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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샘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지원받아 안산톡톡 2025-05-02 조회수 80
안산시, ㈜한샘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지원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샘이 안산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사의 주방 가구 설치와 도배 등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주방을 새롭게 단장했다.

㈜한샘은 이번 첫 번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주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샘 측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돌봄을 받으며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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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립국악단,‘찾아가는 교실음악회’로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 전해
    안산시립국악단,‘찾아가는 교실음악회’로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1월 6일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찾아가는 교실음악회’는 안산시립국악단에서 10년 넘게 추진해 온 대표 문화교육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시는 지난 3월 음악회 추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2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10명 내외의 안산시립국악단원이 교실로 찾아가 수업시간에 맞춰 국악 공연과 교육 등의 교실음악회를 진행한다.교실음악회는 ▲정악 합주로 시작해 ▲해금, 가야금 등 국악기 소개 및 시연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곡, 영화와 드라마 OST 등 악기 연주 ▲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볼 수 있는 악기 체험도 마련됐다.지난달 25일 양지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첫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였던 로제의 ‘아파트’를 국악연주로 들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시립국악단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운영한지도 10년이 넘었다”며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통해 안산시 어린이들을 많은 국악 팬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7
  • 안산시, 봄꽃 만개한 안산천·화정천 산책로에 시민 발길 이어져
    안산시, 봄꽃 만개한 안산천·화정천 산책로에 시민 발길 이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천과 화정천 산책로 일대에 봄꽃 길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꽃길 조성 지역은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앞 화정천 일대 ▲상록구 성포동 선경아파트 앞 ▲중앙도서관 앞 안산천 일대 등 주요 이용 산책로 구간이다. 이곳에는 베고니아,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형형색색의 초화 3만 3천여 본이 식재돼 산책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봄꽃길 산책로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천을 방문한 시민들은 만연한 봄 날씨에 산책을 즐기며 가족, 연인,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꽃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봄철 화사한 볼거리를 주기 위해 하천 산책로에 봄꽃길을 조성했다”며 “꽃길을 걷는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하천이 도심 속 걷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절별 경관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5-05-07
  • 우리 마을, 주민 스스로 지킨다…땟골마을 외국인순찰대 활동 개시
    우리 마을, 주민 스스로 지킨다…땟골마을 외국인순찰대 활동 개시
    외국인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 공동체 안전모델 구축의 첫 번째 사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선부2파출소와 선부동 땟골마을 일대에서 전원 외국인주민들로 구성된 ‘땟골 순찰대’ 발대식 개최와 함께 민·관·경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최혁수 이주민사회협동조합 대표, 돈디미트리 러시아순복음교회 목사 등 총 8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땟골 순찰대’의 첫 번째 발걸음을 함께했다.선부2동에 위치한 땟골마을은 고려인(러시아, 우즈벡, 카자흐스탄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지난 2월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선부2동 행사에서 주민들은 시 행정·경찰기관뿐 아니라 주민들도 지역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이에 땟골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땟골 순찰대’를 결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러시아순복음교회의 돈디미트리 목사를 포함한 총 12명의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땟골 순찰대’는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순찰대는 앞으로 매주 주 3회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선부2파출소와 함께 마을 주요 거리를 합동 순찰하고,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범죄 예방과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땟골 순찰대’의 출범은 다문화 도시 안산에서 처음 이뤄지는 중요한 시도로서, 땟골마을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공존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땟골 순찰대’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첫 번째 사례다. 시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더 협력할 수 있도록 다문화 공동체 안전 모델을 지속해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5-05-07
  •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4만여 명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4만여 명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21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시민과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마쳤다.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석종)은 지난 3~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5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9만 명이 증가한 집계로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 기록을 경신했다.올해 축제는 거리와 예술 그리고 시민과 도시를 잇고, 전 세대를 연결하며 안산시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 안산문화광장과 그 일대는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시민이 함께 만든 거리예술축제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는 점이다. 아마추어 시민 예술인들의 공연인 ‘시민버전’은 작년 대비 시민 공연단이 45개 팀이 더 늘어난 총 67개 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뽐냈다. ▲청소년 27개 팀 ▲3개 대학팀(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신안산대학교) ▲안산시 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11개 아마추어 공연팀 ▲26개 시민 아마추어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와 연령의 경계 없이 함께 어우러진 거리예술의 장이 펼쳐졌다.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 더 많은 사람에게 열린 예술올해 축제는 공식 초청작 선정에서도 변화를 꾀했다는 후문이다. 예술성을 강조한 어려운 해외 작품보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거리극, 서커스, 무용,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문 자유로운 형식의 작품들은 거리극의 진수를 보여줬다.어린이·청소년공간 강화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첨벙첨벙 물놀이터’와 ‘재미꼴롱 정글짐’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함께한 부모들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했다. 청소년 공간에서는 청소년들이 만나보고 싶어 했던 크리에이터 보물섬과 잠골버스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대형 젠가 ▲스트레스 프리 ▲버저비터 ▲랜덤댄스 스테이지 ▲거리노래방 등은 청소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은 축제축제의 장소는 안산문화광장에만 머물지 않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상권활성화프로그램을 도입해 골목상권에까지 관람객을 유치했다. 