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지사협,‘착한가게·착한기업’현판 전달 안산톡톡 2025-06-23 조회수 30 |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병원 등 5개소 선정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한 병원 등 5개소에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으로 선정된 5개소는 ▲경기자동차 매매조합 안산시지부(지부장 최병일) ▲단원병원장례문화원(대표 강정구) ▲㈜송인환경(대표 이경자) ▲연세박내과(원장 박성곤) ▲(재)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기호 담임목사)다. 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은 관내에 1년 이상 정기적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가게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정용상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와 착한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착한가게로 선정되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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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마을만들기 실천
- 주말농장 첫 수확물, 경로당 어르신께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부곡동 주말농장 체험학습장에서 수확한 상추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부곡동 주말농장 체험밭의 첫 수확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확한 신선한 상추는 부곡동 내 경로당 7개소에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부곡동 주민자치회와 부곡동은 체험밭에 식재한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도 기여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부곡동 주말농장은 부곡동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178세대에 분양해 지역 주민들이 가족들과 자연을 체험하고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울러 오는 9월에는 주말농장 축제를 개최 예정으로, 농장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주남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작물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 부곡동장은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정이 지역을 따뜻하게 만든다”며 “어르신들께 주말농장에서 수확된 작물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유대감 또한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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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지사협,‘착한가게·착한기업’현판 전달
-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병원 등 5개소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한 병원 등 5개소에 ‘착한가게·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으로 선정된 5개소는 ▲경기자동차 매매조합 안산시지부(지부장 최병일) ▲단원병원장례문화원(대표 강정구) ▲㈜송인환경(대표 이경자) ▲연세박내과(원장 박성곤) ▲(재)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기호 담임목사)다.초지동 착한가게·착한기업은 관내에 1년 이상 정기적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가게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정용상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와 착한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황병노 초지동장은 “착한가게로 선정되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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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개최… 마을 미래 논의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안산초등학교 별빛체육관에서 ‘2025년 안산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주민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현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유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마을 의제 안건 결정과 자치 계획 결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내년 자치사업 계획으로 ▲읍성놀이복지공간 추진 ▲만세테마거리 조성 ▲수암마을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마을안내도 설치 등 4개의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거리 및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다.이날, 주민총회 참여자들의 현장투표(189표)와 사전투표 결과(330표)를 합산한 결과, ▲읍성놀이복지공간 추진 사업이 1순위로 결정됐으며, ▲수암마을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마을안내도 설치 ▲만세테마거리 조성 사업 뒤를 이었다.이번 주민총회에서 확정된 자치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주민자치회와 동행정복지센터, 관련 부서에서 함께 진행된다.김태화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투표 결과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자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하연 안산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선정된 의제가 내년도 계획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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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청년이 주목한‘2025 안산청년페어’대성황 속 마무리
- 창업부터 취업·정책까지 한 곳에… 청년을 위한 전국 단위‘올인원 축제’호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안산 청년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의 미래, 청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정책·진로·문화·복지 등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전국 단위에 통합 플랫폼 축제로 꾸며졌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경기테크노파크·상상대로·상상스테이션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1,800여 명의 청년이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청년 열정 엿본 ‘창업경진대회’… ‘천년식향팀’ 대상 영예행사 첫날 열린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3개 청년팀의 도전과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전문 투자심사위원단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청년팀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가 이어졌다.이번 대회의 심사 총평을 맡은 구원회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전반적으로 사업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구체적인 계획을 갖춘 팀들이 많아 안산 청년 창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참가팀들의 높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특히, 안산시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 노력 덕분에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우수 아이템이 많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대회는 수상팀에게 상금이나 사업화 자금 외에도 안산의 인프라를 활용한 PoC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사업화 연계에 초점을 맞춘다면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평가 결과, 대상은 3D 모델링과 정밀 식품 가공 기술 활용 등을 선보인 ‘주식회사 천년식향’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디알티’팀과 ‘팀패스’팀이 ▲우수상은 ‘뉴런소프트’팀, ‘신화미디어’팀, ‘파일러니어’팀, ‘에띠씽크’팀 4팀이 ▲장려상은 ‘쎄에프’팀, ‘주식회사 하울링’팀, ‘라바인섹트컴퍼니’팀, ‘한국환경정보주식회사’팀, ‘(주)호랑에듀’팀, ‘세움’팀 등 총 6팀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팀에는 총 4,500만 원의 시상금과 2억 4,5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됐다.