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 대상 지방세 안내 책자 제작… 7개국 언어 번역 안산톡톡 2025-05-01 조회수 35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는 등록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납세자들의 지방세 체납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이 체납의 65%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외국인 납세자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지방세 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거주 국적별 수가 많은 7개국 언어로 번역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우즈베크어 ▲베트남어 ▲카자흐어 ▲러시아어 ▲인니어다. 책자에는 ▲지방세의 개념 ▲세목별 납부 기한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전자송달·자동납부 가입 홍보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시는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을 비롯해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상인회,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및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내외국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만큼 외국인들의 세금 납부 의식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방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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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 성실납부 독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달 기준 안산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280억 원으로, 이 중 과태료와 이행강제금은 전체 체납액의 79%인 106억 원에 달한다.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전체 체납자에게 납부촉구 안내문 및 모바일 전자고지서를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전담반을 편성해 거주지 및 사업장 등으로 찾아가는 징수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또한,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에 대한 재산압류 ▲압류물건 공매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와 함께 체납자 가상자산 전수 조사를 진행해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한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복지시스템 연계나 체납액 분할 유도 등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운영한다.납부기피자에 대해서는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성실납부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납부기피자에게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방침”이라며 “시 재정을 확보하는 이번 일제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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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 대상 지방세 안내 책자 제작… 7개국 언어 번역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안산시는 등록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납세자들의 지방세 체납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이 체납의 65%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시는 외국인 납세자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지방세 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거주 국적별 수가 많은 7개국 언어로 번역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우즈베크어 ▲베트남어 ▲카자흐어 ▲러시아어 ▲인니어다.책자에는 ▲지방세의 개념 ▲세목별 납부 기한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전자송달·자동납부 가입 홍보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시는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을 비롯해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상인회,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및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내외국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만큼 외국인들의 세금 납부 의식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방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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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풍도·육도 운항 여객선 증회 운항… 해상교통 여건 향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방아머리항에서 풍도·육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증회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기존 서해누리호는 1일 1회 운항 중이었으나, 당일 출도가 불가능해 육지와 섬에서 1박을 해야 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도서지역 주민의 육지 왕래에 불편함이 존재했다.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보조항로를 운항하는 (유)대부해운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추가로 운항에 나선다.추가 운영되는 운항편은 오전 8시 30분 인천항을 출발해 ▲대부 방아머리항(오전 9시 30분 출발) ▲풍도(오전 11시 출발) ▲육도(오전 11시 30분 출발)를 거쳐 ▲대부 방아머리항(오후 1시 출발) ▲육도(오후 2시 30분 출발) ▲풍도(오후 3시 출발) ▲대부 방아머리항(오후 4시 30분 출발)을 지나 오후 5시 30분 인천항으로 도착한다. 다만, 각 지역에는 출발 시간 전 5분의 정박 시간이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서해누리호 증회 운항으로 도서민 해상교통 증진과 여름철 풍도·육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도서지역 접근성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해누리호는 평일 오전 9시 30분 인천항에서 출발한다. 대부 방아머리항(오전 10시 30분 출발)-풍도(육도)(정오 12시 출발)-육도(풍도)(오후 12시 30분 출발)-풍도(오후 12시 55분 출발)-대부 방아머리항(오후 14시 30분 출발)-인천항 도착(오후 15시 25분)으로 운항한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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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년 연속‘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전문가 심사와 소비자 인지도 조사 등을 거쳐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20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1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로서 대중성과 예술성, 지속 가능성, 그리고 시민 참여를 고루 갖춘 명품 축제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소재 대학교와의 관학협력,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축제’라는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축제가 되도록 품격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거리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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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주민자치회, 지역공동체 참여 지역회의 개최
-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지역공동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을 위한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직능단체원을 비롯해 학교 학부모 운영 위원, 다문화가정,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50여 명의 지역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과 개선점을 함께 논의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선부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총회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길대성 선부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승혁 선부3동장은 “이번 회의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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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 선부1동에 재능기부 활동 펼쳐
-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후 LED 전등 및 노후 차단기 교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활동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활동은 전기기사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전기안전 점검 및 LED 전등과 노후 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줬다.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안산시와 시흥시 내에서 교육, 무료 안전 점검, 노후 설비 교체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박삼수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 회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봉사해 주신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의 강점을 살려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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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 와동 취약계층 무료 전기안전점검 및 LED 전등 교체
- “관내 저소득층 주거 안전을 위한 따뜻한 손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6세대에 무료 전기안전점검 및 LED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무료 전기 안전 점검은 물론 낡은 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노후 차단기를 교체해 주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밝은 빛을 선물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다.박삼수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와동 내 전기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안전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힘 써주신 안산시흥전기안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다가오는 만큼 여름철 주거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와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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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상록수된장마을 교육실에서 ‘2025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교육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안산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는 대표적인 향토 특색 음식 문화사업이다.지난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평일반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저염장 만드는 법을 교육했다. 또한 지난 4월 12일에는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가족반을 운영해 저염 된장과 포도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저염 전통 장 기술을 전파해 건강한 밥상 문화가 시민들 일상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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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양성평등 정책 개선 위해 시민의견 수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월 1일부터 한달간 ‘양성평등 시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과 일상 속 실천 수준을 확인하고, 정책 개선 필요 분야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뤄진다. 설문 항목은 ▲가정과 직장에서의 성역할 고정관념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관심과 인식 ▲성차별 개선 필요 분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수요 등 총 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은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거나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결과는 향후 안산시 양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양성평등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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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개인지방소득세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세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1일부터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일반 납세자는 5월 말까지 신고·납부를 완료해야 하며, 세무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신고 확인서를 첨부해야 하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말까지 신고할 수 있다.납세 대상자는 국세청 홈택스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이동해 원클릭으로 개인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시는 신고 기간(5월 1일~6월 2일) 안산시청 통합민원실(제2별관 1층)이나 안산세무서·동안산세무서를 방문하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도움 창구를 마련한다.아울러, 소규모 사업자나 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 대상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서 5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한다. 이들은 안내문에 기재된 방법에 따라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가 인정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방소득세 콜센터(1661-6669)나 상록구 세무과(031-481-5317) 및 단원구 세무1과(031-481-61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