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해양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산톡톡 2025-08-27 조회수 72 |
| 한일환경(주)·㈜아성비앤에스·법률사무소 장현, 해양동 내 경로당 후원 |
![]()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대학동·고잔6차푸르지오아파트·상록마을삼보아파트 경로당 3곳에 대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협약식은 한일환경(주)(대표 노영준)과 대학동경로당(회장 정양덕), 고잔6차 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회장 서정수)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0만원씩 각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 협약식은 ㈜아성비앤에스(대표 황삼연)에서 고잔6차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회장 서정수), 상록마을삼보아파트경로당(회장 오순례)에 매월 쌀 20kg 1포씩, 법률사무소 장현(대표변호사 손원실)에서는 상록마을삼보아파트 경로당(회장 오순례)에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현금 및 현물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양덕 대학동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훈기 해양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결연을 해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효(孝)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업체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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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산로타리클럽, 해양동 그랑시티자이1차아파트 경로당에 후원품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신안산로타리클럽(회장 김현철)이 그랑시티자이1차아파트 경로당에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국제로타리3750지구 신안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순수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신안산로타리클럽은 관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그랑시티자이1차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종광)에 40만 원 상당의 청소기 2대를 기탁하고, 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혜 50개를 마련했다.또한, 정선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역시 청소기 한 대를 추가로 기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김현철 회장은 “어르신들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꼭 필요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훈기 해양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어르신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신안산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건의 사항을 귀 기울여 쾌적한 경로당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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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농어촌 민박협회, 대부동 중부흥경로당에 가스레인지 후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안산시농어촌민박협회(회장 양성국)가 대부동 중부흥경로당에 가스레인지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중부흥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가스레인지 문제로 조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사)안산시농어촌민박협회에서 후원한 가스레인지로 노후화된 제품을 대체하면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양성국 회장은 “중부흥경로당이 화기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최광덕 중부흥경로당 회장은 “가스레인지 교체로 음식준비가 수월해졌다”며 “후원을 결정해 주신 (사)안산시농어촌민박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장봉순 대부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울림 속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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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블랙큐브로부터 1천만 원 상당 주방용품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블랙큐브(대표 김진숙)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 2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주방브랜드 ‘쿡셀’의 제품으로 냄비, 프라이팬 등 생활에 필수적인 조리도구로 구성됐으며,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블랙큐브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블랙큐브 대표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안정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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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회복지학교 통해 민·관 협력 기반 정책 발굴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단원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인득) 주관으로 사회복지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은 ▲‘사회복지현장의 정책 제안 필요성과 과제’ 강의(강사 :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정책 제안 분임토의(9개분과 : 아동·청소년, 노인, 권인, 장애인, 이주민, 주거, 위기가구, 돌봄, 마을주민조직) ▲분임 토의 결과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제안 마련을 위해 중점 추진됐다.황인득 회장은 “사회복지학교를 통해 정책제안 필요성을 함께 배우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사회복지학교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시에 필요한 정책을 함께 모여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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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청렴 문화 확산’공동 교육
-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26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직원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청렴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각 기관 대표 및 소속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청렴 교육은 ▲영화 속 사례를 통해 배우는 청렴 특강 ▲기관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한 청렴 문화의 공유 등 생활 속 청렴 문화를 강조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진행됐다.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기관들이 힘을 모아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문화의 구축 및 확산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다. 이번 청렴교육을 계기로 반부패·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공유 등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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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속 직원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격려 간담회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소속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단원들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안산시의 글로벌 역랑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영어, 중국어, 독일어 능력을 갖춘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톡톡이음’이란 통·번역에 쓰이는 ‘말(Talk)’을 통해 도시 관계를 ‘잇는다’는 의미다. 