안산시는 수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선배 창업자 및 전문가 멘토링,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 공간 무상 제공과 투자자 연계, 청년창업펀드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댄스팀 ‘컴뱃’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개막 행사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환영사와 터치 버튼 세레모니를 통해 청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글로벌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 대표와 투자사 ‘HB인베스트먼트’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 조언이 이어졌고, 관내 농업(그린티플)·소상공인(㈜열정) 창업자들도 연단에 올라 소소한 팁을 공유했다.■ 삼삼오오 부스 돌며 ‘청년정책 공유’ 열기 후끈둘째 날 열린 행사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박람회가 개최됐다. 카카오뱅크·넥슨·쿠팡·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재직자 8인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한 ‘링크ON’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나무와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의 청년 대상 성장 특강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직 실무자와 직접 교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청년 참가자들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일동에 거주하는 청년 황상국(30대) 씨는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카카오뱅크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이력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금융권 취업 준비와 관련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선부동에서 온 오연진(20대) 씨는 "여러 청년정책 관련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질문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았고, 서울에 가지 않아도 안산에서 정책을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점에서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아울러, 댄스팀 ‘락앤롤크루’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년과 현직 선배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오픈토크, 이민근 시장과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함께 생각해 보는 토크콘서트 등이 순차 진행되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열렸다.주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창업뿐 아니라 취업,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년정책 유니버스존’부터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 팝업존’ ▲1:1 개인 컨설팅(금융, 마음, 대학수시입학설명, 취업상담) ▲면접 사진 촬영·퍼스널 컬러·타로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홍보 부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안산청년페어’는 청년 창업과 취업, 청년정책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청년도시 안산시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의 실질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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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청년이 주목한‘2025 안산청년페어’대성황 속 마무리
- 창업부터 취업·정책까지 한 곳에… 청년을 위한 전국 단위‘올인원 축제’호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안산 청년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의 미래, 청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정책·진로·문화·복지 등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전국 단위에 통합 플랫폼 축제로 꾸며졌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경기테크노파크·상상대로·상상스테이션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1,800여 명의 청년이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청년 열정 엿본 ‘창업경진대회’… ‘천년식향팀’ 대상 영예행사 첫날 열린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3개 청년팀의 도전과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전문 투자심사위원단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청년팀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가 이어졌다.이번 대회의 심사 총평을 맡은 구원회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전반적으로 사업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구체적인 계획을 갖춘 팀들이 많아 안산 청년 창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참가팀들의 높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특히, 안산시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 노력 덕분에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우수 아이템이 많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대회는 수상팀에게 상금이나 사업화 자금 외에도 안산의 인프라를 활용한 PoC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사업화 연계에 초점을 맞춘다면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평가 결과, 대상은 3D 모델링과 정밀 식품 가공 기술 활용 등을 선보인 ‘주식회사 천년식향’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디알티’팀과 ‘팀패스’팀이 ▲우수상은 ‘뉴런소프트’팀, ‘신화미디어’팀, ‘파일러니어’팀, ‘에띠씽크’팀 4팀이 ▲장려상은 ‘쎄에프’팀, ‘주식회사 하울링’팀, ‘라바인섹트컴퍼니’팀, ‘한국환경정보주식회사’팀, ‘(주)호랑에듀’팀, ‘세움’팀 등 총 6팀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팀에는 총 4,500만 원의 시상금과 2억 4,5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됐다.안산시는 수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선배 창업자 및 전문가 멘토링,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 공간 무상 제공과 투자자 연계, 청년창업펀드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댄스팀 ‘컴뱃’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개막 행사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환영사와 터치 버튼 세레모니를 통해 청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글로벌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 대표와 투자사 ‘HB인베스트먼트’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 조언이 이어졌고, 관내 농업(그린티플)·소상공인(㈜열정) 창업자들도 연단에 올라 소소한 팁을 공유했다.■ 삼삼오오 부스 돌며 ‘청년정책 공유’ 열기 후끈둘째 날 열린 행사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박람회가 개최됐다. 카카오뱅크·넥슨·쿠팡·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재직자 8인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한 ‘링크ON’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나무와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의 청년 대상 성장 특강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직 실무자와 직접 교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청년 참가자들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일동에 거주하는 청년 황상국(30대) 씨는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카카오뱅크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이력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금융권 취업 준비와 관련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선부동에서 온 오연진(20대) 씨는 "여러 청년정책 관련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질문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았고, 서울에 가지 않아도 안산에서 정책을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점에서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아울러, 댄스팀 ‘락앤롤크루’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년과 현직 선배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오픈토크, 이민근 시장과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함께 생각해 보는 토크콘서트 등이 순차 진행되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열렸다.