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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안산톡톡 2025-07-28 조회수 18
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통영시청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친선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화 시대의 협력자로서 양 도시가 시민의 행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자치단체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친선 결연 협약에는 행정과 의회가 함께 참여해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에서는 김재국 부의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분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통영시에서는 신철기 부의장을 포함해 김태균 기획행정위원장, 노성진 산업건설위원장, 김희자 의회운영위원장, 전병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서 ▲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특산물 직거래 및 관광 자원 연계 ▲행정 정보 및 정책 경험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안산시는 통영시에 약 1,500만 원을, 통영시는 안산시에 약 1,009만 원을 상호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과 통영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문화 예술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친선 결연을 발판으로 양 지자체가 경제, 문화, 관광 등 산업 전반에서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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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해양치유지구 지정·조성계획 수립 용역 본격 착수
    안산시, 해양치유지구 지정·조성계획 수립 용역 본격 착수
    우수한 해양 치유 자원 갖춘 곳에서 건강관리·휴양 서비스 동시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도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지구 지정 공모에 대비해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해양치유지구란 해양치유자원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하는 곳으로, 해양치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 자원을 풍부히 갖춘 지역에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해양치유 여건 분석 ▲기본 구상안 마련 ▲도입시설 배치 및 인허가 사항 검토 ▲운영방안 제시 등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해양레저와 어촌체험 등 복합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형·가족 친화형·근로자 맞춤형 해양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일일 힐링 허브로 자리매김할 대부동(구봉도 예정) 지역의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시는 오는 8월경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해양치유지구 지정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시행자 지정 ▲조성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포함) ▲실시계획 승인 ▲해양치유센터 조성 공사 등을 거치게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안산시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해양치유지구 지정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겠다”며 “안산시를 수도권 대표 해양치유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 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통영시청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친선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화 시대의 협력자로서 양 도시가 시민의 행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양 자치단체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친선 결연 협약에는 행정과 의회가 함께 참여해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에서는 김재국 부의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분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통영시에서는 신철기 부의장을 포함해 김태균 기획행정위원장, 노성진 산업건설위원장, 김희자 의회운영위원장, 전병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이 참석했다.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서 ▲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특산물 직거래 및 관광 자원 연계 ▲행정 정보 및 정책 경험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안산시는 통영시에 약 1,500만 원을, 통영시는 안산시에 약 1,009만 원을 상호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과 통영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문화 예술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친선 결연을 발판으로 양 지자체가 경제, 문화, 관광 등 산업 전반에서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8
  • 안산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외국인 아동 지원 정책 전국 최고 수준 평가… 지역사회 포용성 강화에 앞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정책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민선8기 안산시의 정책 역량과 공약 이행의 지속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지역의 특색있는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안산시는 내·외국인 차별 없는 안정적 아동 교육 환경 제공과 교육기회 보장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외국인 아동 교육·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서 지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요 정책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안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이주배경 청소년 맞춤형 적응 지원사업 ▲학교 밖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 및 정서상담 지원 ▲복지사각지대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정책을 구상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점에서 높은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국적이나 출신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원칙 아래, 따뜻하고 포용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이번에 수상한 외국인 아동을 위한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안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련 정책을 더욱 정비·확대해 외국인 주민 권익 보호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상호문화도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8
  • 안산시, 동 주민총회 40일간 대장정 성료… 2만 2천여 명 참여
    안산시, 동 주민총회 40일간 대장정 성료… 2만 2천여 명 참여
    시민과 함께‘공감’으로 하나 된 안산… 200여 건 사업 제안 쏟아져 안산시 25개 동 주민총회가 40여 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시민 총 2만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200건에 달하는 다양한 주민 제안 사업이 쏟아져 나와 지역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개 동에서 각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6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 예산사업’ 결정을 위한 ‘2025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공동체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이번 주민총회는 ‘나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라는 주제를 띄우고 ‘공감’을 테마로 총 40일 간의 여정이 이어졌다. 지난 6월 14일 상록구 사이동에서 시작해 7월 23일 단원구 와동에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5개 동 주민총회에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진정성 있게 임했다.이번 총회에서는 환경, 안전, 공동체,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0여 건의 자치 계획 사업과 110여 건 이상의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제안됐다. 주민들은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직접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주요 제안 사업으로는 ▲걷기 좋은 마을 조성과 마을 지도 제작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개최 ▲취약계층 대상 식생활 및 마음 건강 지원 ▲주민 주도의 마을 환경개선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축제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안산형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지역 의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 간 갈등 해소는 물론, 살고 싶은 도시 안산을 구현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참여 인원을 살펴보면 지난 2022년 13,318명, 2023년 16,353명, 2024년 19,337명에 이어 올해 약 2만 2,000여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총회 현장에서는 ‘안산선 지하화’ 관련 시민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됐다. 안산에 한 획을 그을 안산선 지하화 사업 추진에 있어 시가 시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실질적 소통의 노력이 더해졌다.특히 올해는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전투표와 온라인투표를 병행하는 한편, 세대·성별·장애·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했다. 누구나 마을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포용적 공론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욱 굳건히 했다는 평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각 동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주민의 뜻이 담긴 현안 사업들이 지역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8
