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동 체육회, 2025년 이동 배드민턴 대회 개최 안산톡톡 2025-07-15 조회수 24 |
이동 주민, 직능단체원 등 50여명 참여해 배드민턴 대회로 화합 다져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체육회는 지난 11일 구룡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단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2025년 이동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동 배드민턴 대회는 동 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에 대회를 개최한 구룡체육관은 이동에 위치해 많은 지역 주민이 배드민턴 등을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곳이다. 이날 대회는 복식으로 진행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이 다양한 응원 도구를 이용한 열띤 응원으로 배드민턴 대회에 열기를 더해줬다. 김도영 이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땀 흘리며 다 같이 즐기면서 건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던 거 같아서 기쁘고, 더운 날이지만 많은 분이 이렇게 실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동을 즐기며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옥란 이동장은 “오늘 처음 열린 이동 배드민턴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가해 주신 선수분들과 즐겁게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도영 체육회장님과 함께 이동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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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여성배구단, 동대항 여성 배구대회 우승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백운동 여성배구단이 지난 13일 2025년 안산시 동대항 여자배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백운동 여성배구단은 지난 12~13일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안산시배구협회 동대항 여자배구대회 결승에서 초지동을 상대로 싸운 결과 2023년과 2025년 2회 우승컵을 들어 올려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이번 대회에서 12일 예선을 통과한 백운동 여성배구단은 13일 본선에 올라 해양동을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에서 성포동을 만나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작년에 우승한 초지동 배구단과 대결한 결과, 2대 0의 점수 차로 초지동을 제치고 안산시 여성배구단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백운동 여성배구단에서 양윤모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또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정효실 여성배구단 코치는 “바쁜 일상에도 선수들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가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실력이 꾸준하게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휴일을 반납하고 열띤 응원으로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직능단체원들,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백운동 여성배구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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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지사협,‘주거홈닥터’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주거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홈닥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 및 정리 정돈, 방역 등 지원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거홈닥터’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설치, LED전등·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주거 안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했으며, 이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에 방문한 해당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구와 수납공간이 부족해 생활공간이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고 위생 환경도 열악한 상황이었다. 지사협 위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청소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랍장과 수납정리함 등을 구매해 설치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이옥희 위원장은 “쾌적해진 가정에서 아이가 해맑은 표정으로 뛰노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재만 월피동장은 “지사협과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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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지사협,‘주거홈닥터’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주거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홈닥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 및 정리 정돈, 방역 등 지원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거홈닥터’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설치, LED전등·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주거 안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했으며, 이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에 방문한 해당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구와 수납공간이 부족해 생활공간이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고 위생 환경도 열악한 상황이었다. 지사협 위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청소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랍장과 수납정리함 등을 구매해 설치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이옥희 위원장은 “쾌적해진 가정에서 아이가 해맑은 표정으로 뛰노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재만 월피동장은 “지사협과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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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손길로 빛나는 안산동의 문화유산 안산읍성
- 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무더위 속 환경정비 활동 펼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안산읍성 관아지 공터에서 풀 뽑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안산읍성의 역사성과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정돈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들은 함께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를 제거하며 마을 환경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연일 계속된 폭염주의보 속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김태화 주민자지회장은 “더위로 힘든 날씨였지만 모두가 마을을 위한 마음으로 모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안산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박하연 안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살기 좋은 안산동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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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 제2회‘한여름 밤의 꿈’음악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이동 한여름 밤의 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일상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음악회는 사이동 마을신문이 주최하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소망교회에서 개최됐으며,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이날 무대는 ▲피아니스트 강정은의 섬세한 연주를 시작으로 ▲테너 강창련과 소프라노 황치현의 감미로운 듀엣 공연, ▲에이레네 앙상블의 앙상블 연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이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사이동이 문화로 하나 되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두현은 사이동장은 “이번 음악회가 주민 간 정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야외무대에서 ‘사이동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본 공연 역시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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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주민 손으로 살기 좋은 동네 조성
