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합창단,‘W음악회 in 반달섬’성황리 마무리 안산톡톡 2025-07-01 조회수 25 |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8일 반달섬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내 세인트폴국제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안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 ‘W음악회 in 반달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W음악회는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Whenever), 어디든지(Wherever) 안산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취지의 기획공연이다. 올해 첫 W음악회는 시민들이 새롭게 입주 및 입점을 시작한 신도시 반달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문화인프라가 자리 잡아가는 반달섬에서 개최된 첫 공연인 만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열정적인 무대가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립합창단은 친숙한 선곡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하모니를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박지훈 상임지휘자의 재치있는 관객 호응 유도와 곡 설명이 곁들여져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과 가장 먼저 나눈 예술적 교감의 장이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곳곳에서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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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러브버그’출몰 대비한 친환경 예방·홍보 병행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확산하는 돌발성 곤충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에 대비해 친환경 예방 대책과 시민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최근 러브버그는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개체수가 늘면서 수도권지역에 대량 출몰하고 있다. 초여름과 가을철 기온 상승과 장마철 습도 증가 등의 영향으로 번식환경이 적합해진 탓으로 분석되고 있다.러브버그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생태계 내 유익한 기능을 하는 익충이지만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시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10여 건이다. 이에 시는 시민의 불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특히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을 하지 않는 대신 친환경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틈새 점검·보완 ▲물 분무기로 제거 ▲외출 시 어두운 색상의 옷 착용 등 일상 속 예방조치를 보건소 누리집과 SNS, 방송 자막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예기치 않은 대거 출몰 시 친환경 살수 분무 방역으로 생태계 영향을 주지 않는 방식의 방제를 시행한다. 주민 자율 방제에 대한 정보 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다.이민근 시장은 “아직까지 안산에는 러브버그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지 않지만, 대거 출몰에 대비 친환경 방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생태계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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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안산 히어로의 등장… 안산시,‘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시동
- 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 시민 운동으로 확산… 안전의식 제고에 방점 市,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잔여 시간 표시기 등 시설개선 사업 병행 추진 이민근 시장“시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통해 안전 문화 선진도시 구축”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등굣길 안전지킴이로 나서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적녹잔여 시간 표시기 등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오전 상록구 소재 해솔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상록구청, 상록경찰서(서장 구슬환), 안산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 상록 녹색어머니회, 안산시 로보캅순찰대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일단 멈추기 ▲신호 지키기 ▲스마트폰 안하기 등 보행 안전 수칙을 전파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는 피켓 등을 활용해 ▲스쿨존 일단 정지 ▲스쿨존 속도 준수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사항을 주력 홍보했다. ■ 안산 히어로 등장에 관심↑… 눈높이 맞춘 캠페인 전개안산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 안산 히어로’라는 참신한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히어로 복장을 직접 입고 등굣길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운전자들에게도 스쿨존 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히어로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서로의 약속을 지키는 우리 모두라고 생각한다”라며, “안산시는 스쿨존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상록녹색어머니회 소속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등굣길에서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시장님과 경찰, 교육청, 시민 모두가 함께 나서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한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시는 호동초, 석수초, 별망초 등을 포함해 관내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LED 바닥 신호등, 미끄럼방지포장, 활주로형 표지봉, 적녹잔여시간 표시기 등 첨단 스쿨존 안전시설을 설치해 통학로 안정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한다.■ 스쿨존 안전은 시작, ‘온-안산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장안산시는 이번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단순한 홍보나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릴레이형 참여 캠페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공공기관, 기업, 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각 기관 및 개인이 캠페인 인증샷을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형태의 참여형 시민 운동이다.소셜미디어 업로드 캠페인은 이민근 시장을 첫 시작으로 안산시 시의원, 교육지원청장 등 주요 기관장으로 확대되고, 관내 기업, 각종 단체, 학교, 학부모와 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시민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쿨존 안전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안산시는 스쿨존 안전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도시 전반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연속성 있는 정책 시리즈를 마련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민근 시장은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과 스쿨존 안전 협의체 구성, 안전 인프라 시설개선 사업 등에 걸쳐 단계적인 정책 추진으로 ‘안산형 스쿨존 캠페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과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선진도시’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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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능길경로당 박인호 회장, 무농약 인증 감자 500kg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능길경로당 박인호 회장으로부터 직접 수확한 감자 50박스(총 500kg)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박인호 능길경로당 회장은 평소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사랑으로 키워낸 제철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했다.박인호 회장은 “자식처럼 키운 감자를 나누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닿는 한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으로 키우고 땀 흘려 수확한 귀한 감자를 이웃 위해 선뜻 내어주신 능길경로당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쳐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감자는 신길동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5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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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지사협, 관내 경로당에 알타리무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알타리무 200단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알타리무는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락 민간위원장이 직접 발굴한 후원자 호야농산 이지훈 대표의 기부로 이루어졌다.이지훈 호야농산 대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중도매인으로 경로당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통 큰 기부로 안산동과 따뜻한 인연을 시작했다.김홍락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하실 수 있도록 여러모로 살펴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하연 안산동장은 “따듯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야농산 이지훈 대표님과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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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 추진
