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e스포츠 산업 이끌 인재 양성… 1기 교육에 40명 수료 안산톡톡 2025-08-18 조회수 9 |
‘청년도시 안산’e스포츠 산업 진출 발판 마련, e스포츠 홍보부스 운영도 |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2025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e스포츠 산업인재 양성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총 40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e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중계 방송 제작 ▲콘텐츠 마케팅 등 e스포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3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한양대 에리카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성별의 균형을 고려한 수료생 구성으로, e스포츠가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누구에게나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는 미래산업임을 입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여정을 함께해준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e스포츠는 문화와 콘텐츠, 스포츠를 아우르는 고성장 산업이자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일자리 분야인 만큼 시는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식과 함께 열린 ‘2025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에서는 교육생들이 교육 성과를 현장에서 선보이기 위해 ‘e스포츠 홍보부스’를 직접 기획,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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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무직 대상 청렴 윤리 제고 위한 청렴공감 교육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 공무직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건전한 직무수행을 위한 청렴공감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청렴 교육은 공무직 직원들의 공직윤리 확립과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식을 제고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시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공무직 업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겪을 수 있는 청렴 딜레마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청렴 이야기와 청렴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렴샌드아트 퍼포먼스 시간이 이어져 또 다른 의미를 전달했다.시는 공무직 전 직원의 청렴 교육 수강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에도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의 청렴 실천과 책임 있는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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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도와 간담회 진행… 정신건강 키오스크 벤치마킹
- 안산시, 우수 정책사례 시군으로 선정… 키오스크 활용 방안 공동 모색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지난 14일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경기도청 소속 직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청 소속 직원과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방문은 단원보건소가 정신건강 키오스크 운영 우수 정책사례 시군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이날 고준호·김재훈·이인애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정신건강과, 청년기회과 등의 도청 관계자와 단원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정책 사업에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정신건강 키오스크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비대면 자가검진 시스템이다. 현재 안산시에는 ▲안산시청 (제2별관) ▲단원보건소 ▲중앙도서관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총 4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최근 키오스크 도입을 완료한 청년센터 상상센터는 청년층의 정신건강 접근성을 높이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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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e스포츠 산업 이끌 인재 양성… 1기 교육에 40명 수료
- ‘청년도시 안산’e스포츠 산업 진출 발판 마련, e스포츠 홍보부스 운영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2025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e스포츠 산업인재 양성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총 40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e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중계 방송 제작 ▲콘텐츠 마케팅 등 e스포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3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특히 한양대 에리카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성별의 균형을 고려한 수료생 구성으로, e스포츠가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누구에게나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는 미래산업임을 입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여정을 함께해준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e스포츠는 문화와 콘텐츠, 스포츠를 아우르는 고성장 산업이자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일자리 분야인 만큼 시는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식과 함께 열린 ‘2025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에서는 교육생들이 교육 성과를 현장에서 선보이기 위해 ‘e스포츠 홍보부스’를 직접 기획,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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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성료… 함께 즐긴 e스포츠, 안산 ON!
- 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코스프레 퍼포먼스 결선 등 시민 3,000여 명 참여 강민이윤열 레전드 매치, 브롤스타즈 이벤트 전까지… 세대를 잇는 시민 축제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상록수체육관에서 ‘2025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의 e스포츠, 안산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형 e스포츠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e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전국 아마추어 게이머 505명이 참여한 e스포츠 대회는 지난 7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날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 ▲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종목의 결선이 진행돼 열띤 응원과 관심을 모았다.또한 ▲브롤스타즈 랜파티 존 ▲코스프레 체험 존 ▲레트로 게임 존 ▲게임 플리마켓 존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운영됐으며, ▲e스포츠 구단 팬 부스(농심 레드포스, BNK FEARX) ▲관내 대학 부스 및 기관 부스 등도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특히 스타크래프트의 레전드 강민과 이윤열이 맞붙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돼 중장년층 관람객의 향수를 자극했으며, 젠지 이스포츠 브롤스타즈 팀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와 사인회를 통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이날 관내 중·고등학교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는 이호중, 원곡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중학교 부문 ▲2위 안산성호중 ▲3위 안산해솔중 ▲4위 양지중이 각각 수상했다.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2위 상록고 ▲3위 안산공업고 ▲4위 초지고가 뒤를 이었다. 또한 FC 온라인 부문에서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안산대학교가 준우승을 기록했다.축제의 장을 코스프레로 물들인 퍼포먼스 경연에서는 ▲1위 차차 ▲2위 둠 가이 ▲3위 지즈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는 ▲우승 유승곤 ▲준우승 조기석이 각각 입상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종목별 수상팀에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으며,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부문’ 입상자에게는 총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황리에 마무리된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건강한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e스포츠에 대한 청년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e스포츠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진행된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됐으며, 조회 수는 현재 4,980회를 상회하고 있다. 현장을 찾지 못한 e스포츠 팬들은 안산시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을 언제든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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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서머페스타 2025, 광복절 연휴 이틀간 10만 시민 즐겨
