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최종 선정 안산톡톡 2025-08-12 조회수 9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은 오는 27년까지 3년간 도내 시군의 상권 실태를 고려해 ▲상권 환경 개선 ▲상권 홍보 콘텐츠 개발 ▲상생 기반 구축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공모형 정책 사업이다.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 활성화 기구가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Ⅰ유형 시군으로 선정돼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의 1차 연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1단계 사업에는 총 5억 9천만 원(도비 2억 9천만 원, 시비 3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인대학 참여 등이 어려워 지원받지 못했던 1인 운영 점포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소상공인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잦은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이불·의류·가구 등의 업종과 노후 상권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교체·설치 및 소화기를 교체·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상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관내 상권 현황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반영한 전략적인 계획 수립 및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시민과 소상공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상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309, 39/2031page
-
-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수행할 조사요원 358명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12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358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가구·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모집 대상은 ▲조사관리요원 39명(총관리자 2명, 조사관리자 32명, 조사지원담당자 5명) ▲조사원 319명이다. 모집 기간은 조사관리요원의 경우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조사원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다.지원 자격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조사 기간에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와 전산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www.census.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사원의 경우,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안산시 통계작업실(031-481-0286)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책임감 있고 성실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5-08-12
-
- 안산시, 주민세 개인분 납부 고지“9월 1일까지 납부하세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29만여 건(상록구 약 14만 건, 단원구 약 15만 건)에 대해 총 36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납세 의무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상록구와 단원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외국인 포함)이다. 세액은 세대별 1만 2천500원이다.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의 CD/ATM 기기에서 지방세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이외에도 ▲가상계좌 납부 ▲ARS(142-211)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납부 등의 방법도 있다.주민세(개인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세무과(031-481-5181)·단원구 세무1과(031-481-6194) 또는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주민세는 주민복지 증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에 납부를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5-08-12
-
- 안산시‘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최종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은 오는 27년까지 3년간 도내 시군의 상권 실태를 고려해 ▲상권 환경 개선 ▲상권 홍보 콘텐츠 개발 ▲상생 기반 구축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공모형 정책 사업이다.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 활성화 기구가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Ⅰ유형 시군으로 선정돼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의 1차 연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1단계 사업에는 총 5억 9천만 원(도비 2억 9천만 원, 시비 3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인대학 참여 등이 어려워 지원받지 못했던 1인 운영 점포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소상공인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잦은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이불·의류·가구 등의 업종과 노후 상권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교체·설치 및 소화기를 교체·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상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관내 상권 현황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반영한 전략적인 계획 수립 및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시민과 소상공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상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2
-
- 안산시 사동 지사협,“함께 요리하며 외로움을 덜어요”
- 사회적 고립 예방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요리교실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우리 함께 살아요~♡’ 사업의 일환으로 2회차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고립 위험이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7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고 서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혼밥 밑반찬’으로 된장고추무침, 가지볶음, 두부조림을 만들어 준비된 도시락통에 담아 가져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 김ㅇ선씨는 “1회차 때 오이냉국, 감자볶음, 콩나물무침을 만들었는데 내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어서 2회차 요리교실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송순 사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오현갑 사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는 고립감이나 우울감을 겪기 쉬운 계층으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2
-
- 안산시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밀키트 나눔 손길
-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이기는 사랑 한 그릇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직접 준비한 삼계탕 밀키트와 간식을 통장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한편,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박선주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안산도시개발(주) 후원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과 통장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였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함께하는 고잔동을 위해 더 많은 나눔과 봉사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인희 고잔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8-12
-
- 안산시 와동 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지역 안전, 우리 손으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와동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설철희 안산시 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은 투표를 통해 동 지역방재단 대표를 선정한 후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율방재단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와동 자율방재단은 총 26명으로 구성돼 향후 침수, 강풍, 폭설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침수 취약지역 예찰 ▲주민 대피 유도 ▲초기 대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규상 와동 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재단인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앞장서겠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와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와동 자율방재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2
-
- 안산시자살예방센터-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청년 고위험군 지원 MOU 체결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센터장 전상혁)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센터는 고립·은둔 청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의 위기수준을 평가한 뒤 개별상담을 거쳐 자살 위험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지지체계를 지원하고 있다.센터는 지난 2월 본오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발굴·지원에 나선 데 이어,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과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두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서로 연계하고,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의 공간을 상담과 다양한 활동 지원의 장으로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두 기관의 협약이 관내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적 연결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 지원 ▲생명지킴이교육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8-11
-
-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건강프로그램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됐다. 반월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개소 소속 아동들에게 건강체험관, 신체활동, 영양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특히, 건강체험관에서는 ▲운동 ▲영양 ▲손씻기 ▲구강 ▲성교육 ▲안전 등 6개 주제의 부스 체험과 금연·절주 교육 및 체성분 검사, 1:1 맞춤 운동 상담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실천 중심의 건강교육이 이뤄졌다.또한, 요리교실에서는 야채 듬뿍 핫도그와 딸기에이드 만들기 실습으로 건강한 식재료의 선택과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진행됐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 외에도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1
-
- 안산시,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으로부터 삼계탕 100박스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정숙인)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김영식 복지국장을 비롯해 조인선 조합장, 정숙인 고향주부모임 회장 및 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숙인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원품은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2025-08-11
-
- 안산시 상록구, 권역별 민생안전회의 적극 추진 나서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종홍)는 지난 8일 상록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13개 동장 대상 회의를 개최하고 ‘권역별 민생안전회의’의 실질적 성과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민생안전회의’의 상록구 권역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행정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권역별 민생안전회의’는 지난 2023년부터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의 지역 밀착형 모델이다. 안산시 전체의 민생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각 지역의 세밀한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권역별 민생안전회의’로 확대·실시한다. 안산시를 10개의 생활권역으로 구분하는 가운데, 상록구는 ▲월피권역 ▲사동권역 ▲상록1권역 ▲상록2권역 ▲반월권역 등 5개 권역을 운영한다.상록구는 권역별 민생안전회의의 첫걸음으로 오는 9월 4일 상록수역 일원에서 상록1권역(본오1·2·3동)의 ‘본오 클린데이’를 개최한다.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본오 클린데이’에서는 본오1~3동 직능단체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정화 운동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학생 등교 지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박종홍 상록구청장은 “권역별 민생안전회의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고 생활 밀착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민생안전 과제를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