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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AI 체험·교육 가능한 ICT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안산톡톡 2025-07-15 조회수 25
안산시, AI 체험·교육 가능한 ICT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안산시, AI 체험·교육 가능한 ICT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 공모 선정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사업비 총 160억 원 투입
◆ 청년층‧소상공인‧외국인 등 도시 전반 아우르는 혁신 행정 서비스 구현
◆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전국 표준형 스마트도시 모델로 확산 

안산시는 기존 도시정보센터(상록구 사동 소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인공지능(AI)을 몸소 체험하고 교육받으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ICT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ICT 랜드마크로 도시정보센터에 조성될 스마트 네스트센터(Smart Nest Center)는 ▲스마트도시 체험 및 전시관 ▲시민 참여형 데이터 활용 리빙랩 ▲교육용 AI 디지털 디바이스를 도입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장 등이 마련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16개 지자체와의 5.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공간 조성에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브리핑을 통해 이 공간 조성을 기점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도시 혁신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도시 곳곳에 AI 혁신 행정 서비스 전개  

안산시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도시 및 산업 데이터를 통합해 도시와 산업, 시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든 시민이 공공 서비스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가령, ▲MaaS(Mobility as a Service)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다국어 교통·관광·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행동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등에 기반해 청년층 유입과 정주를 유도하고 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국가산업단지와 캠퍼스 혁신파크 간의 기술이전, 인재 공급망 등을 연결함으로써 연구와 산업 교류 또한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인구 감소,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등 인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시 노후화, 시민의 스마트 행정 수요 등에 발맞춰 스마트도시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외국어 교육 현장 등에 AI 맞춤형 교육 지원 ▲의료 현장에 의료기관과 협력한 건강관리 및 원격의료 지원 체계를 공고히 구축한다. ▲생활 현장에 도로 위험 및 사고에 선제 대응하는 AI 기반 도로 위험 탐지 기능을 도입, 행정의 효율화를 가한다. 

