함께 걷는 봄’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환자가 증가해 자살 고위험 시기로 꼽히는 봄철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OX 퀴즈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 공유 ▲소중한 사람을 살리고 구하는 문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고 완주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노적봉공원 내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함께할 수 있는 ‘살구 우체국’도 운영된다. 일상의 작은 안부를 물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살구 우체국’은 소중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엽서에 작성하고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발송된다. 스탬프 투어와 살구 우체국 이용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서비스 ▲인식개선캠페인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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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광명교회, 안산시 원곡동에 라면 30박스 후원
- 매년 원곡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 계속 이어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고잔동 광명교회(목사 양우식)로부터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안산광명교회는 수년째 라면 등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 4월 라면 30박스 후원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양우식 안산광명교회 담임목사는 “원곡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명교회와 양우식 목사님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원곡동의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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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산업개발, 안산시 대부동 영전경로당에 후원 약속
-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로 어르신 복지증진에 앞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비전산업개발(대표 김인자)과 영전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전산업개발은 영전경로당에 매달 5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부동 지역 경로당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자 대표는 “영전경로당이 추가적인 후원금이 더 필요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영전경로당 총무는 “김 대표님의 큰 결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봉순 대부동장은 “후원을 실천해 주신 김인자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따듯한 어울림이 있는 대부동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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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정윤 통장 유족, 안산시 일동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 통장 활동으로 실천한 이웃사랑의 마음 기리는 전달식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개인기부자 故 이정윤 씨의 유족(자녀 최지영, 사위 윤재완)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故 이정윤(개명전 이병림) 씨는 일동에서 통장으로 수년간 활동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 등 이웃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유족 측은 고인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고자 성금 100만원을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지영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살아생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던 어머니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머니의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故 이정윤 통장님은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통장으로서 항상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라며 “고인과 유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이웃사랑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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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무직 노무관리 직무교육 실시… 노동관계법·단체협약 해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직 노무관리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직무교육은 공무직 노무관리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균형잡힌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은 안산시의 노동조합 단체교섭과 노무 자문을 맡고 있는 강정국·유효진 공인노무사가 현장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지난해 9월 체결된 공무직 단체협약서의 주요 조항 해설과 개정된 노동관계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이뤄졌다.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직무교육을 통해 노사 간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공무직 근로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은 물론 노무관리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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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유치원생 대상 중독 예방 뮤지컬 상연
-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박과 약물의 위험성을 알리는 중독 예방 뮤지컬을 상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뮤지컬은 관내 6~7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박과 약물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지난 14일 단원구청에서 열린 도박 중독 예방 뮤지컬 ‘진짜 행운은 무엇일까’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상록구청에서 공연이 개최됐다. 아울러, 22일과 23일 이틀간 약물 오남용 예방 뮤지컬 ‘오즈와 약물마녀’ 공연도 개최됐다.또한 이번 뮤지컬 상연 전에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을 하며 일생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중독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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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26일 노적봉공원서‘살구와 함께 걷는 봄’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노적봉공원 장미원 광장 일대에서 ‘살구와 함께 걷는 봄’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환자가 증가해 자살 고위험 시기로 꼽히는 봄철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OX 퀴즈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 공유 ▲소중한 사람을 살리고 구하는 문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고 완주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또한, 노적봉공원 내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함께할 수 있는 ‘살구 우체국’도 운영된다. 일상의 작은 안부를 물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살구 우체국’은 소중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엽서에 작성하고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발송된다.스탬프 투어와 살구 우체국 이용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서비스 ▲인식개선캠페인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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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10월까지 치매예방 일일강좌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일일강좌 ‘뇌튼튼, 백세인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뇌튼튼, 백세인생!”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의 평생학교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일강좌 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과 치매예방 생활수칙 등을 안내한다.교육에서는 ▲치매예방 힘뇌체조 ▲인지교구를 활용한 교육 ▲치매예방수칙 3·3·3안내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예방 체크앱 활용법 안내 등이 진행된다. 교육 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23일 첫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와 관련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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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진행… 안전 조직문화 구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통해 조직 내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4대 폭력 예방 교육은 23일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천정아 변호사가 강의를 맡았다.23일 펼쳐진 교육에서는 안산시 직원 외에도 공직유관단체 직원과 시립예술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 폭력, 2차 피해 예방과 관련된 법과 제도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이날 교육 시작 전에는 4대 폭력의 예방 실천을 다짐하는 ‘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 선언’이 진행됐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지부장,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공공연대노동조합 안산지부장,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함께 선서를 진행하며 폭력 예방의 의지를 다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공직문화를 구축하고 공직자들이 신뢰받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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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 열고 예방책 논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상록수보건소에서 2025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상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보건소, 군부대, 의료기관, 관계 공무원 등 민·관·군 3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말라리아 발생 현황 공유 ▲퇴치사업 추진성과 점검 ▲2025년 말라리아 예방 및 대응 전략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주로 4~10월에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감염 시 발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48시간 간격으로 주기적인 발열이 반복된다.이에 따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고위험 지역 주민과 군부대를 중심으로 예방과 조기 진단을 강화하고, 모기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과 의심 증상 시 신속진단검사(RDT)를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갖춰 핫라인을 통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등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례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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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佛 리브고슈 도시재생 벤치마킹… 철도 지하화 구상 본격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선진 도시개발 사례를 확인하고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국제교류사절단을 꾸려 프랑스 파리와 그르노블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교류사절단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일간 현지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방문은 안산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안산선(4호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현장 연수다. 철도 상부 복합개발의 세계적 성공사례를 가진 프랑스 파리와 그르노블을 직접 방문해 안산시에 접목 가능한 공간활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국제교류사절단은 지난 22일 파리 13구에서 추진된 ‘리브고슈(Rive Gauche) 프로젝트’ 현장을 집중 방문했다. 이 프로젝트는 파리 13구의 낙후된 철도부지를 복합적으로 개발한 유럽 대표 도시재생 모델이다. 국영철도 지상부를 덮어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그 위에 주거·업무·교육·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특히 리브고슈 프로젝트는 개발수익보다 공공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한 현장이다. 철도·도로·보행자 공간을 입체적으로 설계하는 등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을 구축한 점이 안산시의 안산선(4호선) 지하화 이후 공간 활용 방향과 맞닿아 있다.안산시는 그동안 지상철 형태로 운영되면서 도시 단절을 초래하고 있던 안산선(4호선)이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초지역~중앙역 일대의 지상 철도시설의 상부 공간에 새로운 기능을 집약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됐다.안산시는 철도 상부에 ▲공원 ▲문화시설 ▲국제적 업무지구 ▲청년창업공간 ▲공공청사 등 복합지구 등을 조성하고, 보행 중심의 공공 광장 및 휴식 공간을 확대하는 등 도심 활력과 경제 기능이 결합된 역세권 중심 복합개발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리브고슈 프로젝트는 철도 지하화 이후 도시공간이 어떻게 시민의 삶을 바꾸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모델”이라며 “이번 현장 연수를 계기로 안산도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를 넘어 사람 중심의 도시 혁신모델을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