- 아동․청소년․청년․마을주민과 함께 와동마을 환경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플로킹엔 와동 교육네트워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 우리동네 커뮤니티 공동체가 함께 했다.와동교육네트워크 마을 중심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활동은 와동초, 화랑초, 와동중 3개교 학생 및 교육복지사, 와동 지사협 위원과 청년 14명이 참여해 3개 조로 나눠 골목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섰다.와동교육네트워크 구성원인 한선희 교육복지사는 “아동․청소년․청년․마을주민과 함께 세대 간의 와동마을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 할 수 있어 뜻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플로깅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창복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지리와 환경에 익숙한 위원들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환경캠페인을 하며 거리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며 “살기좋은 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사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세대 간 화합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플로깅 활동은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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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합창단,‘W음악회 in 반달섬’성황리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8일 반달섬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내 세인트폴국제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안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 ‘W음악회 in 반달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W음악회는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Whenever), 어디든지(Wherever) 안산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취지의 기획공연이다. 올해 첫 W음악회는 시민들이 새롭게 입주 및 입점을 시작한 신도시 반달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문화인프라가 자리 잡아가는 반달섬에서 개최된 첫 공연인 만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열정적인 무대가 진행됐다.특히, 안산시립합창단은 친숙한 선곡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하모니를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박지훈 상임지휘자의 재치있는 관객 호응 유도와 곡 설명이 곁들여져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과 가장 먼저 나눈 예술적 교감의 장이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곳곳에서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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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11점 선정
- 대상에 배종길 씨‘홍이와 먹이 이야기’… 시상식 오는 10월 예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년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 배종길( 태랑도예원 대표)씨가 출품한 ‘홍이와 먹이 이야기’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총 76점의 출품작을 접수받고, 6월 23일 김창수 경기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관광분야 전문가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상징성 ▲상품성 ▲디자인 ▲작품완성도 등의 다양한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홍이와 먹이 이야기’는 안산의 ‘홍이와 먹이’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휴대폰거치대, 무전력소리증폭기, 다용도 꽂이로 사용되는 도자기 생활소품을 제출하며 상품성, 디자인, 작품완성도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오서빈(라돈 대표)의 ‘되돌아오는 바람(부메랑)’과 백경주 씨(성포동 행정복지센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안산9경에서 한잔의 커피를...’이 선정됐다. 시화호 갈대숲과 대송습지의 철새 귀환 본능을 모티브로 던지면 되돌아오는 철새부리모양의 ‘되돌아오는 바람(부메랑)’과 안산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우드버닝과 스테인드글라스 형식의 구성과 채색으로 표현한 ‘안산9경에서 한잔의 커피를...’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시는 입상작 총 11점을 선정해, 시상금 1천만 원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시상금 4백만 원이, 금상 2점에는 각 1백만 원, 은상 8점에는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안산시 통합축제 등의 기념식에서 진행된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제출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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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전한 하계 휴가를 위한 차량 무상점검·정비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장마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지회장 김주성)가 지역 내 300여 명의 정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차량 관리 소홀에 따른 사고 예방 및 올바른 자동차 점검·정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시는 지난 20년간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와 함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여 대 차량을 무상점검 했다. 이번 행사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대기줄이 형성될 만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300여 명의 정비원들은 약 1,300대 차량의 ▲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보충 ▲타이어·에어컨·배터리·와이퍼 등 점검 ▲헤드램프 등 각종 전구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추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점검 진단표 교부를 통해 자동차 상태를 고지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김주성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 지회장은 “이번 무상점검 행사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정비업체와의 신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자동차 점검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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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휴가철 대부도 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7월부터 8월까지 휴가철 대부도 취약 구간 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단원구는 휴가철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 지역의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미관 저해와 생활불편 민원을 해소하고자 이번 단속에 나선다.단원구는 대부도 구간 내 상습 불법투기구역 27개 지점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단원구 환경위생과 직원을 중심으로 잠복조, 활동조, 파봉조 등으로 나뉘어 불법투기 취약 장소와 취약 시간대(새벽 및 야간)에 단속을 펼친다.특히, 무단투기 잠복·감시나 봉투 파봉 단속에서 투기 행위가 발견될 경우 즉시 확인서를 징구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지역에는 불법투기 단속 현수막을 게시하고, 폐기물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해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강력하게 추진한다.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순차적 집중단속을 통해 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쾌적한 거리환경과 품격있는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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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제3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종홍)는 다음 달 8일까지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제3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상록구에 사업장을 둔 휴게 및 일반음식점, 제과점 영업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외식업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노무관리 ▲조리실습(한식·일식·양식 등) ▲마케팅 전략 및 성공업소 벤치마킹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교육은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13주에 걸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접수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격과 접수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및 상록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환경위생과(031-481-5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