안산시는 이 같은 사업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총 160억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러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시민이 함께 성장하며 인구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사고를 예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안산이 AI 기반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 기업,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중심의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타 지자체와의 협업을 이끌어 전국적으로 전파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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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AI 체험·교육 가능한 ICT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안산시, AI 체험·교육 가능한 ICT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 공모 선정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사업비 총 160억 원 투입◆ 청년층‧소상공인‧외국인 등 도시 전반 아우르는 혁신 행정 서비스 구현◆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전국 표준형 스마트도시 모델로 확산 안산시는 기존 도시정보센터(상록구 사동 소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인공지능(AI)을 몸소 체험하고 교육받으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ICT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ICT 랜드마크로 도시정보센터에 조성될 스마트 네스트센터(Smart Nest Center)는 ▲스마트도시 체험 및 전시관 ▲시민 참여형 데이터 활용 리빙랩 ▲교육용 AI 디지털 디바이스를 도입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장 등이 마련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16개 지자체와의 5.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공간 조성에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브리핑을 통해 이 공간 조성을 기점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도시 혁신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도시 곳곳에 AI 혁신 행정 서비스 전개  안산시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도시 및 산업 데이터를 통합해 도시와 산업, 시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든 시민이 공공 서비스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가령, ▲MaaS(Mobility as a Service)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다국어 교통·관광·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행동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등에 기반해 청년층 유입과 정주를 유도하고 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국가산업단지와 캠퍼스 혁신파크 간의 기술이전, 인재 공급망 등을 연결함으로써 연구와 산업 교류 또한 촉진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인구 감소,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등 인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시 노후화, 시민의 스마트 행정 수요 등에 발맞춰 스마트도시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구체적으로 ▲외국어 교육 현장 등에 AI 맞춤형 교육 지원 ▲의료 현장에 의료기관과 협력한 건강관리 및 원격의료 지원 체계를 공고히 구축한다. ▲생활 현장에 도로 위험 및 사고에 선제 대응하는 AI 기반 도로 위험 탐지 기능을 도입, 행정의 효율화를 가한다. 안산시는 이 같은 사업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총 160억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러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시민이 함께 성장하며 인구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사고를 예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안산이 AI 기반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 기업,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중심의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어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타 지자체와의 협업을 이끌어 전국적으로 전파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15
  •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에스안과와 시력 교정 수술 지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에스안과와 시력 교정 수술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고잔동에 위치한 에스안과와 함께 시력교정이 필요한 청소년 7명에게 시력교정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에스안과 라식센터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과 보호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이 열렸다.에스안과는 지난 2010년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15년 넘게 위기청소년을 위한 의료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무료로 고비용의 시력교정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7명의 청소년에게 수술부터 회복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수술 대상자 중 일부는 안경으로 교정이 어려운 고도근시 및 난시를 앓고 있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시력 개선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에스안과는 정밀 안과 검진과 안경 지원 등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던 만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시력 개선 지원으로 학업과 진로 준비에서 자신감을 얻게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스안과와 같은 협력 기관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 안산시, 제4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안산시, 제4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농구협회,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제4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진행된 대회에는 선수와 내빈 진행·운영요원 등 총 18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안산시를 포함한 11팀이 장애유형 및 실력으로 풀리그(1그룹), 토너먼트(2, 3그룹)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날 풀리그(1그룹)에서는 군포시 SNP(스포츠와사람들)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토너먼트(2그룹)에서는 서울특별시 SMBT농구단, 토너먼트(3그룹)에서는 군포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위를 거머쥐었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농구가 상대 선수와 몸을 부딪치는 격렬한 스포츠이지만, 지역을 뛰어넘어 모든 선수가 친목을 다지고 농구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5
  • 아버지 역할 성찰 시간… 32명‘안산힐링대디’프로그램 수료
    아버지 역할 성찰 시간… 32명‘안산힐링대디’프로그램 수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버지학교 ‘안산힐링대디’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안산힐링대디’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협력해 운영된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이다. 아버지의 정서적 역할 회복과 가족 내 소통 강화를 주제로 지난 6월 21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다.참여자들은 ▲강의와 토의 ▲편지 쓰기 ▲세족식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가족과의 관계 회복, 감정 표현,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에는 총 40명이 신청한 가운데 32명이 수료했으며, 사후 설문조사 결과 96%의 교육 만족도와 92%의 유사 프로그램 참여 의사 등을 보이며 아버지 대상 정서 교육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교육 참여자는 “삶의 새로운 지침이 생긴 것 같다”며 “가정 내 역할을 다시 돌아보게 됐고, 말없이 책임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특강을 비롯해, 자녀 연령별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지속 운영해 건강한 가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표현하는 아버지가 건강한 가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과 정서적 유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5
  • 안산시, 경기 북부 말라리아 경보에 따른 주의 및 예방 당부
    안산시, 경기 북부 말라리아 경보에 따른 주의 및 예방 당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최근 경기 북부 지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경기도는 파주시(지난 1일)에 이어 고양시와 연천군(각각 8일)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연 70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매개모기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주요 감염경로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인 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 시간대에 여행,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나 야간활동, 위험지역 군복무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야간시간 활동자제 ▲긴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등 예방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또한 국내·외 위험지역 활동 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발한 등 48시간 간격 반복)이 발생 시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신속한 검사·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적극적인 모기 방제 활동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5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초교생·가족 대상 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초교생·가족 대상 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미니어처 아카데미 주니어’와 ‘움직이는 로봇 뮤봇 만들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11회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학 기간 평일화~목요일 오후에 열린다.‘미니어처 아카데미 주니어’는 안산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부품 산업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미니어처 모형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겨울방학에 진행됐던 자동차 모델에 이어 신규 모델을 추가했다.‘움직이는 로봇 뮤봇 만들기’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인기 로봇 강아지인 ‘산박이’를 직접 제작해보고 시의 미래산업 비전인 로봇산업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15일 오후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다만,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아울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기존 상설 교육프로그램도 방학기간 정상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의 일정이나 세부사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나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안내데스크(031-369-16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15
  • 안산시, 하계 휴가철 대부도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안산시, 하계 휴가철 대부도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4일 대부도 구봉도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를 홍보하는 유인물 배부와 함께 하계 휴가철 상인들의 불공정거래행위 방지와 시민들의 물가안정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 안산시는 하계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물가종합대책반은 휴가지 먹거리 등의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및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를 설치해 부당 상행위 신고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캠페인 이후에는 소비자단체 및 상인회 등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논란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통해 정직한 가격으로 믿고 찾는 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 안산미래연구원, 개원 세미나 열고 철도 지하화·도시 혁신 모색
    안산미래연구원, 개원 세미나 열고 철도 지하화·도시 혁신 모색
    ‘지속 가능한 혁신과 지역 발전’주제로 안산 미래상 정립… 협력 방안 모색 안산미래연구원이 개원을 기념한 세미나를 열어 ‘지속 가능한 혁신과 지역 발전’을 주제로 철도 지하화와 도시 공간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미래연구원 개원 기념 세미나’가 시민,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행사에는 전문가 그룹, 산업계 대표, 시민연구단, 청년․학생, 지역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수 안산미래연구원장의 운영 방향 발표에 이어 주요 내빈의 축사, 기념 촬영, 발제 및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진행한 주제 발표 시간에는 ‘철도 지하화와 도시공간의 혁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도시 공간 구조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서는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교수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원 ▲김종찬 경인일보 차장 ▲유재원 안산시 철도경제자유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안산선 지하화 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토론회 이후 진행된 의견 수렴 시간에는 시민연구단 ‘아리랑 놀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원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개원 기념 세미나가 안산미래연구원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본격적으로 정책연구에 나서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15
  • 안산시 와동 지사협,‘희망바람 선풍기 지원사업’추진
    안산시 와동 지사협,‘희망바람 선풍기 지원사업’추진
    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혹서기 안전 대비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희망바람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선풍기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따뜻한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07-15
  •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선부1동 취약계층에 컵라면 100상자 기탁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선부1동 취약계층에 컵라면 100상자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100상자(600개)를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은 단원구 와동 주민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시 전역의 주민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기탁은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기탁받은 컵라면은 관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서진희 단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혜 선부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한울타리봉사단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