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불고기 나눔 행사 안산톡톡 2025-07-24 조회수 11 |
사랑을 담아 호수동 어르신에 불고기 나눔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호수동 어르신들을 위한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안산도시개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은 신선한 재료로 불고기를 맛있게 만들어 관내 1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불고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주고, 여름철 건강을 위해 신경 써주어 기쁘고 고맙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이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호수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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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카페일공구(109)’캠페인으로 고립·은둔 청년 발굴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는 고립·은둔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자 관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카페일공구(109)’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의 75.4%가 자살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으며, 그중 26.7%는 실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센터의 ‘카페일공구’ 캠페인은 관내 고시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살예방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한 고시원 4곳에 미니카페를 설치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카페를 찾는 자살 고위험군이 자살예방상담전화인 109로 도움이 필요할 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외에도 130여 개 고시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우울증 자가검진을 실시하면 간식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온라인 마음검진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검진 결과에서 우울 지수가 높은 참여자 중, 상담에 동의하면 전화상담을 진행한다.아울러,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도 병행한다. 7월 22일과 24일 이틀간 본오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상일이(상록구 1인 가구)를 위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종하 센터장은 “향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와 자원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 지원 ▲생명지킴이교육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자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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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암마을전시관 2관서 기획전시‘수암정원’열린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기획전시 ‘수암정원’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시는 자연과 사람, 마을을 주제로 지역 사진작가 김주용과 안산동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일상의 순간들을 담은 아카이브형·참여형 전시다. 특히, 마을 이야기를 ‘정원’이라는 공간적 개념으로 재구성했다.전시에서는 수암마을전시관이 위치한 안산동의 자연과 역사에 작가의 시선을 더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상의 기억과 경험을 함께 담아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자연과 마을, 사람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전한다.개막행사에서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자유 관람과 전시 해설이 진행된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전시 주제와 연계한 ‘초록나눔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전시 주제를 일상 속으로 확장해 보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소형 식물을 증정한다.기획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중 진행된다.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기획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481-3034)나 수암마을전시관(031-481-279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과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관람의 다양성과 참여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수암마을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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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협의회 개최… 산·학·연·관 협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에서 개최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안산시 사동, 고잔동 일원에 9개 기관(▲(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연구원(KERI)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다.이번 회의는 안산사이언스밸리를 구성하는 주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그간 주요 활동을 공유하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안산시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서 향후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지역산업이 재편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안산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혁신적 도약의 중심에 있는 ASV 내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야만 지역 성장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앞당길 수 있는 만큼,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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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육도 해안도로 보수공사 착수… 공모 선정돼 국비 8억 확보
-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섬) 신규사업 선정…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섬) 신규사업’으로 육도 해안도로 보수공사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의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통해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육도는 소규모 도서 지역으로, 도로 파손으로 인한 주민의 이동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주민들의 강력한 요구가 이어지자, 시는 지난 3월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해 해안도로 보수 필요성을 확인하고, 사업 자료에 현장 의견 등 구체적 내용을 반영해 심사 과정에서 시급성과 주민 수요를 인정받았다.시는 국비 8억 원에 시비 2억 원 등 총 10억 원을 투입해 해안가 침식으로 파손된 육도 해안도로(풍도동 377-8번지 일원) 230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사항을 무엇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와 연계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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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주민자치회, 주민투표로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 기왓골 축제’ 등 안건 채택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와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문화홀에서 ‘제4회 와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와동 주민총회는 지역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함께 논의하며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유관단체,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풍물과 라인댄스팀 및 시립와동어린이집 6세반 합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 및 함께 공감하는 마을~와동 퍼포먼스 ▲주민자치회 현황 및 활동보고 ▲마을의제 제안설명 및 토론 ▲우선순위 투표 및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총회에는 내년도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11개 사업이 상정돼 참여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사전투표 인원 397명과 이날 현장투표 인원 118명을 합해 총 515명의 와동 주민이 결정한 내년도 자치사업은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 기왓골 축제 ▲와동 재생장터 조성사업 ▲와동 학부모 교육 ▲화정천 생태보호사업(EM흙공던지기 및 미꾸라지 방류)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 캠페인 ▲어린이 농사체험 ▲마을환경개선 플로깅 챌린지 ▲봉황산 일대 진달래동산 조성 ▲와동공원로 일대 가로수 정비 ▲가로수길 화단 조성 ▲사계절 꽃향기 정원 조성 등이다. 김철곤 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의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선택함으로써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와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을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과 동행하는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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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중앙동분회,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 “힐스테이트중앙 경로당 어르신께 정성 담은 삼계탕 대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순환)에서 중복을 맞이해 관내 힐스테이트중앙 경로당 어르신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앙동 분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김순환 중앙동 분회장은 “무더운 여름, 정성이 담긴 한 끼가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미라 중앙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늘 앞장서 주시는 중앙동 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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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문교회, 안산시 원곡동 취약계층에 라면 20박스 후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양문교회(목사 남세웅)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양문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라면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남세웅 양문교회 목사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교인들과 함께 후원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문교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다각적인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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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지사협, 찬란한 찬 나누기 사업 추진
- 홀몸노인 20가구에 반찬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찬란한 찬(餐)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찬란한 찬 나누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10월부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받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돼지불고기, 두부조림, 마늘쫑무침 등 반찬과 바나나 등 간식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여쭙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홍락 민간위원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작은 섬김과 관심으로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늘 살피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하연 안산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돌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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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 초복 맞이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과 겉절이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초복 맞이 삼계탕과 겉절이 나눔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반찬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건강에 좋은 한방재료를 넣어 직접 끓인 삼계탕과 겉절이를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지막 사업 활동으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많은 위원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대상자의 안부와 격려도 확인했다.남소현 지사협 위원장은 “무더위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함께 정과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백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도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해 주신 백운동 지사협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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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불고기 나눔 행사
- 사랑을 담아 호수동 어르신에 불고기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호수동 어르신들을 위한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안산도시개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은 신선한 재료로 불고기를 맛있게 만들어 관내 1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불고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주고, 여름철 건강을 위해 신경 써주어 기쁘고 고맙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이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호수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