안산시는 지난 3월부터 외국어 능력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외빈 영접 등 국제교류 시 주요 인사 수행 통역, 서한문을 비롯한 국제 교류 관련 자료 번역 및 감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안산시는 참여자들에게 ▲언어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국내·외 연수기회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외국어 능력 향상을 독려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동안 쌓아온 외국어 실력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글로벌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외국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외국어는 단순한 언어 능력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는 창”이라며 “여러분의 언어 역량이 세계 속의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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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97.7%… 1차분 9월 12일까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지난 25일 기준 97.7%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급 대상자 62만 4,285명 가운데 61만 133명이 신청을 완료해 1,010억 원이 지급됐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1만 4,152명에 대한 미지급 금액은 23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소비쿠폰 사용 속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 지급을 시작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지급액 1,010억 원 가운데 765억 원(75.9%)이 사용됐으며,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빠른 추세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꼭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 1인당 15만 원에서 40만 원까지(일반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수급자 40만 원) 지급된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9월 12일까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ARS,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오프라인(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고령자나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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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 R&D 센터 방문
-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면 개정에 따라 투자보조금 최대 5억 원 지원 “기업이 투자·성장하기 좋은 도시로”기업 현장 간담회 지속 추진 안산시가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6일 글로벌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KTC)’를 방문해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6일 개정된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기업 현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조례 개정 통해 보조금 등 인센티브 확대앞서 시는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기업 지원 범위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개정 조례는 ▲국내외 기업, 연구소, 국외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고 ▲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조금으로 지원(최대 5억 원) ▲상시 고용인원에 따른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수도요금 감면 ▲컨설팅 비용 및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다.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재원 인테그리스 한국 대표를 만나 “인테그리스와 같은 첨단 업종 기업이 안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은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제도 정비가 아니라,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약속”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인테그리스와 같은 세계적 기업의 투자가 이어질 때 안산은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산시는 이번 인테그리스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친화도시 안산’을 실현하고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주요 기업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선순환 구조로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편, 안산시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에 위치한 인테그리스는 반도체 공정용 소재·부품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반월·시화 국가산단이 소재한 안산에서의 지속적 투자는 지역 반도체 생태계 강화, 고용 창출, 협력업체 성장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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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한일환경(주)·㈜아성비앤에스·법률사무소 장현, 해양동 내 경로당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대학동·고잔6차푸르지오아파트·상록마을삼보아파트 경로당 3곳에 대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협약식은 한일환경(주)(대표 노영준)과 대학동경로당(회장 정양덕), 고잔6차 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회장 서정수)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0만원씩 각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 협약식은 ㈜아성비앤에스(대표 황삼연)에서 고잔6차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회장 서정수), 상록마을삼보아파트경로당(회장 오순례)에 매월 쌀 20kg 1포씩, 법률사무소 장현(대표변호사 손원실)에서는 상록마을삼보아파트 경로당(회장 오순례)에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현금 및 현물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정양덕 대학동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훈기 해양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결연을 해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효(孝)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업체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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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잔’… 고잔권역 민생안전회의 개최
-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촘촘 안전망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고잔동·중앙동·호수동이 함께하는 민생안전회의를 열고 권역별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잔권역별 민생안전회의는 시 승격 40년,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온 5대 기관장 회의를 모델로 주민과 행정·경찰·소방·교육기관이 함께 민생안전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발굴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는 단원구청장과 고잔·중앙·호수동장, 고잔파출소장, 고잔119안전센터장, 호수지구대 팀장, 지역 학교장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권역 내 범죄예방·재난대응·청소년 안전정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주요 현안으로는 ▲고잔동 노후 연립주택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중앙동 상업·행정 중심지 교통·방범 강화책 검토 ▲호수동 청소년 자유공간(12월 개소 예정) 운영 준비 등 동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안성호 고잔파출소장은 “ 중앙동·호수동 상가밀집지역의 순찰차 및 소방차 차량 진입의 어려움과 안전을 위한 야간 치안을 안산도시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예방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기관별 협업뿐 아니라 주민 참여를 확대해 상가밀집지역 합동순찰, 자연재난 취약지역 현장 점검, 학교주변 안전사각지대 순찰 및 보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대응 방안이 제시됐다.이인희 고잔동장은 “이번 민생안전회의는 고잔권역 3개 동이 힘을 모아 지역 공동체 회복과 안전망 확충에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고잔권역 민생안전협의체는 이번 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12월 내에 고잔권역 합동순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