주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창업뿐 아니라 취업,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년정책 유니버스존’부터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 팝업존’ ▲1:1 개인 컨설팅(금융, 마음, 대학수시입학설명, 취업상담) ▲면접 사진 촬영·퍼스널 컬러·타로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홍보 부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안산청년페어’는 청년 창업과 취업, 청년정책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청년도시 안산시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의 실질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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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예방 공모전 전시 기념식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2025년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안산시 외국인 및 재외동포 주민 현황 ▲2025년 상반기 재외동포 지원사업 추진성과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계획 ▲고려인문화센터 운영 현황 ▲고려인 동포 인권 실태조사 연구 착수 계획 등 5개 주요 안건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참석 위원들은 ▲고려인 주민의 정착지원 강화 ▲청소년 교육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향후 정책 및 사업 계획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재외동포 지원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고려인 동포와 함께하는 이정표’가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한국어 교육과 상호문화 이해 교육, 정착생활 교육 등 고려인 동포 맞춤형 정착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전액 시비로 추진됐던 고려인 문화센터 운영 사업에서의 시 재정부담을 경감했다.또한, 전국 최초로 건립된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제막식, 고려인청소년봉사단 발대식, 무료급식소 100회 기념행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사업도 추진해 지역 내 재외동포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억배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본부장은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재외동포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와 함께 살기좋은 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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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년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2025년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안산시 외국인 및 재외동포 주민 현황 ▲2025년 상반기 재외동포 지원사업 추진성과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계획 ▲고려인문화센터 운영 현황 ▲고려인 동포 인권 실태조사 연구 착수 계획 등 5개 주요 안건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참석 위원들은 ▲고려인 주민의 정착지원 강화 ▲청소년 교육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향후 정책 및 사업 계획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재외동포 지원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고려인 동포와 함께하는 이정표’가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한국어 교육과 상호문화 이해 교육, 정착생활 교육 등 고려인 동포 맞춤형 정착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전액 시비로 추진됐던 고려인 문화센터 운영 사업에서의 시 재정부담을 경감했다.또한, 전국 최초로 건립된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제막식, 고려인청소년봉사단 발대식, 무료급식소 100회 기념행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사업도 추진해 지역 내 재외동포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억배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본부장은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재외동포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와 함께 살기좋은 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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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에 마음건강 키오스크‘청년마음보라’설치
- 안산시(시장 이민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 청년 마음건강 키오스크를 신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고잔역 인근 철길 하부에 위치한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은 청년들에게 활동과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다목적 공간이다.이번 마음건강 키오스크 설치는 2030 청년세대의 우울증 문제와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추진됐다. 특히, 청년세대 우울증은 최근 10년 새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이에 시는 청년들의 외로움과 우울에 대한 대책으로, 청년센터를 방문한 청년들이 마음건강을 점검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 마련에 나섰다.마음건강 키오스크 ‘청년마음보라’에서는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정신질환별 정보 ▲정신의료기관 및 기관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 상담예약(청년센터로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과 고립은둔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달팽이 휴게소’, 청년 저녁상담 프로그램 ‘청빛밤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키오스크를 통해 청년들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건강 관리와 예방을 위해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411-75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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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 아닌 성장전략”
- 지난 19일 경기TP에서 제5기 ESG 경영자 과정 수강자 대상 특강 진행 이민근 안산시장은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성장전략이자, 도시 전체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제5기 ESG 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23년 시작돼 올해 다섯 번째 기수를 맞이한 ‘ESG 경영자 과정’은 안산환경재단과 SDX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관내 기업 CEO를 대상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형 지역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특강은 5기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이민근 시장의 강의가 진행됐다.강의에 나선 이 시장은 산업단지 배후도시에서 수도권 신도시로 성장한 안산시에 대한 배경 설명을 우선했다. 이후 ▲콤팩트 시티 ▲첨단 산업도시 ▲명품 주거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글로벌 교육도시 ▲그린에코도시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시의 무한한 잠재력과 관련 주요 정책 등을 설명했다. 이어 안산시와 기업이 가지는 ESG 경영의 의미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안산시와 기업이 함께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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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3개 상권 참여하는‘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 23개 상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지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진작 프로젝트이다.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 원 또는 5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최대 20%의 페이백 혜택을 받거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안산시 통큰세일 행사는 전통시장 4곳(▲안산패션타운 ▲공상품유통상가 ▲스타프라자 ▲신안코아)·상점가 6곳(▲한대앞역 ▲도리섬 ▲예술광장로 ▲선부광장로 ▲고잔뜰 ▲사리골)·골목형상점가 2곳(▲샘골로 ▲초지항아리)·골목상권 10곳(▲일동상점가사람들 ▲와동 ▲중앙제1상인회 ▲중앙제2상인회 ▲기사촌 ▲선부3동골목 ▲사동골목 ▲중앙광장 ▲구봉도상가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열린다.자세한 상권별 참여·할인 내용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이번 통큰세일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