  • 안산시 선부1동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지역 안전, 우리 손으로”
    안산시 선부1동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지역 안전, 우리 손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청사 대회의실에서 선부1동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설철희 안산시 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은 투표를 통해 동 지역방재단 대표를 선정한 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율방재단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선부1동 자율방재단은 총 14명으로 구성돼 향후 침수·강풍·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침수 취약지역 예찰 ▲주민 대피 유도 ▲초기 대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제용 지역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재단인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앞장서겠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선부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선부1동 지역자율방재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 안산시 사이동, 괴산군 연풍면과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행사 성료
    안산시 사이동, 괴산군 연풍면과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행사 성료
    대부도 갯벌 체험과 시화호 전망대 방문 통해 자연의 소중함 느껴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 아동·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대부도를 방문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동과 연풍면 주민자치회 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을 방문한 연풍면 청소년들은 대부도 종현어촌마을에서 바지락 캐기와 갯벌 생물 관찰 등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화호 전망대를 방문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감상하고 생태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광석 사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연풍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상호 문화교류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오는 8월 8일에는 사이동 지역 청소년들이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을 방문해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2025-07-28
  • 한국자유총연맹 백운동위원회, 무더위 속 삼계탕으로 어르신 건강 챙겨
    한국자유총연맹 백운동위원회, 무더위 속 삼계탕으로 어르신 건강 챙겨
    폭염 속 정성과 온기로 만든 보양식 한 끼, 나눔의 손길 이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 백운동위원회가 대우8차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삼계탕 40인분을 직접 조리해 대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 손질, 대추 등 속재료 준비, 국물 끓이기 과정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준비했다.고옥년 대우8차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 회장은 “해마다 지역 어른을 향한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맙고, 정성이 담긴 맛있는 삼계탕으로 무더운 날씨도 거뜬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순금 백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음식으로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백운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엔 시립양지경로당, 올해는 대우8차아파트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온정을 베풀어 봉사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백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8
  •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동네 구석구석 불편해소’사업 추진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동네 구석구석 불편해소’사업 추진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에 싱크대 교체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네구석구석 불편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동네구석구석 불편해소’ 사업은 2025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지사협 3개 분과(발굴분과, 나눔분과, 햇살분과)가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지사협 발굴분과와 나눔분과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대상 가구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싱크대를 새롭게 교체하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지사협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최희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싱크대 교체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함께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봉순 대부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5-07-28
  •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박 2일‘대부도 바캉스’진행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박 2일‘대부도 바캉스’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부도 일대에서 ‘2025 여름 바캉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여름을 맞아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로부터 단절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서, 진로, 자립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전인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일상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은경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누구보다도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고, 앞으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만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검정고시 준비, 직업 체험, 진로 탐색, 자격 취득, 자기계발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364-10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25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청년 1인가구 참여‘나DO한끼’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청년 1인가구 참여‘나DO한끼’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영양 관리를 위한 요리실습 중심의 ‘나DO한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와 안산시평생학습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안산대학교의 강사진 연계와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장소 제공 아래,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청년 1인 가구 16명에게 총 4회차의 교육이 열렸다.프로그램에서는 영양교육과 실제 요리 실습이 병행됐다. 매주 다른 주제로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식품 선택법 ▲자취 요리 팁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안산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소속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한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았다.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혼자 거주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웠는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