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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시민 안전 지킨다 안산톡톡 2025-07-04 조회수 51
안산시,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시민 안전 지킨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과 안산시의회 의원, 설철희 지역자율방재단장, 마을순찰대원 및 동 재난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마을순찰대는 폭우 등 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 예찰 및 안전조치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위해 조직됐다. 지난달 20일 안산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을 당시에도 예찰 활동을 선제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 2일 열린 발대식은 ▲마을순찰대 운영 안내 ▲경과보고 ▲안전조끼 착복식 ▲결의문 낭독 ▲시장 인사말씀 및 축사 ▲활동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순찰대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안산시는 마을순찰대원의 안전을 위한 안전조끼를 준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풍수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순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을순찰대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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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 농업인과 소통 간담회 열고 현장 목소리 청취
    이민근 안산시장, 농업인과 소통 간담회 열고 현장 목소리 청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선부동에 소재한 ‘안산블루베리농장’에서 안산시장과 함께하는 농정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5개 농업인단체 임원(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후계농업경영인회, 4-H연합회, 4-H지도자회)과 농업 관련부서 실무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안산시의 주요 농정 방향과 농업기술센터의 중점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청년 농업인 지원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영농대행 작업단 지원 ▲로컬푸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건의가 쏟아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자금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된다면 많은 청년이 다시 농촌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빠르게 실행에 옮겨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농정 예산과 신규 사업 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간담회를 지속 운영해 농업인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7-07
  • 안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청렴하로 가요’행사 성료
    안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청렴하로 가요’행사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화랑유원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원 내 숨겨진 청렴 실천 수칙을 찾는 ‘청렴하로(路) 가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시 민·관거버넌스(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를 통한 생활 속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시민들은 공원에 비치된 QR코드 지도를 따라가며 청렴 수칙을 찾아 인증하는 게임 형식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흥미로운 참여 방식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날 마련된 청렴 수칙은 ‘내가 먼저 법과 질서를 지키겠습니다’, ‘공공서비스는 정직하게 이용하겠습니다’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4가지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민·관 협의회 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만의 책무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렴 이벤트를 통해 안산시가 청렴 모범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7
  • 안산시, 폭염 경보 격상에‘총력 대응’시민 피해 최소화 만전
    안산시, 폭염 경보 격상에‘총력 대응’시민 피해 최소화 만전
    이민근 시장“취약계층 보호 주력… 폭염 대비 철저한 현장관리 나설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 장기화와 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폭염 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안산시에 폭염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한다.구체적으로 ▲폭염 T/F팀 운영 ▲살수차 가동 ▲노숙인, 독거노인, 옥외 노동자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 쉼터 및 민간협력 무더위쉼터(은행, 대형마트) 운영 ▲폭염 피해 예방 물품(쿨토시, 쿨스카프, 차광모자) 배부 등 기존 실시 중인 대응 방안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아울러, 폭염 피해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휴식공간·시간 제공 여부 ▲온열질환 예방 교육 여부 ▲응급상황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병원, 소방 등)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시민 폭염 행동요령 홍보에도 나선다.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자 폭염 저감 시설(그늘막, 쿨링포그 등) 운영도 지속한다.시는 폭염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폭염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점검과 예방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예기치 않은 인명피해를 예방할 것”이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자제, 휴식시간 준수,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시민들이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무더위 쉼터는 안산시청 누리집 ‘시민안전정보’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민간 협력 무더위 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탈을 통해 상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7-07
  • 안산시,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 기탁받아
    안산시,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단원구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매년 변함없는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가보주식회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5-07-04
  •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성인지 교육 실시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성인지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들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성 이야기’ 주제로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성 이해를 바탕으로 돌봄 종사자들이 아동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소통 역량을 갖춰 아동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교육에서는 김은희 안산시행복예절관 관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발달단계별 성의 이해 ▲건강한 성적 표현에 대한 수용적 태도 ▲성폭력 예방과 대응 ▲직장 내 예절 교육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실제 돌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돌봄 종사자들의 실천적 대응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아동의 권리와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종사자들의 성인지감수성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4
  • 안산시,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시민 안전 지킨다
    안산시,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시민 안전 지킨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과 안산시의회 의원, 설철희 지역자율방재단장, 마을순찰대원 및 동 재난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새롭게 출범한 마을순찰대는 폭우 등 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 예찰 및 안전조치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위해 조직됐다. 지난달 20일 안산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을 당시에도 예찰 활동을 선제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지난 2일 열린 발대식은 ▲마을순찰대 운영 안내 ▲경과보고 ▲안전조끼 착복식 ▲결의문 낭독 ▲시장 인사말씀 및 축사 ▲활동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마을순찰대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안산시는 마을순찰대원의 안전을 위한 안전조끼를 준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풍수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순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을순찰대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 안산시,‘찾아가는 드론 체험실’11월까지 운영… 참가자 모집
    안산시,‘찾아가는 드론 체험실’11월까지 운영… 참가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일부터 안산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체험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드론 기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에게 드론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찾아가는 드론체험실’은 오는 8월 시작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펼쳐지는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우선, 8월 방학 기간 교육에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조종하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에서는 ▲미래직업군 소개 ▲드론 모의비행 ▲드론 축구 등의 활동으로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9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드론체험실’에서는 드론체험을 신청한 학교 8곳을 직접 찾아간다. 과학·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사 교육과정 중 ▲드론의 원리 ▲안전교육 ▲조종 체험 등을 진행해 교육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8월 방학 기간 교육은 청소년(초등학교 3~6학년 대상) 교육과 가족 단위(초등학교 3~6학년을 포함한 2인 1팀)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 교육 3회와 가족 단위 교육 7회가 예정돼 있으며, 회차당 20명을 모집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모집은 오는 7일부터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031-412-17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교육이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드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 안산시, 여름철 폭염 및 폭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
    안산시, 여름철 폭염 및 폭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이번 조사에서 경기침체와 더불어 여름철 폭염‧폭우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중점 발굴 대상은 ▲행복이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단전, 단수, 체납 정보 등)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위기를 겪는 가구 ▲고독사 위험가구 등이다. 이 외에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가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지원 등의 공적 지원 ▲타 기관 서비스 의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자원 연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복지위기 가구를 먼저 발굴하고 촘촘하게 보호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이웃 중에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위기가구 제보 및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04
  •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위촉… 정책 제안·모니터링 역할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위촉… 정책 제안·모니터링 역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앞서 안산시는 지난 6월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확산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 한 곳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 민간기관 관계자, 시민 등 총 29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관련한 정책 제안, 자문,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도시환경, 일자리·돌봄, 안전·보건의 3개 분과로 구성해 분과별 세부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다.위촉식 이후에는 여성가족부 위촉 컨설턴트인 김선화 강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이해와 역할’을 주제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2011년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양성평등 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추진 목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도시 전반의 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2025-07-04
  • 안산시,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 선정… 국비 6천만 원 확보
    안산시,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 선정… 국비 6천만 원 확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시행하는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소음대책 마련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 대한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 사업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안산시는 소음대책 인근지역에 포함되는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해변을 중심으로 ‘방아머리해변 친환경 놀이터’와 ‘방아머리해변 워터 서바이벌체험’을 운영(주민지원 공모사업)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 지원에 나선다.‘방아머리해변 친환경 놀이터’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아머리해변에서 바다와 선셋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초·중등 학생들을 위한 ‘워터 서바이벌체험’을 통해 해변에서의 특별한 액티비티 체험과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대부도 방아머리 선셋콘서트’와 연계해 대부도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부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방아머리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웃고 놀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