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 아이아노동조합, 안산시 와동에 후원금 185만원 기탁 안산톡톡 2025-04-29 조회수 41 |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SECO 아이아노동조합으로부터 조합원들이 와동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모은 후원금 18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SECO 아이아노동조합은 오래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와동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등록장애인, 법정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여경 아이아노동조합위원장은 “저희가 전달해 드린 후원금이 와동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와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눠주신 아이아노동조합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와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 없는 와동을 만들기 위해 와동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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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미래연구원 개원… 실용적 정책 연구 본격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한 안산미래연구원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5개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대표, 시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산의 싱크탱크가 될 안산미래연구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식은 ▲안산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현판식 및 연구원 라운딩 ▲비전 선포를 겸한 토크콘서트 ▲연구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박태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로봇공학과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디지털전환허브(상록구 해양3로 17) 9층에 위치한 안산미래연구원은 지난 3월 초대 원장을 임용하고 연구직 6명과 행정직 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앞으로 안산미래연구원은 ▲산업경제 ▲도시계획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정책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용적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미래연구원이 전문적인 정책연구와 분석으로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안산미래연구원의 실효성 있는 연구 방안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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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O 아이아노동조합, 안산시 와동에 후원금 185만원 기탁
-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SECO 아이아노동조합으로부터 조합원들이 와동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모은 후원금 18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SECO 아이아노동조합은 오래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와동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등록장애인, 법정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여경 아이아노동조합위원장은 “저희가 전달해 드린 후원금이 와동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와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눠주신 아이아노동조합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와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 없는 와동을 만들기 위해 와동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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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통해 성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55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고잔동 통장협의회(부회장 이상연)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연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고잔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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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통장협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기탁
- 자발적 모금으로 산불피해 주민 돕기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백운동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백운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환경정화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최순본 백운동 통장협의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자발적인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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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난민 나눔바자회 개최…기부문화 확산
- 안산시(시장 이민근) 글로벌청소년센터는 최근 제2회 난민 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난민공동체 자조모임 ‘다이나믹 우먼(Dynamic Women)’의 주최로 60여 명의 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시흥능곡고등학교 동아리 ‘우리마을탐구반’ 학생들과 함께 기부캠페인을 벌여 바자회 물품을 마련했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난민 여성공동체의 ‘글로벌숍’ 운영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교환의 장을 넘어서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소통과 공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시민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031-599-1773)는 연간 3~4회 난민공동체의 자립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 물품을 상시 후원받고 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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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규 안심식당 참여업소 30개소 선착순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0일부터 식사 문화 개선과 외식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안산시 안심식당 참여업소 3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식사 문화 2대 개선 과제인 ▲덜어먹는 도구 비치 및 제공 ▲개별포장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비치 등 위생적 수저관리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신청 접수 이후 현장 심사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네이버와 카카오맵 등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안심식당 인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산 맛집 등의 홍보도 함께 이뤄지며 안심식당 현판과 위생용품도 지원된다. 희망하는 영업주는 위생정책과에 전화(031-481-2231~4) 또는 팩스(031-481-3198)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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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예방 최우선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월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온과 습도가 상승해 병원체 증식이 쉬운 여름철을 맞아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하고 운영에 나선다. 비상방역체계는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운영시간 외에도 경기도 및 질병관리청과 대응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집단발생 등의 긴급 상황이 나타난 경우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등에 즉각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과 함께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콜레라와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주로 설사와 구토, 복통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휴가철 단체모임이나 여행 등에서 집단으로 발병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을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여름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집단발생 증가가 우려된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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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5월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점검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시민 건강과 안전보호를 위해 진행된다. 관리 사각지대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방류하거나 허가나 신고 없이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공장과 제조업소를 색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등록을 완료한 공장과 제조업소를 포함한 총 174개소와 주요 민원 발생 사업장이다. 시는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행위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방류 행위 ▲기타 환경관련법 미준수 행위 등을 철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단속기간 내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및 폐쇄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오염 발생을 차단할 계획”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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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특별프로그램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맞이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산박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한자리에 모았다. 박물관 야외 체험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산박 크래프트 : 박물관 유물을 찾아라! ▲솔생님과 함께하는 파우치 전사 인쇄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8족 로봇 만들기 ▲슈링클스 안테나 핀 만들기 ▲ 산박스튜디오 : 즉석 두 컷 사진 찍기 ▲캐릭터 타투 스티커 체험 등 총 6종의 활동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는 박물관 야외 전시물인 ‘새한버스 BF101’ 앞에서 ‘익스트림 벌룬쇼’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물관 방문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우천 시 일부 행사 장소는 실내로 변경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인 만큼 박물관 야외 공간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로 만들 예정”이라며 “전시와 체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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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년 제1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 모집… 교육사각지대 해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제1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취약계층 주민이 자신의 여건과 교육 수준에 맞춰 자율적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인 등 유형에 따라 구분해 신청받는다.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청년(19세~39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디지털교육 수요자(30세 이상) 등이 대상이며, 이번 모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02명과 등록장애인 134명 등 총 736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의 경우 PC나 핸드폰을 통해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은 ‘보조금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중증 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평생학습과(단원구 고잔로 2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과 노인, 디지털 교육분야 평생교육이용권은 오는 6월 접수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중복수혜 여부 등을 검증한 후 NH농협채움카드를 발급받아, 12월 말까지 도내 300여 곳의 등록기관에서 강좌 수강료 또는 교재비를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44-6500)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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