- 민선8기 안산서머페스타 첫 개최, 도심 속 물 축제… 골목 경제에 활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 이틀간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열린 ‘안산서머페스타 2025’가 시민 등 관광객 10만 여 명의 참여 속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민선8기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축제는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여름 브랜드 ‘여르미오(YEORUMIO)’와 연계해 열린 첫 행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물’을 소재로 복합형 축제를 개최하며 여름 대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낮에는 신나는 물놀이, 밤에는 열정의 무대안산시는 뜨거운 폭염을 식혀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도심 한가운데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 기간 낮 시간대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도심 풀장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물총 싸움 ▲원도심 거리 퍼레이드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가 펼쳐졌다. 저녁이 되자 무대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물대포와 함께하는 광장 클럽(DJ 파티) ▲청년 아티스트 공연 ▲대학생 버스킹 무대 ▲유명 가수 초청 공연 등으로 현장은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변모하며 인파로 수놓는 국제거리극축제를 연상케 했다.‘청춘, 물들다. 안산을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청년·인근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리며 상권도 활기를 띠었다.아울러, 안산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운영했다. 참여자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경찰·소방·응급 의료진 및 수상 안전요원을 적시적소에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축제 기간 내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축제 운영에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도 함께 녹였다. ▲물 절약 캠페인 ▲친환경 물총 사용 ▲생분해성 물풍선 체험 등으로 시민들이 즐기면서도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시민 의견 적극 반영안산시는 시민이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를 목표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안산서머페스타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한 시민은 “광복절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튜브풀장이나 워터슬라이드 참여 대기 시간이 길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운영 인력 및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안산시는 축제 종료 후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안전관리, 편의시설,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 보완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내년 축제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서머페스타는 청년의 열정과 시민의 활력이 도심에서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여름 축제”라며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으로 명실상부 안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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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 제80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활동으로 애국심 고취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남녀새마을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 14일 태극기 특화거리를 정비하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백운동 태극기 특화거리는 2012년에 원선로 등 1.2km 구간 거리에 조성돼 140여 개의 태극기가 365일 상시 휘날리고 있어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소로 회자되고 있다. 이날 백운동 새마을회원 20여명이 모여 태극기 특화거리 내 태극기와 국기봉을 정비하고 관내 곳곳에서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및 관리 방법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명호 새마을회장은 “태극기 특화거리를 정비하고 캠페인을 펼치면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백운동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극기 달기에 백운동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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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사랑나눔 일촌맺기’로 지역사랑 실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자 지난 14일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번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노후화된 용품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며 생활의 불편과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홍이네청과에서 후원한 과일, 떡두꺼비에서 후원한 떡, 파리바게트 안산본오스타점에서 후원한 빵까지 다양한 후원으로 소외계층 20가구에 이웃의 정을 나눴다.장영태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돌봄망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배지홍 본오3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과 소외계층분들의 건강을 챙기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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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와동에 200만원 상당 사랑의 식료품 나눔
- “시원한 나눔의 바람 일으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 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박스(카레, 김, 통조림 등) 50개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가지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올해에만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식료품 나눔을 실천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250명이 안산동부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받았다.김정희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에 준비한 식료품이 와동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항상 한 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 만들기를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김정희 이사장님을 비롯한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저희 와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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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착한가게’현판 전달
-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 12개소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 12개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반월동 착한가게로 선정된 12개소는 ▲김밥천국(대표 지미규) ▲교촌치킨반월점(대표 김이화) ▲반월정육한우마을(대표 곽호중) ▲봉궁순대국(대표 김만제) ▲생고기(대표 성양숙) ▲센스옷(대표 이상기) ▲수성떡방앗간(대표 조영숙) ▲신도농장(대표 이성례) ▲안산제일요양원(대표 한정미) ▲일오삼포인츠부대찌개(대표 김미자) ▲찌개통(대표 김세희) ▲파리바게뜨안산반월점(대표 윤성영)이다.반월동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윤성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과 사업장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섭 반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 주신 12곳의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현판 전달을 통해 더 많은 가게가 함께하는 반월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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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소년 6개 정책 제안… 간담회 열고 기관장 머리 맞대
- 이민근 시장, 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기관장 간담회 주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상상나래에서 ‘2025 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 청소년자치기구다. 지난해 기존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의회·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합해 청소년이 정책을 직접 발굴·제안하고 기관장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체계 구축에 나선 바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과 김수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위원 29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행정·입법·교육기관이 현장에서 소통하며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회의로 운영됐다. 특히, 오는 10월로 예정된 정책발표회를 앞두고 제안 내용을 공유하며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이날 청소년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두 차례의 상임위원회와 두 차례의 사회참여활동을 거쳐 마련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 ▲공유형 이동수단(PM) 불법 주정차 해소 ▲가로등 추가 설치 ▲청소년 문화예술비 신설 ▲안산시 통합 모바일 앱 개발 등 6건의 정책 제안을 발표했으며, 각 기관장들은 제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은 검토를 거쳐 정책발표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은 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의 재목들”이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