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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상호문화도시 안산, 지정 5주년 국제심포지엄 연다 안산톡톡 2025-09-02 조회수 94
이민근 시장“혁신, 포용, 공동 발전을 향한 세계 도시들의 지혜를 모아낼 것”
대한민국 1호 상호문화도시 안산, 지정 5주년 국제심포지엄 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안산시가 ▲이주민 전담 부서 설치 20주년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 ▲외국인 주민 10만 명 시대를 맞이해 열리는 뜻깊은 자리다.

시는 지난 2020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활발히 교류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각국의 도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문화도시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하마마츠시의 나카노 유스케 시장을 비롯해 ▲리타 마라스칼치 유럽평의회(CoE) 포용통합 사무국장 ▲야마와키 케이조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상호문화도시로서 축적해 온 우수정책 경험을 국내외에 공유하는 한편, 안산시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상호문화도시 네트워크 형성의 기초를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패널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18일에는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전문가 세미나와 본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한 뒤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참가자들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 등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선진 외국인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4개국 10만 명의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안산시는 대한민국 이민사회의 축소판이자 미래”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서 안산이 걸어온 5년을 돌아보고,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세계의 지혜를 모으는 귀한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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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2차 추가 신청분 22일부터 접수
    안산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2차 추가 신청분 22일부터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2차(추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2023년 4분기부터 농어민의 생존권 보장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농민기본소득 정책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실시하고 있다.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일반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이 지급된다.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에게는 월 15만 원이 반기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농어민 기회소득은 연간 1회 신청해 지급요건이 충족되는 월부터 소급 지급된다. 1차 신청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의 경우 추가 접수가 필요 없으며, 1차 신청 시기를 놓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만 2차(추가)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지급대상자는 ▲안산시에 연속 1년(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안산시에서 연속 1년(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어업생산(축산, 임업 포함)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주소지 기준 구청 도시주택과 농정지원팀(대부동은 대부농정지원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2차 지원금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민에게 올해 12월 중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내 사용해야 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제도를 통해 농어민들에게는 소득 안정과 복지 증진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2
  • 안산시, 대부포도축제 개최 전 추진 사항 점검 최종 보고회 가져
    안산시, 대부포도축제 개최 전 추진 사항 점검 최종 보고회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 사항 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사)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및 행정지원 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포도축제 및 연계행사 추진사항 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 사항 등 막바지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재차 점검하고 보완책을 논의했다.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개최 30주년을 맞아 대부 포도의 맛과 멋을 담은 종합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콘서트, 안산마라톤대회 뿐만 아니라 대부동 주민과 함께하는 ‘대부애(愛) 한마음 축제’ 등이 열려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관내 대학과 협업함으로써 대부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어린이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구성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대부포도축제는 안산과 대부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2
  • 대한민국 1호 상호문화도시 안산, 지정 5주년 국제심포지엄 연다
    대한민국 1호 상호문화도시 안산, 지정 5주년 국제심포지엄 연다
    이민근 시장“혁신, 포용, 공동 발전을 향한 세계 도시들의 지혜를 모아낼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안산시가 ▲이주민 전담 부서 설치 20주년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 ▲외국인 주민 10만 명 시대를 맞이해 열리는 뜻깊은 자리다.시는 지난 2020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활발히 교류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각국의 도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문화도시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하마마츠시의 나카노 유스케 시장을 비롯해 ▲리타 마라스칼치 유럽평의회(CoE) 포용통합 사무국장 ▲야마와키 케이조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상호문화도시로서 축적해 온 우수정책 경험을 국내외에 공유하는 한편, 안산시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상호문화도시 네트워크 형성의 기초를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행사 첫날인 17일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패널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18일에는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전문가 세미나와 본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한 뒤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참가자들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 등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선진 외국인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114개국 10만 명의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안산시는 대한민국 이민사회의 축소판이자 미래”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서 안산이 걸어온 5년을 돌아보고,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세계의 지혜를 모으는 귀한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9-02
  •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연말 김장나눔 위한 무 씨앗 파종 구슬땀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연말 김장나눔 위한 무 씨앗 파종 구슬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위한 무와 쪽파를 파종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파종 작업은 다가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신길동 일원 텃밭 100여 평에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더위 속 구슬땀을 흘렸다. 백운동 새마을회는 매년 연말마다 정성껏 직접 키운 재료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파종한 무와 쪽파도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정성껏 재배해 올 연말 이웃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에 귀하게 사용될 예정이다.한명호 새마을회장과 이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내내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구슬땀이 모여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주시는 백운동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풍성한 결실로 이웃과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 안산시 신길동, 제6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 &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힐링콘서트 개최