상권 골목을 거리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소상공인들 또한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했다. 아울러, 축제장에서 원곡동 다문화거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는 투어버스를 운영해 다문화거리 상권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개막부터 폐막까지… 시민들의 기대를 뛰어넘은 3일축제의 개막은 3일 저녁, 안산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 ▲서울예대의 합창공연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의 불을 이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 ▲꽃가루 특수효과를 더한 갬블러크루와 롤링핸즈의 스트릿댄스 공연 등은 관람객들의 환성과 함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5일 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폐막 공연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대형 마술쇼가 4만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환상불꽃이 15분간 안산문화광장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고, 축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거리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속에 얼마나 큰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이 만나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산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내년에도 안산시는 거리예술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7
  • 안산시, 몽골 더르너드주 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우호협력 기반 다져
    안산시, 몽골 더르너드주 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우호협력 기반 다져
    3일 안산문화원-더르너드주 간 업무협약(MOU) 체결… 문화 교류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몽골 더르너드주 대표단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3일 예정된 안산문화원-몽골 더르너드주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앞서 양 도시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강후약 철멍 더르너드주 시민대표회의 의장을 포함한 몽골 대표단을 영접하고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더르너드주는 몽골의 극동부에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주요 도시인 처이발산을 포함해 농축산업과 자원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더르너드주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안산시의 도시 발전 현황과 주요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안산문화원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안산문화원은 더르너드주와의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지속적 문화 교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다양한 산업 기반과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상호문화 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안산시에 대한 몽골 더르너드주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더르너드주 대표단은 안산시청을 비롯해 시의회, 산업단지, 교육기관, 문화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오는 4일 귀국한다.
    2025-05-03
  • 안산시 고잔동, 지성부동산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받아
    안산시 고잔동, 지성부동산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지성부동산(대표 최유정)으로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홍삼캔디)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최유정 지성부동산 대표는 고잔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최유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5월을 보내시는데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최유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받은 홍삼캔디는 고잔동 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05-02
  • 안산시립합창단, 17일 태교음악회‘클래식 이펙트 콘서트’개최
    안산시립합창단, 17일 태교음악회‘클래식 이펙트 콘서트’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인 태교음악회 ‘클래식 이펙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관내 거주하는 예비 부모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태교음악회다. 시민들이 자주 접해본 ‘반짝반짝 작은 별’ 작곡가 모차르트의 곡과 광고 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오페라 라크메의 ‘꽃의 2중창’, 한국 가곡 ‘첫사랑’ 등의 합창 무대와 피아노 독주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또한 현악기 스트링의 협연으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됐다. 아울러, 임산부를 위한 포토존도 설치돼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다.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이나 전화(031-481-4000)로 가능하다.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공연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2
  • 안산시, ㈜한샘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지원받아
    안산시, ㈜한샘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지원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샘이 안산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한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사의 주방 가구 설치와 도배 등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주방을 새롭게 단장했다.㈜한샘은 이번 첫 번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한샘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주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샘 측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돌봄을 받으며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 안산시, 2025. 1. 1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안산시, 2025. 1. 1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민 열람을 통한 의견청취·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은 1만 4,849호(상록구 7,491호·단원구 7,358호)로 전년 대비 15호 감소했으며,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2.94% 상승했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청 세정과·상록구청 세무과·단원구 세무1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청 세무과로 방문·우편 접수하거나 팩스(031-481-3220)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아파트·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하고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2025-05-02
  •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은상’수상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은상’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대표 성정선)의 극단 예지촌 ‘여자만세’가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는 대한민국연극제 전국대회의 예선 성격으로 열렸다.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경기도 17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작에만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안산시 대표로 경연에 참여한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의 극단 예지촌 ‘여자만세’(국민성 작, 한지은 연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여자’가 남편의 외도와 이혼 통보의 위기 속에서 결혼을 앞둔 딸, 구박 많은 시어머니와 갑자기 찾아온 손주의 여자친구와 한 지붕 아래 살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는 이번 은상 외에도 우수연기상(강영하)과 신인연기상(김슬기)도 거머쥐며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연극예술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연극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