- 열띤 토론을 통해 2026년 마을사업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덕성초등학교 행복관에서 ‘2025년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발굴한 다양한 마을 의제를 소개하고, 그중 2026년도 자치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총회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주민자치센터 통기타 회원 공연), 주요 활동 사항 보고, 2026년도 사업 제안설명 및 토론,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의 열띤 토론을 통한 투표 결과 상정된 총 5건의 사업 중 자치사업은 ‘ISWU(I am Standing With yoU) 청소년문화사업’이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동 참여형 사업으로는 ▲‘당곡로 중앙공원 담장길 벽화거리 조성’ 1건이 선정됐고, 동 주도형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 3건은 ▲중앙동 당곡운동장 시설 보완 ▲당곡로 중앙공원 내 나대지 미니공원 조성 ▲덕성초 뒤편 중앙공원 산책로 편의시설 설치 사업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현승식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제 발굴에서부터 주민총회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주민투표로 결정된 내년도 자치계획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낭만과 쉼이 있는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앙동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주신 마을 의제 하나하나가 중앙동을 변화시키고 안산의 미래를 그리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현장에서 호흡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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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체육회, 2025년 이동 배드민턴 대회 개최
- 이동 주민, 직능단체원 등 50여명 참여해 배드민턴 대회로 화합 다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체육회는 지난 11일 구룡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단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2025년 이동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동 배드민턴 대회는 동 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에 대회를 개최한 구룡체육관은 이동에 위치해 많은 지역 주민이 배드민턴 등을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곳이다.이날 대회는 복식으로 진행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이 다양한 응원 도구를 이용한 열띤 응원으로 배드민턴 대회에 열기를 더해줬다. 김도영 이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땀 흘리며 다 같이 즐기면서 건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던 거 같아서 기쁘고, 더운 날이지만 많은 분이 이렇게 실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동을 즐기며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옥란 이동장은 “오늘 처음 열린 이동 배드민턴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가해 주신 선수분들과 즐겁게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도영 체육회장님과 함께 이동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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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참사랑봉사회,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 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이동 참사랑봉사회(회장 박종천)가 취약계층에 먹거리 나눔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참사랑봉사회(이하 이참봉)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홀몸어르신 111가정에 직접 준비한 열무김치, 돼지불고기볶음, 애호박볶음, 꽈리고추멸치조림 등 반찬 4종과 라면을 전달했다.이참봉 회원들은 새벽부터 조리한 음식이 식기 전에 포장해 이동 각 통장을 통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내 안산만나교회(김영길 목사)에서 조리를 위한 주방을 제공했다.박종천 이참봉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옥란 이동장은 “관내에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는 이동 참사랑봉사회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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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감자 수확해 행복 나눔 실천
-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자 30박스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20여 명의 회원이 모여 200여 평의 휴경농지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30박스를 수확해 나눔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감자를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김치동·김영숙 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감자 수확에 힘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와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재배한 감자를 나누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힘든 이 시기에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이웃이 너무 많은데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한 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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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쿨안(cool+安) 여름이다”사업 추진
- 일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으로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11일 혹서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쿨안(cool+安) 여름이다”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8월 말까지 2개월간 일동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폭염 대응 키트를 배부하고, 야간 실내 안전을 위한 LED 센서 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폭염키트에는 인견이불, 휴대용 손선풍기, 쿨스카프, 양우산, 모기퇴치용품 등 여름철 무더위와 벌레, 불쾌지수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이 포함돼 있다. 특히, 야간 낙상 방지 센서 등 설치는 열대야로 인한 수면장애 속에서도 화장실 등 실내 이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수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협업해 추진되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LED센서등 설치를 전담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또한,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중장년 은둔고립 위험 1인가구 등 기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필요시 긴급지원 등 후속 조치까지 연계할 예정이다.원용래 일동 지사협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무더위가 취약계층에게는 건강뿐 아니라 생존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은 매우 실효성 있는 대응”이라며 “복지사각지대를 좀 더 촘촘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