    안산시 신길동, 제6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 &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힐링콘서트 개최
    두 개의 축제! 하나의 신길동! 9월6일에 만나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회와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 6일 토요일 ‘제6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두 개의 축제! 하나의 신길동!”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6회를 맞는 신길동 낭만정원축제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매년 주최하는 힐링콘서트를 공동 추진하게 됐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았다. 특히 단원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는 건강존을 마련했고, 그동안 갈고 닦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발표회, 가족단위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먹거리존, 낭만정원 컨셉의 포토존 뿐만 아니라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현역가왕2 출연가수 곽영광·미스터트롯2 출연가수 강태풍·우크라이나 출신 트롯가수 레오 등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송명광 신길동 주민자치회장은 “전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셔서 가을 정원의 낭만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올해 특별히 다채로워진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신길동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추진되던 두 개의 축제가 공동 개최되는 만큼 주민들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소 10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소 10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개소해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진로 탐색 ▲상담·정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센터를 거쳐 간 졸업생과 센터를 이용 중인 학교밖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졸업생 축하공연 ▲대학과 직장 생활을 주제로 한 졸업생 강연 ▲과거와 현재 종사자 및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쇼 ‘꿈퀴즈 인 더 드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서은경 센터장은 “이번 홈커밍데이는 안산시 학교밖 청소년의 성장을 확인함과 동시에 센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청소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졸업생과 청소년 모두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힘과 용기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학교밖청소년센터 꿈드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14-13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01
  • 안산시,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한여름 밤의 동행’실시
    안산시,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한여름 밤의 동행’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25년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수민) 주관으로 실시된 가운데, 안산시와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16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안전망 강화와 보호 체계 구축에 힘을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또한 행사장에서는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마음약국&마음안정키트 ▲청소년 노동인권 퀴즈 ▲향기 한 방울, 마음 한 스푼 ▲AI 바둑 로봇을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열려 청소년과 시민에게 청소년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수민 소장은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가정 밖 청소년이 다시 가정·학교·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담, 학업, 의료, 자립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09-01
  • 안산시, 이주 배경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캠프 성료
    안산시, 이주 배경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캠프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한양대 ERICA 라이언스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제4회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22년 전국 최초 개최 이후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ERICA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안산시·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봉앤설이니셔티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이번 진로캠프는 경기도 3개 지자체(안산·수원·화성)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첫 캠프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진로캠프에서는 1부 ‘선배와의 공감토크쇼’와 2부 ‘직업 체험 부스 및 전문 직업인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직업 체험과 전문가(▲드론 전문가 ▲바리스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러스트 디자이너 ▲반려동물 전문가 ▲IT 등) 특강이 열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승미 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진로설정에 이번 진로캠프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1
  •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일러스트 공모전 연다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일러스트 공모전 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일러스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다 같이, 더 가치있는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다문화마을특구만의 특색과 가치를 창의적인 시각 언어로 표현한 일러스트 작품을 모집한다.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해상도 300dpi 이상의 A3 사이즈(JPG, JPEG, PNG 형식)이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전자우편(eunbi22@korea.kr)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최종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시는 ▲대상(1명, 3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3명, 각 100만 원) ▲장려상(10명, 각 20만 원) 등 총 16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 1,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입상작들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내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계획이며, 다문화마을특구 홍보 및 관광 콘텐츠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외국인주민행정과(031-481-39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다문화마을특구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담아낸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로컬디자인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다문화마을특구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1
  •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40명 대상 기업탐방 진행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40명 대상 기업탐방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올해 마지막 회차다.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기업탐방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채용 관련 정보를 직접 접하도록 해 관내 기업에 대한 관심도와 취업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올해 마지막 탐방 기업인 새솔다이아몬드공업(주)는 산업용 다이아몬드 제품과 정밀 가공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청년들은 이날 현직자로부터 기업 소개 및 근무환경, 직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견학을 하며 생산 시설과 직무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청년 참여자는 “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하니, 이전까지 막연하게 느껴졌던 직무가 훨씬 구체적으로 다가왔다”라며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은 ▲단기(5주,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15주,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최대 70만 원) ▲장기(25주,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최대 10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01